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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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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초등학교 모습 현재 나산초등학교 모습
김나산 추천 0 조회 75 02.12.14 21: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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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7.30 17:27

    첫댓글 [1959년 3월 18일 졸업식때 읽었던 답사의 일부분] 그립고 아쉬움에 마음 조이든 봄이 동풍에 꿈을 싣고 찾아오니 삼라만상은 부활의 기쁨을 속삮이며 따뜨한 봄볕의 향연을 재촉하는 대자연의 흐름과 병행하여 오늘 졸업의 영관을 누리는 저희들 24명을 위하여 멀리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임석관과 내?

  • 03.07.30 17:28

    5회는 모두 스물네명이 졸업하고 중학교는 두명(나와 김정희= 김호식의 누나)만 진학을 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아마도 머리가 허연 할머니가 되어 있겠지...... 나산에 사는 수자. 창수는 지금도 1년에 한 번은 보는데......그리운 그 때 그사람들.

  • 작성자 03.07.31 00:10

    많은세월 속에서도 그때을 잊지못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형님의 마음을 엿볼수 있군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기억에 남는 것이 어릴적 추억이랍니다 왜일까요 아마도 때묻지 않은 마음 순수 그자체가 좋고 그리운 것이겠지요 정치가들이 흔히 말하는 초심을버리지 않겠다고 하는데 그럼 얼마나 좋은세상이 되겟습니까

  • 03.08.04 19:34

    내가 어렷을 때에는 교실 난방을 위하여 우리가 장작을 가지고 가서 난로를 피우고 점심 시간이면 도시락을 난로 위에 올려 놓고 언손을 녹이면서 빙- 둘러 서 있었던 그 시절인데. 요즘의 대부분 학교는 43인치 프로젝션 TV에, 컴퓨터, 실물화상기, 그리고 전기히터, 고급 아파트에나 사용되는 원목강화 마루.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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