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어릴적 친구야.....뭐하니????
제발 재료 한두 가지가 없거나 부실하다고 해서
나머지 재료들이 시들어 가도록 요리를 한없이
유보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지금이라도 동문마당에 자주 마우스를 클릭하시길...
이제 여기 지난 동문을 만나 흘러버린 세월을 안주삼아
사소한 일에서도 지축을 흔드는 기쁨을 찾아내며
함께 일구어가는 동문 마당이 되어지길 기원하면서..
단포초등 20회 얼짱 모임인 보현회에서 카페의 둥지를 맹겨노니
관심있는 동문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