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물 취급관련

[카페지기]

중량물 취급 교육

1.   유해, 위험요인

가. 중량물 취급 시 무리한 동작에 의한 요통(요추 염좌)

     -   올바르지 않은 들어올리기 자세

     -   단독으로 기준 이상의 중량물 취급

     -   장시간 중량물 취급 작업 실시

나. 중량물 취급 작업시의 기타 재해 발생 유형

     -   중량물과 지면 등에 의한 협착 및 떨어짐으로 인한 낙하

     -   운반물의 시야 방해로 인한 충돌

     -   작업장 바닥의 기름, 습기 등으로 인한 작업자의 전도 재해 등

2.   재해 예방 대책

가.  중량물의 올바른 들어올리기 자세

     -   화물의 무게중심에 가깝게 다가선다.

     -   한쪽 발은 화물 쪽, 다른 쪽 발은 2~3보 옆 뒤쪽에 안전성 있게 디딤.

     -   무릎과 정강이, 넓적다리는 90° 이상이 되도록 유지하고 몸을 화물에 근접시켜

           정면에서 다리 힘으로 든다.

     -   등은 항상 직립을 유지하여 가능한 한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함.

     -   턱은 안쪽으로 당겨서 등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   양팔은 몸에 밀착하고 끌어당기는 자세를 취하여 수평거리를 짧게 한다.

     -   몸무게는 항상 양다리의 중심(하복부, 골반)에 두고, 밀거나 당길 경우에는 앞발과

          뒷발 사이에 무게를 균형 있게 배분한다.

-        손가락뿐만 아니라 손바닥 전체로 화물이 좌우대칭이 되도록 잡는다.

-        화물 들어올리기는 허리의 힘을 이용하지 말고 다리(무릎)로 일어선다.

나.  운반 작업에 따른 허용 중량의 판단

연령	최고무게(KG)
	남자	여자
14~16세	14.6	9.8
16~18세	18.5	11.7
18~20세	22.6	13.7
20~35세	24.5	14.6
35~50세	20.6	12.7
50세 이상	13.6	9.8

다.  중량물의 올바른 운반 방법

     -   화물을 운반할 때 최단거리를 선택하고 여러 차례 반복운반, 중계운반 등은 하지 않는다.

     -   운반시의 시선은 진행방향을 향하고 뒷걸음 운반을 하지 않는다.

     -   어깨높이보다 낮은 위치에서 화물을 운반.

     -   쌓여있는 화물을 운반할 때는 중간이나 밑에서 빼내지 말고 위에서부터 차례로 운반한다.

     -   길이가 긴 화물(사다리 등)을 운반할 때 혼자서 어깨에 멜 경우에는 화물을 끝을 작업자의 신장보다 약간 높게 하여

          모서리에 충돌하지 않도록 한다.

     -   길이가 길 화물을 공동으로 어깨에 멜 경우는 작업자 모두 같은 쪽 어깨에 메고 지정된 신호에 따라 작업한다.

라.  운반에 의한 재해예방 기본원칙(ARMDO)

     -   운반 대상물 자체를 없앤다.(Avoid) 

     -   운반 작업을 줄여라.(Reduce)

     -   운반횟수(빈도) 및 거리를 최소, 최단화 한다.(Minimize)

     -   1인 운반 대신 2~3인 공동운반으로 한다.(Divice)

     -   운반 보조기계, 기구를 이용한다.(Operate)

마.  요통을 일으키게 하는 인자

     -   물건 중량 : 가장 중요한 인자로서 물건의 중량이 체력 한계체중(요추부위)  이상일 경우에 그 눌리는 힘에 의해 발생.

     -   작업 자세 : 작업 자세에 따라 동일한 중략이 요추에 미치는 하중의 크기가 달라지므로, 작업자세가 나쁘면 발생.

     -   작업시간 : 작업시간이 길고 작업강도가 크면 그만큼 부하가 누적되어 요추의

         피로도가 증가하여 그 한계 하중이 저하되므로 동일한 중량일지라도 요통을

         유발 시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