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필가족 지원센터 센터장입니다.
필리핀 결혼 서류 대행과 필리핀 이혼 소송 수임대행을 벌써 19년차가 되었다.
국제결혼 광풍이 불었던 2006년 필리핀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차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NSO(현 PSA) 결혼증명서 발급 문제를
단순하게 지식 공유차원에서 정보글을 올리면서 이 일을 겸업으로 처음 시작이 되었다.
그때에는 인터넷도 요즘과 같이 활발할 때도 아니고, 더더욱 스마트폰도 없는 2G폰을 쓸때인데,
필리핀 정부의 정보미공개 방침과 수많은 피라미드 구조의 브로커들이 직업적으로 활개를 치고 있었다.
2006년 10월쯤인가 한 인터넷 필리핀 커뮤니티(필카페 24) 게시판에
NSO 결혼증명서가 신청한 지 5개월 동안 교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글과 필리핀 배우자가 출생증명서가 없어 여권을 발급 받지 못해 비자를 신청하지 못한다는 글을 접하면서
그들에게 아무런 생각없이 NSO 결혼증명서 발급 받는 방법과 출생증명서 없어도 필리핀 여권을 발급 받는 방법을 알려
조치를 해 드렸던 기억이 난다.
당시만 해도 필리핀 현지 상황은 일본인과의 국제결혼이 끝물이었지만,
정말로 한국인의 묻지마 국제결혼이 광풍이 불었다기보다 초태풍이 불고 있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가관이었다.
그런 상황속에서
필리핀에 밤문화 등의 관광목적으로 잦은 입국하다 결혼하려는 사람, 필리핀 현지 어학연수 왔다가 결혼하려는 사람, 결혼알선업차를 통해 결혼진행했다가 파토가 나서 홀로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 이 모든 사유 중 일부를 거짓 근거로 들어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결혼알선업자 등으로 부터 필리핀 결혼 서류 프로세싱 문제점 해결 요청 및 상담이 너무도 많았다.
그런데 어학연수 왔다가 영어 선생이 튜터와 연애를 통해 결혼하려는 사람 외에는 거의 필리핀 약혼자 또는 배우자와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과 필리핀 약혼자 및 배우자들의 개인신상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필리핀인들인데도 불구하고 필리핀 관공서가 어디인지 잘 몰랐고, 설사 알고 있다고해도 출입을 하려고 하지 않려는 경향이 많았으며, 대부분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1학년 1학기 중퇴 학력을 소유했었지만, 공문서 내용을 이해하는 부분이 낮은 18~22세 정도의 어린 연령들이었다.
일부는 출생증명서도 없는 경우도 있었고, 형제 중 일부는 출생증명서가 있는데도 자신만 없다고 뻔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필리핀 배우자와 결혼 후 헤어진 상태로 있던 기혼자도 있었으며, 년도는 성년이지만 생일 때문에 만18세가 되기를 기다리던사람들도 있었다.
이 모든 사람들에게 때때로는 합법과 편법 그리고 불법의 선 긋기를 반복하여 결혼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드렸지만, 그 과정속에서 일방적 일정 캔슬, 뻔한 거짓말 등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어린 필리핀 여성들에게 질타와 회유 그리고 칭찬을 하다보니 결말은 나만 나쁜 인간으로 인식되어 갔었다.
물론 그리한 일들은 나 홀로 단독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국인 남편과의 푸념의 대화속에서 요청에 의해 오지랍이 넓게도 수용하여 시작한 것이었지만, 결국은 팔은 안으로 접혔다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적도 많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07년 7월쯤에 필리핀 결혼 서류 대행업을 시작하여 10월 필리핀 아내 명의로 컨설팅 업태로 개인사업자등록을 하였지만, 외국인 신분의 본인이 수면위로 나와서 활동하려면 반듯이 취업비자 및 관련 라이센스를 보유해야만 했기 때문에 2008년 필리핀 결혼 서류 대행 의뢰를 해 주셨던 코필가족 회원님 2분의 대행료 Php80,000를 가지고 비영리형태의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
■ 자료 제공 : 코필가족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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