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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숲에 들다 폭설...시 모음
heartbreak 추천 0 조회 408 07.12.04 01: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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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2.04 02:10

    첫댓글 아...이 무거운 노역이여......

  • 07.12.04 19:27

    새벽까지,,, (야근하믄 따끈한 오뎅궁물이라도 대령혀야 하는디,,) ^^;;

  • 07.12.04 19:28

    여신님~ 하하

  • 10.01.05 00:20

    행복한 투정......^^*ㅎ

  • 07.12.04 02:26

    내려주신 폭설에 파묻혀 하얗던 세상이 캄캄해지기 시작하는군요 .....살려주세요 거기 아무도 없나요...세인트 버나드를 불러야겠어요 ....지가 사는 이곳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적설량입니다 ....그래도 눈속에서 헤맬 기횔 주셔서 고마워 찡해집니다

  • 07.12.04 07:32

    ㅉㅉ 부산엔 눈도 잘 안오잖아요. 일센티만 와도 감당하기 힘들어 하던데.....^^*

  • 07.12.04 07:30

    오탁번의 폭설을 올리려고 왔다가 더 큰 폭설에 갇혀버림. ㅠㅠ

  • 07.12.04 12:05

    ㅎㅎ...전 저 시들이 집에 있나 없나 열심히 조사했어요. 없는시가 더 많네요. heartbreak님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07.12.04 19:27

    진짜 폭설이닷~ !

  • 07.12.04 21:57

    상상을 불허할 만큼의 폭설에........ 아연실색 임돠~~~ ^^** 아 그리운 폭설이여~~~~

  • 07.12.05 07:50

    고맙습니다. 이상하게도 선생님의 느낌은 블레이크를 많이 닮아 있습니다.

  • 07.12.05 09:16

    이 시를 제대로 느끼려고 폭설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맘으로 느끼기도 하지만 정말 실감나게 느끼고 싶습니다. 이리 지극한 정성 감사합니다.

  • 07.12.05 21:01

    아 !시의 폭설이네요.이 많은 폭설 녹지 않고 여기까지 옮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7.12.06 01:34

    내일쯤이면...

  • 07.12.06 13:59

    대단한 시의 폭설입니다. ^^

  • 작성자 07.12.06 15:26

    플로우..제 손을 잡아요... 링반데룽에 걸리면 안되지요..살빠지면 큰일나요.. 가리워진 길..그래서 제가 브레이크..아닙니까..ㅎㅎㅎ 아비가일... 진짜 폭설이 오면 슬픈 음악을 틀어놓고 아주 낮은 목소리로 시들을 읊어 보아요....

  • 09.06.24 21:16

    보는이도 노역이다. 눈이 아프다. 투정부리는 다래. 이 진지한 시심이 6월 때 이른 폭설로 다가와 또 다른 삶의 이름표를 단다. 아으 아으 아~ 폭설같은 사랑에 신음하는 다래올림.

  • 10.01.05 12:02

    눈(雪)의 이미지가 暴雪로 변색된 오늘 마음 아프다/ 석(昔)에 문객들은 큰 눈이 내리면/ 서재에 갇혀 깊은 사유의 시간으로 행복했던데/ 진흙에 꼬리를 묻고 먹고 살기로 살아가는 세상/ 눈 속에서 발버둥치는 군상들/ 어찌 하오리까.....

  • 작성자 10.01.17 01:55

    그래서 눈은 내릴 때는 순결하기 그지없는데 그 발버둥 때문에 오염되고 오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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