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인한 화상치료 및 흉터완화, 색소침착 개선의 신비로운 효과!!
에뮤오일
에뮤오일은 수세기 동안 호주 원주민들로부터 화상, 흉터, 피부질환등에 사용되어 화상치료 천연오일로 각종 화상으로 인한 피부질환 치료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1. 에뮤오일 :
에뮤의 가슴 부위로부터 추출한 에뮤오일을 위생적인 제조공정을 통해 가공한 것으로 에뮤오일에는 각종 EFA(Essential Fatty Acid)을 함유하고 있다.
2. EMU oil의 주요효능 :
- 화상치료(가솔린 화상,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 햇빛 화상)
- 색소침착 개선(여드름흉터, 화상, 상처, 기미, 주근깨)
- 흉터완화(화상, 수술, 상처, 여드름흉터등)
- 아토피성피부염, 습진, 주부습진, 건선, 튼살, 임산부튼살, 기미, 주근깨, 다크써클, 주름개선
- 타박상,운동관련 근육통
- RSI(반복사용긴장성 손상증후군 : 과도한 컴퓨터작업 증후군)
3. EMU oil의 주요특성 :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EMU oil은 천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하고, 부작용 없는 효율적인 완통제(pain relief)를 필요로 하는 시장에서 가치 있는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주요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항-염증효과(Anti-inflammatory)
2. 콜레스테롤 저감(Cholesterol reduction)
3. 보습효과(Moisturing)
4. 박테리아 증식이 안됨(Bacteriostatic)
5. 탁월한 유화성(Good emulsifier)
6. 탁월한 침투력(Good penetration)
7. 상당한 표피 증식 작용(Significant epidermal proliferative activity)
8. 비면포생성(non-comedogenic : 모공을 막지 않음)
9. 상처치료 작용(Wound healing agent)
10. 최근에 발생한 켈로이드 화상흉터 감소(Reduces recent keloid scarring)
11. 화상부위를 통증이 적고, 흉터 덜 남도록 신속하게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Appears promote faster healing of burns with less pain and scarring)
12. 관절염 치료효과(Anti-arthritic activity)
13. 부작용이 없음(No side effect)
14. 냄새가 없음(odorless)
자료출처 : AEA(American Emu Association) Oct.2002 reprinted with permission.
4. Emu Oil 의 성분 :
C12 : 0 Lauric Acid 1.1%
C14 : 0 Myristic Acid 0.7%
C16 : 0 Palmitic Acid 22.5%
C16 : 1 Palmitoleic Acid 3.9%
C18 : 0 Stearic Acid 9.4%
C18 : 1 Oleic Acid 54.2%(Omega 9)
C18 : 2 Linoleic Acid 7.3%(Omega 6)
C18 : 3 Linolenic Acid 0.5%(Omega 3)
C20 : 0 Arachidic Acid 0.4%
C20 : 1 Gadoleic Acid 0.1%
출처 : AUSTRAIAN FOOD LABORATORIES(AUST.)PTY.LTD(FEB 2004).
5. EMU oil의 사용 및 성질에 대한 고찰 :
호주의 홉데이 박사는 정부나 사설 연구소에서 시험한 결과 EMU oil이 스테로이드나 호르몬이 없고, 적절히 처리된 경우에는 박테리아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홉데이 박사는 10년 동안 100명의 화상환자에게 EMU oil을 사용한 결과 알레르기가 발생한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EMU oil을 이용한 치료경험으로 볼 때 EMU oil의 주요한 두 가지 작용은 염증완화와 피부침투능력이며,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라고 홉데이 박사는 전한다. 홉데이 박사는 10년 동안 EMU oil을 피부치료에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보고서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환자에게 실험적 특성을 설명한 후에 나는 EMU oil을 건조한 피부, 근육통 치료 및 상처 등 이 세 가지 주요분야에 처방하였다.
6. 화상의 치료(사례) :
텍사스 주의 존 그리스울드 박사는 10명의 화상환자의 9개월 이상의 치료결과를 지켜보았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EMU oil이 화상을 치료하는 과정을 분석하기 위해서였다. 최초 보고서에서 두 가지 중요한 결과를 얻게되었다.
화상환자들은 EMU oil 치료결과와 적용과정에 대해 거의 대부분이 거부감을 느끼지 못했다.
화상상처를 촬영한 사진에서 3명의 관찰자는 어디가 EMU oil에 의해 치료되고, 관리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상처나 염증이 감소되었다.
<화상의 깊이>
화상은 열 때문에 세포가 파괴되고, 조직이 괴사된 상태로 열상(熱傷)이 라고도 한다. 그리고 손상정도는 화상원인, 온도, 접촉시간, 연령, 피부두께에 따라 다르다. 예컨대 44℃이하라도 장시간 접촉하면 세포가 파괴되고, 70℃를 넘으면 조직이 즉시 파괴된다.
화상의 정도는 화상부위의 증세에 따라 제1~제3도, 또는 제4도까지의 3~4단계로 나누는 경우가 많다.
1) 화상의 깊이
① 1도 화상
피부가 붉게 되고, 따끔거리는 등의 통증을 수반한다. 피부층 중의 가장 바깥 층인 표피의 손상을 가져오고, 통증과 홍반을 동반하며 부어 오르기도 한다. 며칠 안에 증세는 없어지지만, 그 자리에 가벼운 낙설(落屑)과 색소침착이 남는 경우도 있다. 즉시 찬물로 식히는 등의 처치만으로도 효과를 본다. 회복 후에는 반흔(흉터)이 남지 않는다. 햇볕화상(sun burn)의 경우는 가장 일반적인 1도 화상의 예이다.
② 2도 화상
표피와 진피 둘 다에 영향을 미치며, 홍반, 통증, 부어오름 그리고 사고 후 24 시간 내에 물집을 생기게 한다. 이 화상은 또 한선(땀샘)이나 모공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자각적으로는 작열감과 통증이 심하다. 수포가 터지면 미란면(靡爛面)을 나타내고 다량의 분비액이 나온다. 응급처치를 하고 나서 일반외과, 피부과 그리고 종합병원의 성형외과 등에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화상 입은 면적이 체표면적의 약 15~30 % 이상에 이르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1주일에서 몇 주일로 치유되지만, 그 자리에 색소침착이나 색소탈실이 남는 일이 많다. 2차 감염을 일으키면 국소증세는 더 심하고 경과도 오래 간다.
만일 깊은 2도일 경우 치료를 잘 받지 않으면 부종과 조직에서의 혈행의 저하로 인해 3도가 될 수도 있다.
③ 3도 화상
표피, 진피 그리고 하피까지 영향을 미쳐서 피부가 검게 되거나 반투명백색이 되고(마치 양가죽과 같음) 피부표면 바로 아래 있는 혈관을 응고시킨다. 이 화상부위는 무감각해지게 될지도 모르지만,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이 통증은 일반적으로 2도 화상 때문이다. (3도화상의 경우 피부조직과 구조가 파괴(괴사)되기 때문에 치료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후에 상처가 남게 된다.)
사고 후 2주일쯤 지나면 딱지가 벗겨져 궤양면이 나타난다. 분비액이 많고, 출혈하기 쉽지만, 점차 새로운 조직(肉芽組織)이 생겨 표피가 재생되어 반흔(흉터)를 남기고 치유된다. 피부 괴사가 깊은 경우, 또는 2차 감염을 일으킨 경우, 치유가 늦고 반흔 표면이 불규칙해져서 켈로이드(keloid)가 생기거나, 변형이나 운동장애가 남기도 한다. 화상 입은 면적이 신체표면적의 10 % 이상에 미치는 경우는 특히 주의한다.
④ 4도 화상
화상 입은 부위 조직이 탄화(炭化)되어 검게 변한 경우이며 제3도의 심한 상태이다
<화상흉터의 특징>
화상흉터의 모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화상 부위가 성숙하는데 2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 시기동안 흉터의 진행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화상부위를 조이는 압력옷이나 실리콘 등을 12-18개월 정도 사용하기도 한다.
화상흉터가 많이 생기고 적게 생기는 것은 화상부위, 화상의 깊이, 창상감염, 치료시간, 환자의 피부특성, 유전적 또는 체질적인 요소 등에 따라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심부 2도 이상의 깊이, 2주 이상의 치료 시간, 눈꺼풀이나 앞가슴, 손등과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 켈로이드 체질 등에서 흉터 발생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흉터가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붉은 색조를 띄며 따갑고, 가려우며 크게 불거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흉터를 비후성흉터라 하며 심한 상태의 화상흉터가 되는 것이다. 비후성흉터는 경우에 따라 수축되며 주변 조직을 끌어당기는 구축성 비후성흉터를 보이는 경우가 흔히 있으며, 안면부, 경부, 팔다리 관절 등의 찌그러짐을 보이는 추형과 동시에 극심한 운동장해를 가져오게 되므로 환자는 외모의 추형과 동시에 기능장해로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화상이 나은 부위에 과색소침착증 등으로 짙은 갈색 피부를 갖게 되거나 저색소 침착증으로 백반증 같이 부분적인 흰 피부로 고통을 받게 되기도 하고 울퉁불퉁하게 되어 불규칙적인 피부면을 갖게 되기도 한다.
예방적인 방법으로 과색소침착(피부가 검게 됨)증을 적게 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며, 부득이 외출 시 자외선 차단 크림(15-35 SPF cream), 썬글라스,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을 사용을 하여 가능한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여야 된다. 비후성 흉터가 발생한 경우는 이 비후성 흉터가 성숙되는 과정에 흉터에 직접 적고 부목(cast splint), 연부목(thermosplint), 실리콘젤(silicone gel sheet), 실리콘 시트 쿳션(silicone seet cushion), 또는 저 알레르기형의 탄력성 의복(pressure garment)착용 등으로 압박을 가하는 압박요법* 등이 있으며, 이러한 압박요법은 씻고 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하루 24시간동안 6, 12개월간 또는 완전히 나을 때까지 시행하게 된다. * 압박요법
압박요법은 화상의 치료(염증치료)가 완료된 시점에서 흉터의 진행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이용되는 방법으로 상처치유 과정에서 콜라겐 형성 시 콜라겐의 배열을 균일하게 하고 흉터가 당겨 구축되는 것을 억제하여 비후성 흉터를 예방하거나 이식부위나 화상흉터가 쭈그러들지 않게 하기위한 방법으로 그 원리는 화상부위에 일정하고 균일한 압력을 주어 상처를 평평하게 하는 것이다. 압박요법시 주의점은 항상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특수 보습제를 바른 후 사용해야 하며 땀이 차서 염분과 습기로 피부가 물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 혹시 피부가 물러지려고 하면 사용을 중지하고 회복된 후에 사용하여야 한다. 이때 빠른 회복을 위해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르는 것도 좋다. 이러한 압박요법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화상부위에 꼭 맞도록 압력의복(garmant)을 작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급속히 성장하는 영•유아에서 수부 또는 두개부의 압박요법은 화상 성형전문의의 면밀한 관찰아래 시행되어야 하며, 압박재료 자체에 의한 자극 또는 괴멸 반응 등으로 경과를 더디게 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선발해 사용하여야 한다. 이미 발생된 비후성 흉터, 구축성 화상흉터를 제거하는 데는 약물요법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으며, 약물요법은 흉터의 주요 구성 물질인 콜라겐 합성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제제(triamcinolone)를 흉터에 직접 국소주사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방법은 유•소아에서는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유•소아 화상흉터의 치료는 흉터가 성인에 비해 더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며, 압박 치료 등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합병증 등이 잘 발생하며, 자기가 치료 받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워 정신적 타격을 더욱 심하게 받으며, 환자는 짧은 기간에 많은 성장과 발육을 하는 특성 등이 있으므로 치료 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야 하며, 따라서 전문적인 진찰과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색과 색소형성>
피부의 색깔은 표피 맨 아래 있는 성장세포층에 의해 만들어진다. 피부색은 유전이다. 즉 부모한테서 물려받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피부에는 멜라닌(melanin)과 카로틴(carotene)이라는 두 가지 색소가 있다. 멜라닌은 피부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보이게 하고, 카로틴은 피부를 누렇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피부의 표면 아래 있는 표피 층의 작은 혈관은 피부가 붉은 색을 띠게 한다. 모든 사람의 피부에는 갈색과 노란색, 분홍색, 푸른색이 혼합되어 있다. 멜라닌은 피부를 햇빛에 의한 화상으로부터 보호해준다. 그러나 피부화상을 입은 부위는 멜라닌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된다. 햇빛으로 인한 화상을 막으려면 SPF 30의 선크림을 발라야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을 막고 방어기능을 잃어버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화상부위를 보호하지 못하면 화상을 입지 않은 부위보다 훨씬 쉽게 햇빛에 의한 화상을 입게 된다. 이식된 피부나 공여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치유되면서 피부에 얼룩이 생기거나 피부색이 고르지 못하게 된다. 화상이 아물면서 화상흉터는 점차 정상적인 색깔로 변한다. 그러나 주변 피부색과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영구적인 저색소 침착증 또는 탈색증이 생겨서 피부에 흰 얼룩이 생기거나, 과색소 침착증이 생겨 어두운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화상의 종류>
화상은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화염화상
화재사고나 프로판, LPG가스의 폭발로 인하여 불이나 강한 열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경우를 말하며 대개 상처가 깊고, 호흡기의 손상을 동반할 수 있다.
2) 열탕화상
뜨거운 물이나 식용유, 수증기 등에 의하여 화상을 입는 경우로 주로 2도 화상이 많으며, 어린이가 많이 입게 되는 화상이다.
3) 전기화상
전류가 몸에 감전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으로,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낮은 전압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종종 심각한 후유증을 입게 된다.
4) 화학화상
산, 알칼리(양잿물 등)나 일반 유기 용매제의 접촉에 의하여 일어나는 화상으로 경우에 따라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5) 접촉화상
뜨거운 철판, 다리미, 전기장판 등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3도 화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files.naver.net%2Fdata1%2F2004%2F6%2F18%2F176%2Fxx-1.jpg)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정보 감사히 담아갑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