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은 우리 나라 차시배지로 차나무재배에 알맞은 기후와 토질을 갖고 있다. (생육환경은 강수량이 1358.7㎜로, 새싹이 나오는 시기엔 곡우차 생산에 도움을 주는 2~4월의 수량이 217.21㎜로 연 강우량의 20%, 수분 증발이 많은 시기로 수량이 많아야 하는 7~9월은 428.1㎜로 연 강우량의 20%가 집중적으로 내린다. 연 평균 기온은 13℃로 최고 기온은 34.4℃, 최저 극한 온도는 -10℃이며, 섬진강변에 위치하여 안개가 많고, 지리산 줄기 해발 220m, 경사도 10~40。인 남향의 산간지에 분포하고 있다. 토성은 점토의 구성비가 낮은 미사질 양토로 토양산성도는 pH4.6이다) 또한 차씨를 처음 우리 나라에 들여온 대렴공을 기리는「대렴공차시배추원비」가 1981년 한국차인회와 진주차인회가 5월 25일을 "차의날"로 선포하고 대렴이 차를 처음 심었음을 기려 쌍계사 일주문 앞에 세워 솔잎의 향기 속에 자리잡고 있다. 다경에 의하면 차나무는 바위틈에서 자란 것이 으뜸이라 했는데 하동의 차나무는 경사진 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야생차로 직근성으로 옮겨 심으면 죽어 옛날 여자가 시집갈 때 차씨를 정절의 상징으로 혼수속에 담아 갔다고 한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화개골 야생녹차는 아침의 이슬을 머금고 자라 차의 색과. 맛, 향이 그윽하고 독특하여 차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다. 하동의 차 재배면적은 약 394㏊며 생산량(건엽510톤)은 경남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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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야생차의 특징 |
- 하동의 차는 다른 고장에 비해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우선 돌 틈에서 야생 그대로 자란 차나무가 많다 - 두 번째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덖어 만든 수제녹차로 색과 맛, 향이 독특하다. - 세 번째로 하동의 차나무는 중국 계통 소엽종의 차나무로 일본종인 보성의 야부끼다 종과는 육종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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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종류 |
차는 색(色), 향(香), 미(味)가 뛰어난 것을 좋은 차라 하는데, 이는 찻잎을 따는 시기, 시간, 환경조건, 만드는 방법, 보관방법, 우려내는 방법 등에 따라서 달라진다. 차잎은 수용성 아미노산이라고 하는 전체질소 함유량이 많은 차가 좋은 차이다. 또 같은 시기의 같은 성장도의 차잎일지라도 위치에 따라서 성분이나 맛에 차이가 있다. 그래서 차는 맑은 날 새벽 이슬이 덜 마른 때 딴 것을 으뜸으로 하며, 따는 방법은 손따기, 가위따기, 기계따기가 있다. 차의 종류는 발효 정도, 차모양, 차따는 시기와 품질 등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차잎을 채취하는 횟수는 1년에 3-4회 정도로 끝물차는 봄차에 비하여 잎이 세고 큰 편이여서 일상 생활음료로 많이 음용되며, 홍차와 말차로 쓴다.
가. 채취시기에 따른 분류 첫물차 : 양력 4월 중순(곡우)에서 5월 상순사이에 채엽한 것으로 차맛이 부드럽고 감칠맛과 향이 뛰어남 두물차 : 양력 6월 중순에서 6월하순 사이에 채엽한 것으로 차맛이 강함. 세물차 : 8월 상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채엽한 것으로 차의 떫은맛이 강하고 아린맛이 약간 있음. 네물차 : 9월하순에서 10월상순 사이에 채엽한 것으로 섬유질이 많아 형상이 거칠고 맛이 떨어짐.
나. 차의 품질에(찻잎이 여리고 센 정도) 따른 분류 우 전 : 곡우이전에 딴 아주 여린 차 세작(세차) : 입하경에 딴 차로 차잎이 여린 차 중작(중차) : 세차보다 잎이 더 자란후에 딴 차 대작(막차) : 중차보다 더 굳은 잎을 따서 만든 거친차 막 차 : 굳은 잎으로는 숭늉대신 끓여 마시는 차
다. 찻잎의 모양에 다른 분류 세차(細茶, 여린차, 세작) : 곡우∼입하 경에 딴 차로 잎이 다 펴지지 않은 창(槍)과 기(旗)만을 따서 만든 가는 차 중차(中茶,보통차,중작) : 잎이 좀더 자란 후 창과 기가 펴진 잎을 한 두장을 따서 만든 차 대차(大茶, 왕작) : 중차보다 더 굳은 잎을 따서 만든 거친 차 막차 : 굳은 잎이 대부분으로 숭늉대신 끓여 마시는 차
※창(槍)과 기(旗) 창(滄)은 새로 나오는 뾰족한 싹이 말려 있어 창과 같이 생긴 것이며, 기(기)는 창보다 먼저 나와 잎이 다 펴지지 않고 조금 오그라들어 있어 펄럭이는 깃발과 같은 여린 잎을 말한다.
라.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
불발효차(녹차) - 찐차 (전차, 옥로, 가부세차, 덴차→말차, 번차) - 덖음차 (한국녹차, 옥록차, 중국녹차)
발효차 - 반발효차(우롱차) - 강발효차 (홍차) - 후발효차 (기석차, 아파번차, 뿌얼차)
마. 모양으로 본 분류 - 덩어리 모양을 한 덩이차는 떡차 - 떡덩이 모양의 보이차, 벽돌차 - 잎이 말리고 고드라진 것이나 잎이 눌리어 납작한 모양의 낱잎차 - 잘게 잘린 싸락차 - 꽃이나 곡물을 섞은 쟈스민차·현미차가 - 가루내어 탁한 차유로 마시는 말차(가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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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는 법 |
맛과 향이 뛰어난 차를 우리기 위해서는 질 좋은 차와 물, 다구가 필요한데 분청다기가 좋고 물은 하룻밤 재운 것을 쓰면 좋다. 100도 끓인 물로 수구, 다관, 찻잔 순으로 행구어 뜨거운 물을 부어 약간 데운다. 1인기준 2g안팎의 차를 60 ~ 80℃ 정도로 식힌 물로 1~3분 정도 우려 마시면 된다. 다만, 차의 품질과 등급, 차의 량, 물의 온도, 시간의 길고 짧음에 따라 연하 거나 진하게 되는데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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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효능 |
녹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과 심장병 예방 및 혈압감소, 노화억제에 효과가 있으며, 비만· 스트레스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여성미용 등에 효능이 있음 가. 항암효과가 뛰어남 나.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를 젊게함 다.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 라. 비만을 막고 다이어트를 도와줌 마, 피로회복과 숙취제거에 효과가 있음 바. 변비치료에 좋음. 사. 충치를 예방하고 입 냄새를 없애줌 아. 체질개선 효과 자. 당뇨병 억제 효과 차. 중금속과 니코틴 해독작용 카. O-157균 살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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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그릇 & 도구의 이름과 쓰임새 |
요즘의 다기(茶器·차그릇)는 주로 도자기 제품을 사용한다. 도자기는 수공예품인지, 가스가마에서 구웠는지, 장작가마에서 구웠는지, 어느 작가의 작품인지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지만 차의 맛을 즐기며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는 가스가마에서 구워낸 수공예품 정도면 충분하다. 다기세트는 1, 2, 3, 5인용으로 나뉘며 반드시 세트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다기를 선택할 때에 유의할 점은 첫째, 진열용이 아닌 생활자기이므로 유명 도예가의 고가품이라고 좋은 것은 아니다. 둘째, 매일 사용하는 만큼 실용적이고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셋째, 쉽게 싫증이 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으면 더욱 좋다.
다관 잎차와 더운물을 함께 넣어 차를 우려내는 차 주전자. 손에 쥐어보아 다루기에 편하고 물을 따르고 멈출 때 절수가 잘 되는 것이 좋다. 뚜껑은 청소하기에 편할 만큼 커야 한다.
찻잔 시대와 모양에 따라 여러 이름이 전한다. 작은 반구형의 ‘다종’을 잎차용으로 사용하는데 요즘은 작은 잔을 애용하는 추세. 약간 두툼하여 쉬 뜨겁거나 식지 않고, 잎차의 색을 감상하기 위해 쪽은 옅은 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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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 잎차와 더운물을 함께 우려내는 차 주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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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우: 끓인 물을 적당량 부어 알맞은 온도로 식히는 사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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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호: 잎차를 담아두는 그릇. 나무로 된 것은 차통이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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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완: 사발모양으로 생긴 찻잔으로 찻가루를 이용해서 말차를 타서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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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칙: 차의 양을 가늠하여 떠낼때 사용하는 차수저로 대나무 제품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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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가루차를 탈때 잘 섞이도록 젓는 데 사용하는 도구로 대나무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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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받침: 물과 차를 넣기 위해 차관의 뚜껑을 열었을 때 그 뚜껑을 올려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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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자락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매실은 맛은 시고 독은 없으며 열과 가슴앓이를 없게 하고, 마음을 편하게 하며, 팔다리와 몸의 통증을 줄이고, 피부를 재생시키며 설사와 갈증을 멈추고, 근육과 맥박에 활기를 더해주며, 매실의 씨는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돕는 효능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
하동 매실 |
하동은 매실 재배에 가장 적합한 기후와 토양 조건을 갖추고 있고, 옛날부터 각광 받아왔으며, 지리산자락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매실은 단단하고, 향이 독특하여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아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재배면적이 118㏊로 청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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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활용법과 음용법 |
《 매실청》 매간의 30배 효과가 있다고 하는 매실 엑기스는 매실의 좋은 성분을 농축시킨 것으로 1년 내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 상비약이자 건강식품이다. 먼저 청매의 씨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과육은 매실쨈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짜낸 즙을 약한 불에 슬슬 달여 청호항색의 액을 다갈색의 자연의 정(精), 엑기스로 만드는데 이때 끓이거나 태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만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4~30시간이다. 매실엑기스는 매실을 농축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효과는 비할바 없이 크다. 일본 홍익대학 대고흥 박사의 「매실엑기스 항균작용에 관한 연구」에 의하면 포도상구균, 티브스균, 대장균등의 발육이 매실엑기스에 의해 완전히 저지됐다고 발표한 바있다.
《매실주》 매실주는 약용주의 대표격으로 옛부터 불로장생의 비주라고 하여 궁중시녀들에게도 더위를 몰아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료로서 허락되었기 때문에 「여인의 술」이라고도 했다. 만드는 방법은 싱싱한 청매 700g, 설탕 300~400g, 소주 1l의 비율로 용기에 담고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개월 정도 지나면 영롱한 호박색의 매실주가 완성되는데 오래될수록 좋다고 한다.음료수에 조금만 타서 마시면 더위를 타지않고 위장의 소화를 돕고 위장쇠약을 다스릴 수 있다. 또한 미용, 식욕증진, 피로회복, 스테미나 증진에 좋고, 변비를 다스리며 동맥경화의 예방도 된다.
《 매실쨈 》 매실엑기스를 만들때 즙을 짜내고 남은 과육인 매육에 같은 양의 꿀을 넣고 고아 달이면 맛좋은 매실쨈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완숙한 매실을 삶아 씨는 버리고 전체량의 40%쯤의 설탕으로 눋지 않을 정도로 고아 달이면 매실쨈이 완성된다.
《 매실시럽 》 잘익은 매실을 황설탕에 잘 재어 밀봉한 뒤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완성되는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끈하게 해서 물에 타 마신다.
《매실 엑기스 캔디》 매실엑기스를 입맛에 맞게 섞은 다음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으면 어린이들의 건강에도 좋고 풍미가 있는 빙과가 된다.
《매실 식초》 ∴ 재료 : 황매(노랗게 익은 매실)1kg, 설탕(황설탕, 흑설탕) 1. 흠짐 없는 황매를 골라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항아리나 유리병에 황매를 담고 윗부분을 흑설탕으로 두껍게 덮은 후밀봉을 단단히 한다. 3. 한달 후 가제에 받쳐 발효된 즙만 따라낸다. 4. 즙을 약한 불에 올려 불순물이 걷어내며 살짝 끓인다. 5. 빨리 식혀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하여 보관한다.
《매실 엑기스》 ∴ 재료 : 청매 10kg 1. 상처 없는 청매를 씻어 물기를 빼고 헝겊으로 닦는다. 2. 플라스틱 강판에 간 다음 가제에 넣어 즙을 짠다. (매실 양이 많을 때는 씨를 빼고 녹즙기나 분쇄기를 이용) 3. 범랑이나 도자기 냄비에 넣어 약한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졸인다. 4. 흑갈색이 되면 젓가락으로 떠보아 실처럼 흘러내리면 완성된 것이다. ※ 완성된 엑기스는 청매의 50분의 1정도 분량
《매실 장아찌 》 ∴ 재료 : 청매 1kg, 설탕 600-700g(황설탕, 흑설탕) 1.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청매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 놓습니다. 2. 물기를 빼 놓은 청매를 세로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은 다음 씨를 발라 낸다. 3. 씨를 발라낸 청매 과육에 설탕을 뿌려 재어 둡니다. 4. 설탕에 재어 둔 청과 과육을 병에 담습니다. 맨 윗부분에는 설탕을 1-2cm 두께로 덮어 설탕 마개를 해 둡니다. 5. 15-20일 정도 지나면 쫄깃한 매실 장아찌가 만들어집니다. ※ 매실 장아찌는 씹을 때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 새콤달콤해서 아이들 간식에 좋고 어른들 술안주로 내놓으면 숙취를 예방합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장아찌를 서너 조각 씹어 먹으면 입안의 음식물 냄새가 없어지므로 입 속을 청소하는데도 좋습니다.
《매실 주스》 ∴ 재료 : 청매 1kg, 황설탕 700g ※ 매실과 설탕 비율은 1:0.7 1. 청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김장용 비닐봉지 두 겹(되도록 두꺼운 것이 좋다)에다 매실 한 켜 설탕 한 켜를 섞어 넣고 밀봉한다. 3. 3-4일 뒤 설탕이 어느 정도 녹으면 위, 아래로 잘 섞어준다. 4. 하루에 한 번 정도 골고루 섞이도록 비닐봉지를 뒤척여준다. 5. 과육에서 과즙이 완전히 빠져나가 (15일 정도 소요) 씨만 남을 정도로 단단하고 쪼글쪼글 해질 때까지 즙을 뺀다. 6. 과즙이 완전히 빠져 나오면 가제에 걸러 즙만 따라 낸다. 7. 즙을 끓이다가 끓으면 병에 넣고 즉시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 주의 : 설탕량이 적을 때는 상하니 설탕량에 주의하십시오. 즙을 끓여 병조림하여 보관해야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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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효과 |
가.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매실의 효능
- 간과 담을 다스린다. -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 월경불순이나 염증대하에 좋다. - 대변하혈, 대변불통, 피오줌을 낫게한다. - 가슴앓이나 배앓이를 다스린다. - 허증피로나 폐,장, 중풍, 경기를 다스린다.
나. 매실을 이용한 민간요법
- 중풍 예방을 위한 음료 효과
【1】일본 구주 카고시마겐 지역에선 이 음료를 복용한 결과 탁월한 효능을 발휘 중풍에 걸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특히 평생 단 한 번의 복용으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며, 어느 누구나 가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이 음료를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 음료에 대한 효과를 배가시키려면 6월경이 가장 좋은 적기라고 합니다.
【2】감 기 감기로 고생할 때는 매실로 만든 식초를 소주잔으로 절반 정도씩 하루 서너 차례 2-3일 동안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매실차도 같은 효과가 있다.
【3】급성 위염 위에 가스가 차서 부풀어오르고, 구토 증세가 나는 급성 위염에는 매실의 껍질을 벗겨서 지푸라기 연기에 그을려서 만든 오매를 물 한 컵에 3-5알 정도를 넣어 달여서 마신다.
【4】두드러기 식중독 등으로 인해 몸에 두드러기가 날 때는 매실 엑기스를 먹는 것과 동시에 가려운 부위에 매실식초를 바르면 좋다.
【5】두 통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귀까지 멍하고 어지러운 증세까지 동반한 두통에는 매실 엑기스 1-2찻숟가락을 물 한 컵에 타서 잘 저어 여러 차례 마시면 무겁던 머리가 가벼워진다.
【6】멀 미 멀미를 하는 사람은 차를 탈 때, 말린 매실(백매)을 입에 물고 있으면 멀미가 나지 않는다.
【7】변 비 변비로 고생을 할 때는 매일 아침 공복시에 말린 매실을 한 개씩 먹으면 낫는다.
【8】빈 혈 몸 속에 피가 부족해 앉았다 일어설 때면 현기증이 나고, 몸이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 매실 엑기스를 팥 알만하게 환을 지어 한 번에 10-20알씩 식후에 오래도록 먹으면 좋다.
【9】신경 쇠약 몸이 피로해서 신경이 쇠약해져 모든 일에 비관하기 좋아하고 끈기가 없는 사람은 매실 엑기스로 환을 만들어 식후에 10-20알씩 꾸준하게 먹으면 개선된다. ∴ 만드는 방법 • 1단계 : 먼저 계란 흰자위 1개를 사기 또는 유리그릇에 넣고 나무 젓가락 (다른 젓가락 사용불가)으로 거품이 일어날 때까지 150여 회 젖는다. • 2단계 : 그런 다음 머구(머위)잎 4-5매를 생즙을 내 5스푼(커피스푼 사용)을 거품이 난 계란 흰자위에다 넣고 다시 50여 회 젖는다. • 3단계 : 이어서 여기에다 화학성분이 없는 술(청주,법주) 5스푼(커피스푼 사용)을 데운 다음 혼합시켜 30여 회 다시 젖는다. • 4단계 : 마지막으로 생매실 5개를 씨를 제거하고, 즙을 내 3단계까지 거친 혼합물에다 넣고 다시 20여 회 젖고서 복용하면 된다. (단, 여기서 말린 매실은 사용 불가.) ※ 특히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선 만드는 순서(1단계-2단계-3단계-4단계)를 꼭 지켜야함은 물론 복용 후 30분 이내에는 다른 음식물이나 물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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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지왕 감이요, 감지왕은 대봉이라 하동 악양골 대봉감은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이름난 전통 과일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민족의 영산 지리산 정기를 머금은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저 공해 과실로 타 지역 대봉보다 색깔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일조량이 많아 장기 저장이 가능하고 연시(홍시) 감으로 으뜸이다. 재배면적은 약 250㏊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홍시로 만들어 드시면 여자들의 피부 미용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권장되는 과실로 일본 등지로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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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유래 |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 중국 . 일본이 원산지이다. 우리 나라에서 감이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은 찾기 어렵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려인종(1138년)때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고려원종(1284-1354년)때 농상집요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다. 또 조선성종(1470년)때 건시.수정시 등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조선 초기에 감이 진상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재배가 시작된 것은 조선 초기 이전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최근 우리 나라에서 감에 관한 조사는 1920년대에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지리산 남부에 산재하고 있으나 품질이 불량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산지는 한국이지만 일본의 재배 기술이 접목되어 기후가 온화하고 토질이 비옥한 재배 적지를 찾아 심어 진 곳이 하동 악양으로 대봉감의 시배지로 전해지고 있으며 한때는 왜감, 하찌야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순수한 우리말 대봉감으로 이름하여 원, 근타지역 대봉 맛과 향을 비교 할 수 없는 특유의 감미를 자랑하고 악양 명품 대봉감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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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먹는 방법 |
꼭지의 반대쪽이 달다. 감은 꼭지의 반대쪽과 씨 주위가 가장 달다. 세로로 잘라 먹는 것이 단맛을 균등하게 나누는 의미에서도 좋은데, 네 개의 홈을 따라 자르면 씨에 닿지 않게 나눌 수가 있다. 잼이나 소스를 만드는 경우에는 잘 숙성되고 떫은 맛을 없앤 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감을 얇게 자른 것과 햄을 섞어 만든 샐러드는 감의 단맛과 햄의 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 다. 또 곶감도 잼, 젤리, 케이크의 재료로 널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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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 관련된 우리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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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 감의 미숙과를 으깨어 통에 넣고 10일 정도 두어서 발효시켜 걸러낸 것을 "시삽"이라하여 칠기의 밑칠이나 어망의 염색에 사용 한다. 감나무 목재의 검게 된 속재목을 "흑시"라하여 고급가구재에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감꼭지를 딸꾹질ㆍ구토ㆍ야뇨증 등을 달여서 복용한다. 곶감은 해소ㆍ토혈ㆍ객혈ㆍ이질의 치료에 쓰이고 곶감의 시설은 진해ㆍ거담에 효능이 있고 영양식품으로 쓰인다. 감잎은 비타민C가 풍부한 차로 애용되며 고혈압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감나무에서 떨어지면 3년내에 죽거나 중상을 입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일본에는 과수에 대해 성목책(成木責)이라는 행사가 있는데, 주로 감나무에 대한 것이다. 까치설날에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감나무를 향해서 한 사람이 "열릴테냐 안 열릴테냐, 열리지 않으면 베어버릴테다." 하면서 낫이나 도끼로 나무껍질에 상처를 낸다. 다른 한 사람이 감나무를 대신하여 "열리겠나이다. 열리겠나이다." 하고 대답하면서 상처에 팥죽을 뿌려준다. 과실의 풍부한 생산을 기원하는 주술(呪術)행사인데, 유럽에도 유사한 주법(呪法)이 있다고 한다. |
감의 주성분 |
감의 주성분은 당질로서 15~16 %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떫은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떫은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인데 디오스프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맛을 나타낸다. 아세트알데히드가 타닌성분과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맛이 사라진다. 그 밖에 비타민류와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과일의 색은 과피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에 의한 것인데 짙은 주황색인 리코핀(lycopin)의 함유량은 가을의 일조조건과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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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감을 연시로 만드는 방법
옛날에는 연시(홍시)를 만드는 방법은 병아리 가두리에 담아 짚으로 덮어 보온하고 감나무에 매달아 깊은 겨울 이른봄까지 저장이 가능하였으나 지금은 저장 기술이 다양하다. 소량은 저장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 연시로 빨리 만들려면 광주리에 담아 아파트 베란다 등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면 되고, 장기간 보관하면서 드시고 싶으면 아이스박스를 이용하시고, 아이스홍시로 이듬해 여름까지 드시려고 하면 80%정도의 홍시감을 랩 등을 사용하여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아이스홍시는 한 여름 어떤 기호식품보다 대봉감의 맛과 향 계절의 정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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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다 주산지인 지리산 자락의 백리밤골 청.풍.수.림에서 생산되어 표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영양이 풍부하며, 섬유질과 탄닌이 많은 알카리성 전통과실로서 군밤, 생과, 과자요리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
▣ 밤의 영양소 |
밤은 구황식량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껍질에는 탄닌과 요소, 꽃에는 알기닌, 과실에는 전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리파제가 함유되어 있다.탄수화물로 서당과 전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은 쌀에 비해서 적게 들어 있다. 밤 100g중에는 탄수화물이 34.5g, 단백질이 3.5g, 기타지방, 칼슘, 비타민 등도 듬뿍 들어 있어 인체발육 및 성장에 좋다. 그 중 특히 비타민B1은 쌀의 4배, 비타민C는 과일을 제외한 과실류 중에서는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D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밤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발육 및 성장촉진은 물론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좋은 영양식이다. 예로부터 제사에 쓰이던 필수품인 밤은 전분 함량이 많고 칼로리는 100g에 156 kcal, 칼슘은 100g에 35mg이나 들어 있어 과실류 중에는 단연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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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배 재배단지는 경남의 최서남단부인 섬진강변에 위치 하고 있으며, 경전선 철도, 남해고속도로, 2번국도가 인접하고 19번 국도가 관통하여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쌍계사, 칠불사, 최참판댁, 청학동 등 관광명소의 길목에 접해있다. 하동배는 19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어 80여년의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230㏊에 신고배, 황금배, 추황배, 화산배 등의 맛이 우수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입지조건은 1급수인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진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년평균 기온이 13℃, 강수량은 1,700㎜, 토성은 섬진강변의 하성충적토로 배 재배의 제일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맛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98년부터 일본 등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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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배의 특징 |
★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시원함을 더해줌. ★ 석세포가 적어 과육이 유연하고 부드러움. ★ 심한 갈증이나 숙취해소에 아주 좋음. ★ 소화촉진, 이뇨작용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히함. ★ 기침예방, 해열에도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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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유래 |
배의 발상지는 모두 중국 남서부의 산지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동아시아를 경유하여 한국과 일본으로 전래되어 우리나라 남부, 중국남부, 일본중남부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품종이 일본배이고, 서부로 이동하여 중앙아시아, 만주 남부, 하북성 북부 및 우리나라 북부에 분포되어 있는 품종이 중국배이며, 서양배는 유럽 중앙부와 남부에 자생하던 품종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배 재배에 관한 기록은 삼한시대와 신라까지 거슬러 올라가 배가 옛부터 우리민족의 사랑을 받던 과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품종 분화도 오래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기록에는 허균의 저서 도문대작(1611년)에 5품종이 나타나 있고, 구한말에 황실배, 청실배등과 같은 명칭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들 품종이 널리 재배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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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성분 |
배의 주성분은 수분이며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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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죽염 |
서해안 천일염을 황토가마에서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번 구워 소금의 불순물을 제거한 구소죽염은 침, 물 등에 녹여 먹고, 생활죽염은 음식물, 맛사지 등에 사용 죽염장류는 청학동 죽염으로 간을 내어 항아리에 6개월이상 발효, 숙성시킨 죽염장류는 각종 음식양념으로 사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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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 감식초 |
청정지역의 지리산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순수무공해 야생감을 100% 원료로 하여 2년이상숙성 자연발효시킨 알카리성 전식품으로 탄닌,식초산,유기산(구연산). 아미노산,미네랄,당류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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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재첩 |
재첩(가막조개)는 가막조개과에 딸린 민물조개이다. 모양은 삼각형 비슷한 구상(球狀)이다. 가막조개는 주로 맑은 국으로 먹거나 된장을 푼 된장국으로도 먹는다. 사계절 모두 즐겨 먹지만 특히 여름의 재첩국은 몸을 크게 보한다고하여 옛부터 애용되어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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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은어 |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섬진강의 특산물 하동은어! 수박향기 그윽하고 감칠맛 나는 은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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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자반 |
야생가죽나무의 참순을 손으로 빚어 자연건조 시킨 식품으로 가죽 특유의 향과 맛이 그대로 간직된 민속 고유의 전통식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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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 박공예 |
남해안의 해풍을 받고자란 특이한 모양의 조롱박을 이용 제작하므로서 제품이 우수하며 전국공예품경진대회(제23회) 특상 수상 남해안의 | |
1. 녹차
지리산자락 청정지역의 이슬을 머금고 자란 야생차 잎을 손으로 빚어 만든 전통수제녹차는 카페인, 탄
닌, 아미노산, 탄수화물, 비타민류,무기물 등의 성분이 있으며, 녹차의 카페인은 쓴맛을 내는데 차를 마
시면 정신 활동이 민활하게 되고 기분이 맑아지며 피로회복이 빨라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된다.
2. 대봉감
충분한 일조량으로 생산된 악양골 대봉감은 감칠나는 맛과 색깔, 모양이 아름다워 옛날 임금님의 진상
품으로 이름난 전통과일 정부품질인증을 획득하였다.
3. 재첩
오염되지 않는 강, 섬지강의 명물 하동 재첩은 섬진강변 식당에서 쉽게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입도
가능하다.민물과 바닷물이 만나고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하동에서 나는 재첩은 맛과 영양에서 수입산에
비할 바가 아니다.하동재첩은 우선 색깔이 황갈색에 가깝고 알이 잘아 끓여 놓으면 흐물흐물해진다.
입에 넣으면 부드럽다. 국물이 뜨물처럼 뽀얗게 우러나 구수하면서 시원한 맛을 한껏 낸다
4. 참게장
섬진강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참게로 만든 참게장은 입맛을 돋구어 주는 좋은 식품이다
5. 고로쇠수액 지리산 무공해지역에서 위생적으로 채취한 고로쇠수액은 자당, 무기물을 다량함유하고
있으며, 혈당조절, 피로회복, 건위, 이뇨, 체력증진에 좋은 건강음료입니다
6. 토마토
토마토는 오래 전부터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식이요법에 이용되어 왔다. 성분을 보면 다른 채소와
마찬가지로 수분이 90%가 넘는데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만큼 비타민 A의 모체인 베타카로틴과 B, C,
루틴 등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7. 수박
섬진강변 사질양토 기름진 토양에서 생산된 하동수박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일본시장에 수출되
고 있음.수박은 물이 아주 많고 영양적으로는 빈약하다. 당질은 과당의 함유율이 높아 여름철의 수분공
급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8. 딸기
지리산자락 덕천강변 옥토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풍부한 영양과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아 신선한 맛으로
일본으로 수출 되고 있습니다.과일 중에 비타민C가 가장 많고,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습니다. 끝 부분이 가장 달고, 가운데 부분과 꼭지에 가까운 부분은 과당이 떨어집니다.
비타민이 100g중에 80mg으로 레몬의 두 배나 됩니다
9. 밤
전국최다 주산지인 지리산 자락의 백리밤골 청.풍.수.림에서 생산되어 표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고
영양이 풍부하며, 섬유질과 탄닌이 많은 알카리성 전통과실로서 군밤, 생과, 과자요리용으로 쓰인다
10. 배
지리산자락 섬진강변의 사질양토에서 생산된 무공해 하동 배는, 당도가 높고, 석세포가 적어 육질이 연
하며 즙이 많고, 향긋한 맛이 일품으로, 비타민이 많으며 일본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정부품질인증
을 획득 하였다.
11. 단감
충분한 일조량으로 생산된 악양골 대봉감은 감칠 나는 맛과 색깔, 모양이 아름다워 옛날 임금님의 진상
품으로 이름난 전통과일이다. 환경친화농법으로 재배하고 일조량이 충분하여 당도가 높고, 비타민A. C,
무기질이 다량함유 되어 성인병예방에 효과가 크며, 먹을수록 당기는 최고급 감이다
12. 매실
하동은 매실 재배에 가장 적합한 기후와 토양 조건을 갖추고 있고, 옛날부터 각광 받아왔으며, 지리산자
락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매실은 단단하고, 향이 독특하여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아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재배면적이 118㏊로 청매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13. 솔잎한우
하동의 7,000 등록우에 엄선된 1등급 정액으로 생산된 우리나라 고유의 한우이다. 특허받은 솔잎생균제
를 함유한 친환경 사료를 먹여키운 건강한 한우이다. 하동의 솔잎한우연구회(회장 서인석)의 회원농가
들이 28개월이상 충분히 장기 숙성비육하여 최고의 등급을 받은 1등급 한우.
14. 밤호박
섬진강변 사질양토에서 생산된 밤호박은 당도가 높고, 과일선택이 좋고 밤과 같이 분질도가 높아 건강
식품으로 일본수출 하고 있다
15. 전통차
도구 예술인들이 공예를 전승 독창성과 현대적 감각을 가미시켜 게승 발전시텨 나가고 있으며, 차시배
지인 이곳 하동야생녹차와 조화를 이룬 전통차도구는 차생활도구, 관광상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
다.
16. 도자기
진교면 백련리 도요지는(경상남도기념물 제24호 지정) 조선시대 16-17세기 도자기를 굽던 옛 가마터가
발견된 곳! 후예들이 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