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외 암벽지 / 라오스

[한돌,한일석]

인도차이나 라오스(Laos)의 문화 유적지는 뉴욕타임즈선정 '올해에 가면 좋은 세계 53개 여행지'중 1위.

"잊혀진 나라, 동남아의 마지막 지상 낙원, 순수의 땅, 시간이 머무는 곳"

"동남아시아에서 치안상태가 가장 좋음."

인도차이나 라오스, 이곳은 어디인가?

라오스는 중간세계 라고도 불립니다. 지리적으로는 태국,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에 사이에 끼어있는 땅으로, 문화적으로는 신과 인간의 중간 영역이 되고, 역사적으로는 왕국시대부터 식민지시대, 사회주의체제까지 과거와 현재가 혼재한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거리에는 유럽과 아시아의 짬뽕(?) 건축 양식이 많다고 해요. 이쯤 되면 사회 분위기가 혼란스러울 만도 한데, 라오스는 느림의 미학이 살아있는 국가로 불리웁니다. 프랑스 보호령에 있었던 나라이기 때문에 힌두교와 불교등의 전통과 함께 프랑스의 문화가 적절하게 섞여, 현재는 라오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비엔티안 Vientiane City : 독립을 꿈꿔왔던 중심지 (이미지 주소 http://bit.ly/NpKQ1G)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의 모습 입니다. 메콩강을 뒤에 두고 대통령궁이 있고, 이 대통령궁 앞으로는 란상대로가 메콩강과 수직을 이루며 뻗어 있다고 합니다. 그 끝에는 이 나라가 프랑스에서 독립한 기념으로 세운 독립문이 당당한데, 이 독립문에 오르면 라오스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네요.

1. 빠뚜싸이 개선문 (이미지주소 http://bit.ly/MrBWCC)
특히 가장 관심이 가는 곳은 빠뚜싸이 개선문으로 프랑스의 개선문과 언뜻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그 디테일에 있어서는 독자적인 라오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몹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비엔티안에서 이 개선문은 도시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명소로 꼽힌다고 합니다.

2. 파탓 루앙 위대한 불탑 (이미지 주소 http://bit.ly/LSLPZP)
13세기에 만들어진 국가 상징으로, 수백 킬로그램의 금박이 입혀져 있었으나, 1800년대에 극심한 약탈로 인해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00년대가 되어서 원래의 아름다움을 되찾았다고 하는데요.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의 파탓루앙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황금색 부처의 사리탑으로,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한다고 합니다.

3. 불상공원씨앙콴 (이미지 주소 http://bit.ly/SuQTmm)
1958년에 만들어진 이 공원에는 부처, 신, 악마, 인간의 독특한 조각사들이 있습니다.

루앙프라방 Luang Prabang :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 유산 (이미지 주소 http://bit.ly/NswoH1)
메콩강변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옛수도로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UNESCO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곳곳에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증명하는 유산들이 넘쳐납니다.

1. 하우캄왕궁박물관 (이미지 주소 http://bit.ly/MvPRRM)
과거 루앙프리방이 수도였을 당시 왕궁으로 사용되었다가 왕정이 붕괴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황금불상 프라방, 왕족이 사용한 물품, 다른 나라에서 받은 선물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 왓 씨엥통황금도시의 사원 (이미지 주소 http://bit.ly/Nave3z)
화려한 금장식의 건물 정면, 다채로운 벽화 유리 모자이크, 경사가 기울어지고 세겹으로 쌓인 독특한 지붕이 특징을 갖고 있는 왓씨엥통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며 전세계적으로도 건축의 미를 자랑하는 사원으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3. 꽝시 폭포 (이미지 주소 http://bit.ly/NuKFRu)
에메랄드빛 루앙프라방에서 29 Km 남쪽에 위치한 꽝시 폭포는 자연림이 우거져 있고 여러 단으로 구성된 폭포의 형상과 코발트빛의 이채로운 물 색깔을 띄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 입니다. 

방비엥 Vang Vieng : 절경이 펼쳐지는 곳  (이미지 주소 http://bit.ly/LjwBHa)
라오스에는 밤문화가 없다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방비엥.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에서 벗어나 어드밴처를 경험할 수 잇는 곳입니다.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튜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 씨판동(4000개의 섬) (이미지 주소 http://bit.ly/LSNLlb)
라오스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메콩강 전체에서 가장 폭이 넓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섬들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으며 동남아에서 가장 큰 폭포인 콘파펭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입니다.

2. 튜빙체험( 큰 튜트를 타고 강위를 떠다니는 것) (이미지 주소 http://bit.ly/PWAoRf)
튜빙은 동남아 배냥여행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중의 하나 입니다. 남송강변에는 바들이 늘어서 있으며, 집라인, 워터 슬라이드, 활기찬 음악들, 위스키와 맥주과 함께하는 튜빙은 포기할 수 없는 재미 입니다.

3. 라오스 암벽등반 체험 사진 보기 (http://bit.ly/MaVOb3)
그외, 라오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방비엥의 암벽등반과, 라오스 스타일의 스팀사우나, 옥팝톡 수공예 센터에서 직물 베틀짜기 및 염색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탁발(탁밧) 공양이라하여, 불교가 국교인 동남아 국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벽 6시 탁발을 나온 승려들이 지나가고, 무릎을 조아리고 있는 신도들과 여행객들은 쌀을 보시 할 수 있다고 해요.

라오스 (7~12월) 축제 일정 (http://www.tourismlaos.org/kr/)//

색다른여행지 라오스 축제 속으로 (이미지 주소 http://bit.ly/HF71uE)
라오스 '물'의 축제날, 내국인과 관광객 어울려 물뿌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에요. 앞서 올렸던 월별 소개된 축제에 관련된 사진들도 함께 올리면 좋았겠지만, 구글 및 다른 검색엔진에서 축제 관련 기사들만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라오스, 세계적인 축제 '삐마이 라오' 내달 13일부터, 루앙프라방은 원주민보다 관광객이 더 많아…경험해 볼만한 축제
[링크] http://www.asean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5684

사진 대신 유튜브에서 2009년 라오스 피마이 축제 영상을 찾았답니다.

라오스 피마이 축제 2009년

거리는 온통 물바다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신나합니다. 즐겁고 흥겨운 동영상 속 모습을 보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 관광온 외국인들도 신나게 물뿌리면서 노는 걸보니, 한방 얻어 맞았기에 복수를 하려고? 라오스에는, 이런 색다른 축제가 있네요. ^^

 

다양한 노선을 이용해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비싸야 정석이고, 저렴하면 '뭔가가 있구나~' 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죠. 하지만, 조금만 알아보고 찾아본다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값비싼 여행으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SBS 정글의 법칙'을 접하게된 대중들이 새로운 여행지로의 수요를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여행 상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소개해드린 라오스 여행을 계획 하고 계신다면, 색다른여행지를 소개해 주는 에어아시아 AirAsia 항공편을 알아보시면, 조금 더 금전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렴하기만 하면 다 되는 것은 아니죠. 무엇보다 더 안전한 여행으로 만드는 것이 에어아시아의 기업목표 이기도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에어아시아의 안전성은 수상내역을 보면 알게 되는데요. 2001년 설립 후 약 10년 만에 현재 23개국으로 연결되는 165개 이상의 노선을 운영 중이라는 점과, 보유 항공기 100대가 넘는 글로벌 항공사 인 에어아시아 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서울-쿠알라품푸르 직항노선을 매일 운항 중인데요. 말레이시아 주변 국가는 물론 호주, 인도 등으로도 여행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1년 기내식 (이미지 주소 http://bit.ly/sArISW)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고, 한식과 소주를 기내식으로 도입하는 등 국내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요.

라오스 방비엔 암벽등반

 

Pha Daeng Mountain은 라오스 방비엔의 여러 바위 중에서 시내에서 가장 가깝고, 암벽 등반 루트도 가장 많은 곳이다. 또 Calcaneus 구역은 우기에도 등반이 가능하다.(노랑 동그라미)

 

 

다리를 건널 때는 4,000킵의 통행료(왕복)를 내야 한다. 건기에는 송 강(Nam Song)의 수심이 얕아지기 때문에 그냥 건널 수도 있다.

방비엥(Vang Vieng)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 3시간 30분 산길을 달려 달려 방비엥에 도착.

거리는 100키로 인데 산이 많아서 돌고 돌아서 오래 걸림.

방비엥에 도착을 하면 마을 입구가 큰 공터이며 주변에 작은 시장과 버스 터미널도 보이는데

비행기 활주로라고 함.

방비엥은 라오스에서 루왕프라방과 같이 유럽 배낭족의 휴향지임.

바다가 없는 라오스는 강과 호수가 많으며 그런곳을  중심으로 작은 마을들이 있는데

방비엥은 특히 관광객이 많아서 호텔 및 음식점 술집 들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과 애들이 많은 동네임.

방비엥은 자그마한 지방의 마을이었지만, 주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저렴한 숙식비로 인해 많은 여행자의 발길을 묶어 놓는 곳이다.

방비엥은 라오스의 대도시(?) 못지않은 여행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카약, 튜브 등의 물놀이 트레킹, 암벽타기 등등 작은 규모의 마을답지 않게 다양한 볼거리와 할거리를 제공한다.
방비엥(Vang Vieng)으로 표기 하지만, 보통 현지인들은 V를 W로 발음해 왕위엥으로 불린다.

마을이라고 하기엔 약간 크고, 도시라고 부르기엔 조금 작은 이 방비엥은 몇년전만해도 비엔티안 근처의 작은 마을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금은 라오스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가야하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을 연결하는 13도로 상에 방비엥 버스터미날이 있다. 비엔티안에서 차로 북쪽으로 몇 시간을 가면 방비엥에 도착한다.

'볼거리'와 '할거리'

● 방비엥 시장

원래는 일반시장처럼 아침에만 여는 장 이었지만, 증가하는 관광객과 인구 때문에 지금은 거의 하루 종일 여는 시장이 됐다.
시장안은 입구서부터 지붕으로 덮혀져 있고 가게들로 가득 차 있다. 야채와 과일은 물론, 바나나서부터 꽃까지 품목이 다양하며,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야채와 들짐승도 판다.
하루 종일 여는 시장이기는 하나, 해뜰 무렵에 열어 오후 4~5시면 문을 닫는다.

● 동굴탐험 (라오스어로 '탐'은 동굴)
방비엥에는 탐험 할수있는 동굴들이 아주 많다. 대표적인 동굴들로는 탐 짱 (Than Chang), 탐 푸 캄(Tham Phu Kham) 과 파 자오(Than Pha Jao)등이 있다.


● 탐 짱
탐 짱은 방비엥의 대표적 종유석 동굴이다. 동굴 내부는 시멘트로 길을 만들어 놓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동굴 입구에서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방비엥을 훤히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다.
탐 짱 입장료는 비엥리조트 (Vang Vieng Resort)를 통과할때 1,000낍(Kip), 동굴 입장료 9,000낍을 따로 내고 오후 4: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동굴 매표소 부근의 작은 계곡은, 비취색의 맑은 물로 더위와 여독으로 지친 여행객들에게 "뛰어 들어 수영을 하라"고 유혹한다.
실제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계곡으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기도 한다.

● 탐 푸 캄 (Tham Phu Kham)

방비엥 시내에서 약 6 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 동굴은 "가는 동안 볼 수 있는 경치가 반, 동굴 속의 경치 반" 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여행객을 단번에 사로잡는 곳이다.

동굴 입장료는 4,000 킵. 탐 푸 캄에 가기 위해 다리를 넘을때 내는 통과료가 2,000 킵이다. 이 곳 동굴 앞으로 흐르는 비취색의 냇물에 많은 여행객들은이 피로를 풀기도 한다.

● 암벽타기 (Rock Climbing)

요즘 들어 방비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석회석으로 만들어진 산들이 전문적인 '락 클라이머'들을 많이 끌어들이고 있다.

독일에서 온 한 암벽등반팀은 약 50 여 군데의 루트를 발굴, 4 ~ 8b 까지의 평점을 매겼다. 이들 루트 대부분이 동굴 안 또는 가까이 있다는 사실은 눈여겨 볼 만하다.

10월~5월 사이가 암벽타기에 가장 좋고 장비는 마을에 있는 Wildside Green Discovery 에서 구할 수 있다.

암벽등반을 위해서는 먼저 라오스 정부에 허가를 받아 '연락장교'를 동반해야 한다. 절차가 다소 까다로운 것 같지만 방비엥 시내에 있는 여행사에 도움을 청하면 이 모든 과정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 카약타기/ 카약킹 (Kayaking)

카약은 튜브같은 보트로 에스키모인들이 즐겨쓰는 가죽배를 본 떠 만든 것이다.
방비엥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카약킹은 방비엥을 지나는 남 쏭강 (Nam Song)을 노 저어 둘러보는 것이다.

대개 카약코스는 강을 내려오면서 동굴들과 마을들을 방문하는 것인데 비엔티안까지 내려가는 코스가 약 15달러, 방비엥 하루코스는 1인당 8~12 달러 정도.

● 튜브타기/튜빙 (Tubing)

남쏭강 상류로 올라가 천천히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튜브타기가 이 곳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보통 툭툭(Tuk Tuk)이나 차를 타고 방비엥에서 약 3 km정도 떨어진 북쪽 푸딘다엥 농장 (Phoudindaeng Organic Farm) 까지 간 후 튜브를 타고 내려온다.

이용료는 튜브가 3달러, 차/툭툭이 운임은 별도

 방비엥의 버스 터미널

방비엥 마을

장기 여행자들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빌려 주변을 다닌다. 

길가의 노점상네는 참 먹을게 많다.

바나나 허니 밀크가 10,000킵이면 1500원.

방비엥 마을전경과 산이 아름답지요

마을은 작아보여도 우리나라 시골마을과 다르게 젊은 사람들과 애들 관광객이

많아서 생각보다 많이 활기차다

유럽 시골에 가면 노인들만 있는데 여기는 젊다

건물 장식들을 보면 예전에 프랑스 식민지 였음을 느끼게 해준다

실지로 유럽 배낭여행객 참 많다.

라오스 방비엥에는 이런 스포츠 레저샵이 많다.

유명한 동굴 타험 (튜빙)과 카약킹, 암벽등반을 위한

장비를 빌려주는 곳이다. 

일정금액을 주면 차량 픽업도 하고 자전거, 오토바이, 4륜 바이크 등을  대여할수 있다

라오스 여행시 주의사항.

*시설 및 관공서도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이 많다.

*선교활동이나 마약은 특히 조심할 것.

*라오스 운전자들은 교통법규 인식이 부족하므로 가급적 오토바이를 이용한 관광은 삼가고, 출국 전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라오스의 대표적 관광지 방비엥에서는 한국인 남성이 여성 마사지사를 성추행해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환 율 

라오스 킵은 우리나라에서 환전할 수 없으므로 달러로 환전할 것.

환율은 비엔티안이 제일 잘 쳐주는 편이고 루앙프라방이나 방비엥에서는 비엔티안 보다는 덜 쳐주는 편이에요

환전소 역시 비엔티안에 제일 많으니 비엔티안에서 환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비엔티엔 은행환율 : 7832

방비엥 거리환전소 환율 : 7700

루앙 여행자거리 환전소 환율 : 7830~8010 

환전은 루앙프라방, 여행자 거리에 있는 조마베이커리 근처에서 하세요

8010까지 해주더라고요

공항에 은행이 몇군데 있는데 나올 때 맨 처음 보이는 환전소에서는 1달러 = 7785원.

출구에서 나와서 오른쪽에도 은행이 하나 있고 왼쪽에 STB 에서 환전 가능하다.

2013년 11월 4일 STB  1달러 = 7780킵 (10,000킵이 1450원 정도)

※2013년 11월 4일 1달러 = 1061원 (10,000킵이 1450원 정도)

※STB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30분

비엔티안 시내 1달러 = 7763킵, 방비엥 1달러 = 7600킵.

주로 천단위, 만단위가 사용된다.

비엔티엔시내에서 작은 콜라 4000, 오렌지쥬스 6000킵

볶음밥이나 쌀국수 15000킵, 과일(망고스틴 ) 1kg 만킵, 툭툭이금액, 투어비용도 만단위..

영어로 금액 얘기하는 곳도 15000킵을 'fifteen (thousand)'

보통 thousand 생략하고 이런 식으로 얘기한다.

라오스 돈은 동전이 없고 지폐만 있다.

환전하면 10만킵, 5만킵, 2만, 1만 등 섞어서 준다.

500킵이 제일 작은 단위다.

왓타이 국제공항

동남아시아의 다른 공항들 처럼 조그만 공항이다.

공항 1층에 음료수, 물, 쥬스,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2군데 있다.

가격은 시내보다 2배이상 비싸다.

ABC GATEAUX(공항 1층)

머닛메이드 오렌지쥬스 290ml  15000킵  (비엔티안 시내 M point마트 6000킵)

물 350ml 5000킵

비어라오 캔(330ml) 15000킵

공항 2층 일식집

간단하고 우동이나 김밥 같은 걸 먹을 수 있는 곳

직원이 영어가 전혀 안된다.

9시 조금 전에 들어가면서 몇시에 문 닫냐고 물었는데..

말이 안 통한다. 다른 손님들도 있어서 들어갔다.

메뉴판에 있는 걸 손으로 가르켜서 쥬스랑 우동을 시켰는데

쥬스는 안 된단다. 좀 전까지 쥬스 가는 소리 들었는데...

젊은 직원 아가씨 얼굴 표정도 안 좋았고..

우동 먹는 데 문 닫는 준비를 한다.

대충 먹고 나왔다.

김치우동 25000킵

kitsune 우동 22000킵 (사진으로는 유부같은게 올려져 있는 우동)

우동에 불고기를 넣어놨는지 불고기 국물 맛이 난다.  나는 별로..

우동도 우리가 시킨  거랑 다른 걸 줬고

말도 안 통하고 친절하지도 않고..

여긴 별로였다.

◈ 시차
GMT+7로, 한국보다 -2시간. (한국이 오후 6시면, 라오스는 오후 4시)

◈ 통화, 환율
공식 통화단라오위는 낍K(Kip)이다. 동전은 없고 10만,5만,2만, 1만,5천, 2천,  1천, 500, 100, 50 낍의 지폐가 있다. 현재 500K이하의 통화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 환전
라오스 화폐의 가치는 매우 낮아 단 몇 십달러만 환전해도 주머니에 넣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돈뭉치를 받는다.
낍으로 환전시 받은 영수증을 재환전시 제출하면 달러로 가능하나, 실질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항상 적당 금액만을 환전하자. 그리고, 꼭! 정확하게 환전이 되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라오스는 태국과의 경제 교류가 많아서 태국 바트화(Bhat)가 널리 통용되며, 미국 달러화 사용도 용이한 편이다.

◈ 신용카드 & 여행자 수표
일반적으로 온라인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 현금카드 출금과 신용카드 구매는 불가능 하지만, 대도시 등에서 신용카드로의 현금서비스만 일부 가능하다.
또한 주요 도시의 은행에서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 여행자 수표의 환전도 가능하다.

◈국제전화
라오스에서는 사설 국제전화 업소나 우체국에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수신자부담의 국제전화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인터넷
라오스에도 많은 배낭여행자들이 찾아오면서 인터넷 활용이 쉬워졌다. 주요도시로 여행자들이 있는 곳에는 인터넷카페가 있으며 주로 국제전화도 함께 취급을 한다.

◈공휴일
-1월1일 : 신년
-1월6일 : 빠텟 라오의 날
-1월20일 : 군인의 날
-3월8일 : 여성의 날
-3월22일 : 라오 인민당의 날
-4월15일-17일 : 라오스 신년
-5월1일 : 노동자의 날
-6월1일 : 어린이 날
-8월13일 : 라오 이싸라
-8월23일 : 광복절
-12월2일 : 독립기념일

◈비자
한국인에 대한 비자면제(2008. 9. 1부터)로 비자가 필요치 않으며, 15일간 체류할 수 있다.
또한 15일 체류 이후 , 라오스 이민국에서 비자연장 시 1일당 미화 2달러가 소요된다.

◈항공편
인천공항에서 직항로가 개설되어 지금은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바로 갈 수 있다. 

예전에는 직항로가 없어 인접국인 태국,베트남 등지에서
라오 항공(Lao Airline) 등을 이용하여 라오스로 입국하였다.
방콕 - 위엥짠(Vientiane), 하노이 - 위엥짠(Vientiane), 시엡립- 위엥짠(Vientiane),
방콕 -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하노이-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등의 노선을 이용한다.
* 베트남,태국에서 도로를 통해서도 입국 가능하다.

◈공항도착후 택시요금
위엥짠(비엔티안)의 국제공항인 왓따이(Wattay)공항에 도착하여 4Km 떨어진 시내까지 택시를 이용한다.
택시는 미터기가 없고 요금은 6~7달러 정도이나 미리 가격 협상하고 이용할 것.
택시보다 더 저렴한 뚝뚝이가 있으나 외국인에게 바가지요금을 받으려고 한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공항에서도 택시로 시내까지는 5~ 6달러의 요금.

◈통화 환율
라오스 환율은 1달러에 약8,297낍(Kip)이므로 한국돈으로 보면 1,000낍 = 약148원(2010년6얼 기준)
환전은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달러나, 바트(태국)를 가지고 라오스의 낍(Kip)로 환전한다
* 참고로 관광지에서는 달러나 태국 바트화도 통용된다.

◈라오스전기
라오스 전기 (220V/380V 50Hz) 는 한국과 약간 다르지만 대충 사용할 수 있다.

◈국제전화이용(국가번호+856) 
 -한국->라오스:  001/002+856+전화번호
 -라오스->한국:  00+82+2+전화번호 (2: 서울 지역번호)

◈기타
- 살인, 강도, 납치 등 강력범죄는 적은 편이나, 외국인 여행객 대상의 소매치기,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위험이 있다.
- 팁 문화가 없다.

[한돌,한일석]

50주년기념 해외원정산행 자료 올립니다
가능한한 즐겁고 보람있는 여행 산행이 돼도록 스케쥴 맞추어 보겠읍니다
많은 성원 , 의견댓글 부탁 드립니다

[203 이희석]

완전 성원합니다~~~
여러가지 여건으로 보았을때
세가지 안건 중 50주년 기념 산행은 라오스...강추 하고 싶습니다~~회비에서도 많은 지원해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