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 혁 / 李 銀 赫
국민학교 졸업사진(1976)
중학교 앨범사진 고등학교 앨범사진
1996.2 대학원(석사) 앨범사진 2003년
2009. 9.14 매주 수요일 [전북일보] 문화면 연재를 앞두고 신문사에 보내기 위해 거실에서 ... 2013.2.21 거실에서
2016.2.28 거실에서 / 거실등을 LED로 바꿨더니 과대노출이 됨. 2016.6.24 형님 사무실에서 롤커튼을 배경으로 옷을 빌려 입고 직찰!
태몽 : 어머니께서는 누런 씨암닭이 안방 윗목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는 모습을 꿈꾸었다 하시며, 만약 닭벼슬이 있는 장닭 꿈이었다면 큰 벼슬을 할텐데...하고 늘 웃음을 지으시는데, 그때마다 나는 둥지에 앉아 알을 낳는 암닭이 지금 가슴속에 엉긴 상념의 응어리를 풀어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가활동과 너무 똑같아서 암닭꿈이 더 좋다고 우기고 있다. 신비롭고 위대하신 우리 어머니.... .........................................................................................................................................................................
1963년10월 5일(음력) 묘시에 전북 김제군 부량면 용성리 하방 403번지에서 출생. (본관 경주,고려말 익재 이제현의 40세손) 한학을 하신 당숙(相南)께서 애초 '銀爀'이라 작명하셨는데, 2년 뒤 호적에 올리면서 '銀赫'으로 바뀌었다.(작명서 소장) 이후 만들어진《경주이씨대동보》에는 항렬에 따라 '銀熙 一名 銀赫'으로 등재되어 있다. 다섯살 때, 전북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장기 683번지로 이거. 동성국민학교(26회) - 부안중학교(33회) - 부안고등학교(13회)를 졸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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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서예편력
- 본관은 경주, 항렬은 희(熙 ), 고려말 충선왕 때 중국의 만권당에서 원나라 학사들과 교유하며 송설체를 수입한 익재 이제현의 40세손으로 태어났는데, 그 피를 이어받아 천부적인 소질로 서예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함.(이를 무의식이라 함)
- 4학년 때부터 펜글씨를 쓰고, 펜대에 도장을 즐겨 새김. 틈만 나면 서예를 하며 스스로 자부함. 국민학교 시절 학급 게시판에는 항상 내 붓글씨가 걸려 있었다. 서당 입문 - 이즈음 이웃 동네(하장리 성근마을)에서 선생님(宋永泰 翁)을 우리 동네(장기마을 정성식 댁)로 모셔와 선후배들과 넓은 방에서 신천자문 등을 배웠고, 서예도 병행함... 집지의 예는 배례와 쌀 한 말로 함. 선생께서는 한석봉천자문처럼 그날의 진도분량을 직접 노트에 필사해 주셨고, 우리는 미리 계선을 그어 준비하였다. 또 간간히 저녁에 함께 모여 선생님 댁을 찾아가 가르침을 받음. 학창시절 월정 정주상의 [서예] 교과서를 즐겨 보았는데, 2000년 서울개인전 때 그 선생님을 직접 뵈었고, 2006년 경향신문사에 초청되어 그 분 앞에서 강의도 함. 감개가 무량......
- 중학교 - 고등학교 6년간 서기(書記)로 활동. 특별활동과목은 당연히 서예, 공부보다 글씨에 큰 관심. 사진을 찍을 때도 비석 앞에서만...... 중2 때, 1977년 8월 8일,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갑자기 별세. 이때부터 아버지는 꿈에서나 보는 그리운 존재, 난 철이 들었다. ... 이후 나는 30세까지 여행을 다니지 않았다. 고등학교 시절, 용돈을 모으고 모아 거금 2000원으로 문구점(학생사)에서 마음에 둔 붓 한자루를 구입. 나는 나에게 가장 큰 투자를 하였다.
- 1982년 고교 졸업, 당시 서예과가 없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함. 당시 한문과 글씨는 나의 취미이자 특기!! 친구가 한문과에 가면 서예를 할 수 있다기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입학.(돌이켜보면 최고의 결정!)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어머니의 잠든 모습을 지켜보며 돈을 벌어야 할까? 배를 탈까? 잠시 방황했지만 천분을 따르기로 했다. 대학 1학년 때 서도회 창립회원, 전시... 비로소 글씨에 미쳐 밤샘을 일삼다...통학, 형편상 학원수강을 못하고 서도실에서 독학......배움에 대한 간절함... 자필이력서를 들고 지도교수님(柳豊淵)과 상담할 때 발탁되어 지도교수 박사논문을 펜글씨로 대필함. 후에 교수님은 나의 박사논문 심사위원이 되셨고, 유서깊은 박사복까지 빌려주셨다. 신기하게도 그 교수님의 박사논문이 우리 선조(파조)인 [익재 이제현의 한시 연구]였다. 휴학, 교수님의 환송 아래 입대.... 당시 한문교육과 서도(서예) 시간에 아산 송하영, 서도회에서 산민 이용, 화곡 서춘식 선생을 뵈었다.
- 1985년 7월 2일 군입대(논산제2훈련소) 서울 충무로 수도방위사령부 비서실에서 모필병으로 근무, 이등병 때 국방부에 파견되어 국군의날 표창에 쓸 대통령훈장과 표창장을 씀. 병장 때 모필경진대회 최우수상. 87년 가을 전역. 복학 전까지 아르바이트...
- 1988년 전역 후 펜글씨 1급 자격증 취득, 아르바이트, 3학년 2학기 복학. 이후 형편상 잠시 서예(서도회 활동)를 접고 동생들과 학업에 열중하기로 다짐, 마침내 학과 수석! 전북대 법대 다니던 남동생도 학과 수석! 부안여고 다니던 막내 여동생은 전교2등?인가...아무튼 우리집 최초 신화를 이루었다. 이때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깨벗고 춤추것다!!! 못배운 부모는 배운 아들 말을 들어야 혀!!!
- 대학 3학년 겨울방학 때, 지도교수(류풍연)님의 명으로 졸업논문 작성. <신증동국여지승람 소재 한시 연구> - 전북지방을 중심으로- 4학년 1학기 개강시간에 교수님께서 논문을 들고와 나를 공개적으로 칭찬함.
- 1989년 대학 4학년 5월, 기전여자중학교 교생실습, 한문교육에서 서예의 유용함을 체험. 이후 최소학점 신청, 아르바이트.... 졸업이 가까워오자 지도교수님께서 몇 번 개인적으로 나를 불러 석-박사 과정을 밟으라고 권유. 자신의 후계자를 양성하려 함. 집안 형편상 그 깊으신 뜻을 받들지 못하고, 잠시 교사직을 생각했으나 타고난 것을 해야 한다고 다짐. 서예로 대전환. 어머니 설득... 30세에 취직을 하기로 약속, 그때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허락하심.
- 1990년 2월 대학졸업. 자취방에서 매일 밤새며 한글궁체 임서, 밤에 잠을 잔 기억이 없다. - 손수 끓인 김칫국, 친구 덕환과 예술담론을 일삼다. 5월, 형님께 20만월을 빌어 드디어 독학으로 공모전에 첫 출전 - 전북미술대전 특선후보...실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었다. 나이?? 형편상 자취생활을 청산하고, 잠시 김제 호남서실(소범 김용정)로 자리를 옮겨 친구 김일환(개암)과 서예공부....독학, 밤샘... 7월, 제1회 전라북도서예대전 출품 - 우수상 수상.... 8월, 산민선생 제안으로 거처를 옮겨 전주백화점 옆 풍남서실에서 한글지도....그리고 다시 밤샘 독학.... 그리고 9월 8일...................................................................................................................................................... 평생 교사를 염원하시는 어머니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서예에 매진한 결과, 처녀작으로 제2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 수상! (28세 최연소) - 임지당이란 아호도 내가 지었고, 작품에 찍은 낙관도 손수 새겼다. 전국일간지 인터뷰를 위해 승용차(우경 변희철)로 상경중 휴게소에서 공중전화로 제일 먼저 어머니께 수상 소식을 통보하자, "그래, 잘혔다!!!"
발표 전날 밤, 서실 카페트 바닥에서 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천사가 내 곁에 다가오며 미소짓는 꿈을 생생하게 꿈... (행운의 여신?) (들은 바로는 심사 당일 나이 어린 서예가에게는 대상을 주지 않기로 약속했다함 ...그런데 행운이...당시 나의 작품접수번호는 1397번) 나는 홀로 10개월 동안 날을 새며 소원대로 평생 써보고 싶은만큼 써봤다! (세상을 등진 친구 덕환이가 가장 큰 후원자) 상금 500만원과 보도된 전국일간지 신문을 스크랩하여 어머니를 찾아뵙고 큰 절! 형님은 오디오세트를 사서 풍악을 울리며 축하잔치, 잔치에 초대된 동네사람들... 저 집 아들은 잘 돼서 큰절하네...했을 때, 어머니 말씀..."우리 아들은 언제나 집에 오면 큰절혀!" 지금도 어머니를 찾아뵐 때마다 배례(拜禮:큰절)를 한다. 배운대로 실천하기......효도는 물질보다 마음이 우선이라 생각함...... 이때 명성에 힘입어 (상산고)교사직 제의가 들어왔지만 거절하고 예술가의 길을 택함.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기 때문......
- 이전에 사실 나는 스승을 모시지 못해 아호가 없었다. 어느날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꿈속 내 작품에 [임지당]이라 되어 있어 이를 호로 삼았고, 후에 곰곰히 생각한 끝에 이를 한자로 바꾸어 臨池堂이라 하였다. 뜻인즉 '연못이 가까이 있는 집' 태어난 김제 부량에 벽골제가 있고, 또 고향 부안집에 고마제라는 저수지가 있어 그렇게 이름지었는데, 후에 공부하다 보니 '임지'는 후한시대 초서의 대가 장지(장백영)의 서예 고사로 매우 유명한 말이었다. 그런데........ 대상을 수상하고, 예술의전당 시상식장에 가보니 꿈에서 본 풍경 그대로였다. 이에 비로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믿게 되었다. 이 거짓말 같은 아호 이야기는 당시 KBS TV 전주방송국에 초대되어 방영된 적이 있다. 이때부터 나의 호칭은...임지당! 이름값을 하려는지 이후로 나는 20년 넘게 밤을 하얗게 지새며 살아왔다. 그래도 힘들지 않으니 천직이 분명하다. 이 일화는 2016년 제48회 강암연묵회전 [나의 호, 나의 글씨]전에 한문으로 직접 작문하여 출품 소개됨.
- 1991년 6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주대학교 중앙도서관 고서실에서 해제위원으로 2년 1개월 근무하며 월급쟁이. 전주역 부근에 첫 작업실 마련 - 빈 서가 2개와 서대 하나를 갖추고 한문서예 독학, 홀로서기...이후 방외서사 모임....탈퇴.
- 1992년, 전주대 도서관 재직시 친구의 제의로 전주시립도서관(완산동)에서 무료서예강좌 실시... - 1993년 7월 31일. 대학원에 진학 하기로 다짐하고 전주대학교 사직............대학원에 입학한 것도 아니고, 며칠만 더 다니면 한달 월급이 나온다고 했으나, 이미 마음이 결정된지라 즉시 사직하고 송별회에도 나가지 않음. 전주시립도서관 무료강의 종강 - 종강식을 열고 전주시장(조명근)이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했으나 사양함. 대학원 시험, 9월, 원광대 서예과 대학원 입학. 학부와 전공이 달라 선수과목 이수. 이때 일본서적을 처음 접하고 독학을 시작함. 농협에서 100만원을 대출하여 일본 이현사의 [중국서론대계] 12권 원서를 구매함 - 전문적인 학문연구의 출발과 다짐... (당시 불법복제본 20만원, 미친짓???) - 후에 이 책을 번역하여 일본에 저작권계약을 하러 갈 때 원본을 가지고 감.(계약성사!)
- 1993년 농협에서 대출하여 전주시 인후동 현대아파트 지하상가에 임지당서예연구실 개원 - 실은 우창 김세길교수의 작업실을 물려받은 것.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757 현대아파트상가-102 당시 김교수는 원광대 한의과대학에 재직하며 중국에 교환교수를 다녀왔고, 가끔 서실에 들러 조언해주고 격려해 줌. 또 교동의 강암 송성용 선생을 자주 찾아뵈었고, 대학원시절 강암서예관 개관준비를 곁에서 도와드리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움. 이후, 강암선생은 고마움을 표하며 대학원 등록금을 주셨으나 사양. 작고하시기 전 가끔 전화를 걸어와 답례를 하고 싶다고... 나는 중용에 나오는 '택선고집' 휘호를 부탁하였지만, 기력이 없으시다며 묵죽2점을 주셨는데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받음.(애장) 강암서예관 개관, 이후 강암연묵회에 입회 활동. 강암선생의 횡액묵죽 1점은 도난.
- 1994년 6월부터 9월까지 일간지 전라매일에 [일일한자] 연재, 총79회 - 1995년 12월 5일~8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석사학위청구작품전. 서예과 대학원 최초 청구전시이자 첫 개인전. - 1996년 2월 [中和美에 관한 硏究]로 석사학위 취득 국내 서예미학(이론) 분야에서 '中和美'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연구하여 발표한 것. 지금은 학계에 널리 보편화됨. - 1996년 5월 첫 개인전 (전북예술회관),.........이후 원광대 서예과, 전주대 한문교육과, 김제문화원에서 강의. - 1996년. 전북예술회관 맞은편으로 서실이전. 우창 김세길 교수 개인전...그리고 그 해 마지막날 대장암으로 별세...아쉬움.
이후 박사과정을 밟으려 했으나 동일전공을 원칙으로 한다는 교육부방침에 진학하지 못하고 여러 학교를 전전함. - 1998년 성신여대 한문학과 박사과정 입학 - 석사와 전공이 달라 다시 선수과목까지 이수하며 강의와 작가활동을 겸함. - 1999년 12월 [국역 조선환여승람(김제)]을 역주하여 출판. - 2000년 5월, 박사과정 수료 후 두번째 개인전(서울:공평아트센터, 전북학생회관) ... 대상 수상 10주년 기념전이었다. 108점의 대작과 소품들. 그리고 전시에 맞추어『서예담론 보고읽는 서예』(다운샘) 출판.....전시장 임대료가 하루 100만원! 그러나 손해보지 않았다. 나는 인사동 한복판에 작가로 우뚝서며, 수상 10년 만에 나를 알아준 이들에게 비로소 고마움을 전할 수 있었다(나만의 인사방법). 국회의원을 지낸 손주항 씨가 신문보도를 보고 전화를 걸어와 나의 책을 부탁함. 이로부터 손의원과 교류함.
- 2001년 4월호 월간서예를 읽고 [讀而不解와 讀則了解]라는 독자후기를 투고(5월호 게재)...서예계의 무분별함을 질타....세간화제... 고궁한지 서정철 사장의 주선과 일본묵운당 회장의 도움으로 이현사를 방문하여 번역문과 원전을 제시하고 한국출판 설명. 이후 서신으로 서류를 교환하며 계약문작성. 마침내 세계적 서예전문출판사인 이현사와 내가 단독으로 번역출판저작권을 체결.. 무분별한 복제와 표절이 난무한 한국출판계에서 세계적 출판사와 개인간 번역출판계약. 한국최초. - 5월 8일자, 전북일보에서 <옛것과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나의 예술관을 특집조명. 일본에서의 [墨展 관람기]를 월간서예 2001년 6월호에 투고하여 게재. 귀국 후, 일본 교토교육대학 스기무라 구니히코 교수에게 편지, 일본서론연구회 가입, 도서구입. 교수의 저서를 번역, 월간서예에 연재시작.....
- 2002년,부여소재 국립 한국전통문화학교(문화재청소속 특수목적 국립대학교)에서 한문과 서예 강의.(최영성,최공호,최성재교수...)
- 2003년 7월 8일자, 전라일보에서 <우리시대 문화인>이라는 제목으로 나의 예술관을 특집조명. 8월 10일. 일본방문 - 스기무라 구니히코 교수가 주재하는 서론연구회 학술대회 참관, 퇴직기념논문집을 증정받고 합죽선 선물. 친구 성진과 야마무라 교수의 도움으로 교토대학과 동지사대학 등을 방문, 금각사, 이총 등 관광...
- 2003년 7월 17일, (사단법인)한국서예문화연구회 설립, 이사장 취임. 12월 22일-30일, 한국서예사료 특별기획전1 [김제서예의 전통과 현대]전 기획개최. 국내 최초 '서예문화'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함... 지금은 보편화되어 학과명, 연구소 명칭으로 사용되기도 함.
- 2004년 현 작업실로 이전 (대월산방: 전주시 완산구 전동 2-4번지) 전주대 엄영진 총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찾아와 격려해 줌. 11월 20일, 한국서예사료 특별기획전2 [석정 이정직선생 유작전] 및 [석정 이정직의 학문과 예술] 학술대회 기획개최.
- 2005년 4월, 월간까마 <대가망> 코너에서 나의 예술세계를 특집조명. 후에 [열정의 단면]으로 출판됨.
- 2005년, 몇 사람과 더불어 서울서예비엔날레를 추진- 개최 (반대가 심했으나 손주항의원 등 도움으로 성사), 이후 학문에 전념. 한국최대 서예수장가 古史 박인환 선생을 방문.(초정, 도곡, 이당, 라석, 일사 선생....) 2005년 서울서예비엔날레를 추진할 때 적극 도와주셨고, 인사동에서 처음 대면 인사할 때 내 손을 잡고 놓지 않았다. 10월 29일, 중국항주국제현대서예전 참가차 항주방문.(라석 손병철, 목인 전종주 선생 등 동행) - 중국 왕동령교수 주관. 11월 26일, 한국서예사료 특별기획전3 [명비탁본전(김제)] 기획개최 및 학술지 [서예문화연구 창간호] 발간.
- 2006년 현 작업실(완산구 전동 2-4)에 [도서출판 대월] 설립인가. 6월, 일본 이현사와 단독으로 저작권계약한 나카타 유지로의 저서 [중국서론사], [중국서예사], [중국서론집] 3권 번역 출판. 일본어를 독학하여 이룬 최초의 결실로 원전을 대조하며 상세한 각주 작업을 진행하였다. 2월 10일, 경향신문사 주최 [고뇌하는 한국서예가 100인전] 출품 및 초청 강연 - 일간지에서 나의 작품을 선별보도함. 경향신문 링크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060207181907004 서울신문 링크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060213085213769 12월 23일, (사)한국서예문화연구회 제2회 학술대회 [한국금석문 연구의 현황과 과제] 기획개최
- 2007년 12월 26일, (사)한국서예문화연구회 제3회 학술대회 [신라문화와 진흥왕순수비] 기획개최.
- 2008년 2월 [추사 김정희의 예술론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 취득.... 공부보다 사색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 사진관에서 박사모를 쓰고 사진을 찍어 어머니 방에 걸어 드렸다. 못난 아들이지만 열심히 살았답니다...하고 석.박사과정. 모두 예술을 주제로 한 논문제출. 수많은 석학들과 학문을 논하고 교유하며 학술활동.
- 2009년 7월 24일~30일, 중국 장안-낙양 여행, 비림(碑林), 흥교사, 운강석굴 등 유적지 탐방(최영성, 최공호, 장헌덕교수 동행) 10월 8일, 경주 신라무장사비 복원사업에 참여하여 서체를 복원하고 보고함 - 경주국제학술회의(경주호텔) 국제학술회의에서 한국측은 최영성, 최공호교수와 내가 참여하였고, 중국측은 송명신교수, 일본측은 나와 오랫동안 학문적 교유를 해왔던 스기무라 구니히꼬(杉村邦彦) 교수가 참석하였다. 최영성교수는 비문고증을, 최공호교수는 귀부와 이수복원을, 나는 비신과 이수의 서체복원을 담당하였다. 경주호텔에서 만난 날, 스기무라 교수에게 최영성교수가 지은 시를 내가 휘호하여 족자로 꾸며 합죽선과 함께 선물하였고, 대회 후 나의 호텔방에서 書會를 개최하여 글씨를 주고 받았는데, 스기무라 교수에게는 "金石同壽"를, 논평에 참석한 시고쿠(四國)대학 太田剛교수에게는 "探學好古"라는 글귀를 각각 전서로 휘호하여 증정하였다. 후에 학술대회에 대한 성과는 내가 작성한 글이 월간지 [묵가](2009년 11월호)에 소개되었고, 일본에서는 시고쿠대학 서도문화학과 학술지 [서도문화]에 게재되었다. 후에 스기무라 교수는 별도로 나에게 편지로 50년 후면 역사에 남을 일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해 왔다. 스기무라 교수는 내가 일본에 갔을 때 사온 책을 읽고 편지를 보내 학문적 교유를 하게 되었고, 이전에 스기무라교수가 주최한 서론연구회에 참석하였을 때 언젠가 꼭 한국에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하였다. 그런데 스기무라교수는 학술대회 논문을 원고지에 친필로 작성하여 국제우편으로 보내와 나에게 번역을 의뢰하였으므로 부득이 내가 일어원문을 입력하고 번역까지 하였다. 이때 무리하여 링거를 맞았을 정도... 서체복원은 계명대 한문교육과 이종문교수가 소장하고 있는 정탁본(송하 백영일 교수 채탁)을 토대로 하였다. 깊이 감사함... 복원한 무장사비는 이재순 석장이 돌에 새겨 암곡동 무장사터에 세워졌다. 역사에 남을 뜻깊은 일이었다.
※ 40대, 학해무변(學海無邊), 드넓은 학문의 바다에서 길을 잃고 방황...강의, 학업, 작가활동, 학술활동, 개인지도, 법인주재 등을 겸함. 박사과정 중에 한문고전 『조선환여승람』(김제편, 2000년)을 번역출판하였고, 일본어를 독학하여 일본의 이현사(二玄社)와 한국인 최초로 출판계약, 나카타 유지로의 저서 3권 번역출판... 저작권계약차 일본에 갔다가 사들고 온 스기무라 구니히코의 저서를 다시 번역하기로 마음먹고, 편지를 보내 허락을 구함, 허락한다는 답장을 받은 2001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0년간 번역(選譯), 모두 5권을 번역연재, 2011년 개인전 때 출간예정...... 그러나 건강악화로 보류중. 두문불출, 40대 10년간 학문에 전념하기로 한 다짐을 무난히 수행했다고 자평함.... (논문과 발표목록은 아래에 있음)
- 그동안 세 번의 기증작품전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유일하게 판매되는 진기록을 달성함. 순수하게 독자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음... 특히 서울기증전에서는 내 작품을 소장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 이슈가 되었고, 이것이 월간지 『서예문인화』에 대서특필됨.
* 2010년 8월 8일 말복날, 이틀간의 밤샘을 거쳐 사흘째 되는 날 저녁무렵 처음으로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남. 본병원 응급실... 이후 간헐적으로 이상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응급실을 들락거리고, 검진을 받으며 여러 병원을 전전함. 지리한 검사 끝에 결국 극심한 피로와 체력고갈로 인한 공황장애로 판단 -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모른다. 의사는 나에게 아직도 건강보다 일이 먼저인 사람과는 할 말이 없다!. 반성과 다짐... 건강은 자신하는 것이 아니다! 이때부터 마늘 상식(常食), 장인의 대를 이어 박한의원을 운영하는 처남형님의 한약 처방(3제 복용), 걷기운동 병행으로 점차 호전됨, 이후 20년 동안 지속되어 온 밤샘이 사라짐. 2011년부터 초저녁에 전주천변을 7km씩 걷고, 하이브리드 사이클을 구입하여 서실 출퇴근. 2012년부터 휴일에는 전주 인근의 산을 찾아 등산과 촬영 - 촬영은 자료수집과 무릎보호용. 돌이켜보니, 20년 동안 하루 걸러 밤샘을 일삼아 온 나로서 이제야 발병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 청년 시절 열심히 운동하여 다져놓은 체력이 곤학(困學)으로 인해 고갈되었다는 생각. 그리고 처음으로 이제 젊지 않음을 자각하였다. 이를 계기로 건강이 제일이고, 일이 그 다음이라는 교훈을 얻음. 이후 인생무상과 자연을 노래한 한문명문장을 애송하게 됨.
- 2011년 8월 17일~23일, 네번 째 개인전 / 주제 : 自然으로부터의 思索 (서울:인사아트센터 B1 - JMS: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 심신이 여의치 않아 평소 작업해 둔 것으로만 전시구성. 항상 그렇듯 직접 촬영한 슬라이드와 전시에 임박하여 쓴 글을 간추려 리플렛과 도록을 디자인함. 여러 미술관과 서울의 감상객들이 호감을 보이며 작품값을 문의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 제값이 아니면 불매원칙. [월간서예]에서 도록에 실린 [나의 서예관]이라는 글을 그대로 전재하여 작품과 함께 소개하였다. 고마움.
서수천년(書壽千年)! 그렇다. 나는 매일 천년이 가는 집을 수없이 짓는 사람이어야 한다.
- 2012년 1월 30일 (사)한국서예문화연구회 이사장직 사임. 재임기간에 한국서예사 특별기획전으로 [김제서예의 전통과 현대], [석정 이정직선생 유작전], [명비탁본전-김제] 개최. 학술대회로 [석정 이정직의 학문과 예술], [한국금석문 연구의 현황과 과제], [신라문화와 진흥왕순수비] 개최. 그리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서학연구발표회]를 개최하고 학술지 [서예문화연구] 발간, 회원전으로 [옛것 다시보기], [온고와 지신]을 기획 개최하였다.
- 2012년 8월 19일(일) 오전 6시 50분~, 재방송 8월 20일 오후 5시 30분~ JTV 문화향에서 [자연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타이틀로 나의 작품세계를 소개함.
- 2012년 12월 21일(금) 김제문화원 문화학교 종강, 아쉽게 종강식이 없었지만 이후 출강하지 않을 것을 공지함. 월간지 연재 중단, 신문 연재 중단, 한국서예문화연구회 이사장직 사임에 이은 네 번째 정리이다. 이후 작품활동에 전념하기로 다짐, 아울러 시간을 아껴 독서와 저술에 힘쓰기로 함. 나의 가장 큰 적은 매너리즘이다! 생활의 안정은 매너리즘을 낳고, 매러리즘은 나태를 낳는다.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하루에 대한 새로운 표어를 설정하였다. 조금 먹고, 잘 놀고, 푹 자자! 소감식(少甘食), 유어예(遊於藝), 불몽면(不夢眠)!
- 2013년 2월 28일부로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객원교수 퇴직, 3월 1일 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의전담교수로 부임
- 2014년부터 나의 작품을 상설전시하기 위한 소규모 갤러리(미술관) 건립을 계획함. 50대에 실현을 목표로...작품과 모금활동. - 2014년 4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 설립과 서예반 중급과정 개설(20명 제한), 현판휘호, 강의. - 2014년 10월, 전주팔색회 창립, 12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창립전 개최, 제주 작가들의 성원(제주서협과 한천 양상철 선생)...고마움. 이후 2015년 1월 전북예술회관에서 전주전 개최, 그리고 7월 전주한옥마을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3회 전시...파열음? - 2015년 9월 15일~9월 20일. 전주한옥마을:교동아트미술관에서 다섯번 째 개인전 / 주제 : 나비야 靑山 가자 출품된 27점은 모두 서양화용 캔버스(30~40호)에 먹과 아크릴릭으로 작업함. 새로운 시도, 필묵은 고수. 작품사진촬영과 작품집 디자인을 손수함.
-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예동아리(혼저옵서예) 개설, 지도교수. - 11월 20일~26일, 부여 신동엽문학관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반 <부소서우회> 창립전 개최, 지도 - 2016년 8월, 형님과 함께 무더운 여름 한달간 작업실 일부를 전용갤러리로 리모델링하고, 또다시 한달간 마무리 작업... 천지인-원방각을 토대로 로고를 손수 디자인함(작품전시실 참조바람). 전용갤러리 이름은 - 아트스페이스 - 넓지 않지만 드디어 1년 내내 상설전시할 수 있는 전용'공간'을 손수 만들었다. 형님과 최오봉, 전정근 님께 감사. - 10월 29일 간재학회(전북대)에서 [경와 엄명섭의 학문과 사상] 논문 발표, 수정논문을 [한문고전연구] 제33집에 투고게재함. 그동안 건강문제로 스스로 자제해왔던 학술활동을 재개하는 계기가 됨. 다만 위촉원고보다는 늘 사색하던 문건을 다루려함. - 12.15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정신문화융합센터 지원을 받아 [한국서화제발선집]을 편역함 - 원고 1,805매 제본납품 - 2017년 2.16 충남대 한자문화연구소에서 [사비백제시대의 서예와 그 의의] 논문발표. [한국사상과 문화] 제88집에 수록. - 부여 전통대 1학기 개강, 내가 지도하는 [서예]와 [전각] 과목이 뜻밖에 신입생 교양필수로 지정됨. - 부여 종강 날(6.15), 불안하던 공황장애 증상 재발 - 부여병원에서 세 시간 링거 후 밤 10시에 귀가.이후 저녁식사 후 천변 걷기 (집 -남부시장-다가공원-집), 2시간 이내 평균 12000보 이상 걷기로 호전됨. - 7.11 우지 손주항 전 국회의원 별세(향년 84세). 그동안 보내온 친필편지가 이제 유필이 됨. - 7.14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 간재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운재 윤제술의 생애와 사상] 논문발표. - 8.25 정신과로 유명한 전주 허병원에서 1주일분 약을 지어 복용 - 오히려 부작용이 심해 복용중단. - 2학기 개강 후에도 공황장애 증상이 심해져 다시 한약 3제 복용(아침저녁 식사후 2번, 8.29-10.12) 걷기는 약 1만보로 줄이고, 팔굽혀펴기 150회, 아령으로 좌우 각 60회씩 팔운동. 틈틈이 하이킹. - 10.12. 전북서예비엔날레 [전북우수활동작가전]에 게시할 글 [전북서예의 전통과 과제] 집필탈고. 실은 탈고교정한 뒤 메일송고 하려다 실수로 삭제하여 수업을 휴강하고 다시 집필함. 원고지 5매가 줄어듦. 고통. - 10.13 전통대 서예동아리 작품 체본(11명)과 한글붓 5자루 선물. 솔선해서 전시하려는 학생들의 성의가 기특함. - 2018년 4.11 군산 동국사 종걸스님 방문, 소장작품 배관. 손상국, 이형성 동행. - 5.18 [한국서화제발선집] 1차 교정완료, 재교 시작. - 5.28. 오후 2시 전북도립미술관 (2층 회의실)에서 수집작품 심의심사, 2년 심의위원 - 12.22 [김제명현인물사전] 편저 발간, (사)김제향토사연구회, 603쪽 - 2019년 5.20 임실군지 발간 학술연구용역 제안서 평가심의 위원장(임실군청 2시) - 7.26 [한국서화제발선집] 재교 완료. - 8.4 [한국서화제발선집] 삼교 완료. - 10.1-10.30 전용갤러리 [아트스페이스] 개관기념 개인전 '休와 遊'라는 주제로 석각문인화전 개최. 한 자[尺] 이내의 벼룻돌에 사물을 새기고 한문으로 시를 지어 새겨 의미를 부여하였다. 현대적인 시서화 문인화전. 처음으로 작품을 공식판매. 작품 수 30점. 소장가를 위해 작품가 30만-70만원. 20점 판매되고 일부 작품 추가주문. 종이를 떠나 돌에 새긴 석각문인화. 새로운 시도로 외연을 넓히고 작품의 수명을 염두에 둔 전시였다. 서실을 개조해 전용갤러리를 만들고, 광고판, 현수막, 작품액자, 도록편집까지 모두 손수 해결한 전시이다. 생애 첫 판매전, 호황. - 12.20 한국학호남진흥원 주최 문헌세가 학술대회에서 '경와의 우환의식과 수기복례' 논문발표. 두 번째 경와 엄명섭선생 연구. - 2020년 10.19-11.1 학예병진전(강암서예관), 박사학위 소지 서예가 기획전시. 코로나19로 전북예술회관 폐쇄, 강암서예관 전시, 좁은 공간에 나열, 전시의 품격 한탄, 작품은 안고수비가 대부분...반구저신(反求諸身)! - 10.28 벽천 나상목 산수화 1점(전지 가로), 강암선생 묵죽 소품1점 구매.(그림화랑) 갖고 싶었던 작품을 소장. - 11.3 크렐 프리앰프 KRC-3, 크렐 파워앰프 KSA-100S 구입, 프로악 D38과 매칭, 오디오 취미가 하이엔드에 진입. - 11.6 백석 유집의 [백석유고] 4권 완역 - 김제시의 지원을 받아 입력, 표점, 교감하고 국역, 원고지 3,300여 매. 각주 1,879개, 코로나19 팬데믹 상태에서 동영상과 줌화상강의를 병행하며 틈틈히 번역, 길게는 하루 16시간까지 번역에 몰두. 계획보다 일주일 앞서 번역탈고. 학예사 제본, 13일 보고 완료. 불역열호아! - 2021년 12.03 김제시의 지원을 받아 국역본 [백석유고]상하 2권 신국판 양장본 인쇄제작 의뢰, 신아출판사 제작, 각 500부 1쇄 발행. 상권 668쪽, 하권 682쪽으로 출간. 표지제자, 편집디자인, 표지디자인, 원전영인 등 모두 손수 해결하여 비용 절감, 양장제본이 가능케 함. - 12.21 김제서예문화전시관(가칭) 용역사업 중간보고 및 학술포럼 - 좌장으로 참석. - 12.22 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위촉한 문집 표점(실은 구두점) 작업 10권 완료 제출. 지루함. 끝내 시간에 쫒겨 3권은 반납. - 12.31 10시 30분, 논문[조선후기 서화제발 연구] 탈고, 온지학회 투고완료. 한 해 마무리가 알참. ※ 50대는 20년 동안 하루 걸러 날을 샌 탓에 체력고갈과 공황장애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냄. 서예 및 학회활동을 최소화하고, 대신 고전을 읽고 송독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하여 작품에 철학성을 더함. 손수 한문으로 작문하여 작품에 적용, 작가들 사이에 널리 알려짐. 작품이 추상으로 발전, 가장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자부함. - 2022년 60대에 진입. 이제 세간을 멀리하고, 그동안 틈나는대로 만년필로 쓰고 있는 [서예론] 한 권을 집필할 계획. - 1.14(금) 국역한 백석유고를 국립중앙도서관 및 전국대학도서관 120곳, 향토사연구회원 38명, 전북권 언론사, 월간서예지, 지인 등 총 176개 택배발송. 내가 국역한 책이 전국대학도서관에 비치됨. 단 회원 2명은 주소불명으로 반송됨. - 3.7 도곡실기 국역완료 3.29 추가분 국역완료. - 3.30 김제서예문화전시관 건립 문화재청 사전평가(2차 현장실사), 자문위원으로 참석.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 오후4시-6시, 그러나 이후 최종탈락함. - 5.15 도곡실기 국역본 출간 (부안인터넷신문 발행, 신아출판사 제작) 총 230쪽, 신국판 양장본, 본문편집, 표지디자인 등 모든 것을 손수 실행. - 5.25-6.22 전주대학교 한중고전문화학과 중국유학생 2명(吳至錄, 莫金龍) 박사논문 심사(심사위원장), 문화의 역수출이라 생각, 한류를 실감. - 8.1 코로나19감염, 목이 칼칼하여 병원에서 진단했으나 음성, 저녁에 자가진단키트 양성, 이튿날 병원에서도 양성, 약처방, 자가격리. 팬데믹 2년간 3차 접종을 마치고 무사했지만 결국 감염. 격리기간에 대학원 <한국고전선독> 강의교재 완성. 격리기간에 왕국유 <인간사화> 2종 구입 탐독-중국 문장에 대한 단평 모음집. 9일만인 8월 9일에 음성 판정. 격리해제. 한 달 뒤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에 내원하여 목 검사. 후두 상처부위에 <육아종>이 발견됨. 시차를 두고 정기검사 진행함. - 11.11(금) 오후 1:30-6:30 국역본 백석유고 발간기념 학술대회를 기획하여 개최하다. 주제는 [백석 유집의 학문과 사상], 전주대학교 진리관 3층 307호 성연홀에서 (사)김제향토사연구회와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공동주최, 김제시와 백석문중 후원. 친구 김성진의 사회, 발표자와 토론자 구성은 노평규-소현성, 황수정-이구의, 임선영-이형성, 이은혁-엄찬영 / 좌장 이남종 교수. 기획(논문위촉, 논문집 편집, 장소 임대, 현수막 도안, 보도자료 배포)하고 논문집필까지 무리없이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침. - 2023년 계묘년생이 올해 계묘년을 맞았으니 환갑의 해이다. - 7.26/8.2/8.9 매주 수요일 오전, 3주에 걸쳐 <김제향교 2023유교아카데미>에서 백석 유집 선생에 대해 강의. - 8월 9일, 김제 강의를 마치고, 예수병원 목검사 예약일이라 검진, 드디어 후두의 <육아종>이 사라짐. 1년만이다. 감사한 일. ...................................................................................................................................................................
그동안 발표하지 않은 작품 수백점과 발표된 작품이 창고 가득 쌓여 있어 마음이 항상 여유롭다.(마음은 부자) 만약, 나의 작품을 제값으로 구입하여 소장하는 사람은 구안자이며, 그 작품은 훗날 가보가 될 것이다. 잘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살길 원하며, 꼭 피아노를 배워 지오바니 마라디 곡을 치고 싶다.
- 예술가는 누구인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 - 무엇 때문에 예술을 택하였는가? 세상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 -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잘살기보다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 - 나의 직업은? 똑같은 것을 두 번 만들 수 없는 작가!
나는 지금, - 만권천작(萬卷千作) : 1만권의 장서와 1천점의 작품을 목표하고 있다.(1개월에 1작품 팔아 살기, 1년이면 12작품, 10년이면 120작품, 100년이면 1200작품) - 저서등신(著書等身) : 부모님이 주신 키만큼 책 쓰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저서는 물론 역서, 나의 손을 거쳐 나온 책들까지 포함) - 월백상전(月百常展) : 매달 100점씩, 1년 열두달 연속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 사실 내 생전에는 힘들겠지만 후원자가 나타나거나 작품을 고가매입한다면 실현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단, 공자의 말처럼 待價而沽....이를 위해 절대 헐값에 작품을 팔지 않으련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늘 세상의 모든 것이 오감을 통해 인식되고, 그것이 가슴으로 내려와 저절로 손끝에서 피어나길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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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 : 思融(사융) : 臨池라는 고전적 학습을 넘어 남조시대 장융처럼 독자적 예술세계를 펼치라는 의미 (최영성교수작) 아호(雅號) : 臨池堂(임지당) : 후한 張芝(백영)의 臨池고사에서 기인한 것. 아호가 절실할 때 꿈에서 본 몽호(夢號). 松陰就月軒(송음취월헌) : 소나무 그늘에 달을 맞는 마루가 있는 집 (솔밭에 자리한 부안 고향집을 말함) 如如齋(여여재) : 학문을 절차탁마하는 집 (시경의 如切如磋, 如琢如磨에서 취함) 瑞石齋(서석재) : 상서로운 돌로 만들어진 집 (전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이 돌로 지어졌는데 여기에 근무할 때 사용) 雲月硯齋(운월연재) : 은사문(銀沙紋) 남포 오석으로 만든 달과 구름 문양의 벼루를 소장하고 있는 집.
■ 학력 원광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서예전공) 미술학석사 <중화미에 관한 연구>
■ 수상 대한민국 서예대전 대상(1990.9) 전라북도 서예대전 우수상(1990.7)
■ 경력 (사)한국생활한자문화회 감사 역임 한국고전한문학회 연구이사 역임 한국서예학회 연구이사 겸 편집위원 역임 9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집행위원 역임 전국행단학생휘호대회 / 매일서예대전 심사위원장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공모전 심사위원 역임 ........실세보다 실력있는 작가가 되길 원하여 이후 일체 서예심사를 사절함............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 강사 역임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강사, 겸임교수, 객원교수 역임. 사단법인 한국서예문화연구회 이사장 역임(2003.9.6-2012.1.31) 전라북도문화예술진흥기금 서예분과 심의위원장(2012.2-2013.2) 201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공모전 심사위원(6.28) 간재학회 총무이사 역임 경남도립미술관 작품수집 심의위원(2010.11.3-2011.11.2) 전북도립미술관 작품수집 심의위원(2018-2019) 임실군지 발간제안서 평가심의 위원장(2019.5.20)
현) 전주대학교에서 문자학개론, 역사문헌선독, 한국인성교육론, 대학원 강의 ■ 저서·역서 공저《전북의 예술사}》,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편 (공저, 서경문화사, 2000) 역서《譯註 조선환여승람(金堤)》 (金堤文化院, 2001) 역서《譯註 中國書論史》원저자:(일본)中田勇次郞, (도서출판대월, 2006) 저서 《自然으로부터의 思索》(도서출판 대월, 2011) 공저 《한국의 전통적 미의식을 찾아서》(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13) 역서 《김제고읍지》(사)김제향토사연구회, 2014.12 김병학・이은혁 편저, 《金堤名賢人物辭典》, (사)김제향토사연구회, 2017.12,22 (606쪽) 역서 《白石遺稿》상.하, 신국판 양장, 원저자:유집(柳楫), (깁제향토사연구회, 2021.12) 역서 《桃谷實記》, 신국판 양장, 도곡 이유에 관한 기록(부안인터넷신문, 2022.5.15.) 역서《書苑彷徨 제1집》원저자:(일본) 杉村邦彦, (출간예정) 역서《書苑彷徨 제2집》원저자:(일본) 杉村邦彦, (출간예정) 역서《書苑彷徨 제3집》원저자:(일본) 杉村邦彦, (출간예정) 역서《墨林談叢》원저자:(일본) 杉村邦彦, (출간예정) 역서《書學論叢》원저자:(일본) 杉村邦彦, (출간예정) 편역서《韓國書畵題跋選集》(번역완료, 출간예정)
■ 논문·평론 논문 [漢代 書論의 美學的 考察],《동양예술논총》제3집 , 강암서예학술재단, 1997. 논문 [전북서예의 전통과 위상], 200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특별전《오늘의 전북서예》도록, 2001. 논문 [漢代文字論 硏究],《漢字漢文敎育》第八輯, 韓國漢字漢文敎育學會,2002,pp.293∼319. 논문 [全北書藝의 傳統과 位相], 200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오늘의 전북서예》도록 소수, 2001. 논문 [한국서예사에 있어서 崔孤雲의 위상],《고운학보》제2집, 2003.11 논문 [高麗時代 中國書風의 受容과 展開(1)],《書藝學硏究》제5호, 韓國書藝學會, 2004. KCI등재지 논문 [秋史 金石學의 성과와 의의],《한문고전연구》 제13집, 한국한문고전학회, 2006. KCI등재지 논문 [高麗書藝의 對外交涉],《書藝學硏究》제11집, 한국서예학회, 2007. (pp.45-76) KCI등재지 논문 [秋史 書論 硏究],《漢文古典硏究》第14輯, 2007.6. (pp.141-174) KCI등재지 논문 [秋史 金正喜의 藝術論 硏究], 성신여대 박사학위논문, 2008. 2 논문 [초등학교 국어 쓰기 교과의 서예 대체 필요성과 그 방안],《書藝學硏究》제14집, 한국서예학회, 2009.9. pp.155-196(42면) KCI등재지 논문 [무장사 아미타여래조상비명의 서체분석과 복원안],《무장사비복원안》, 경주시, 2009.12 논문 [창암 이삼만의 서론체계 연구],《창암이삼만서예학연구》제3호, 창암서예학회, 2009.12 논문 [무장사비와 왕희지 서체의 비교고찰],《경주무장사비국제학술대회 발표집》, 경주시, 2010.10.8 논문 [추사 김정희의 부작난도 연구],《서예문화연구》제6호, 한국서예문화연구회, 2010.12 논문 [추사 김정희의 학서문경론과 歐體 수용],《서예문화연구》제7호, 한국서예문화연구회, 2011.12 논문 [한국서예의 전통적 미의식],《전통문화논총》제11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13.7 논문 [鍪藏寺碑와 王羲之體의 對比考察],《전통문화논총》제12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13.12.30 논문 [敬窩 嚴命涉의 學問과 艮齋思想의 理解],《漢文古典硏究》 第33輯, 한국한문고전학회, 2016.12, 383-412(30쪽) KCI등재지 논문 [敬窩 嚴命涉의 生涯와 思想],《艮齋學論叢》第23輯, 간재학회, 2017.02.28, 301-332 (32쪽) 논문 [芸齋 尹濟述의 生涯와 思想],《艮齋學論叢》第24輯, 간재학회, 2017.08, 113-150 (38쪽) - 실제로는 2019년 8월 발행함. 논문 [사비백제시대의 서예와 그 의의],《韓國思想과 文化》제88집, 한국사상문화학회, 2017.9, 129-159(31쪽) KCI등재지 논문 [芸齋 尹濟述의 敎育과 政治思想],《溫知論叢》第53輯, 온지학회, 2017.10, 187-221(35쪽) KCI등재지 논문 [蒼巖 李三晩의 學書淵源과 學古精神],《退溪學論叢》第30輯, (사)퇴계학부산연구원, 2017.12. pp.241-274(34면) KCI등재지 논문 [경와 엄명섭의 우환의식과 수기복례],《東方學》第42輯,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2020.02, pp.9-43(35면), KCI등재지 논문 [조선후기 書畵題跋 연구 -小道論을 중심으로-],《溫知論叢》第70輯, 온지학회, 2022.01, pp.119-144(26면), KCI등재지 논문 [白石 柳楫의 의리정신과 의병활동]-《공자학》제49호, 2023.01 pp.5-49(44면), KCI등재지 ■ 최근 논평(토론자) ○ ○ 2022년 간재학국제학술회의 [유학사상의 보편가치와 간재학의 계승발전], 2022.10.22(토), 전북대학교 진수당 첨단회의실, 조민환 논문[간재 전우의 문예서화 인식과 후대 영향] 논평 ○ 2022년 전북대 이재연구소 주최 학술대회 [조선후기 호남 실학자의 경제인식] 2022.7.21. 전북대 인문사회관 402호, 노평규 논문 [해학 사상의 현대적 의의] 논평 ○ 2021년 김제서예문화전시관 건립 타당성 중긴보고 및 학술포럼, 2021.12.21(화), 김제시청 지하대강당, 종합토론 좌장 ○ 2021년 노백헌 정재규 문인들(2) 학술대회-국립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2021.10.29(금), 이형성 논문[중원 황철원의 노사학계승에 의한 심성론 일고] 논평 ○ 2020년 간재학국제학술회의 [간재학의 인문정신과 간재학파의 사상특징], 2020.10.24(토),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8호, 김현수 논문[간재 예학사상에 대한 전석 -상례 중심-] 논평 ○ 2020년도 국립대육성 호남학연구지원사업, 조선후기 호남의 역사와 문화, 이재연구소, 2020.1.17(금), 이형성 논문 「일제강점기와 근현대 艮齋學 일고 -欽齋 崔秉心과 敬窩 嚴命涉을 중심으로-」 논평 ○ 2019 간재학국제학술회의 [30년간의 艮齋學 硏究의 回顧와 展望], 2019.10.19(토),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8호, 선병삼 논문[艮齋 經學思想의 理論構造와 特色: 신정통주의 성리학 발표] 논평 ○ 2018 고봉학술대회, 호남 유학의 개척자들 -고봉과 그의 시대 유학자-,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2018.10.26.(금), 전남대학교 - 이형성 논문[고봉 기대승의 인심도심설과 수양론에 대한 일고] 논평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대회, 전통적 생활공간의 식민지적 변용,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군산대 문화사상연구소, 2018.2.9,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 518호 - 유지복 논문 「근대기 서예・전각가 金台錫의 예술 활동」 논평 ○ 2017년 훈몽재 학술대회, 하서 김인후선생과 순창의 유학, 훈몽재・순창문화원, 2017.8.25.(금), 훈몽재, 노평규 논문 「백수 양응수의 유학사상」 논평 ○ 석정 이정직의 학문과 예술세계, 2016.6.22.(수),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김제시・국립전주박물관, 최영성 논문 「석정 이정직의 학문과 경세사상」 논평 ○ 2015 간재학국제학술회의, 간재학의 학통정립과 간재학파의 사상특징, 간재학회, 2015.10.31.(토),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 - 노평규 논문 「정암 이태현의 학문과 사상」 논평 ○ 2005.5.21(토),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세미나실, 한소윤 논문 [순원왕후 봉서의 서체분석] 논평 ○ 2004년도 한국서예학회 추계학술대회, 2004.12.11(토), 서대문서울캠퍼스 경기대학교 전통예술대학원, 임창웅 논문 [20세기 한국서예의 경향 연구] 논평 ○ 이규보 연구의 회고와 전망, 2004.8.14(토), 강화도 전등사 강설당 세미나실, 최영성 논문[이규보 연구의 회고와 과제] 논평 ■ 연재 연재 [一日漢字] 전라매일 신문연재 (1994.6.9~1994.9.10 / 총79회) 연재 杉村邦彦 著,《書苑彷徨》 번역연재 (《월간서예》 2001. 10∼2005.10 /총47회) 연재 杉村邦彦 著,《二松三梅軒間話》 번역연재 (《월간서예》 2007. 11∼ 2010.1 / 총27회) 연재 杉村邦彦 著,《書論》 번역연재 (《월간서예》 2010. 2∼ 2010.9) ...건강악화로 연재 잠정중단 연재 [이은혁의 글씨로 만나는 옛글] 전북일보 기획연재 (2009.9.16 ~ 2010.12.29 / 총65회) ■ 논문발표 2003.10.05 - 월간서예문화 주최 학술대회 발표 - [한글서예의 현대적 표현-판본체와 잡체를 중심으로-], 예술의전당 컨버런스홀. 2004.06.19 - 한국서예학회 주최 2004년 춘계학술대회 발표 - [고려시대 중국서풍의 수용과 전개(1)], 경기대학교. 2006.02.10 - 경향신문사 주최 세미나 발표 - [한국식 조형의식의 전개], 서울 경향신문사. 2006.07.08 - 7.10 - 제5회 서법문화서법교육국제회의 발표 - [한국현대서예의 정체성확립과 방향설정을 위한 시론], 일본 히로시마시 安田여자대학.(원고발송 불참) 2007.01.19 - 제29회 한국한문고전학회 학술대회 발표 - [추사서론연구 - 문경론을 중심으로-], 충남대천임해교원연수원. 2007.06.09 - 한국서예학회 주최 학술대회 발표 -[고려서예의 대외교섭] (성균관대학교 첨단강의실) 2007.07.14 - 제30회 한국한문고전학회 주최 하계학술대회 - [청대 비학과 추사 서예비평], 성신여자대학교 조형2관 102호 2007.09.21 - 제6기 전주역사박물관 아카데미 발표 - [전북 서예의 흐름과 위상], 전주역사박물관. 2007.12.22 - 사단법인 한국서예문화연구회 주최 제2회 학술대회 발표 - [추사 김정희의 진흥왕순수비 연구], 전주대학교 교수연구동 8층 학술세미나실. 2008.12.15 - 전북대학교 개교 61주년 기념 박물관소장유물전 세미나 발표 -[석정 이정직의 서화세계], 전북대박물관 2층 교육실 2009,06.27 - 한국서예학회 주최 2009년 춘계학술대회 발표 - [초등학교 국어 쓰기 교과의 서예 대체 필요성과 그 방안], 성균관 대학교 다산경제관 2층 세미나실 2009.09.25 - [경주 무장사비 복원에 따른 서체고증과 분석] 1차보고,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제2세미나실 2009,10.20 - 창암이삼만선생서예술문화진흥회 주최 제4회 창암학술대회 발표 - [창암 이삼만의 서론체계], 정읍시 2009.10.27 - [경주무장사아미타여래조상비명의 서체분석과 복원안] 2차보고, 성신여대 수정관 201호 2009.12.15 - 한국서예문화연구회 서학연구발표회 - [동한 사신비의 서예미] - 김제문화예술회관 2층 문화사랑방 2009.12.18 - 한국서예문화연구회 서학연구발표회 - [왕희지 난정서의 서예미] - 김제문화예술회관 2층 문화사랑방 2010.06.26 - 한국한문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 [한자와 서예, 문화적 공유와 교육적 가치] - 전주대학교 교수연구동 세미나실 2010.10.08 - 경주시,한국전통문화연구소 주최 국제학술대회 - [신라 무장사비와 왕희지 서체 비교 연구] - 경주 현대호텔 2010.12.17 - 한국서예문화연구회 서학연구발표회 - [추사 부작란도 연구] - 김제문화예술회관 2층 문화사랑방 2011.12.16 - 한국서예문화연구회 서학연구발표회 - [추사 김정희의 학서문경론과 구체 수용] - 김제문화예술회관 2층 문화사랑방 2012.10.12 - 한국전통문화연구소 주최 제4회 학술심포지움 - [한국서예의 전통적 미의식]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형강의실 2015.11.13 - 송익필기념사업회 주최 학술발표회 - [한국한문학사에서 본 구봉 송익필의 위상] -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 2016.10.29 - 간재학회 주최 간재학국제학술회의 - [경와 엄명섭의 학문과 사상] -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 2017.02.16 - 충남대 한자문화연구소 주최 국내학술대회 - [사비백제시대의 서예와 그 의의] - 충남대학교 인문관 444호 2017.07.14 - 간재학회 주최 하계학술대회 - [운재 윤제술의 생애와 사상] -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 2019.12.20 - 한국학호남진흥원 주최 문헌세가 학술대회 - [경와의 우환의식과 수기복례] - 광주광역시 공무원교육원 1층 세미나실 2022.11.11 - (사)김제향토사연구회.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공동주최, 백석유고 국역본 출간기념 학술대회 [백석의 의리정신과 의병활동] - 전주대학교 진리관 307호(성연홀)
■ 개인전 제6회 개인전 - 휴(休)와 유(遊) (전주:아트스페이스) 2019.10.1-10.30 제5회 개인전 - 나비야 청산 가자 (전주:교동아트미술관) 2015.9.15-9.20 제4회 개인전 - 자연으로부터의 사색- (서울:인사아트센터-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2011.8.17-8.23 제3회 개인전 -인간과 자연 그리고 윤리- 제2회 개인전 - 임지당 이은혁 서예전 (전주:전북예술회관) 1996.3.15∼3.21 제1회 개인전 석사학위청구작품전 (익산: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 1995.12.5∼12.8
2023 (癸卯 /昭陽單閼) 61세 제55회 강암연묵회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4.22-4.28 한중수묵화교류전(중국:남경시문화관) 6.18-6.30 제6회 전주팔색전(전주:청목미술관) 7.17.-7.30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한글서예의 원형과 변주'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9.22~10.22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千人千詩'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9.22~10.22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全.成.梅.靜'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9.22~10.22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북 산하를 날다(부안)'전(부안예술회관) 9.22~10.22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23세계문자의 원형과 확장-세계고대문자서예전(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전시관) 10.6.~10.12 2022 (壬寅 /玄黓攝提格) 60세 제5회 전주팔색전(전주:기린미술관) 11.16.-11.30 영산강시서화문화축제 - 진례풍아(포우헌(함평군 학교면) 10.29.~11.4. 간재선생 서세100주년기념 서예전(강암서예관) 10.20.-10.30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북 산하를 날다'전(부안예술회관) 10.12-10.24 한중수교30주년기념 한중(전주-남경) 서화 국제교류초청전(전주:청목미술관) 5.31-6.13/(중국남경) 8.28-9.11 제54회 강암연묵회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4.22-4.28 2021 (辛丑 /重光赤奮若) 59세 제4회 전주팔색전(전주:우진문화공간) 9.30-10.1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음률과 선율전(한국소리문화의 전당) 11.5-12.5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천인천각전(전북예술회관) 11.5-12.5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서예,전북의 산하를 말하다 전(부안:청자박물관) 11.5-12.5 2020 (庚子 /上章困敦) 58세 학예병진전(서울전 백악미술관) 9.10-9.16 ; (전주전 강암서예관) 10.19-11.1 2019 (己亥 / 著雍閹茂) 57세 제51회 강암연묵회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4.27-5.1 송구영신전(부채문화관) 12.20-2.5 2018 (戊戌 / 著雍閹茂) 56세 제50회 강암연묵회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4.22-4.26 제3회 광주서예페스티발 초대 문자추상전(광주비엔날레 전시관) 6.10-6.14 2017 (丁酉 / 强圉作噩) 55세 제49회 강암연묵회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4.22-4.26 제2회 광주서예페스티발 초대 문자추상전(광주비엔날레 전시관) 6.10-6.14 제33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 2층1실) 12.16~12.22.(금)
2016 (丙申 / 游兆涒灘) 54세 제48회 강암연묵회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4.22-4.28
2015 (乙未 / 旃 제2회 전주팔색 제주전 전주순회전(전북예술회관) 1.16-1.22 유지회전 '먹빛을 탐하다'(전북도청 기획전시실) 4.6-4.17 제47회 강암연묵회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4.17-4.23 제32회 진묵회전(서울:인사아트센터) 5.6-5.12 제3회 전주팔색회전 '同根異色'(전주:교통아트스튜디오) 7.14-7.19 2015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세계서예의 상생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10.17-11.15 2015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전북서예의 얼전(전북예술회관)10.17-11.15 2014 (甲午 / 閼逢敦牂) 52세 전북도립미술관-중국강소성 교류전(중국강소성) 4.29-5.20 한국문인화협회 전북지회전(전북예술회관) 4.25-5.1 제46회 강암연묵회전(KBS전주방송총국 모악갤러리) 5.23-6.7 전주부채문화관 기획초대전 시서화부채전(전주부채문화관)11.20-12.16 제1회 전주팔색 제주전(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문예회관) 12.6-12.11
2013 (癸巳 / 昭陽大荒落) 51세 제45회 강암연묵회전(전북예술회관) 3.22-3.26 제30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 5.3-5.9 201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동아시아 서예의 철학성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10.5-11.3 201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전북서예의 새 바람전(전북예술회관) 10.5-11.3 경남서예가협회 주최 전국유명작가초대전 (경남)11.9-11.16
2012 (壬辰 / 玄黓執徐, 橫艾執徐) 50세 (사)한국문인인화협회 전북지회전 문인화선면전(전북예술회관)3.2-3.8 전주부채문화관 특별기획전 전통서화선면전(전주부채문화관) 4.6-4.19 제28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5.18-5.24 제44회 강암연묵회전(전북예술회관) 11.2-11.8 계고무금전(김제시 교육문화회관) 11.24-11.29
2011 (辛卯 / 重光單閼, 昭陽單閼) 49세 법정스님 입적1주기 추모서화전(서울:한국서예관) 2.28-3.10 제27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 5.20-5.25 201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세계서예의 역동성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10.1-10.30 2011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한글11172자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10.1-10.30 전라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11.18-11.23 제43회 강암연묵회전(서울:인사아트센터) 10.26-11.1
2010 (庚寅 / 上章攝提格, 商陽攝提格) 48세 제42회 강암연묵회전(전북예술회관) 4.2~4.8 새만금깃발서예전(새만금방조제 신시도 광장 일원) 4.27~5.6 일본나가노 동계올림픽12주년기념 한중일 미술교류작품전 (일본나가노 도큐백화점갤러리) 5.8-5.12 제26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 5.21~5.27 흐르는 江(전북도립미술관) 9.3-10.10 전라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9.11-9.16 대한민국 한글서예 대표작가전(수원: 한국서예박물관) 9.17-10.17 온고와 지신(김제문화예술회관) 12.25-12.31
2009 (己丑 / 屠維赤奮若) 47세 제7회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전(예술의전당) 3.9~3.15 제26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 5.7~5.14 경주시 후원 중국 비림, 장안(낙양), 개봉, 정주 학술답사 전라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08 (戊子 / 著雍困敦 / 徒維困敦) 46세 제25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 5.9~5.15 제40회 강암연묵회전(전북예술회관) 6.20~6.26 2008 현대한글서예100인전(예술의전당) 9.15~9.21 미술로 소통하기전(전북도립미술관) 12.5~12.25 옛것 다시보기(김제시문화예술회관)12.12~12.18
2007 (丁亥 / 疆圉大淵獻 / 疆梧大淵獻) 45세 필묵판화소품초대전(서울:물파아트센터) 4.19-5.2 최명희 대하소설 [혼불] 기획전(전주:갤러리공유) 8.10-9.30 200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본전시 100년 도약을 위한 10년 성찰전 -한문서예부문 - 한뿌리에 다른 열매를 맺다(同根異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10.6-11.5 2007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부대전시 - 전북서예가초대전 - 천년의 자존심, 천년의 자부심 - (전북예술회관) 10.20-11.5 전라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전북예술회관) 11.10-11.15 제39회 강암연묵회전 12.10-12.16 백두대간대미 지리산(전북도립미술관) 12.21-2008.2.10
제23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4.7-4.13 대만 국제현대서예전(대만) 4.22-4.29 2006하이서울페스티발 국제현대서예전(서울:공평아트센터) 5.10-5.16 보물섬을 지켜라 - 독섬 독도(전북도립미술관) 8.11-9.24 전라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전북예술회관) 11.4-11.9 제38회 강암연묵회전(서울:백악예원) 12.21-12.27
2005 (乙酉 / 旃蒙作龠) 43세 제22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6.17-6.23
2004 (甲申) 42세
2003 (癸未) 41세 제20회 진묵회전(전북예술회관)6.13-6.19
2002 (壬午) 40세
2001 (辛巳) 39세
2000 (庚辰) 38세
1999 (己卯) 37세
1998 (戊寅) 36세
1997 (丁丑) 35세
1996 (丙子) 34세
1995 (乙亥) 33세
1994 (甲戌) 32세
1993 (癸酉) 31세
1992 (壬申) 30세
1991 (辛未) 29세
1990 (庚午) 28세
55042 /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123번지 (2층) 아트스페이스 560-040 / 전주시 완산구 전동 2-4번지 (2층) 대월산방 (작업실) E-mail : imgidang@hanmail.net 카 페 : http://cafe.daum.net/imji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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