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지의사용법-
1. 알카라인전지이건 니켈수소전지이건 용량이 정해져 있는건 아닙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같은 크기에 더 많은 용량을 충전할수 있는 전지가 속속 개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지의 크기에 따라서도 용량이 달라집니다.
니켈수소 전지가 2300 mAh라면 AA크기겠군요.(손가락만한거)
현재까지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 전지는
AA 니켈수소 전지는 1800~2900 mAh 정도 됩니다.
이 정도의 용량은 대단한 용량이라서 알카라인과는 비교가 안되는 용량입니다.
그만큼 오래 사용할수 있다는 얘기겠지요.
건전지의 종류는 크게 1차전지와 2차전지로 구분됩니다.
1차전지는 한번 쓰면 다시쓸수 없는 1회용이고
2차 전지는 충전하면 다시 쓸수 있는 충전용 전지 입니다.
** 1차전지 : 망간전지, 알카라인전지
1. 망간전지 : 흔히 쓰는 1회용 전지입니다. 가격이 싸지요.
2. 알카라인전지 : 1회용 이지만 망간전지보다 용량이 3배정도 큽니다.
** 2차전지 : 니켈-카드뮴(Ni-Cd), 니켈-수소(Ni-MH), 리튬-이온(Li-Ion)
1.니켈-카드뮴(Ni-Cd) : 가장 저가이며, 때문에 가장 범용으로 쓰이는 2차전지입니다.
하지만 메모리효과(완전방전하지않고 충전하면 용량이 줄어드는 효과)와 자연방전의
효과가 있어 그리 훌륭한 전지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소형 진공청소기나 전동칫솔, 면도기 같은 소형 무선 전기제품이나 충전식 완구등에
거의 이 전지가 들어있습니다.
2.니켈-수소(Ni-MH) : 정확한 명칭으로는 니켈-메탈 하이브라이드 전지라고 하며
니켈-카드뮴에 비해 용량은 커졌지만 여전히 메모리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노트북등에 주로 이 니켈-수소 전지를 썼지만 요즘은 거의 리튬-이온을
사용합니다.
3.리튬-이온(Li-Ion) : 같은 크기안에 담을수 있는 전기용량이 최고입니다.
메모리 효과도 적습니다. 단 밧데리 안에 안정화 회로가 들어가야하고 전용의 충전기
가 아니면 폭발의 위험도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여러가지 장점때문에 요
즘 대부분의 휴대폰이나 노트북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건전지의 분류' - 네이버 지식iN)
충전지도 수명이 있읍니다.
매일 사용 하시면 1년 정도 쓰면 바꾸 신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충전 횟수 300회나 1,000회 이렇게 충전지 종류마다 다른데요.
완충이 안되기 시작하면 충전지의 수명이 다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면 1년 정도 매일 사용하면 바꾸는게 좋습니다.
사실 값도 얼마 하지 않으니까요.
충전지에도 종류가 있읍니다.
상표의 차이가 아니라 내부 소자에 따른 종류 입니다.
여러가지의 충전지가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충전지는
니켈 캬드뮴충전지와 니켈 메탈 충전지, 리튬이온 충전지 이렇게 사용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이는 충전지가 니켈 카드뮴 충전지 입니다.
이 것은 싸고 용량도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니켈 메탈 충전지는 노트북이나 휴대용 전자 제품에 사용합니다.
리튬 이온 충전지는 휴대폰에 쓰이고 요즘은 MP3 나 고가의 휴대용 전자제품에 쓰입니다. 리튬이온 충전지가 제일작고, 가볍고 가장 값이 비쌉니다.
위에서 니켈캬드뮴 충전지와 니켈메탈 충전지는 전압이 1.5V입니다.
리튬이온 충전지는 3.7V 입니다. 서로 전압이 다릅니다.
전압이 달라서 서로 아답타를 같이 사용 할 수 없읍니다.
님이 쓰는 AAA는 1.5V 입니다.
충전지를 보세요. NIㅡ Cd라고 적혀 있으면 니켈 캬드뮴 충전지 입니다.
니켈 메탈 충전지를 사시고 규격의 충전기로 해서 사용을 하세요.
그러면 3배 정도 더 오래 사용을 할 수 있읍니다.
니켈 캬드뮴 충전지는 메모리 효과라고 해서 완전 방전 되기 전에 충전을 하면 점점 충전 용량이 줄어 듭니다.
니켈 메탈 충전지는 반대로 완전 방전 시키면 수명이 짧아 집니다.
니켈 메탈 충전지는 1/5 정도 남으면 충전을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