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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당신은 소중한 사람’Healing Music
강상구목사
-보도자료-
앨범명: ‘당신은 소중한 사람 Healing Music’
아티스트: 강상구
타이틀곡: ‘사랑하는 아이야’3번트랙
Singer Songwriter 강상구목사
All Songs created by 강상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정규앨범 7년 만에 완성!
전곡 자작곡, 삶의 간증을 담은 12년간의 고백 치유앨범으로 탄생하다.
찬양의 메시지를 들으며 지친 삶을 쉬어갈 수 있는 음반
영혼의 치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음반
‘당신은 소중한 사람의 이은 두 번째 축복송 ‘사랑하는 아이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축복송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간절한 기도를 노래합니다.
강상구목사 프로필
온세상사랑교회 예배목사
인천예술신학교 주임교수
음악치유 강사
음악치유사역(음악치료사1급, 3분박 생기치유사 1급)
셈의장막 선교단체 리더십(셈 워십퍼스 예배인도자)
CCM 가수 & 작곡가
사역문의
HP / 010-9327-3958
CAFE / http://cafe.daum.net/39star
E-MAIL / star3958@naver.com
1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
Healing Music
Singer Songwriter 강상구
2면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3:5,6)
‘당신은 소중한 사람’ 발표 후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000년부터 시작된 CCM사역,
5년여 간의 팀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로 데뷔하며 발표한 곡이 ‘당신은 소중한 사람’
입니다(일명 당소사).
첫 솔로음반은 정규앨범이 아닌 미니앨범(5곡 수록)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 후 2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지만 정작 저의 솔로 음반은 마무리 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상황과 환경이 주어지지 않아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 앨범이 나를 위한 앨범이 아닌 하나님께 모든 주권이 있는 앨범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용기를 냅니다.
총 15곡으로 기존에 발표한 10곡과 새로 추가된 3곡, 그리고 ‘당소사’ 대중음악 버전과
일본어 버전 2곡을 추가하였습니다.
이 앨범이 만들어지기까지 어언 7년,
이 앨범은 약 12년간에 걸쳐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으로 만들어진 자작곡들입니다.
7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당소사’에 대한 큰 사랑을 받았고, 많은 분들로부터
이 앨범(10곡 버전)을 들으며 마음의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다는 간증도 듣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 앨범은 열방을 치유할 앨범으로 쓰일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이 앨범에 ‘치유앨범’이라는 부제를 단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저 또한 ‘당소사’를 수없이 부르며 수많은 사람들을 축복하면서 오히려 제 자신이 치유되고,
제 자아가 회복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부디 이 앨범을 듣는 사람들이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만나고 체험하는 앨범으로
사용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2년 5월 하늘이 보이는 녹음실에서 노래하는 종 강상구목사
3면
01. 한걸음
(창 5:24, 딤후 4:7,8)
Words & Music by 강상구
오늘 하루하루를 주님과 동행하길 원해요
한걸음 또 한걸음씩 주님을 따르길 원해요
삶의 한 절 한 절 주님께 배우고 오늘 주신 하루 주께 감사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며 오늘도 한걸음씩 나아가네
한걸음 또 한걸음 주님께 나아갑니다
오늘도 또 한걸음 겸손히 걸어갑니다
그 가는 길이 더딜지라도 그 길이 비록 안개와 같을지라도
한걸음씩 가다보면 주님나라 함께 거니리
Copyright ⓒ 2009. 2. 23.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목회자로 헌신하여 10여 년 동안 한국교회를 섬기며, 또한 찬양사역자로 10여 년을 섬기며
깊은 고뇌와 인내와 아픔과 상처들이 녹아져서 이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제가 불혹의 나이를 앞둔 시점에서 저의 신앙의 여정을 돌아보며 만든
저의 신앙고백과 같은 곡입니다.
삶은 결코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을 섬기며 보좌로 나아가는 길은
결코 서두르거나 요행을 바라서 되는 일이 아님을, 오히려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걸어갈 때
그 걸음이 쌓여서 어느새 보좌에 다다른다는 진리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또한 오늘이 없이는 내일도 없기에 오늘 생명주시고 살 소망을 주심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고 주어진 환경에 순종하며 선하신 주님을 믿고,
오늘도 한걸음 또 한걸음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권혁도
Piano & Keyboard 최광신
Electric guitar 서정권
Chorus 김영범, 김현중, 이승한, 이현경, 정선원, 박혁기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권혁도 at Witness studio
4면
02. 당신은 소중한 사람
(렘 1:5, 사 43:4, 스 3:17, 요 13:1)
Words & Music by 강상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을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런 당신은 소중한 사람)
Copyright ⓒ 2005. 1. 1.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전 세계의 예배 예전 속에는 없지만 우리 한국민족 예배 예전에 독특하게 사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축복송’입니다.
원래 우리 민족은 제사장의 민족으로서 축복과 함께 살아온 백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겨레의 얼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예배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축복송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곡은 새해 첫 날에 등반기도를 떠나며 산행 중에 주시는 축복의 메시지와 악상을 옮긴 곡으로,
청년들을 축복하고 싶은 소원함과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
1년여 만에 허락하신 축복의 곡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지, 이 곡을 부르며 내 자신이 먼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선물 같은 곡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곡으로 쓰임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곡이 만들어진 지 어언 7년.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축복이 되었고,
자신의 자아를 존중하고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도록 하는 귀한 곡으로
지금도 쓰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일본어로 가장 먼저 번역되어 녹음되었고, 앞으로는 영어와 스페인어 등
각 언어로 번역되어 열방을 축복하는 노래로 불려 질 것입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김기철
Piano & Keyboard 손혜련, 김혜진
Bass guitar 김기철
Acoustic guitar 김기철
Violin 김미령
Chorus (셈의장막)김민수, 박상일, 이진경, 지온유, 최은, 최빛나리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김기철 at Hobak Studio ,현경석 at Witness studio
5면
03. 사랑하는 아이야
(창 41:52, 시 127:3)
Words & Music by 강상구
아이야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이가정의 기업이요 상급이란다
너를 통해 메마른 땅이 생기를 얻고 너를 통해 생수의 강물이 흘러가리라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 힘 다해 죽어가는 영혼 가슴에 품고
정성 다해 너의 삶을 가꿔가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길 축복한단다
사랑하는 아이야 너를 통해 세상이 아름답고 풍성해 지리
너를 너무나도 사랑한단다
Copyright ⓒ 2007. 10. 5.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딸 혜민이를 통해 “여호와 로이”가 작곡된 후 두 번째 곡이다.
이 곡은 혜민이의 첫 돌을 준비하며 만든 아이들을 위한 축복송이다.
육아로 인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때, 혜민이는 이 가정의 기업이요 상급이라는
말씀을 허락해 주셨다. 아내의 태몽과 우리 부부의 소망을 담아 가사를 만들어 정리하였고,
혜민이의 첫 돌 잔칫날 혜민이에게 축복송으로 불러주었다.
이 노래를 듣는 많은 부모들과 자녀간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로 회복되길 축복합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것을 날마다 축복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정이 곧 천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에피소드1-돌잔치
돌잡이 때 우리 부부는 각자 50구절씩 의미 있는 성구를 뽑았고, 그 중에서 각각 10구절씩을 뽑아서
돌잡이를 대신했습니다. 그 때 혜민이가 뽑은 말씀은 제가 레마의 말씀으로 받은 기도의 구절이었습니다.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에피소드2-녹음
이 곡을 녹음할 즈음 엄마 역할의 내레이션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문득 생각난 사람이
이제 막 둘째 아이를 가진 김경숙집사였습니다. 이 곡의 내레이션을 연습하라고 보내준 음원을 들으며
‘음악치유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라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첫째 딸을 품고 기도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며 다시금 사랑으로 품을 수 있었고,
마음의 치유가 일어나는 시간이었다는 간증입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최광신
Keyboard 최광신
Drum 장우영
Acoustic guitars 곽두일
Guest Vocal 안미향
Narration 김경숙
Chorus (셈의장막)김민수, 박상일, 이진경, 지온유, 최은, 최빛나리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현경석 at Witness studio
6면
04. 내 이름 대신해
(사 53:5, 마 1:21)
Words & Music by 강상구
예수님 내 이름 대신해 십자가 형벌 받으셨고
예수님 내 이름 대신해 죄인의 수모 당하셨네
나 무엇 이관대 영원한 생명 주시려 내 이름 대신해 십자가 지셨나요
더러운 내 인생 깨끗이 씻기 위하여 내 이름 대신해 주 보혈 흘리셨네
나 감사하네 한없는 주님의 은혜 나 감사하네 고귀한 주님의 희생
나 감사하네 놀라운 그 사랑 나주님께 감사 드려요
Copyright ⓒ 2008. 12. 23.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강남 도곡동 개척 멤버로 함께 사역하시던 우문희목사님께서 어느 날,
“예수님께서 내 이름 대신해 십자가를 지셨다.”고 고백하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음을 알지만 나에게 그 사실이 가슴깊이 다가오지 못하고
늘 말버릇처럼 되뇌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내 이름 대신해 죽으셨다는 사실이
나에게 새삼 주님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고백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의 그 고귀한 희생이 오늘 나에게 얼마나 절실히 다가오는 지 그리고 그 사실이 얼마나
감사가 되는 지, 죽기까지 날 사랑하신 예수님을 이 노래를 부르며 다시금 바라보게 됩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최광신
Keyboard, String Arrangement by 최광신
Drum 장우영
A.Guitar, E.Guitar 곽두일
Chorus (셈의장막)김민수, 박상일, 이진경, 지온유, 최은, 최빛나리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현경석 at Witness studio
7면
05. 오직 하나님
(레 11:45, 벧전 1:16)
Words & Music by 강상구
오직 하나님 한분만 거룩하시네 이 세상 그 누구도 거룩한 자 없네
오직 성령님 한분만 거룩하시니 그 분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네
우리가 순종할 때 성령님과 연합할 때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을 높여 경배할 수 있네
내 영혼아 여호와를 높여 찬양 할지어다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아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여 경배 합니다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로 그 거룩한 이름 그 거룩한 이름 그 거룩한 이름 찬양해
(여호와 메카데쉬~)
Copyright ⓒ 2007. 4.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다윗은 시편에서“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시 9:10)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이름을 알 때 하나님을 의지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거룩할 수 없지만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하게 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바로 거룩한 땅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거룩하십니다.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합니다.
거룩함이란 단순히 영혼과 육의 정결함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가의 문제입니다.
죄의 뜻은 “과녁을 빗나가다”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들을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십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흠 없이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David Choe, 김명환
Chorus 김대환, 이현우, 김지영, 손혜원, 이민진, 이지영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문천수, 박윤정 at Hak Studio
8면
06. 다시 섭니다
(창 39:9, 왕상 11장, 삼하 12장)
Words & Music by 강상구
내 어찌 하나님께 범죄하리요 내 어찌 하나님을 떠나 가리요
날 향한 사랑 그 크신 사랑 십자가 사랑 날 위해 주셨네
여전히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오늘도 내 안에 우상 만들지만
돌아오라고 돌이키라고 함께 걷자고 말씀해주시네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아버지께 돌아옵니다
아버지의 그 품속으로 아버지의 그 뜻 안으로
참된 예배자로 다시 섭니다 주님 앞에
Copyright ⓒ 2008. 12.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 배경
창세기39장9절에 나오는 요셉의 고백입니다.
억울하게 버려지고 노예로 팔려갔음에도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내 어찌 하나님께 득죄하리요”라고 고백하며 주인으로부터 오는 유혹을 단번에 뿌리칩니다.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는 오늘 하나님 앞에 얼마나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오늘도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갈등하며 넘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하루는 전쟁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속할 것인가? 세상에 속할 것인가?
유혹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새가 내 머리 위를 맴돌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내 머리에 둥지를 틀게 놔두는 것은 죄입니다.
오늘 하루 죄에 대해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우리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했던 요셉처럼 다시금 주님 앞에 참된 예배자로 서기를 결단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Song arranged by 강상구
Piano & Keyboard 장은경
Drum 박 건
Bass guitar 이덕천
Acoustic Guitar 나재훈
Electric guitar 곽두일
Chorus 김영범, 김현중, 이승한, 이현경, 정선원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현경석 at Witness studio
9면
07. 사랑하라 용서하라
(마 18:21~22, 요 13:34)
Words & Music by 강상구
난 너무 많은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 하였죠
누군가에게 너무 소중한 귀한 사람들인데
내 연약한 모습 때문에 상처를 주고 가슴 아프게 했죠
하나님께서 너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라 용서하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사랑하라 용서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고
모두에게 귀한 은사와 재능 주신 하나님
그 형상 닮은 귀한 영혼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Copyright ⓒ 2009. 1. 9.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2009년 1월 6일 ‘과속 스캔들’이라는 영화를 아내와 함께 보았다.
얼마 만에 둘이 함께 보는 영화인지, 제목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평가가 좋은 영화라
선택하게 되었는데, 나에게 귀한 메시지를 주는 영화였다.
어린 나이에 실수로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자라 자신의 어머니와 똑같이 청소년기에 아이를 낳으면서 부녀와 손자가 상봉하는 줄거리이다. 이를 통해 가족의 화합을 그려나가는 영화였는데,
내게 주신 메시지는 이것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손가락질 하고 돌을 들어 던질지 모르지만
그들 또한 누군가에게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고,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존귀한 사람이란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한 영화였다.
영화의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 메시지와 악상이 정리되었고 집에 곧바로 달려와 노트북에
곡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영화를 보고 불과 1시간 만에 이 곡을 완성할 수 있었다.
내게 얼마나 사랑이 부족한지, 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며 살아 왔는지를 돌아보며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기를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완성하였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권혁도
Piano & Keyboard 최광신
Electric guitar 서정권
Guest Vocal 박혁기
Chorus 김영범, 김현중, 이승한, 이현경, 정선원, 박혁기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권혁도 at Witness studio
10면
08. 이젠 주님
(눅 23:34, 요 21:15~17)
Words & Music by 강상구
난 오늘 가슴이 저미는 사랑을 보았네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 사랑을
어느새 내 눈엔 눈물이 고여 있었네 영원히 함께 할 수 없기에 더욱 안타까운 그 사랑을
난 그 사랑 보며 주님의 사랑 생각 했네 가슴 찢어지듯 아파하며 날 살리신 사랑
하지만 난 오늘도 육신의 사랑을 좇아 주님보다 더욱 그 사랑을 사랑 했네
이젠 주님 이 세상에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내가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Copyright ⓒ 1999. 1.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99년 가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지금의 아내)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지만
서로의 다른 점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내가 너무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나님보다 이 사람을 더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영화 ‘약속’을 보게 되었을 때 이 노래의 가사와 악상이 떠올랐습니다.
두 주인공의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눈가엔 눈물이 흘렀고,
내 사랑과의 시간이 overlap 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나보다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다시금 내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담아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김기철
Piano & Keyboard 손혜련, 김혜진
Bass guitar 김상이
Acoustic guitar 김기철
Violin 김미령
Chorus 천강수, 이선완, 양진, 고효경, 영신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김기철 at Hobak Studio
11면
09. 기도보다 성령보다
(빌 2:5~8)
Words & Music by 강상구
오 나의 주님 나로 하여금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 행하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무릎 꿇게 하소서
나의 아버지 나로 하여금 나의 생각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오직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 행하지 않게 하소서
곡배경
99년 고난 주간, 주님을 묵상하면서 주님을 위해 곡을 쓰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해 한 밤중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는 악상을 악보에 옮긴 곡입니다.
이 곡의 메시지는 20대 대학생 시절 CCC 선교단체에서 수없이 부르짖었던 구호 중 하나입니다.
다시금 주님의 고난을 맞아 내 주권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겠다는
작은 결단이자 소망을 담은 곡입니다.
Copyright ⓒ 1999. 3.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김기철
Piano & Keyboard 손혜련, 김혜진
Acoustic guitar & Bass guitar 김기철
Chorus 천강수, 이선완, 양진, 고효경, 영신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김기철 at Hobak Studio
12면
10. 여호와 로이
(시 23편, 43:3, 80:1)
Words & Music by 강상구
아버지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아버지 무엇을 해야 하나요
갈길 몰라 헤매이는 어린양들을 주여 인도하여 주소서
힘이 없고 연약할 때 오라하시네 혼자라고 생각할 때 오라하시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오라하시네 주님이 인도하여 주시네
여호와 로이 목자 되신 하나님 여호와 로이 인도하시는 하나님
지금도 우리의 삶을 빛으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로이를 찬양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걸으며 두려울 때도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 속을 헤맬 때에도
깊은 한숨 소리에 고개 떨궈질 때도 주님은 인도하시네
*로이 ‘Roi’는 히브리어로 ‘목자’란 뜻
Copyright ⓒ 2007. 3.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느지막이 딸 혜민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생명 탄생의 기쁨은 잠시, 아이를 보육해야 하는
현실 앞에 하루하루가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육체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평양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부흥의 때에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현실이 나를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부흥을 위해 그리고 나와 우리 가정을 위해 가장으로서 무엇인가 해야만 하는 이때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깊은 한숨과 절망으로 현실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의 이름을 묵상하고 있을 때 불현듯 내 마음속에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이 여전히 나를 인도하고 계시며 앞으로도 선한 목자 되어
나를 인도하신다는 음성이었습니다.
‘나의 삶을 돌아 보건데 정말 간증 속에 살아온 삶이 아니던가!’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여기까지 올 수도 없는 나의 삶을 돌아보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 되었고 결국 하나님의 이름 중 ‘여호와 로이’ 목자 되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선한 목자가 되어 나와 우리 가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선하신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대합니다.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헤매는 영혼들에게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이 참 소망이요, 축복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우리의 선한목자 되신
하나님의 이름이 온 열방에 선포되길 소원합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David Choe, 김명환
Electric guitar 곽두일
Chorus 김대환, 이현우, 김지영, 손혜원, 이민진, 이지영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문천수, 박윤정 Hak Studio, 현경석 at Witness studio
13면
11.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빌 4:6,7)
Words & Music by 강상구
아무것도 염려 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버지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Copyright ⓒ 2004. 8.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노래로 만든 곡입니다.
빌립보서의 주제는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라.’입니다.
주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할 때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이 살아납니다.
우리 인생에 많은 어려움과 고비들이 있지만 천지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삶은 기쁨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37:4)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힘입니다.
음반작업 막바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마지막 재정으로 인해 기한을 맞추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 기도 가운데 마음의 음성이 들렸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이 노래의 말씀이었다. 이 노래가 만들어진 지도 8년, 하나님께서는 8년 전에도 지금도 감사함으로
기도하라고 나에게 말씀하신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김기철
Piano & Keyboard 손혜련, 김혜진
Bass guitar 김상이
Electric guitar 반상균
Chorus 천강수, 이선완, 양진, 고효경, 영신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김기철 at Hobak Studio
14면
12. 열린문
(계 3:8)
Words & Music by 강상구
보라 내가 너희에게 열린 문을 두었으니
그 열린 문을 능히 닫을 사람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네
우상을 제거하라 예배를 회복하라
공동체의 영성을 회복하라 내 삶 구별하여 드리어라
열어주시네 주님이 열어주시네 순종하는 영혼들에게 열어주시네
열어주시네 열어주시네 닫혀진 우리 인생 문을 열어주시네
예배하는 자에게 (참된 예배 자에게)~ 열린 문을 주시네
열린 문 (열린 문)~ 열린 문을 주시네
Copyright ⓒ 2009. 1. 17.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제가 사랑하는 공동체가 있습니다. 작은 공동체입니다.
영적으로나 사역 적으로 힘든 시기에 만난 교회인데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던 교회입니다.
그 교회 2009년 주제 말씀을 중심으로 만든 곡입니다.
사실 이 앨범 작업이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그 교회 신병우집사님의 후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면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곡을 녹음해서 발표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열린 문을 두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하신 말씀으로, 우리가 우상을 제거하고 예배를 회복하고
공동체의 영성을 회복하며 내 삶을 구별하여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열린 문을 두시고 그 곳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이 메시지는 영적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는 자들에게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자의 삶으로 변화될 때 주님은 그 문을 여시고 우리를 맞이하실 것입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권혁도
Piano & Keyboard 최광신
Electric guitar 서정권
Chorus 김영범, 김현중, 이승한, 이현경, 정선원, 박혁기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권혁도 at Witness studio
15면
13. 사과나무와 백합화
(잠 3:5,6 아 2:2,3 )
Words & Music by 강상구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우린비록 연약하고 가진 것 부족하지만
우릴 위해 도우시는 하나님 함께 하시기에 행복한 꿈을 꾸지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소중한 꿈을 하나님 주신 사랑으로 키워나가요
약속의 말씀 주신 그분 앞에서 소망의 가정 이루어가요
이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그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여
그대에게 풍성한 사과나무 되어 드리리라 내 품에 편히 쉬어요
Copyright ⓒ 2002. 9.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이 곡은 약혼식 때 받은 말씀으로 아가서(2:2,3)의 내용을 축복송(축가)으로 만든 곡입니다.
서두의 말씀은 잠언 3장 5~6절 말씀으로 저와 제 아내가 사귐을 전제로 작정기도를 하였고,
그 기도를 마칠 즈음 함께 받은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토대로 축가를 만들어 신랑인 제가 결혼식 날 직접 신부에게 불러 준 축복송입니다.
10년 만에 다시금 이 노래를 정리하여 녹음 하면서 그때의 그 약속들을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아내를 향해 사랑의 노래를 다시금 불러주고 싶고,
가사의 약속처럼 풍성한 사과나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이 땅의 모든 가정에 다시금 참사랑이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Song arranged & programmed by 최광신
Keyboard 최광신
Drum 장우영
Acoustic guitars 곽두일
Chorus (셈의장막)김민수, 박상일, 이진경, 지온유, 최은, 최빛나리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현경석
16면
bonus track 1
14.당신은 소중한 사람(대중음악)
Words & Music by 강상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그런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 당신을 축복해요
사랑받기에 합당한 당신은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Copyright ⓒ 2005. 1. 1.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곡배경
'당신은 소중한 사람' 대중음악 version을 만든 이유?
'당소사'가 발표된 지 7년이란 시간동안 한국교회의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해외의 디아스포라 한인들에게 위로와 축복의 노래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버지학교를 통해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이 노래가 소개되었습니다.
기독교적인 색채를 나타내지 않기 위해 ‘주의 이름으로’란 부분을 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2년이 되면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마음의 영역을 넓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이 노래를 통해 자살의 영이 떠나도록 하는데 쓰임 받을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일본은 지금에서야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2002년부터 꾸준히 자살률이 늘어났고 지금은 청소년 자살률이 세계 1위일 정도로
불명예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마음을 주셨고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이제는 이 곡이 알려지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되어 대중음악 버전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곡을 들을 때 자살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과 특별히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축복의 메시지로 다가가
살 소망이 생기기를 기도하고 다시금 벼랑 끝자락에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축복이
이 땅에 흘러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Song arranged by 최광신
Keyboard, String Arrangement by 최광신
Drum 장우영
B.Guitar 이훈형
A.Guitar & E.Guitar 박준호
Recording Engineer by 박일권 at PM Studio
Mixing Engineer by 현경석 at Witness studio
17면
bonus track 2
14.당신은 소중한 사람 (일본어 축복송)
あなたは 大切(たいせつ)な 人 (祝福 歌)
作詞(さくし) 作曲 (さっきょく):カン サン グ
あなたは大切なひと あなたは尊いひと
この世にたった一人のあなたは かけがえない大切なひと
そのあなたを愛してる そのあなたを祝福するよ
愛されるに相応しいあなたは かけがえない大切なひと
Copyright ⓒ 2005. 1. 1. 강상구.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Song arranged by 최광신
Keyboard, String Arrangement by 최광신
Drum 장우영
B.Guitar 이훈형
A.Guitar & E.Guitar 박준호
Recording Engineer by 박일권 at PM Studio
Mixing Engineer by 현경석 at Witness studio
특별히 bonus track2에 '당소사' '일본어 version'을 수록한 이유는 우리 개인의 치유뿐 아니라
이 민족의 치유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열방을 회복하고 치유할 민족으로서 그 첫 번째 풀어야할 과제는 바로 한·일간의 화해와 화합에
있기 때문입니다.
곡배경
‘셈의 장막’이라는 선교단체에 전임간사로 위탁하며 일본에 문이 열렸고, '당소사'를 통해 한·일간의 화해와 화합의 다리 역할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오사카에 있는 Ark community라는 일본인 교회에서 특송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당소사'를 불렀는데, 그 교회의 홍경희집사님이 큰 은혜를 받으시고 모임이 끝난 후 저를 찾아와
이 노래를 꼭 일본어로 만들어 달라고 하셨습니다. 홍 집사님은 자신의 주위에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고백이 일본인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분의 여동생이 자살을 해서 더욱이 이 축복송에 반응을 보인 것이었습니다. 헤어질 때 꼭 일본어로 만들어서 오겠노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만에 일본에 다시 갈 때, 일본어로 녹음한 CD를 선물해 드렸는데 홍 집사님은 그저
절박함에 하소연 한 것인데 정말 만들어 올 줄은 몰랐다고 고백하시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지금은 일본의 ‘자살방지 센터’에 이 곡을 보내고, 전달해준 CD를 잘 활용하여 자살을 막는데 힘을 쓰고 계십니다.
사실 '당소사' 영어 버전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데, 일본어 버전을 가장 먼저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에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18면
나의 길! 나의 꿈!
노래하는 자의 길!
저는 중고등부 시절 노래하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무대에 서는 것이 참 좋았지요.
내가 살아있음에,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음에 좋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연극, 개그, 노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했었는데, 그 중에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 활동과 연극을 하면서도 결국 깨달은 것은, 내가 노래할 때 가장 생기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의 목소리가 예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후 가수의 꿈을 접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서의 꿈을 다시금 꾸게 되었습니다.
신학교 졸업과 함께 뮤직 아카데미에 입학해서 늘그막에 음악공부를 시작했고,
학교 졸업생들과 팀을 이루어 CCM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약 5년간 활동한 후에‘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라는 자작곡을 발표하며 솔로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Singer Songwriter로 지금껏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은 바로 ‘여호와 로이’ 목자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환경을 주관하시고 늘 삶속에서 노래할 수 있는 환경으로 나를 인도하시며, 여전히 나의 인생을 돌보시고 앞으로도 나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젠 단순히 노래하는 자가 아니라 열방의 노래하는 자, 열방을 노래로 축복하는 자, 더 나아가 열방의 예배하는 자로 나를 인도하시는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현재는 예배목사로, 음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찬양치유와 음악을 통한 생기치유사로
교회와 학교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Vision은 가족치료 및 전인치유 센터를 세워 영.혼.육의 치료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인구원을 목표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제 노래는 계속될 것입니다.
‘내가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18면
Thanks to ~
결혼 10주년에 이 앨범을 완성할 수 있음에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가 됩니다.
특별히 이 앨범의 모든 메시지와 악상을 친절히 허락해주신 나의 목자 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수많은 분들이 기도와 물질 그리고 사랑과 관심을 제게 주셨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먼저 누구보다 나의 곁에서 묵묵히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준 사랑하는 아내 조성선에게 이 앨범을
결혼 10주년 기념선물로 바칩니다.
나의 노래의 주인공이 되어준 7살 난 우리 딸 혜민이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용구형, 창구, 현희, 늘 나에겐 큰 힘입니다.
결혼 후 10년이란 생활동안 부족한 나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준 장모님, 묵묵히 사위가 잘 되기만을
지켜봐주신 장인어른, 때마다 우리가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섬겨준 처형, 처남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 앨범이 완성될 수 있도록 마음과 물질로 애써주신 셈의장막 선교단 대표 손해석목사님과
코러스로 기도로 누구보다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셈의장막 식구들, 그리고 온세상 사랑교회
교우들에게도 감사들 전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나를 다시 소성케 해주신 이희준목사님과 온세상교회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하는 서신교회 양인국목사님과 성도님들,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저의 후원교회입니다.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천매실권사님, 늘 잊지 않고 후원해주시는 이명남, 이경재, 신병우집사님,
자켓디자인을 맡아주고 늘 디자인후원을 아끼지 않는 이은원집사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첫 미니앨범을 만들고, 결혼식과 혜민이 돌잔치를 성대하게 열어준 시온성교회 윤길원원로목사님과
목사안수식을 기억하여 마음 써주신 최윤철담임목사님, 먼곳까지 달려와 축복해주신 이문관장로님과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의 모 교회 은평장로교회 친구들 양구,호준,호상아 늘 마음써줘서 고맙다.
치과의사로 내 치아를 담당해주고 정기적인 후원자로 기꺼이 섬겨준 세용아 고맙다.
손글씨를 너무도 멋지게 써 준 선영아 고마워, 아주 큰일을 했다^^
‘당소사’를 최초로 일본어로 번역해준 미라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중보자로 마음 다해 기도해준 김혜빈목사, 신동숙집사, 김성희자매님 감사해요.
미향아 끝내 너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어 좋았다 고마워.
마지막 음악 편곡을 담당해준 최광신간사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녹음을 전담해주고 기꺼이
시간과 물질을 내어주신 현경석실장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두일아 결혼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섬겨줘서 고맙워, 결혼 미리 축하한다^^
같은 구민이었던 우영이, 드럼으로 섬겨줘서 고맙다.
임신 막달임에도 코러스로 섬겨준 온유, 이제 막 둘째를 잉태한 경숙이 내레이션으로 섬겨줘서
고마워^^ (안타깝게도 내레이션 녹음전후로 유산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섬겨준 경숙아 정말
고맙다^^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있기를 축복한다.)
지면에 다 올릴 수 없지만 지금까지 음악을 맡아준 많은 분들 코러스로 섬겨준 동료 선.후배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 앨범에 물질로 섬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앨범후원자님
유석근,김상봉목사님,신병우,이계화집사님,안영학,조성선,조성숙,조인순,홍주연,박정현,김경숙,박채원,
안세용,원선영,김지연,정순미,장옥원,김장우에게도 무한감사를 전합니다.
선교후원자님
손해석,최영현,김유근,최환희애,변병탁,신광선,박정자목사님,이병용,김수영,신수진선교사님,천매실권사님,박정화,김오경,신동숙,이금옥집사님,김희선,박규형,조만섭,지순덕,조인순,조성선,조민석,고광옥,조성숙,
조호찬,강용구,강창구,강혜민,강현희,이진오,윤영권,김민수,최은,김남연,이호찬(해오른누리),처가이모내외,이옥은,김동표,김양구,이호상,정선영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기억하지 못하는 많은 후원자님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제가 7년 만에 정규앨범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길 원합니다.
나의 신랑 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사랑의 기름을 부어주시는 성령님께도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20면
Credits
Executive producer 당소사 미니스트리
Producer by 강상구
All songs created by 강상구
Arrangement & programming by
김기철, 권혁도, 최광신, David Choe & 김명환
Recorded at
Hobak Studio, Hak Studio, Witness studio, PM studio
Recorded by
Hobak Studio 김기철 Hak Studio 문천수, 박윤정 Witness studio 권혁도, 현경석
PM studio 박일권
Mixed by
Hobak Studio 김기철, Hak Studio David Choe, 김명환, Witness studio 권혁도, 현경석
Mastered by 미정
Photo 미정
Jacket Design 이은원
Session Musican
Pianos & Keyboards 손혜련, 김혜진, 최광신, 장은경
Bass guitars 김기철, 김상이, 이덕천,이훈형
Electric guitars 반상균, 서정권, 박준호, 곽두일
Acoustic guitars 김기철, 나재훈, 박준호, 곽두일
Drum 박건, 장우영
Violin 김미령
Guest Vocal 박혁기(사랑하라 용서하라), 안미향(사랑하는 아이야)
Narration 김경숙(사랑하는 아이야)
Chorus
천강수, 양진, 이선완, 영신, 고효경
김대환, 이현우, 김지영, 손혜원, 이민진, 이지영
김영범, 김현중, 이승한, 이현경, 정선원, 박혁기
김민수, 박상일, 이진경, 지온유, 최은 ,최빛나리
사역문의
노래하는자 강상구목사
(온세상사랑교회 예배목사, 인천예술신학 주임교수, 음악치유강사)
음악치유사역(음악치료사1급, 3분박 생기치유사 1급)
찬양집회, 찬양치유세미나, 3분박 생기치유 세미나, 예배강의, 예배인도등
HP / 010-9327-3958
CAFE / http://cafe.daum.net/39star
E-MAIL / star3958@naver.com
뒷판
All Songs created by 강상구
01.한걸음 4:46
02.당신은 소중한 사람 (축복송) 4:07
03.사랑하는 아이야 (아이들을 위한 축복송) 3:50
04.내 이름 대신해 4:48
05.오직 하나님 4:10
06.다시 섭니다 4:35
07.사랑하라 용서하라 4:56
08.이젠 주님 4:32
09.기도보다 성령보다 4:48
10.여호와 로이 4:58
11.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4:24
12.열린문 4:15
13.사과나무와 백합화 (신부를 위한 축복송) 4:04
bonus track
14.당신은 소중한 사람(대중 축가) 3:52
15.당신은 소중한 사람(일본어 축복송) 3:52
あなたは 大切(たいせつ)な 人 (祝福 歌)
기획,제작 당소사 미니스트리 협찬 셈의장막 보급 비손과 기혼 바코드,
사역문의 HP / 010-9327-3958 CAFE / http://cafe.daum.net/39star E-MAIL / star39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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