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표 곧~~~~~
한국악 역시 그 대표적인곳이기도...
"한국악: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리시마국립공원은 23개의 봉우리와 여러곳에 분화구가 산재해 있고
그 안에 가라쿠니다케(한국악 1,700m)가 있다
한국악의 기원은 일본 최초의 역사서인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의하면
일본 천황가의 선조는 남큐슈지방에서 왔다고 기술되어 있다
즉 남큐슈로 부터 온 침입자가 야마토(나라현)지방을 점령하고 천황이 전국을 제패했다고 한다
초대 천황이 진무천황이라고 하는데, 이 진무천황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니니기"라는 신에 다다른다
<고사기>에서 니니기는 "이곳은 한국을 바라보고 있고 아침해가 비추는 나라, 저녁해가 비추는 상서러운 곳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일본 건국의 시초가 된 "히미코 여왕"이 사실은 가야 김수로왕의 딸 중의 한 사람이라는 주장과
이곳으로 이주한 그 당시 가락국 사람들이 많아 이 지방을 지배하여 살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일본 사람들은 이 명칭에 대해 많은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한다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정치인들과 일부 강경 일본인들이니 당연한 것 같지만
이름을 바꾸는 움직임도 있다고 하나
아직 미온적이라고 한다
가고시마로의 접근은 한국에서 운항하는 항공편 수도 적을뿐 아니라
후쿠오카에서 신칸센이 생겨 1시간 반 만에 갈 수 있다고는 하나
비싼 일본의 교통비를 생각하면 어렵기는 마찬가지
기리시마시 에 서도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나
활화산의 위험을 안고 있는 먼 남단의 땅까지 불편한 교통편을 감수하면서 가기에는 불편하기도해 관광활성화는 많은어려움을 안고있다한다.
한국의 한 여행사가 한국악트레킹 코스를 여행상품화한 이후로
몇 여행사에서
철쭉이 아름답게 피는 6월 경에 상품을 내놓고 있다고 한다
일본속韓國산을 지키는? 의미
등산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한국산 뿐 아니라 일본의 산도 많이 찾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
많은 한국인들이 "가라쿠니다케 韓國岳"을 찾아가서 그곳 관광산업의 주요 고객이 된다면
일본 정부도 명칭에 대해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