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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처음 발명한 사람과 그 시기는 정확하게 기록된 문헌이 발견되지 않았기 |
유력한 것으로 되어 있다 . 또 중국 문헌에 따르면 13세기에 안경 사용 기록이 있어 안경의 발생의 근원지가 중국이라고 하는 설도 있으나 , 이는 당시 실크로드를 통하여 이탈리아에서 전해져 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의 기록이라고 생각된다.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 의하면 이 당시의 중국의 안경은 귀족들의 고급 액세서리로 보여진다 . 안경이 등장하는 가장 오래된 그림은 1352년 이탈이아의 화가 '토모소 다모레나'가 그린 '위고 대주교의 초상화'로 , 이 그림은 현재 이탈리아의 '성니콜라 사원'에 소장되어 있다 . 이 그림에 나와있는 안경은 일명 '대못안경'으로 나무나 동물의 뼈등으로 만든 안경테에 , 수정이나 유리로 된 둥근렌즈를 끼워넣은 단안경 두 개를 대못으로 연결시킨 것이다. |
이 후 안경테가 점점 개량이 되어 , 15세기경에 두 개의 단안경을 브릿지로 연결시킨 브릿지 안경이 등장하고 16세기경에는 안경이 널리 보급되어 여러가지 독특한 형태의 안경이 등장하게 되었다 . 예를 들면 영국이나 프랑스의 손잡이가 달린 안경과 외알안경(monocle)이 성행되고 , 가위안경도 개발되었다. 현재의 안경과 같이 귀에 다리부의 끝부분을 걸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시기는 1850년 이후이며 , 이 시기에 무테안경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또 안경테의 재료로 금속이 사용되기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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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1600년대이며, 이후에는 귀갑테가 사용되었으며 , 1868년에 개발된 플라스틱이 안경테에 사용되어 안경 자체의 무게를 줄이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 1. 13세기 후반에서 14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안경이 보급되기 시작. 2. 1450년 독일의 '구텐베르크'에 의한 활자의 발명은 안경의 폭발적인 보급의 기폭제가 됨 3. 1611년 독일의 '케플러'에 의하여 근시현상의 이론체게가 수립. 5. 원시현상에 이론체계는 1704년 영국의 '아이작 뉴턴' 6. 이중초점렌즈의 고안은 1775년 미국의 '벤자민 플랭클린' 7. 1801년 영국의 '토마스영'이 자기 눈의 난시 발견으로 토릭렌즈를 연구하기 시작. 8. '울라스톤 , 오스왈트 , 체리닝'의 안경광학의 연구를 거쳐 9. 1825년 , 영국의 '에어리'에 의하여 난시용 안경렌즈가 개발됨 10. 다음해인 1826년 미국의 '존 아이작 호킨스'에 의하여 삼중초점렌즈가 개발됨 11. 1904년 누진다초점렌즈가 미국의 에브스에 의하여 개발됨
그 후 , 플라스틱 렌즈의 개발과 안경의 경량화 추세 , 그리고 1902년 유리 콘택트렌즈의 개발등으로 끊임없는 안경의 발달은 이어졌고 , 특히 플라스틱 소재는 끊임없는 발달을 이루어 왔다 . 안경의 경량하 바람은 1982년경 일본의 일본등지에서 금속제 티타늄 안경테와 탄소섬유 등으로 만든 안경테가 최초로 발매되어 오늘날의 인기를 독점하고 있는데 , 최근에는 안경테의 표면처리기술과 도장기술의 발달로 자원 절약적인 면에 기여한 도장테는 물론이고 형상기억합금 소재를 통한 안경까지 출현하기에 이르렀다 .
변색되지 않고, 광택이 변하지 않아서 테의 재질로 오랫동안 쓰여지고 있습니다. 금도금, 금피복에는14K, 12K 그리고 10K등이 주로 사용 되고, 고급용 테에 '18금테'라고 불리는 것은 전 체 안경테의 바탕금속이 18캐럿(K)으로 된것이고 금합금 중 화이트 골드는 WG로 표시된 것으로 금에 니켈 또는 파라디움과 구리, 아연 등을 사용한 금 합금으로 되어있습니다.
티타늄은 안경테의 금속재질로서는 최근 각광을 받는 신소재입니다. 다른 금속에 비해 가벼울 뿐만 아니라 강한 탄성과 내 부식성을 가지고 표면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산화피막은 강한 향균성을 가지기 때문에 착용자의 눈을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보호 할 수도 있습니다.
본래 상태로 복원하는 능력이 뛰어나려면 아주 큰 탄성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이러한 외부 힘이 가해졌을 때 형태가 변하고, 힘을 없애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고 약간의 변형을 남기게 되는 것이 일반 물질의 성질입니다.
비중 8.7g/㎤으로 비교적 가볍고 내식성이 좋으며 광택도 오래 가고 탄력성, 가공성이 좋아 대중용 안경테의 대부분이 이 소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치과 재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가열하면 연화되어 자유롭게 형을 바꿀 수 있고, 냉각하면 단단하게 굳어진다. 셀룰로이드는 안경테 소재로서의 좋은 점인 피부와의 적응성, 탄력성, 색깔의 다양성, 가공의 용이성 등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유럽등지에서는 이 소재의 최대 결점의 하나인 불에 타기 쉬운점 때문에 근래에는 사용되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셀룰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열가소성 수지이고, 셀룰로리드와 함께 오랫동안 안경테 아세테이트는 셀룰로이드의 타기 쉬운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난연성 수지로 셀룰로이드에 비해서 인장강도, 충격강도 등 기계적 성질에서는 열등하지만, 내광성 자외선에 의해 노랗게 변하지 않는 성질이 좋고 무엇보다도 불에 쉽게 타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폭시수지는 열경화성수지, 즉 상온에서는 유동성을 가지고 있으나 가열하면 경화되어지는데 이 변화가 비가역적인 수지입니다. 안경테는 탄력성을 가져야 하므로 일반 열경화성 수지의 구조로는 곤란합니다. 바로 옵틸은 이 칸막이가 '코일스프링'으로 결합을 이루고 있어 탄력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계적 성질이 강한 것과 금속과의 밀착성이 좋은 것 그리고 쉽게 타지 않는 점 등 안경테 소재로서 좋은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리렌즈
잘 긁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겁고 성애가 차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리렌즈의 종류로는 일반 멀티코팅, 압축(고굴절) 멀티코팅, 각종 선글라스 렌즈가 있습니다. 유리렌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라스틱 렌즈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장점이있는 반면 잘 긁히며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플라스틱 렌즈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라스틱 멀티코팅렌즈란? 안경렌즈에 입사한 광선은 렌즈 표면에 의해서 일부가 반사되어 소실하게 됩니다. 코팅하지 않는 렌즈의 연마면에 수직으로 입사한 광선은 1회 반사할 때마다 약4%로 손실하기 때문에 안경렌즈에 있어서 반사에 의한 밝기의 약 8% 정도는 크게 문제 되지 않으나 비교적 어두운 곳에서 형광등 같은 빛을 내는 물체가 있다면 그것이 렌즈면에 반사되어 이중상 혹은 유령의 상을 만들거나 렌즈 표면이 번쩍 번쩍 빛나서 안정 피로 및 시야를 방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불화 마그네슘을 특정한 두께로 진공 증착하고 빛의 상쇄간섭을 이용해서 표면반사를 감소시켜 투과율을 높인 렌즈를 말합니다.
유리렌즈와 플라스틱 렌즈의 비교 렌즈의 역사는 유리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광학적 기능으로 쓰여진 고대때부터 유리는 긴 세월동안 안경렌즈의 유일한 기본 소재로 사용되어 현재 일반 도수 안경용으로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렌즈의 주요 재료는 흔히 CR-39로서, 이는 이알릴그리콜 카보네이트라고도 불리며 1940년 초반 개발되어 가볍고 깨지지 않는 특성 때문에 그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렌즈의 최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긁힘을 방지하기 위해 하드처리와 반사방지코팅 및 고굴절율 소재의 사용으로 안경렌즈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렌즈는 광학유리에 비해 굴절율이 낮아 그만큼 가장자리 두께가 두껍다는 큰 단점이 있으며, 재질이 너무 연질인 플라스틱렌즈는 흠이 잘 나고 때가 잘 붙으며 습기는 물방울이 되고 변색되기쉬운 단점이 있으나,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하드코팅으로 표면을 단단하게 하고 수막방지 처리 등으로 물 얼룩을 만들지 않게 하는 등 연구 개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편광렌즈 일반 선글라스는 착용시 반사광으로 인해 시야가 좁고 물체를 제대로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폴라로이드 선글라스는 반사광을 차단하여 시야를 넓혀주고 물체가 보다 선명하게 보입니다.
조광렌즈(photochromic lens) 실내에서는 무색에 가까운 엷은색, 옥외에서는 자외선과 단파장이 가시광선의 조사량이 많으면 짙은 농도의 색으로 바뀌는 렌즈로, 최초로 생산한 미국의 코닝사(corning works)의 이름을 따 '코닝렌즈'라 합니다. 같은 렌즈라도 주위조건에 따라 농도가 다르고, 반응의 빠르기에도 차가 있습니다. 빛의 조사량이 실외에서처럼 많을 때, 겨울과 같이 주위온도가 낮을 때 렌즈의 두께가 두꺼울 때에는
폴리카보네이트 렌즈 방탄 플라스틱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플라스틱(CR-39)렌즈에 비해 흠이 잘 가지 않고 강도가 강합니다. 미국에서 개발하였으며 과거에는 투과율이 낮아서 광학용으로 잘 사용하지 않다가, 특수 코팅처리함으로써 투과율을 기존 플라스틱(CR-39)와 비슷하게 하여 실용화되었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안경이나 선글라스 렌즈로 잘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스포츠용, 인체보호용, 방탄헬맷, 일부 고급렌즈로 사용됩니다.
흔히들 압축렌즈라고 말을 하는데 정확하게 말해 그러한 명칭의 렌즈는 없다. 단지 렌즈 재질의 특성에 따라 일반 , 중굴절 , 고굴절 , 초고굴절렌즈등으로 나뉜다. 재질의 특성은 비중 , 아베수 , 굴절률등이 있다. 단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쉽도록 압축렌즈란 명칭이 통용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굴절률이 높을수록 즉,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식으로 말해 압축을 많이 할수록 보통 렌즈의 두께가 얇아지고 무게가 가벼워지고 재질이 단단해지는 경향이 있다. 같은 도수라도 렌즈 두께가 상이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중심두께가 다르거나, 직경이 다른경우에 생길수 있다. 동일 도수 동일 직경에서 가장자리 두께가 큰 차이가 난다면 불량렌즈일 가능성이 높다.
<동일 도수의 렌즈에서 굴절률에 따른 두께 차이 비교>
일반 렌즈 중굴절 렌즈 일반 렌즈 중굴절렌즈 렌즈 두께가 얇아지면 그에따라 렌즈의 광학적인 특성도 변하게 되는데 무조건 굴절률이 높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반대로 광학적인 특성은 나빠지는게 대부분이다. 현재 나온 렌즈 중에 가장 큰 굴절률은 1.71로 호야, 세이코, 펜탁스, 아메리칸 옵티칼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요새는 기능성 렌즈들이 상당히 많이 생산되고 종류도 많아 소비자들이 쉽게 렌즈를 선택하기가 힘들다. 물론 안경렌즈라는 품목이 전문적인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상당부분 전문가와의 상담과 조언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비구면렌즈(Aspheric Lens) 주변부의 (+)면의 면굴절력을 연속적으로 크게 하거나 작게 하여 구면수차를 줄인 렌즈를 비구면렌즈라 한다. 비구면렌즈는 구면수차를 제거하기 위해서 렌즈의 한면을 비구면으로 제작한 것으로 구면수차가 클수록 왜곡수차도 커져 특히 처음 안경을 끼는 사람들이 기둥이 휘어져 보인다고 하거나 눈의 피로감이 많은 사람들은 이 렌즈를 사용하면 좋다. 또한 상의 선명도를 높일 수 있고 상의 일그러짐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는 부수적 효과도 있다. 또한 렌즈의 가장자리 또는 중심두께를 얇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렌즈의 부수적인 장점이다. 특히 (+)렌즈 경우 중심두께가, (-)렌즈경우 가장자리의 두께가 일반 압축렌즈보다 얇아져 눈이 작아져 보인다거나 커져 보이는 것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 비구면렌즈 일반렌즈
안경렌즈에서 시선이 주로 닿는 범위는 동공 중심점을 중심으로 약 직경30mm정도이다. 30mm를 넘는 안경렌즈의 주변부를 사용하는 빈도수는 약1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안경 조제시 동공 중심에 안경렌즈의 광학중심점을 일치시켜 되도록 이 점을 통해 물체를 보도록 하는 이유는 이 때가 가장 선명하고 물체의 위치 및 모양에 가장 근접한 상을 망막에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광학중심점 밖에서 들어온 광선에 의한 상은 흐리고, 약간은 일그러진 상을 만든다. 상의 흐림과 일그러짐은 광학중심점으로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욱 커진다. 주변부에서의 상의 흐림과 일그러짐은 구면수차와 그에 따른 왜곡수차에 의한 것이다. 구면수차는 물체의 한 점에서 나온 유효광선속이 렌즈를 지난 다음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선명한 상을 만들지 못하는 수차이다. 비구면 렌즈의 정확한 의미는 구면수차를 제거하기 위해서 렌즈의 한 면을 비구면으로 한 렌즈를 말한다.
근시, 원시, 난시, 사시, 노안을 렌즈 하나로 OK! 중, 장년층 안경 첨단 누진다초점렌즈 인기 누진 다초점 렌즈 특징들의 설명/누진 다초점 렌즈 와 일반 렌즈 비교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사용 최첨단 안경렌즈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는 인간의 눈과 주변공간의 정적이며 동적인 관계를 기초로 이상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안경렌즈 위쪽 부분으로는 먼 거리를, 가운데 부분으로는 중간 거리를, 아래부분으로는 가까운 거리를 보게 설계되어 있으므로 시선을 이동해서 찾아 보아야 한다. 경계선이 있는 이중초점렌즈에서 발생하는 근용도수의 갑작스런변화로 물체가 확대되어 보이거나 갑자기 올라와 보이는 영상점프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보행시 편안하며, 적응기간이 짧게는 1일에서 30일 이상 가는 경우가 더러 있으며 그 후 젊었을 때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다.
1. 한개의 안경으로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를 볼 수 있다. 2. 두개의 안경이 필요 없다. 3. 처음 시작되는 노안자에게 이상적이다. 4. 활동적인 업무에 근무하는 분에게 이상적이다. 5. 이중초점렌즈가 불편한 분에게 추천. 6. 돋보기 부분이 표시가 나지않아 젋어보인다. 7. 렌즈의 도수가 끊어짐없이 부드럽게 변화한다
1. 처음 시작되는 40대 노안자. 2. 젊어지고 싶은 노안세대 3. 활동적인 업무에 근무하는 노안자. 4. 이중초점렌즈가 불편한 노안자. 5. 보다 완벽한 주변시력을 원하는 노안자.
1. 실내 전용 누진렌즈는 실내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이다. 2. 가정 주부의 가사 및 취미활동, TV시청등에 적합하다. 3. 컴퓨터 사용자, 사무직, 의사, 악기연주가등 전문직 종사자에 더 편리하다.
1. 기존 돋보기 안경의 단점을 개선한 독서 전용 누진 렌즈. 2.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사무직이나, 의사, 수공예, 설계등에 적합. 3. 앉아서 장시간 작업하는 분에게 이상적.
원거리용, 근거리용 두 용도의 렌즈가 한 렌즈상에 있기 때문에 안경 두 개를 번갈아끼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원거리에서 근거리 시각 이동시 상이 점프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중 초점 렌즈는 각각 다른 거리의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2개의 굴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용자는 원거리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안경을 바꾸지 않고서도 가까이 있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거리 작업을 위해서만 처방된 렌즈는 텔레비젼을 시청하고 독서하는 것이 동시에 가능하지 않으나, 이중초점렌즈는 착용자가 동시에 양쪽을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체를 더 편리하게 보거나 원거리 및 근거리 물체 모두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 이중초점렌즈를 착용합니다.
누진다초점렌즈와 일반 렌즈의 비교
누진다초점렌즈 일반 돋보기렌즈 및 이중초점 ① 외관상 노안경렌즈인지 표시가 전혀 나지 않는다. ② 안경 하나로 원거리에서 중간거리, 근거리까지 연속적으로 사물이 보이므로 장애가없다.(자연스런 거리조절이 됨) ③ 거리에 따라서 안경도수가 서서히 변하여 시선이동이 자연스럽고, 피로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④ 경계선이 없어 외관상 전혀 표시가 나지 않아 세련되어 보이며 더욱 젊어 보인다. ⑤ 두개의 안경을 소지할 필요가 없다. 이 중 초 점 ① 먼 곳과 가까운 곳으로 경계선이 분리가 되므로 중간거리를 볼 수 없다. ② 버스 계단 및 발밑을 볼 때 상당히 어지럽다. ③ 경계선의 분리로 여성의 경우 주름살이 확대되어 보여 미용상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제보다 더욱 늙어 보인다. 일 반 돋 보 기 ① 고객의 시력과 무관하게 이미 만들어져 있는 렌즈이므로 시력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다. ② 먼 곳을 볼 수 없으므로 안경을 벗어야 한다.
안경렌즈의 코팅은 불화마그네슘처럼 금속염으로 구성된 증착막이 광파장의 1/4두께 정도로 안경렌즈 표면에 입히는 것. 이 막은 간섭에 이러한 처리를 하지 않으면 렌즈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원하지 않는 상(unwanted image)이 안경을 쓴 사람의 눈이 베일속에 있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말하는 멀티코팅(multi-coated)이라는 것은 여러층의 코팅막이 렌즈에 입혀진 것을 말하는데 왜 그러한가? 이것의 이유는 위에서 말하는 코팅은 하나의 파장의 광선의 반사를 없애는 방법이다.
자외선코팅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자외선 차단물질이 렌즈 재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정확히 말해서 코팅이 아니다. 자외선과 같은 빛을 차단하려면 에너지 보존법칙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전자파 차단렌즈도 전자파라는 것을 금속막을 씌워서 열에너지로 바꾸어주는 것이다. 간단한 실험으로 이와 같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자렌지의 경우 고주파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기구이다. 그 고주파 또한 전자파이다, 이 전자렌지안에 일반렌즈와 전자파 차단 렌즈를 넣어보면 전자파렌즈는 고주파를 열에너지로 바꿔 렌즈가 매우 뜨겁게 된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렌즈가 생각되며 텔레비젼을 장시간 시청하더라도 일반렌즈를 쓰는 것보다는 좋을 것이다. 참고적으로 이 코팅막들은 렌즈에 증착이 된것이지 눌어붙은 막은 아니다. 그러므로 뜨거운 김을 쐰다거나 뜨거운물에 넣는다거나 사우나에 오래 있을 경우 렌즈의 코팅막이 상할 수도 있다. 안경원에서 보면 코팅막이 이러한 이유로 손상되어 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위와같은 사용상의 주의점을 몰라서 생기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요즘은 거의 모든렌즈에 하드처리를 해서 나온다. 이는 초창기에 플라스틱렌즈가 너무나 스크레치가 잘 생기는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하드처리가 되었다고해서 스크레치가 안생기는 것은 아닌데, 일부 사람들은 마구 다루는 경우가 있다. 안경을 오래쓰는 방법에 보면 그 방법이 나와있다.
엔티포그 렌즈(ANTI-FOG) 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