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삭발 비절개모발이식 히든컷 vs 박스컷_모스트의원

[모스트의원]

오늘은 삭발하지 않는 비절개모발이식 방법 중
박스컷과 히든컷을 비교하여 말씀드려보려고 해요.

모발이식 수술 시 비절개 채취 방식은
삭발 방식과 무삭발 방식으로 나뉘는데요.

머리 전체를 다 미는 올컷 방식이 있고요.
옆머리와 뒷 머리를 미는
투블럭컷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면도를 하지 않고,
건강한 머리카락들을
선택적으로 골라
채취한 후 이식하는 노컷과
히든컷 방식이 있어요.

줄 모양의 박스로 여러 개로 좁은 범위
삭발을 하는 박스컷 방식도 존재합니다.
삭발을 하는 비절개모발이식 방식 올컷,
투블러컷 방식은 수술 직후에
수술한 티가 날 수 있어요. 

반면 무삭발 방식은
어느 정도 수술한 사실이
티가 날 수도 있는 방식도 있고,
티가 전혀 나지 않는 방식이 있는데요.

'히든컷 모발이식'과
'박스컷 모발이식'입니다.

무삭발이라고 하더라도 뒷 부분에 블럭처럼
박스 형태로 면도를 해서 윗머리로 덮고,
블럭 면도를 하고 윗머리로 덮는 형식으로
채취하는 블럭컷(박스컷) 방식이 있고요.

여러 블럭을 만든 후 채취를 하는 방식이에요.

이보다 더 섬세한 방식이 히든컷 방식인데,
아예 면도 자체를 하지 않고

필요한 모발 하나 하나를
선택적으로 골라서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이 2가지 방식이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방법 중에서
어느 정도 수술한 사실이 티가 나고,
티가 전혀 나지 않고를 보여주는
방식이라 비교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얼마전 50대 중 후반 정도의
여성 환자분께서 모스트의원에 찾아오셨었는데,
가르마 정수리 쪽이 비어보여서 모발이식을 하고자 
다른 여러 병원을 다녀오셨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비절개모발이식 수술을 하려면
투블럭으로 옆머리나 뒷 머리를 밀던지,
커다란 박스를 3~4개 정도 만드는 식의
면도를 하지 않으면
수술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겁이 나서 상의를 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고 해요.

저희 모스트의원에서는
채취부위 후두부 상태가 그렇게
나쁜 상태는 아니라 판단하여,
박스컷을 할 필요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히든컷으로 수술을 해드렸고요.

수술 직후에도
짧은 머리였음에도 불구하고
티가 나지 않고
생활에 불편함 없이 
꽤 많이 만족하시는 상태로
수술을 끝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뒷머리 상태가
면도를 하고 비절개를 해야 하는 상태인지,
아니면 전혀 티 안나게 면도하지 않고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수술받으시는 병원
원장님을 통해
두피, 모발, 피부상태,
탈모 진행 범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긴밀한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
상담을 받으실 때
최대한 가감없이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