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게 주택용 태양광 트랙커(추적장치)란 고유명사를 붙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현재까지 주택태양광발전시스템에 적용된 트랙커가 없다는 것이다.
2. 동일한 용량의 모듈, 인버터, 트랙커를 어디에 적용(설치)하는냐 하는 것이다.
3. 상기 두 번째 항의 문제는,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촉진법 제5조제2항제3의2에 명시한
'온실가스의 배출 저감 목표'를 수립하는데 무시해선 안될 중요한 기술적 과제이다.
주택태양광발전시스템에 트랙커를 설치한다는 것!
그 자체가 신.재생에너지 발전효율을 30%올리는 것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민간이 벌인 수 많은 발전소에 국한되어 설치된 트랙커는 있는데, 왜? 주택에는 설치하지 못했냐는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 였을까?
기술적 문제는 무엇일까?
에너지관리공단이 인증품 지정도 없이, 올해부터 서둘러 시행하는 추적장치 주택적용 시범사업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앞으로 차차 논의하고자 한다.
논의의 가치는 충분하고도 넘친다!
따라서, 주택용 트랙커란 명사가 갖는 의미도 남다르다 할 것이다.
첫댓글 그래서 무조건 설치 하자니까...
정부시책-무조건 시행하고 설치하고난뒤 발생하는 문제를 최소 1년여에 걸쳐 취합한뒤 다시 각각 이해당사자,업체들 입장조율해서 최종방안 마련한다. 즉 다시 살짝 고친거 시행할려면 최소 2년은 걸린다는 이야기. 지지부진..흐지부지...꽁무원들은 이래도 저래도 월급은 나온다 이말씀이야.....
법적 안정장치부터 마련안하고 시행부터 서두른다는건.....이미 예산은 집행됐고...늦게 시행하면 웟선에 욕먹을테고...일단 선심행정 뉴스는 타야겠고.....친환경 친환경하면 뭐있나해서 혹세무민에 멍한 백성들은...아..좋은가보다..그러고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