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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009년 8월 8일 저녁 8시.
대실역청아람 2단지아파트 분수대광장에서는 주민화합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려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짙어가는 한여름 밤의 녹음과 어우러져 2시간에 걸쳐 펼쳐진 청아람아파트2단지부녀회(회장 장남영), 초청으로 열린 이날
작은 음악회는 어둠이 시작되는 8시에 시작하여 2시간 동안
색스폰 마운틴연주단의 합주와 통기타연주, 주민노래자랑과
아빠와 함께 한 수박빨리 먹기 게임, 오륜태권도, 용인대 석사태권도 시범단의 태권체조 및 격파시범, 밸리댄스 등이
다채롭게 선보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장남영 부녀회장은
“지난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어 아직 동민들간에 얼굴을 잘 모르는 주민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연주회를 즐기며
이웃간에 얼굴을 익히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이웃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이 넘치는 청아람 아파트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해변의 여인’, ‘너와 나의 고향’을 색스폰으로 들려준 채명지 군의원은
“음악회 준비해준 장남영 부녀회장 이하 부녀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멋진 연주를 들려준 마운틴 색스폰 단원에게도 감사의 말씀 함께 전한다.”며
감사의 말과
“이러한 자리가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감과 동시에 아름다운 주거공동체로 거듭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바램의 말도 전했다.
청아람 한마음 음악회로 인해 8월의 무더운 여름밤은 근심걱정을 허공에 날려버리시고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흠뻑 빠져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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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