백영회 카페 오픈을 축하 하면서
카메라 둘러메고 떠나는 그 길은 희망과 꿈으로 부푼 가슴 일렁이고
손끝으로 눌러지는 샷다의 감촉은 처녀의 젖가슴을 만지는 듯하구나.
풍광을 바라보는 눈초리는 독수리가 먹이를 채는 것과 같은 예리함과
찍어야할 사물을 보는 순간 그 마음은 시인이 되어 시 한수 읊는구나.
지성과 감성과 인성이 풍부한 백영회 회원들이여
카페도 오픈 되었으니 다 같이 참여하여 어디 한마당 놀아보세
얼 시구 좋을 시구 절 시구 좋을 시구
좋다!
2012년 5월 12일
백영회 카페 오픈을 축하하면서 해봄 김 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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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좋고 글 좋고 축하 메세지 최고입니다
좋은사진많이 올려주세요
조아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백영회의서광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걍](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gif)
상상력을 동원한거지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처녀의 젖가슴을 만지는 듯하구나.는
우리 백영회 작가 한분이 탄생하셨네요.....이렇게 글 재주까지 있는 줄 미쳐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