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은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생명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뜻을 모아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1986년 작은 쌀가게에서 시작했던 한살림은
2010년 8월말 전국 19개지역에서
약 23만 2천 세대의 도시 소비자 회원들과 약 2000 세대의 농촌 회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공동체 내에서 직거래를 통해 이뤄지는 친환경 농산물의 연간 공급액은
2009년말 기준 1,500 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한 살림은 마을공동체 회복, 친환경 생활의 실천, 지구환경 보호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복지에 이바지 하고자 지역아동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광명, 용산지역)
2010년 12월 1일 !!
한살림의 숙원사업인 어린이집 운영을
첫번째로 시립신촌어린이집에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한살림은 질적으로 우수한 어린이집 운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