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상반기 한국형 소방방재장비 개발사업자 선정추진
소방방재청이 우리나라의 재난특성과 공무원들의 체형에 맞는 장비개발을 위해서 중소기업청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국형 소방방재장비 개발사업” 상반기 사업자 신청접수를 받았다.
소방방재청은 건실한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3. 28 ~ 4. 6까지 1차 현장 ·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주관으로 실시(4. 11~20)하는 2차 기술 · 사업성평가를 위해 10개 과제 25개 업체 모두를 추천 · 통보 하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서는 과제별로 발표회를 갖고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며, 5월초에는 협약을 체결하여 정부출연금이 지원되고 개발이 착수될 예정이다.
※ 과제별 신청업체 현황 : 경량 구조안전매트(1개 업체), 소방대원용 화재진압훈련시스템(3개 업체), 공기호흡기 장착형 휴대용 소화장치(4개 업체), 소방용 안전화(2개 업체), 화재진압대원용 고열방호복(2개 업체), 소방차 운전시뮬레이터(5개 업체), 다목적 3단 파괴기(1개 업체), 패키지형 진압버켓(1개 업체), 소방차 음성알람시스템(5개 업체), 소방차 롤링제어기(1개 업체)
▶ 2006 하반기 한국형 장비개발 사업추진 과제공모
소방방재청은 2006년도 하반기 “한국형 장비개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3. 27~4. 20까지 개발과제 공모를 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재난대응 및 복구 등에 사용되는 장비, 부품 등으로 국산화가 필요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과제이며, 참여에 제한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소방방재소식 → 공고·공지(209번)”를 참고하면 된다.
▶ 한국형 소방방재 장비개발 완료업체 제1호 인정서 수여
소방방재청은 2004. 11. 24 중소기업청과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한 후, 한국형 소방방재 장비를 최초로 개발완료한 제1호 기업인 주식회사 나인테코에 대해 2006. 4. 13 인정서를 수여하였다.
주식회사 나인테코가 개발한 “이동식 고발포기”는 개발기간이 12개월(2004.11 ~ 2005.10) 이었으며,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90,000천원과 업체가 34,660천원을 투입되었다. 이 장비의 특징은 지하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이동식 고발포기”와 “프레져 사이드 프로포셔너(Pressure Side Propotioner)방식이 가능한 ”포혼합기“를 개발이다.
▶ 소방장비 업무담당자 해외연수 및 연찬회 개최
☞ 소방장비 업무담당자 해외연수 추진 소방방재청 소방시설장비팀은 해외의 선진화되고 체계적인 소방장비 관리·운용시스템의 체험과 관련제도의 벤치마킹을 통해 전국 소방장비 담당공무원의 업무혁신 능력향상을 위해 해외연수(일본, 2006. 5. 20~26)를 실시할 예정이다.
☞ 전국 소방장비업무 담당공무원 업무혁신 연찬회 개최 소방방재청 소방시설장비팀은 전국 소방장비 담당공무원의 업무혁신 역량의 균형발전과 정보공유를 통해 장비관리 및 운용 능력향상을 위한 연찬회(Work-Shop)를 2006.5.10~12(2박 3일)까지 충남 대천에서 실시한다. 연찬회 때에는 외부전문가 특강과 장비업무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논문 발표대회, 업무개선 토론회 등이 있을 예정이다.
▶ 경기소방재난본부 의정부소방서 남면파출소 및 안산소방서 대부파출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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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한용)는 지난 3월 16일 의정부소방서 남면파출소와 3월 24일 안산소방서 대부파출소를 개소하였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도민의 소방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제2본부 개청 및 의왕소방서 개서 등을 추진하고, 합리적 · 효율적인 소방체계 구축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전라북도 정읍소방서 영월파출소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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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류소현)는 전북 서남권의 소방수요 증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606-1번지에 부지 1,659㎡, 연면적 466.08㎡(2층) 총사업비 약5억원을 들여 소방파출소를 신축 2006. 2. 23 준공하였다.
정읍소방서(서장 최정근) 영원파출소 개소가 이루어지는 10월 이후에는 비교적 원거리로 소방서비스의 사각지역에 있던 영원면, 이평면, 고부면 등의 지역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소방검정공사 “UL과 기술협정 확대”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2006. 3. 16(목) 11:00시에 유엘코리아(주) 서울 본사에서 유엘코리아(주) 송주홍 사장과 스프링클러설비용신축배관(UL2443)의 시험품목추가인증 등 소방제품 10개 품목에 대한 기술협정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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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한국소방검정공사에서는 4월중에 UL의 시험확인절차를 거쳐 국내 및 아시아권에서 신축배관 등 10개 품목에 대한 UL인증시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UL은 소방제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검정기관이다. UL과의 상호인증업무 기술교류는 우리나라 소방기술이 국제수준에 달했다는 것과 소방제품의 해외시장 진출기회가 유리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국소방검정공사는 지속적으로 상호인증 범위를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으로 국내의 소방산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소방검정공사는 금년도 10월경에 UL본사(미국 시카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세미나 개최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양 기관의 긴밀한 기술교류를 통하여 국내 소방기술을 크게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료제공 : 한국소방검정공사 혁신기획팀 박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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