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 ★어래산- 범박지미봉- 번디기봉- 격전지조망대- 달성교 1

[만세]

▣ 2024년 5월 중순 중

▶ 에덴아파트 -  산대저수지 - 안강운동장 서문 - 한동아파트 뒷문 - 계곡길 - 어래산/ 563m -

- 작은어래산 508m - 444.0m - 범박지미봉 409m -뒷번디기봉 263m - 앞번디기봉 280m -

- 칠성재 고인돌 - 안강전투 격전지조망대 - 달성산 423m 리본 - 달성교

◐ 에덴아파트 -  10분 "산대저수지" - 10분 "안강운동장 서문" - 10분 "한동아파트 뒷문" -

- 20분 "계곡건넘" - 50분 "어래산" - 30분 "작은어래산" - 30분 "444.0m" -

- 15분 "범박지미봉" - 15분 "뒷번디기봉" - 10분 "앞번디기봉" - 10분 "칠성재 고인돌" -

- 3분 "기계, 안강전투 격전지조망대" - 15분 "달성산" - 10분 "달성교" ◑

▶ 5시간 ~ 5시간 30분 정도

"부전역" 에서

07시 20분 기차 타려다가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여

"동해선" 타고

"태화강역" 으로 가고

"태화강역" 에서

"태화강역 / 08시 25분" 출발

"경주역 / 08시 56분" 도착

51번 승차 (다른 버스도 있음)

"법원.동산병원 건너 정류장" 에서

210번 (배차 25분) / 환승

"안강 에덴아파트" 하차

■ 다른 버스타고

"풍산금속입구" 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도 된다.

"에덴아파트 정류장" 에 내려

뒤로 돌아가면

"산대1리 표지석" 앞에서

좌측으로 꺽어 들어간다.

1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좌측은 지름길이었다.

2분 후

"산대저수지" 가 보이고

뒤로 "어래산" 이 보인다.

"산대저수지" 에 올라서 ~

시계 방향으로 ~

"에덴아파트" 방향 ~

지름길은

저 능선 뒤로 바로 간다.

나는 "산대저수지" 를 보고싶어

이쪽을 선택했는데

결론은 고생 좀 하게 되었다.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고

걸어야 할 방향 ~

뒤로 보이는 것이

"자옥산" 일까? ~

"어래산" 까지

한바퀴 둘러보고 간다.

저 깍인 곳들이 궁금했는데

결국 저기로 오르게 되고

"불발탄 제거 지역" 인 것을

알게 되었다.

작은 쉼터

둑방 끝으로 오면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꺽어 가야한다.

★ ★ ★

"맨발로 황토길" 은

가면 안된다.

◆ 인터넷 지도를 보면서

나름대로 코스를 잡았는데

직진하여 가보니

군부대 철망이 가로막고 있어

갈 수가 없었다.

▶ 이 지도를 참고하여

"한동아파트 뒤쪽" 까지 간다.

1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잠시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2분 후

우측길이 합류하고

좌측으로 휘어져 간다.

잠시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 직진으로 →

1분 후

앞에 배수지가 보이고

좌측에서

지름길이 합류한다.

우측으로 →

1분 후

너른 쉼터를 만나면

"안강운동장" 뒤쪽이다.

"안강운동장"

둘러보고

2분 후

♠ 좌측에는 보이는

"서문"

우측 계단을 내려가면

도로에서

우측으로 간다.

1분 후

도로를 버리고

"천리교, 골프연습장" 이 보이는

우측으로 들어간다.

3분 후

좌측으로 간다.

♠ 철망으로 막혀있는 곳은

"안강 공용화기 사격장" 이었다.

▶ 지도를 참고하여

경로를 이어간다.

5분 정도 진행하여

"한동아파트 뒤쪽" 에서

"어래산" 을 바라보고

포장길을 걸어간다.

8분 후

"덕산서사" 를 둘러보고 간다.

"덕 산 서 사"

이 서사는 임진왜란 때 창의순절하신 두촌 이팽수선생을 봉향하는 곳이다.

공의 본관은 청안이고 고려말 직간신 충원공 이양길의 구세손이다.

공은 서기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당내 청장년과 인근 장정들을 이끌고

홍천 등지의 적을 격퇴하고 나아가 문천회맹에 참가하여

경주부 탈환 작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갑오년 무과에 등제한 후에는 복병장으로 임용되어

경주 울산 지방의 요충지인 서생포에 포진하여

장기간에 걸쳐 적의 후속 상륙을 차단하였으나

끝내는 중과부적으로 백병전 끝에

선조 29년(1596) 공의 나이 38세를 일기로 장렬하게 순절하였다.

그 후 정조 7년(1783)에

당시의 전공이 추인되어 정려를 명하고

가선대부 병조참판으로 증직되었다.

그 때 시신을 찾지 못하여

초혼으로 성분한 대동리 부태원에 있는 공의 묘소 앞에는

영의정 변암 채제공이 찬하고

춘추관 수찬관인 금파 이정병이 글씨를 쓴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또한 산대 4리에 소재한 표충각에는

영의정 양재 정존겸이 찬하고

대제학 이계 홍량호가 글씨를 쓴 정려비문이 보존되어 있다.

이 서사의 경내에는

사당인 상충사를 비롯하여

강당의 호의당 추효재 성인재

동재인 수풍재와 정문인 입덕문등이 있으며

매년 삼월 중정에 향사를 받들고 있다.

(비포장길을 걸어간다)

2분 후

에어건을 지나며

우측으로 →

3분 후

사거리 갈림길에서

직진 →

좌- "한동아파트

우- 수변공원, 우방아파트

걸어온 길은

방향 표시가 없다.

▣ 능선을 타려면

여기서

좌측으로 갔어야 했나

우측길도 궁금하네

이것을 믿고 갔는데 ㅋㅋ

"운동시설, 어래산 정상" →

2분 후

체력단련장을 지나고

2분 후

경고판에서

우측으로 간다.

♠ 좌측은 계곡

2분 후

우측 갈림길 지나고

계속 직진 →

5분 후

좌측으로 계곡을 건너면

오름길이 시작된다.

▶ 2분 후

엄청 가파르게 이어지며

▶ 7분 후

경고판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우회로가 있는 듯 한데

잘 모르겠음

그냥 계속 가파르게 올라간다.

♠ 뒤돌아 보고

1분 후

다시 뒤돌아 보면서 ~

시계 방향으로 ~

저 능선쪽이 등로 같은데 ~

위로 바라보니

가파른 오르막이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

저기까지인 줄 알았는데

ㅎㅎㅎ

10분 후

올라서보니

또 이렇게 위쪽으로

ㅎㅎㅎ

10분 후

올라서보니

또 이렇게 위쪽으로

ㅎㅎㅎ

1분 후

바위 위에 서서

좌측 능선부터 ~

"산대저수지" 뒤로

"안강" 일대

건너편 저 산군들도

마음에 두고 있는 산들이다. ~

우측 능선을 바라보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계속 올라갈 수 밖에 ~

저기 푹 파인 곳은 등로일까?? ~

여기도 꼭 등로처럼 보이지만

깍인 경계선일 뿐이다. ~

위로 바라보는 순간

아이구!!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 같다.

앞에 보이는 곳을 오르고

저 뒤에 보이는 곳을 올라야

"어래산 정상" 이다.

7분 후

폐목인데

누군가 일부러 만든 것처럼

참 특이한 두 그루!!

3분 후

암봉 위에 오르고

이제 높이가 있으니

"포항" 이 보이기 시작한다. ~

건너편을 바라보면

"무릉산, 금곡산, 금욕산"

멀리 희미한

"동대봉산, 토함산, 치술령" ~

반쯤 보이는

"하곡지" 뒤로

"어림산, 인내산" 뒤로

"구미산" 뒤로

"단석산" 이 흐릿하다.

이제 저기로

한 번만 오르면 되리라!

10분 후

"어래산" 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꺽어간다.

올라와서 보니

이렇게 세워져 있다.

그럼 어쩌라구!

이미 다 올라왔는데

"어래산/ 563m"

뒤쪽에는

추모글이 쓰여있다.

"안강" 일대가 훤하고

멀리

흐릿하게 날개를 편

"운제산, 동대봉산, 토함산, 치술령"

"무릉산, 금욕산, 금곡산"

"하곡지" 뒤로

"어림산, 인내산" 뒤로

"구미산" 뒤로

"단석산"

우측 등로에 보이는

"자옥산"

"어림산, 인내산" 뒤로

흐릿한

"단석산, 오봉산, 사룡산"

녹슬은 철구조물 방향으로 →

◐ 처음부터

너무 많은 에너지를 허비하여

오늘의 코스를

급 변경 할 수 밖에 없다.

원래는 환종주를 계획했는데

그러기에는

시간과 체력이 너무 부족하다 ◑

4분 후

바위를 지나고

■■

2분 후

"헬기장" 을 지나면

1분 후

중요한 갈림길이다.

★★★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 좌측은

애초에 계획하고 출발했던

"봉좌산, 도덕산, 자옥산"

환종주 코스인데

아쉽지만 방향을 틀 수 밖에 없다.

초입에 있는

"시경계표찰, 리본들"

(가파른내림- 3, 두어번 오르내림-11)

14분 후

어수선한 등로를 지나

올라간다.

1분 후

너덜길을 오르고

너덜을 지나면

산행리본을 볼 수 있다.

3분 후

바위를 지나면

잠시후

우측 갈림길이 있는 듯??

직진 →

"작은어래산 508m"

♠ 우측에 보이는

낡은 철 구조물

진행 방향에 보이는

산행리본

▶ 이후 등로가 애매하여도

좌측으로 붙어

능선을 따라가면

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하다.

1분 후

밀려 내려가는 바위를

나무가 막아주고 있는 형국이다.

5분 (내림) 후

좌측에 보이는 바위군

그 중에 하나!

2분 후

좌측에 전망바위

오늘 가려고 했던

환종주 봉우리들이

눈 앞에 쫙 펼쳐진다.

다른 사이트 설명을 빌리면

왼쪽- "도덕산"

오른쪽- "봉좌산"

중앙 뒤쪽- "천장산"

앞에 봉우리는 ??

빠른 시일 내에

시간를 잡아 걸어봐야

대충 감이 잡히겠지!

아래 보이는

"골안지"

"포항시 기계면" 뒤로

"비학산" 뒤로

"내연산"

1분 후

좌측의 기암들

올라가보려다가

같은 전망이겠지!

2분 (오름) 후

오늘 산행에 도움을 주는

"위드마운틴클럽 리본"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안강- ★어래산- 범박지미봉- 번디기봉- 격전지조망대- 달성교 2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