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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용어 ♡ 스크랩 골프
청하원 추천 0 조회 76 15.03.18 18: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클럽 : 골프채
헤드 : 골프채의 끝에 달린 쇠덩이
샤프트 : 골프채를 이루는 막대기

코스 : 18개의 홀(hole)   혹은 그 이상의 홀로 이루어진다
스트로크  : [(타수打數)] 72타이상되야 한코스를 친다.

 
세인트앤드류스(Saint Andrews)코스 : 14세기 스코틀랜드의  서민들이 골프를 시작하여 15세기에는 이 경기가 너무 성행하여 국민의 무도(武道)와 신앙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까지 인식되기에 이르러, 칙령에 의해 전면금지(全面禁止), 또는 안식일의 플레이 금지 등의 조치까지 있었다. 그러나 귀족계급에까지 만연되어, 급기야 왕도 여기에 열중하는 풍조를 낳았다. 16세기 이후, 잉글랜드 지역으로까지 파급되어 갔다.그때 조성된 세계 최고(最古)라고 일컬어지는 코스

에든버러골프인협회 : 1744년 설립. 이듬해 클럽모양을 본뜬 은제(銀製)트로피 쟁탈 실버클럽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경기에서 13개 조로 된 규칙이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세계 최초의 골프규칙이며, 현행 골프 총칙의 기반이 되었다.

세인트앤드루스클럽 : 1834년에는 국왕이 스코틀랜드의 이 클럽에 R & A(Royal and Ancient Golf Club)라는 명칭을 주고 규칙 제정, 선수권대회 운영 등을 담당하게 했다. 그뒤 이 클럽이 영국 전체의 골프계를 주도하게 되었다.

골프가 성행함에 따라서 클럽과 공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고, 그들은 골프기술에도 뛰어났으므로 실기지도에도 종사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에 영국으로부터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까지 전파되었다. 미국에서 골프코스 탄생은 1888년 일이었는데, 그 후 불과 20년도 안되어 영국과 겨룰 정도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20세기로 접어들자 미국은 영국을 따라잡고, 마침내 그 왕좌(王座)마저 빼앗게 되었다. 그렇게 된 데에는 제1차세계대전의 역할이 컸다. 영국은 제1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온힘을 쏟았기 때문에 국력이 피폐해지고, 골프계도 자연히 침체될 수밖에 없었다. 이와 반대로 미국은 세계대전으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었으며, 전쟁중에도 골프대회로 적십자 기금을 모을 정도로 여유를 보였고, 전쟁 후 호경기에 의해서 골프의 대중화는 눈부시게 진전하여 모든 면에서 영국을 압도하기에 이르렀다.

1900년(고종 37) 황실의 고문으로 온 영국인들이 함경남도 원산(元山)의 세관 구내에 6홀의 코스를 만들어 경기를 즐긴 것이 시초였다.

1919년 5월, 서울 효창공원(孝昌公園)에 미국인 H.E. 댄트가 설계한 9홀의 코스가 등장함으로써 골프 애호가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1924년에는 청량리에도 새로운 코스가 생겼다. 그러나 한국인이 주축이 되어 골프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1929년 영친왕(英親王)이 서울 성동구 능동(陵洞;현재의 어린이대공원)의 땅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경기장 건설비를 보조하여 만든 전체 길이 6㎞, 18홀의 서울컨트리클럽이 개장되면서활기 

1937년 조선골프연맹이 결성되었고, 1941년 한국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연덕춘(延德春)이 일본오픈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제2차세계대전을 겪는 동안 서울컨트리클럽이 폐쇄되고, 8·15 광복 및 한국전쟁으로 한때 침체되기도 하였으나,

1954년 서울컨트리클럽이 재건되면서 다시 보급이 활발해졌다. 이때까지 골프는 귀족 스포츠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으나 한국전쟁이 끝난 후부터 세계적인 골프 붐을 타고 한국에도 골프인구가 급속히 늘어가기 시작하였다.

광복 후 시작되어 매해 개최한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로서, 김흥조(金興祚)·신용남(愼鏞南)·서태윤(徐泰潤)·김병훈(金秉勳) 등 한국골프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들을 배출하였다.

1981년 재일동포 김영창(金榮昌)이 미국에서 열린 제22회 세계 아마추어 시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1988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터쿠와즈클래식대회에서 구옥희(具玉姬)가 우승하여 한국 골프의 수준 향상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1998년에는 박세리가 20세 나이로 맥도널드LPGA챔피언십·US여자오픈골프대회 등 권위 있는 국제경기에서 우승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개최되고 있는 주요 선수권대회에는 매경오픈골프선수권대회·구락부대항경기·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한국오픈선수권대회·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 등이 있으며, 전국의 35개 골프장에 약 50만 명의 골퍼들이 있다.

한국 골프는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고 할 수 있으나, 아직도 일부 부유층의 사치성 오락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하나의 대중화된 스포츠로서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 

시사이드코스의 전형(典型)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올드)코스인데, 골프가 필요로 하는 온갖 조건을 완전히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천혜의 모델이라고 일컬어진다. 자연의 모래언덕이 목초지대로 된 것을 코스로 만든 것으로, 북해(北海)로부터 몰아오는 바람의 변화와 모래톱의 미묘한 기복이 복합되어 플레이에 무한한 흥취를 안겨 준다. 시사이드코스의 특징은 자연을 바탕으로 해서 설계된 것으로 여기에서 골프코스설계의 가장 기본적인 설계이념을 볼 수가 있다. 

인랜드코스는 지형적으로 복잡하며 구릉(丘陵)·삼림(森林)·세류(細流)·지소(池沼) 등을 내포하므로 인공적인 색채가 짙은 설계인 것이 특징이다. 그 전형적인 것으로는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터 내셔널코스를 들 수 있다. 매년 4월에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이 코스는 숲과 물, 기복과 곡선에 의해서 링크스형(시사이드코스)과는 전혀 딴 종류의 흥취를 더해 주는 데 성공했다. 

코스는 18홀을 기본으로 해서 전체길이 6000∼7000야드(1야드는 0.91m) 안팎이며, 파(par;기준타수) 72가 표준형이다. 이를 일순(一巡;라운드)하는 데는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식사나 휴게를 위한 클럽하우스를 중앙에다 둠으로써 9홀(하프)을 끝내면 자연히 하우스로 되돌아가게 되는 디자인이 많다. 전반(前半)의 9홀을 아웃코스, 후반의 9홀을 인코스라고 하며, 각 코스는 롱홀 2, 미들홀 5, 쇼트홀 2로 합계 9홀, 전체 18홀로 되어 있다.

그 기준은 쇼트는 250야드 이하, 미들은 251∼470야드, 롱은 471야드 이상이며, 쇼트의 파(par)를 3, 미들을 4, 롱을 5로 하고 합계파 72를 표준으로 한다.

여자의 경우는 거리가 짧아, 576야드 이상의 롱홀인 파는 6으로 되어 있다. 홀의 거리는 티(tee)의 중심으로부터 그린 중심까지 수평으로 계측(計測)하고, 구부러져 있는(도그레그) 홀에서는 설계자가 의도하는 페어웨이의 중심을 통해서 계측한다. 코스에는 코스레이팅(course rating)이 있다. 파는 단순히 거리에 따라 산출된 것으로, 코스마다 자연조건은 가지가지로 달라, 필연적으로 플레이에 난이(難易)가 파생되므로, 지형·장애물·풍토적 특징을 거리에 더하여 보다 과학적인 표준타수를 결정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코스의 평가가 코스레이팅이다. 예컨대 평탄·광활한 코스는 파의 총계가 72일지라도 코스레이트는 69이기도 하고, 우수한 설계의 어려운 코스에서는 74가 될 때도 있다. 코스는 다음의 지역으로 되어 있다.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
약칭은 티. 각 홀의 출발구역이다. 손질된 평탄한 지면으로 되어 있으며, 공을 자기가 좋아하는 높이의 티(펙)에 얹고서 제1구를 칠 수가 있다.

페어웨이(fairway)
골프채에 올바르게 맞은 공의 순조로운 통로라는 뜻으로, 잔디밭을 깎아 손질하여 공을 치기 쉬운 상태를 유지하도록 배려되어 있는 지역.

러프(rough)
페어웨이 이외의 의도적인 비정비(非整備) 지대이며, 잡초·관목(灌木)·수림 등으로 이루어져, 올바르지 못한 숏(shot)을 포착하여 다음 타구(打球)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티잉그라운드(teeing ground)와 페어웨이(fairway)을 합쳐서 룰(rule)상으로는 스루더 그린(through the green)이라 한다.

해저드(hazard;障碍地域)
러프보다도 한층 더 부정확한 숏을 저지하기 위해 특설(特設)되어 있는 장애물로서, 다음 2종류가 있다.

① 벙커(bunker;미국식 영어로는 trap):움푹 패인 곳에 모래가 깔려 있으며, 칠 때 어드레스 자세에서 사면(砂面)에 클럽이 닿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 그 곳에서 탈출하는 숏이 곤란하게 된다. 벙커에는 페어웨이의 좌우에 배치되어 있는 사이드벙커, 거의 중앙 부근까지 내밀고 있는 크로스벙커, 그린 둘례의 가드벙커(그린벙커)가 있다. 가드벙커 중 아주 깊은 것은 영국인 설계자의 이름을 따서 앨리슨벙커(Alison bunker), 작으면서 깊은 것은 포트벙커라고 불린다.

② 워터해저드(water hazard):바다·연못·늪과 하천·개천·작은 운하(크리크) 등 수면 구역. 코스에 대충 평행해 있는 것을 래트럴 워터해저드라고 하며, 규칙상으로는 두 가지가 구별된다. 비가 오거나 물이 넘쳐서 생긴 일시적인 물웅덩이는 캐주얼워터(casual water)라 하며, 해저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린(putting green)
잔디가 카펫 모양으로 손질되어 있는 지역으로, 임의 지점에 컵(지름 4.25인치의 球孔)이 만들어져 있고, 그 위치가 먼 데서도 식별될 수 있도록 깃대가 세워져 있다. 이 그린에 공을 얹은 다음, 컵을 향해서 공을 퍼트(putt)한다. 컵에 공이 들어가면 그 홀의 경기가 종료(홀아웃)된다.

아웃오브바운즈(out of bounds)
플레이가 금지되어 있는 지역. 코스 바깥쪽은 물론, 코스 가운데서도 사용할 수가 없는 구역이 있으면, 조치를 받아 경계선을 하얀 말뚝 등으로 명시하여 놓고 있다.

경기방법의 종류

스트로크플레이(stroke play)는 정해진 수의 홀 총타수(總打數)의 많고 적음으로 우열을 정하고, 옛날에는 스트로크플레이의 우승자를 메달리스트라고 하여 금메달을 주는 관습이 있었으며, 이런 경기법을 메달플레이라고도 일컫는다.

매치플레이(match play)는 각 홀마다 타수의 많고 적음으로 승부하여 정해진 수의 홀을 끝내고서 이긴 홀이 많은 쪽을 승자로 한다. 또 매치플레이는 홀마다 승부를 정해가므로 홀매치라고도 한다.

공식경기에서 대부분 채택하고 있는 토너먼트(승자진출 경기) 방식은 많은 선수가 참가하며, 또 결승전을 끝마칠 때까지 시일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1∼4일만에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는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방법을 많이 쓰고 있다.

그렇지만 골프경기는 애초에 개인 대항 경기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적인 시합에서는 매치플레이 경기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치플레이인 경우, 많은 인원수의 참가자를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예선경기를 치루고, 일정 인원만으로 승자 진출경기인 매치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밖의 종류
그 밖에도 다음과 같은 경기방법이 있어서 골프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① 스리섬(threesome):1명 대(對) 2명이 겨루는 경기인데, 2명조는 1개 공을 교대로 플레이하는 매치플레이이다.

② 포섬(foursome):2명 대 2명으로, 각 사이드가 함께 1개 공을 서로 번갈아 플레이하는 매치플레이이다. 2명의 짝을 남녀로 하는 것을 믹스트포섬 (mixed foursome)이라 한다.

③ 스리볼매치(three-ball match):3명이 각각 자기의 공을 플레이하고, 다른 2명과 따로따로 매치플레이를 하는 삼각관계 방식. 4명으로도 같은 방식으로 할 수 있으나, 영국에서는 4명 1조로 라운드하는 것은 관습상 예외인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특별한 호칭은 없다.

④ 베스트볼매치(best ball match):1명 대 2명 이상의 매치플레이. 많은 인원수의 사이드는 각각 자기 공으로 플레이하고 그 홀의 최소 타수(最少打數)를 지닌 사람이 1명의 스코어와 대항하게 된다.

⑤ 포볼매치(four-ball match):2명씩이 페어(pair;짝)가 되어 각자 자기의 공을 플레이하되, 2명 중의 소수 타수자끼리 승부를 겨루는 매치플레이로, 홀 공략을 서로 상의한다.

⑥ 어게인스트파(against par):각 홀의 파에 대항하는 매치플레이로서, 라운드를 끝내고 이긴 수가 많을수록 우위(優位)로 치는, 많은 인원수가 참가하는 경기. 핸디캡이 있는 홀에서 파보다도 1타(打)가 많은 경우는 하브(halve;무승부)이다.

⑦ 툼스톤(tomb-stone):코스의 토털파와 자기의 핸디캡을 더한 수만큼 치기를 끝낸 지점에서 플레이를 종료하고, 그 지점에 자기의 이름을 쓴 기를 세우는 습관에서 플래그토너먼트라고도 한다. 출발점에서 먼 거리에 기(旗)를 세울수록 우위가 된다.

⑧ 포인트투어니(point tourney):어게인스트파와 비슷한 매치로서, 파와 비기면 2점, 1타(打) 많으면 1점, 1타 적으면 3점(이하 순차적으로 加點)이며, 총득점이 많은 자를 우위로 치는, 많은 인원수가 참가하는 경기.

핸디캡(handicap)
다른 스포츠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으로서 <핸디캡제도>가 있다. 이 제도 때문에, 남녀노소도, 상수하수(上手下手)도 모두 평등한 조건으로 동일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핸디캡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코스의 산출된 기준타수(파)를 정하고, 그것을 얼마만큼 웃도는 타수로 라운드할 수 있는지 평균타수를 내어 그 수에서 파의 수를 뺀 숫자, 즉 그 사람의 평균타수와, 파와의 차가 그 사람의 핸디캡이 된다. 파와 맞먹는 실력자는 당연히 핸디캡이 제로(영)이고, 이하 40까지의 서열이 만들어져 있는데,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자기의 총타수에서 핸디캡을 뺀 네트로 순위를 정하고, 매치플레이에서는 대항하는 양자의 핸디캡의 차에 해당하는 수를 1스트로크씩 특정한 홀에다 분산시킨다. 각 홀에는 이 때문에 1∼18번까지 그 난이도(難易度)에 따라 랭크(순위)가 정해져 있다. 즉, 핸디캡이 붙어 있는 홀은 하위자가 상위자보다 1타(打) 많더라도 무승부로 될 수 있다.

오피셜핸디캡(official handicap)
핸디캡을 결정하는 것은 소속 클럽의 사정기관(査定機 關:핸디캡위원회)인데 여기서 결정한 것을 오 피셜핸디캡이라 하며, 다른 클럽회원과의 대전 에서도 그것을 이용할 수가 있다. 핸디캡의 취득 또는 변경은 카드 10장(보통 3개월 이내에 5장) 이상을 위원회에 제출하여 사정을 받는 것이 정식 절차이다.

임시핸디캡
오피셜핸디캡을 가지지 못한 플레이어가 경기를 하는 경우에 쓰인다. 이 방식에는 몇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미국의 L. 캘로웨이가 고안한 캘로웨이시스템이 이용된다. 그 방식은 제출된 토털스코어(그로스) 중에서 가장 타수가 많은 홀의 스코어를 표(表)에 따라 순차적으로 빼어서 네트를 얻는 것인데, 예컨대 그로스가 86이면 86∼90난(欄)의 우측에 있는 숫자, 즉 최악홀 2개의 합계(8, 7이면 15)가 핸디캡이 되고, 네트는 71이 된다. 단, 의식적인 스코어 조작(操作)을 피하기 위해서 최종홀의 최악스코어는 제외된다.

기타 핸디캡
이 밖에 은닉홀 채용의 펠리어방식, 은닉홀을 사용하는 변칙 캘로웨이방식 등이 있다.

베트(bet)
이것은 내기이기는 하나 도박은 아니다. 사적 경기(私的競技)의 흥미를 북돋우기 위해서 생각해 낸 일종의 취향(趣向)이며, 그 수는 100종이나 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다음 3가지를 들 수 있다.

나소(nassau)
18홀을 셋으로 구분해서 전반(前半) 9홀로써 1토막, 후반 9홀로써 또 1토막, 그리고 전체를 합쳐서 1토막으로 하는 매치플레이이다. 전반에서 지더라도 후반에서 크게 이기면 무승부뿐만 아니라 전체에서도 승리하는 결과가 된다.

베스트볼(best ball)
3명 또는 4명이 1조로 돌 경우, 각 홀의 최소타수자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1점씩 취득한다. 전부 동타수인 경우는 다음 홀이 배액(倍額)이 된다.

베스트 앤드 그로스(best and gross)
4명 1조로 도는 경우, 2명씩 페어가 되고, 최소타수로 1점, 양자 합계타수로 1점, 계 2점을 각 홀에서 쟁탈한다. A페어의 스코어가 4와 7, B페어가 5와 5라면, A페어가 베스트의 1점을, B페어는 그로스의 1점을 따므로 결과적으로 무승부가 된다.

기본적인 규칙
대체로 스포츠경기는 규칙이 결여되어 있으면 성립하지 못하는데, 특히 골프에서는 룰 적용의 심판을 스스로가 관리한다는, 다른 스프츠경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을 지니며, 벌칙도 자진해서 감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보고 있는 눈이 없다고 해서 타수를 속인다거나, 룰의 적용을 자기에게 편리하게 해석한다거나 하는 일이 있다면 경기의 가치는 상실된다. 골프가 신사도(紳士道;gentlemanship)의 게임이라고 일컬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경기규칙 이전에 플레이를 위한 에티켓(etiquette;예의범절)을 엄격히 지키는 것이 철칙으로 되어 있고, 이를 위반하는 자는 플레이의 금지는 말할 것도 없고, 회원 제명 등의 처분도 받게 된다.

에티켓
① 당사자가 숏 중인 때는 동반자는 방해가 되는 모든 언동을 삼가지 않으면 안된다.

② 모든 플레이어는 경기의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힘써야 한다. 정해진 스다트의 시간을 엄수함은 물론, 플레이를 가급적 민첩하게 진행할 것, 골프공 찾기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지체하게 되거나 선행조(先行組)와의 간격이 벌어지거나 하면 주저 말고 후족조(後續組)를 패스시키는 것도 중요한 의무이다.

③ 골프공에 맞으면 반드시 상해를 일으키므로, 먼저 간 사람이 골프공이 가 닿을 거리 범위 밖으로 물러갈 때까지는 골프공을 쳐서는 안된다. 또,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는 함부로 클럽을 휘두르는 경솔함은 피해야 한다.

④ 코스가 항상 완전한 상태로 유지되어 있어야만 이상적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 각자는 코스를 더럽히거나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한다. 클럽에 맞아 떨어져 나간 잔디의 조각(디보트)은 원위치로 되돌려 놓고, 벙커 안의 발자국은 반드시 고쳐 놓는다.

그 밖에, 플레이 중에 타인의 플레이에 영항을 미치는 어드바이스는 월권(越權)행위이며, 반칙이기도 하다. 또, 동반하는 캐디(caddie)에게 배려를 베푸는 일도 훌륭한 플레이어의 자격의 하나이다.

티잉그라운드의 규칙
① 스다트홀의 타순(打順)은 추첨으로 정해진다. 맨 처음에 치는 영예를 오너(honor)라고 일컬으며, 다음 홀부터는 전(前)홀의 스코어가 적은 순서로 된다.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타순착오가 있더라도 반칙이 되지는 않는다. 2개의 티마크가 설치되고, 그 바깥쪽을 연결하는 선을 전방(前方)의 일변(一邊)으로 해서, 후방 2클럽 길이를 가로의 일번으로 하는 사각형 내에다 골프공을 놓고서 친다. 티업한 공이 자연히 움직이거나 떨어졌을 경우에는 원위치로 되돌릴 수 있으며, 그 위치를 변경할 수도 있다. 단, 일단 스윙을 완료하고, 공이 티 위에 남았을 경우에(헛치기 등)는 허용되지 않는다.

② 티숏이 플레이구역 밖으로 나가서 다른 공을 다시 치는 경우는 위치를 변경해도 좋다. 다시 칠 경우는, 그 조의 전원이 다 친 뒤에 친다.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
티와 그린과 해저드를 제외한 코스 안의 구역을 총칭한다. 이른바 페어웨이 및 러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① 홀의 제1타로 공은 인플레이가 되어, 함부로 만지거나 바꿔놓거나 할 수 없다. 스루 더 그린에서는 공이 어떤 상태로 있건 간에, 있는 상태 그대로 조치함을 원칙으로 한다. 단, 코스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의 완화책(緩和策)이 강구되며, 이를 총칙(general rule)과 대비(對比)해서 로컬룰(local rule)이라고 부른다.

② 스루 더 그린 및 그린 위에서는 원칙적으로 홀에서 먼 공을 먼저 플레이해야 한다.

③ 스루 더 그린에서 공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칠 수 있는 경우로는,
ⓐ 공이 수리지(修理地;언더 리페어)에 있을 때(벌 없음)
ⓑ 언플레이어블(unplayable)이라고 선언했을 때(1罰打)
ⓒ 고정된 인공장애물이나 캐주얼워터 등에공이 접하고 있을 때(벌 없음)
등이 있다.

④ 공을 바꿀 수가 있는 것은,
ⓐ 아웃 오브 바운즈볼(플레이구역 밖으로 나간 공)
ⓑ 로스트볼(분실된 공)
ⓒ 프로비저널볼(暫定球)
ⓓ 사용하기에 알맞지 않은 손상구(損傷球)
등의 경우일 때에 한한다.

③ 과 ④ 의 경우는 공을 드롭(어깨 높이에서 떨어뜨리는 것) 하는 순서를 취하고, 위반할 때는 2벌타(罰打)가 더해진다. 아웃 오브 바운즈볼의 경우는 원 위치에서 다시 치고 벌타 1, 다시치기 1타로 합계 2타가 된다. 로스트볼도 같은 순서를 거쳐서 합계 2타이다.

해저드
워터해저드와 벙커를 말한다.

① 해저드에서는 그 상황을 테스트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어드레스로 골프채를 모래면(또는 수면)에 갖다 대는 일, 즉 솔(sole)하면 2벌타가 더해진다.

② 해저드 내에서는 오구(誤球)를 치더라도 고쳐서 정구(正球)를 치기만 하면 타수는 노카운트이다.

③ 벙커 내에서 타구(打球) 후에 모래면을 고르게 하는 것은 에티겟이나, 미스숏한 공이 막 고르고 난 사면(砂面)의 원지점으로 되돌아온 경우는 결과적으로 공의 라이(lie)를 고친 것이 되어서 2벌타가 더해진다.

④ 해저드 내에 떨어져 있는 인공물(빈 담배갑 등)은 제거할 수가 있으나 자연물(루스 임페디먼트)은 제거할 수가 없다(2벌타).

⑤ 벙커 내의 캐주얼워터 안에 있는 공은 무벌(無罰)로 같은 벙커 내에 드롭할 수 있다.

⑥ 워터해저드의 공은 1타를 부가(附加)해서 드롭시켜 칠 수가 있고, 또한 원위치로 되돌아가서 칠 수도 있다.

그린
① 그린 위에서는 공을 주워들고 오물을 닦을 수가 있다.

② 손이나 퍼터(putter;打球棒)로 그린과 접촉하는 것은 그린면을 테스트하는 결과가 되므로 반칙이지만, 라인 위의 토사 또는 자연물을 쓸어내는 행위, 공의 낙하로 인해 생긴 오목한 곳을 없애는 것은 허용된다(스파이크에 긁힌 자국을 없애는 것은 반칙. 따라서 스파이크자국을 남기는 것은 에티켓면에서 삼가야 할 일이다).

③ 여름용과 겨울용의 2면 그린이 병설되어 있는 코스에서는, 다른 그린에 올라 버린 경우의 조치를 로컬룰로 규정하고 있다.

④ 퍼트(putt)의 선을 걸치고 서서 크로케(croquet)식 타격을 하는 것은 반칙이다

⑤ 퍼트(putter로 가볍게 치는 일)할 때 기 또는 타인의 공에 부딪치면 2벌타. 따라서 타인의 라인 위에 자기공이 있다고 생각될 때는 주워서 마크하는 것이 에티겟이다.

⑥ 공은 올바르게 치고, 밀거나 긁어당겨서는 안된다. 퍼트를 끝냈으면 되도록 빨리 그린에서 떠나야 하며, 타인의 퍼트라인을 밟아 망쳐서는 안된다.

스코어 제출
경기에서는 규정된 라운드가 끝났으면 자기의 스코어카드에 스코어를 써 넣고 서명한 뒤, 어테스터(attester)의 승인 사인을 받아 경기 담당자에게 제출하는데, 이런 절차를 빠뜨릴 때는 실격이 된다. 공식경기에서는 마커(同伴競技者가 마커를 겸한다)가 스코어를 써 넣고 서명하여 경기자에게 직접 전해 준다. 스코어를 실수로 적게 기입하여도 실격의 대상이 되나 반대로 잘못하여 많이 기입한 경우는 실격까지는 되지 않는다. 카드 제출 뒤에 잘못을 정정(訂正) 할 수는 없다.

용구(用具)
오랜 역사를 통해, 공과 클럽은 큰 발전을 거듭하여, 플레이의 기술과 코스의 설계까지도 바뀌게 하였다.

공(ball)
사용구는 규칙에 따라 지름 1.62인치(약 4.115㎝)보다 작지 않고, 1.62온스(45.93g)보다 무겁지 않은 것으로 쓰도록 정해져 있다. 볼은 처음에는 단단한 나무를 둥글게 연마(硏磨)한 것이었으나, 15세기 중엽 페더볼(가죽 속에 새털을 채워 넣은 것)이 나타났고, 19세기 중엽에는 거터퍼처볼(gutta-percha ball)이 출현했다. 이것은 열대식물의 수지에서 취한 고무 모양의 구타페르카(거터퍼처)를 둥글게 한 것이었다. 그리고 공 표면에 새겨진 칼자국 때문에, 높고 똑바르게 날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 현재의 볼딤플(ball dimple)의 시작이다. 1898년, 현재의 공의 전신(前身)이 된 허스켈볼이 나타나, 훨씬 멀리까지 날아가게 되었다. 이는 단단한 고무심(心)을 인도고무의 가는 실로 감고 구타페르카의 피막으로 둘러싼 것이다. 현재는 그 심핵(心核)에 액체(liquid)·금속·나일론 등이 쓰이며, 표피(커버)도 살린 따위의 단단한 플라스틱이 쓰이는데, 3층구조로 되어 있다. 이와는 달리 단일한 합성고무로 되어 있고 심이 없는 공을 원피스볼이라 하며, 커버와 알맹이(합성고무)의 2층구조인 공을 투피스볼이라 한다. 공의 사이즈에는 라지(지름 1.68인치=4.267㎝)와 스몰(지름 1.62인치=4.115㎝)의 2종류가 있고, 공식경기에서는 라지볼이 쓰이는데, 일반 골퍼는 스몰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클럽(club)
클럽도 규칙에 의해서 규제되며, 전통에 맞지 않는 형식이나 구조의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원칙적으로는 샤프트(shaft)와 헤드(head)의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클럽은 크게 나누어 우든클럽(wooden club)과 아이언클럽(iron club)이 있다. 클럽의 변천도 공의 변천과 마찬가지로 많은 개량을 거듭한 끝에 오늘날 쓰이는 형태로 정착되었다. 샤프트는 히코리재(材)가 오랫동안 쓰였다. 아이언클럽이 실용화된 것은 거터퍼처볼이 출현한 무렵부터이다. 헤드의 소재로 감나무가 쓰이게 되고 아이언도 많은 종류가 나타나 클럽의 성능도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20세기로 들어와서는 스틸샤프트가 실용화되기 시작했는데 영국골프협회가 이를 공인한 것은 1928년이었다. 미국골프협회가, 사용할 수 있는 클럽수를 14종류 이하로 지정한 것은 1930년대였다. 원거리용으로는 우드, 중거리~단거리용으로는 아이언이 쓰이는데, 그 밖에 그린 위에서의 전주용(轉走用)인 퍼터(putter)를 합쳐서 총 14종류 이내가 공식경기 때에 사용이 허용되고 있다.

용구의 특징과 선택방법

클럽
클럽은 보통 세트로 입수(入手)한다. 우드 3~4종류, 아이언 8~9종류, 퍼더 1종류로 합계 14종류가 표준세트이다. 초심자용으로는 갯수를 생략해버린 하프세트도 있다. 클럽 선택의 요점은, 자유롭고 원활하게 스윙(swing)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클럽은 그 자체의 총중량(데드웨이트)이 있는데, 이 스윙감각을 과학적으로 산출한 것이 스윙웨이트(swing weight)이다. 이를 가벼운 순서대로 A·B·C·D·E로 분류하고, 그 5개의 각 부를 다시 10등분하여 C라든지 D 등 50개 단계로 부르고 있다. 대체로 C클래스는 여성용으로 알맞고, D클래스는 일반 남자용으로 적합하며, E클래스는 하드히터용으로 알맞다. 공의 비거리(飛距離)는 클럽헤드의 속도에 비례하는 것이므로, 클럽은 가벼운 것일수록 좋다고 할 수 있으며,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샤프트이다. 샤프트의 경도(硬度;flexibility)는 6종류로 나뉘며, 부호별로 되어 있다. X(extra의 약칭)가 가장 단단하고, S(stiff)·R(regular)·A(average)·L(ladies)·W(weak)의 순으로 되어 있다. 경도가 체력과 비례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으며, 앞서 말한 스윙웨이트와 매치시켜서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 키나 손의 크기로도 길이와 그립(grip)의 굵기를 생각한다. 샤프트의 소재(素材)도 근년에 와서는 가벼운 그래파이트파이버를 원료로 한 블랙샤프트·보론샤프트·위스커샤프트 등이 출현했다. 스윙웨이트는 정적 상대(靜的狀態)인 샤프트의 휘어지는 정도를 나타내고 있는데, 일보 전진하여 동적(動的) 상태인 샤프트의 휨새를 숫자적으로 계측(計測)하여, 플레이어가 휘두르는 클럽헤드의 속도와 맞추어서 이상적인 클럽을 구하는 프리퀀시(freequency;고유진동수)방식이, 가벼운 샤프트의 개발과 함께 주목되고 있다. 우드클럽의 헤드의 소재도 감나무를 비롯하여 합판계(合板系)·합성섬유계·메탈계로부터 카본계의 것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인서트의 재질도 파이버·ABS수지·메탈·카본·그래파이트·세라믹스 등이 쓰이고 있다.


공의 성능은 거의 압축도(compression)에 달려 있다. 공은 임팩트(impact;공이 클럽에 맞는 것)의 순간에 만두 형태로 짜부라진 뒤에 원형으로 돌아오면서 날아가는데, 그 복원(復原)의 적정도(適正度)가 비거리와 비례한다. 압축도가 가장 높은 것을 100으로 할 때, 90~95까지가 강타자용, 80대가 일반인용, 70대는 힘이 좀 약한 사람에게 일맞은 것으로 되어 있다. 또, 공의 비거리는 체공력(滯空力)과도 관련이 있으며,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표피(表皮)에 패어 있는 딤플(dimple)이다. 딤플도 공 메이커에 따라서 그 패인 형태가 각기 다르며, 공의 탄도(彈道)에 영향을 미친다.

스파이크슈즈(spike shoes)
그린을 손상시켜서도 안되겠지만, 발이 미끄러지지 않고 스탠스(선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구두밑창에 강철제 스파이크를 박은 스파이크슈즈를 신게 되어 있다. 인공피혁의 슈즈에 텅스텐강(鋼)이나 세라믹스제의 스파이크를 박은 경량슈즈, 러버솔(rubbersole;고무바닥의 가죽신)형의 스파이크리스슈즈 등이 있다.

기본기술
땅 위에 멎어 있는 골프공을 히트하는 데는 어떠한 타격방식을 취하든 자유이나, 거리와 방향의 양쪽을 올바르게 정하려면 클럽을 일정한 궤도에 맞추어 스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스윙의 기본적인 원칙은 거의 정석화(定石化)되어 있다. 다만 플레이어의 체격이나 역량은 천차만별이므로 그 차이에 따라서 지엽적 조정(枝葉的調整)이 가미될 뿐이다. 따라서 일류 프로들이 얼른 보기에는 이질적(異質的) 스윙을 하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중요한 포인트, 특히 임팩트에서는 꼭 들어맞는 타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골프스윙은 팔과 클럽에 의한 원운동(圓運動)이며, 공이 나는 것은 그 궤도상에 있는 공이 클럽헤드에 의해서 쳐내어지는 수동작용(受動作用)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립(grip)
클럽과 인체를 결합시키려면 양손으로 클럽을 쥘 필요가 있는데, 이 쥐는 방식이 그립이며, 올바른 그립은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다. 그립에는 다음의 3종류가 있는데, 어느 경우이건 오른손잡이인 사람은 오른손이 왼손보다도 아래쪽인 헤드에 가까워지므로, 그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조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자연스런 형태가 된다.

내추럴그립(natural grip)
야구의 배트를 쥘 때처럼 10개의 손가락 전부로 샤프트를 쥐므로 베이스볼그립이라는 별칭도 있다.

인터로킹그립(interlocking grip)
오른쪽 새끼손가락과 왼쪽 집게손가락을 서로 꼬아서 쥐는 방식인데, 손이 작고 손가락이 짧은 사람이 이 방식을 쓰면 양손의 죄는 힘이 강해지고, 스윙 중에 느슨해지지 않는 효과가 있다.

오버래핑그립(overlapping grip)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집게손가락 위에 덮어서 쥐는 방식인데, 오른손잡이인 사람은 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쪽 손이 강하므로 그것을 제약하고 양손의 일체화(一體化)를 기하는 데 유효하다. 영국의 해리 버든이 이 그립을 유행시켰기 때문에 버든그립이라고도 불리며,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기타 그립
어느 경우이든 손가락을 주체로 해서 쥐는 방법을 핑거그립(finger grip)이라 하고, 엄지손가락이 붙어 있는 부분인 손바닥으로 쥐는 것을 팜그립(palm grip)이라 한다. 또, 표준그립을 스퀘어그립, 오른손을 펴고 왼손을 덮씌운 것을 스트롱그립, 반대로 오른손을 약간 씌운 듯한 것을 위크그립이라 한다.

어드레스와 스탠스
스윙은 비구선(飛球線)과 평행선을 이루게 하는데, 그 목적을 위하여 발판을 굳히는 것을 스탠스라 한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윙이 클수록 발폭을 넓힐 필요가 있는데, 자유로운 스윙과 균형의 보전(保全)은 드라이버(driver;원거리용의 打球捧)로 대략 어깨폭 넓이가 되는 것이 정설(定說)이다. 스탠스에는 다음의 3종이 있다.

스퀘어스탠스(square stance)
양다리의 발끝을 맺은 선이 비구선과 평행상태로 되는 표준형이며, 왼쪽 발끝을 오른쪽보다 다소 더 열고 세트함으로써 허리의 회전을 조성(助成)한다.

콜로즈드스탠스(closed stance)
오른발을 약간 자기 앞으로 당겨 양쪽 발끝을 맺은 선이 비구선에 대하여 우에서 좌로 교차되도록 하는 자세이다. 공에 좌회전을 가해서 훅(hook)시키는 타격방법이 수월해진다.

오픈스탠스(open stance)
왼발을 약간 자기 앞쪽으로 당겨 양발끝을 맺은 선이 비구선에 대해 좌로부더 우로 교차하는 자세이며, 공의 위치는 왼발꿈치 안쪽에서 비구선과 직각으로 교차되는 지점이 표준이며, 클럽을 공의 바로 뒤로 갖다 댐으로써 스윙을 일으킬 어드레스(address;준비몸자세)가 취해진다.

백스윙, 다운스윙
스윙은 뒤쪽으로의 치켜올리기(백스윙)와 앞쪽으로의 내리치기(다운스윙)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나, 단절되지 않는 단일동작(원피스스윙)으로 이해해야 한다. 스윙은 지면에 대해 경사진 평면을 형성하는데, 장신인 사람일수록 그 각도가 직립하고, 이를 업라이트(upright)라고 일컫는다. 키가 작거나 비만인 사람은 수평에 가까워지고, 이를 플렛(flat)이라 한다. 어느 것이나 스윙은 적정한 타이밍에 의해서 컨트롤되어야 한다.

드라이버숏(driver shot)
드라이버는 장타(長打)의 티숏용인데, 티업의 높이와 공의 위치로 탄도의 고저를 변화시킬 수도 있고, 또 캐리[滯空距離(체공거리)]도 바꿀 수가 있다. 스윙의 원호(圓弧)를 크게 할수록 클럽헤드의 속도가 증가되어 공이 멀리 날아가게 된다.

페어웨이우드(fairway wood)
공의 라이(공이 놓여 있는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경우의 장타용이며, 드라이버와는 달라 다소 다운블로(down blow;내리치기)적인 스윙으로 공을 포착하지 않으면 상승력이 붙지 않는다.

아이언숏(iron shot)
아이언 클럽을 써서 하는 숏을 말한다. 아이언은 표적을 노리기 위한 정확성과, 라이가 불량한 공을 쳐내기 위하여 발안(發案)된 것으로, 치는 방법은 우드를 청소 도구인 비라고 한다면 아이언은 먼지떨이라고 생각하면 그 성능을 이해하기 쉽다.

롱아이언(long iron)
1∼3번까지를 롱아이언이라 일컬으며, 확실성을 요하는 장타에 사용한다. 통상 1·2번은 세트에 포함되지 않으며, 말하자면 특수한 숏용이다. 페어웨이우드에 비해서 타면(打面)이 좁고 블레이드의 두께도 엷으므로 공을 가려서 치려면 강타와 숙련을 요하며, 클럽 중에서는 가장 어렵다.

미들아이언(middle(medium) iron)
4∼6번의 아이언을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130∼160야드 거리에 쓰이는데, 보다 확실한 숏이 요구된다. 특징은 다운블로로 숏함으로써 공에다 백스핀(언더스핀이라고도 한다)을 걸어 그린 위에서 멎게 하는 볼을 치는 것.

쇼트아이언(short iron)
7∼9번의 아이언을 가리키며, 보통 100∼120야드 거리에 사용된다. 쇼트아이언의 목표는 핀(pin;旗) 바로 그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층 공에다 백스핀을 걺으로써 착지 후 즉각적으로 정지(停止)할 수 있는 숏이 요구된다. 임팩트 후에 잔디밭을 깎는(디보트를 따내는) 듯한 급각도(急角度)의 다운블로가 유효하며, 클럽 자체도 그 작용을 돕는 구조로 되어 있다.

쇼트어프로치(short approach)
그린에서 100야드 이내의 숏은 다채로우며, 버라이어티(variety)가 있는데, 이에 알맞은 클럽으로서 피칭웨지(pitchingwedge)와 샌드웨지(sandwedge)가 있다.

① 러닝숏(running shot): 2/3 이상을 굴려서 핀까지 갖다대는 타법(打法)이며, 방향의 정확성이라는 점에서 가장 안전하다. 사용 클럽은 보통 미들아이언이 많이 쓰인다.
② 피치숏(pitch shot): 공을 높게 올리고서 공을 멈추는 숏. 나무나 해저드를 넘겨서 핀을 겨누는 경우에 쓰이는데, 숙련도가 요구된다.
③ 피치앤드런(pitch and run): 피치와 러닝을 병용한 숏이며 효과도 양자의 특질을 겸비하고 있다. 연습에 의해서 사용 클럽(보통 쇼트아이언)의 캐리와 런의 비율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④ 칩숏(chip shot): 극히 짧은 거리를 러닝으로 몰아가는 타법이다.

퍼팅(putting)
<퍼트에 정형(定型) 없다>는 것이 정설(定說)로 되어 있는 것은 공을 컵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궁극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바른 퍼트의 원칙은 퍼터페이스가 직각을 유지하고 거리에 따라 필요한 속도로 움직이는 일이며, 그것을 여하한 경우라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려면 독자적(獨自的)인 형(型)을지닐 필요가 있다. 여기에는 크게 3가지 형으로 나눌 수 있다. 손목형(tap式)은 폴로스루(follow through)를 작게 하고 손목의 굴절로 공을 치므로 필연적으로 히트성이 강해진다. 팔형[腕型(완형);스트로크式(식)]은 양팔을 라인에 평행하게 움직이면서 퍼터헤드를 흔들이처럼 이동시킨다. 어깨형은 어깨의 회전에 크게 의존하는데, 거의 조정을 그 회전도(回轉度)로 정한다. 퍼트는 필링(감각)이 커다란 요소를 차지하므로 그린의 경사와 잔디의 결모양을 관찰해서 그 변화에 대응되는 퍼팅을 해야 한다. 단순히 올바른 타법만으로는 성공률을 높이기 어렵다.

특수한 라이(lie)에서의 숏
① 업힐(up-hill): 왼발이 오른발보다도 높은 라이에서는 몸무게가 우하중(右荷重)이 되므로, 가급적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고, 공도 왼발 가까이 둔다. 훅(hook)이 걸리기 쉬우므로 목표를 오른쪽 방향에 둔다.

② 다운힐(down-hill): 오른발이 왼발보다도 높아지는 라이에서는 몸무게가 왼쪽으로 치우쳐 스윙 중에 왼쪽으로 비치적거려 톱볼이 되기 쉽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 오른발 가까이에 공을 둔다. 슬라이스가 걸리기 쉽다.

③ 하이라이(high lie): 공이 양발보다도 높은(예컨대 제방의 斜面 등의) 경우에는 신체와의 간격이 가까워져, 스윙도 플렛(flat)으로 되지 않을 수 없으므로 몸무게의 균형에 주의하고, 클럽을 좀 짧게 쥐고 콤팩트한 스윙을 하도록 한다.

④ 로라이(low lie): 공이 양발보다도 낮은 경우에는 공과의 간격이 멀어지므로 스탠스를 좀 넓게 잡아 낮은 자세를 취하고, 그 자세를 유지하면서 공을 친다. ② 와 마찬가지로 타구(打球)는 슬라이스 기미의 것이 된다.

⑤ 풀이 우거진 헤비러프(heavy rough): 공이 긴 잡초 속에 떨어져 있을 때는 공과 클럽페이스 사이에 풀잎이 끼이므로 날아가는 거리는 매우 단축되며, 공도 낮아진다. 로프트(loft)가 많은 클럽으로 우선 탈출시킨다.

⑥ 임간(林間): 수목이 뒤섞인 장소에서 탈출하는 경우, 나뭇가지 끝을 넘기려면 클럽페이스를 한껏 오픈으로 하여 컷숏하고, 나뭇가지 아래를 낮게 빼려면 로프트가 적은 롱아이언을 짧게 쥐고 콤팩트스윙을 하여 탈출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⑦ 벙커숏(bunker shot): 공 바로 앞의 모래를 클럽으로 깎아쳐서 모래와 함께 공을 날리는 타법이 쓰이며, 이를 익스플로전(explosion;爆打)이라 한다. 공이 날아가는 거리는 깎아내는 모래의 양과 스윙의 크기로 정해지므로 우선 모래의 질과 상태를 알아야 하는데, 클럽을 모래에 접촉시켜서는 안되므로 발판을 단단히 굳히고 동시에 모래의 상태를 잘 살피도록 한다. 모래는 산지(産地)에 따라서 자갈모양의 것에서 가루모양의 것까지 여러 가지가 있어, 클럽헤드에 대한 저항을 달리 하며, 또 건습에 따라서 모래의 야문 정도가 다르기 마련이므로 한층 복잡하다. 익스플로전에는 샌드웨지가 사용되는데, 야문 모래일 경우에는, 플랜지(테)가 두꺼운 샌드웨지는 반동이 너무 강해서 위험성도 높으므로 이런 때에는 9번 아이언 따위로 모래를 얕게 친다.

날씨의 영향 하에 있는 숏
① 바람: 날씨의 변화 중 가장 숏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람이며, 천연 해저드의 일종으로 간주된다. 바람에 대처하는 데는, 바람에 맞서지 말고 오히려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맞바람(어게인스트)이나 옆바람이 있을 때는 가급적 낮은 공이 유효한데, 그럴려면 공의 위치를 보통 때보다 다소 중앙으로 치우치게 한다. 순풍(폴로;follow) 때에는 높은 공을 치면 그만큼 거리도 늘어난다. 티업을 좀 높게 한다.

② 비: 지면이 습윤해서 숏의 런이 감쇄(減殺)되고 더프(duff;打棒이 자기 앞의 땅에 맞아 공을 헛치는 것)의 미스를 유발하기 쉬우므로 되도록이면 공을 클린히트시킨다.

구질(球質)과 미스숏
클럽에 맞은 공은 스윙의 독자적인 타입에 따라 저마다 구질을 달리한다. 엄밀하게는 스트레이트볼(똑바로 나는 공)은 없고, 보통은 어느 쪽으론가 굽는다. 우타(右打)의 경우, 똑바로 날아서 공이 떨어지기 직전에 약간 우측으로 구부러지는 것을 페이드볼(fade ball), 좌측으로 구부러지는 것을 드로볼(draw ball)이라 한다. 어느 것이나 나무랄수 없는 공인데, 구질에 따라서 코스 전략(戰略)을 고려한다. 그러나 스윙의 궤도가 비구선을 크로스한다든지 클럽페이스가 공에 스퀘어하게 맞지 않는다면 공은 방향이 틀어지기도 하고 좌·우로 크게 커브를 그리기도 한다. 의식적(인텐셔널)으로 그렇게 하는 것을 제외하고 이런 굽힘현상이 현저한 경우에는 미스숏이며,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슬라이스(slice)
오른쪽으로 커브하는 숏이며 스윙의 궤도가 아웃사이드인으로 들어가 클럽페이스가 오픈(오른쏙 방향)으로 공을 치게 되면 슬라이스가 된다.

훅(hook)
인사이드아웃으로 들어가 클럽페이스가 클로즈(왼쪽 방향)로 공을 치게 되면 왼쪽 커브의 숏이 된다.

풀(pull;끌어당기기)
스윙의 궤도가 비구선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교차하고 공은 좌측으로 직행한다. 현저한 것을 스머더라 한다.

푸시(push;밀어내기)
스윙의 궤도가 비구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교차하고 공은 오른쪽으로 직행한다.

더프(duff)
공을 직접 치지 않고 공 앞의 지면을 히트했기 때문에 필요한 거리가 얻어지지 않는 미스이며,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초심자를 더퍼라고 한다.

토핑(topping)
공의 적도(赤道)보다 위쪽에 클럽의 블레이드(blade)가 맞으면 공은 위로 솟지 않고 땅볼이 된다. 팔을 움츠리는 것과 상체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는(스웨이) 것이 원인인 때가 많다.

스카잉(skying)
클럽헤드가 공의 저부(底部)를 치기 때문에 높은 공이 된다. 스윙에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면 상체가 가라앉고 손목 사용이 너무 지나쳐서 일어나는 수가 많다.

섕크(shank)
소켓(socket)이라고도 한다. 공이 페이스의 중심을 크게 벗어나거나, 또는 샤프트의 삽입부(소켓)에 부딪쳐 공은 극단적으로 오른쪽으로 튀어나간다. 원인 가운데서 가장 많은 것은 손만으로 클럽을 돌리는 <손치기> 스윙이다.

경기대회(競技大會)

세계 4대경기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경기대회는 세계 4대경기라고 불리는 것으로, 다음과 같다.

전미(全美)오픈(U.S. National Open Championship)
1895년에 창설되었고, 72홀 스트로크플레이.

전영(全英)오픈(British Open)
1860년에 창설되었고, 72홀 스트로크플레이.

PGA선수권(全美프로;PGA Championship)
1916년에 창설되었고,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마스터즈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
1934년에 초대경기(招待競技)로서 창설되고, 사용코스는 앞에서 든 세 경기가 매년 바뀌는 것과는 달리 항상 오거스타 내셔널코스,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벌어진다.

그랜드 슬램(Grand Slam)
1년 동안에 앞에서 든 4대경기의 우승을 독점하는 것을 그렌드 슬램이라 일컫고 있는데, 아직도 달성한 사람은 없다. 본래는 불세출의 아마추어라고 일컬어진 보비 존스가 1930년에 이룩한 전미·전영 양 오픈우승과 영·미 양 아마추어선수권 제패의 4대타이틀 획득의 쾌거에 대한 호칭이었으나, 현재는 프로선수를 주체로 하는 앞의 4대경기에 대해서 일컬어지게 되었다. 이 밖에 국제교류경기로는 월드컵(World Cup)과 세계아마추어 골프선수권의 두 경기가 있다.

월드컵(World Cup)
1953년에 캐나다컵(Canada Cup)이라는 명칭으로 창설되어 1967년부터 개칭된 것이다. 골프가 시행이 되는 모든 나라로부터 대표선수 2명이 참가하며 72홀의 스트로크플레이로 벌어지는데, 양자 합계의 스코어로써 우승국을 결정하고, 동시에 개인우숭도 선정된다.

세계아마추어 골프선수권
1958년에 컵 기증자의 이름을 딴 아이젠하워컵으로 창설되었으며, 아마추어만의 경기대회이다. 각국에서 대표선수 4명이 참가하며, 4일간에 72홀의 스트로크플레이를 한다. 단, 매일의 상위 3명의 스코어 총계를 택하는 시스템이다.

용어
갤러리 gallery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구스낵 gooseneck 클럽테드와 샤프트의 접합부가 거위의 목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는 것.
그로스 gross 1라운드의 스트로크 수의 총계. 핸디캡을 빼버린 것을 네트라 한다.
그린 green 퍼팅(putting)을 하는 지역.
더블보기 double bogey 파(par)보다 2타 많은 타수(打數).
더퍼 duffer 공의 바로 앞의 지면을 치는 미스를 자주 범하는 사람. 초심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도그레그 dog leg 티에서 그린까지의 사이가 개의 뒷다리 모양으로 휜 홀. 도그레그홀(dog leg hole)의 약칭.
도르미 dormie 매치플레이에서 승리홀의 수와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나머지의 수가 동일하게 되었을 때.
드롭 dorp 규칙에 따라 공을 주워올려 어깨 높이에서 떨어뜨리는 것. 또 날아가던 공이 갑자기 낙하하는 것.
딤플 dimple 공 표면의 옴폭옴폭 파인 요부(凹部).
라이 lie 공이 멎어 있는 상태와 멎어 있는 장소의 상태.
러브오브더그린 rub of the green 움직이고 있는 공이 국외자(局外者)에 의해 멈춰진 경우와 움직이는 방향이 변환된 경우.
로스트볼 lost ball 분실구(紛失球)와 같음.
루스임페디먼트 loose impediment 코스 내에 내버려진, 성장 또는 고정되지 않는 자연물. 예컨대 나뭇잎 등.
리플레이스 replace 규칙에 따라서 공을 원위치로 옮겨 놓는 것.
백스핀 back spin 타구가 날아가는 방향과는 반대로 회전하는 것. 공이 착지 후에 멀리 굴러가지 않고 잘 멎는다.
버디 birdie 파(par)보다 1타 적은 타수.
섕크 shank 소켓과 같음. 주로 클럽헤드와 샤프트의 접합부에 볼이 맞아 급각도(急角度)로 우측으로 타구가 날아가는 것.
서든데스 sudden death 플레이오프(play off;同點決勝의 延長戰)에서 1홀 때마다 승패를 정하는 방식.
솔 sole 클럽헤드의 밑면.
스웨이 sway 스윙 중에 몸(스윙)의 중심선이 좌우상하로 움직이는 것.
스위트스폿 sweet spot 클럽페이스 위의 타구가 가장 알맞은 중심점을 이름.
스크래치 scratch 핸디캡을 붙이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
스타이미 stymie 공과 홀을 연결하는 타구선상(打球線上)에 장애물(상대방의 공)이 있는 상태. 원래는 매치플레이의 용어로, 전용(轉用)된 것.
스탠스 stance 공을 치기 위해서 발의 위치를 정하는 것. 기본적인 자세.
스트로크 stroke 타수 및 공을 치는 것.
스트로크플레이 stroke play 매치플레이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경기방법의 하나.
슬라이스 slice 타구가 우(右)로 크게 구부러지는 것. 좌로 구부러지는 것을 훅(hook)이라고 한다.
싱글 single handicapper 핸디캡이 9 이하인 상급(上級) 플레이어.
아웃오브바운즈 out of bounds 코스의 구역밖으로서 플레이금지구역. OB라고 약칭하며, 통상 흰 말뚝으로 명시(말뚝의 안쪽이 경계선)한다.
앨버트로스 albatross 파(par)보다 3타(打) 적은 스코어. 더블이글이라고도 한다.
어드레스 address 스탠스를 취하고 타구자세(打球姿勢)로 들어가는 것.
어테스트 attest 스코어카드에 마커가 틀림없음을 증명하기 위한 서명. 플레이어가 부서(副署)하는 것은 어프루브(approve).
어프로치(숏) approach shot 그린에 가까운 지역에서 숏볼을 그린 쪽으로 몰아 넣기 위해 치는 타구.
언더리페어 under repair 코스 안에 있는 수리중인 지역.
언듈레어션 undulation 코스 내의 지면의 기복. 평평한 경우는 플랫(flat)이다.
언플레이어블 unplayable 공이 플레이 불가능한 상태에 있는 것.
에이지슈터 age shooter 1라운드를 자기의 연령 이내의 스코어로 플레이한 사람.
에이프런 apron 페어웨이에서 그린에 이르는 입구 지역.
에지 edge 홀·그린·벙커·클럽헤드 등의 끝부분을 이르는 말.
오너 honor 티숏을 제일 먼저 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존칭.
온 on 그린에 공이 올라서 멎는 것.
왜글 waggle 백스윙의 시동(始動)에 앞서서 클럽을 작게 좌우로 흔들어서 컨디션을 조정하는 동작.
이글 eagle 파(par)보다 2타 적은 스코어.
잠정구 暫定球 프로비저널볼(provisional ball)과 같음.
칩인 chip in 어프로치숏이 직접 컵인(홀인)하는 것.
콕 cock 손목의 굴절.
콘시드 concede 홀인(hole in) 가능(可能)으로 인정하고 다음의 퍼트(putt;공을 홀에 넣기 위해 가볍게 치는 일)를 면제해 주는 일. 흔히 OK볼이라고 한다. 이것은 매치플레이만 허용된다.
터프 turf 잔디.
테이크백 take back 클럽을 뒤쪽으로 치켜드는 것. 스윙은 테이크백-백스윙-톱스윙-다운스윙-임팩트-폴로스루(follow through)-피니쉬(finish)의 과정을 취한다.
텍사스웨지 Texas wedge 그린 밖에서 퍼터(putter)로 굴려서 가까이 갖다댄다는 데서 생긴 퍼터의 별명.
톱 top 공의 상부를 때리는 미스숏. 백스윙으로 클럽이 가장 높이 치켜올려진 상태.
트러블숏 trouble shot 숲속이나 깊은 러프(rough) 등 곤란한 상황에서의 숏. 이같은 미스를 만회하는 것을 리커버리(숏)(recovery shot;蘇生球)이라 한다.
티 tee 티잉그라운드의 약어. 또한 펙(공을 싣는 臺座)을 지칭하기도 한다.
파 par 코스 및 홀에 정해진 기준타수.
파트너 partner 같은 사이드의 플레이어. 스트로크플레이어에서 함께 뛰는 플레이어는 동반경기자라 한다.
페널티 penalty 스코어에 가하는 벌타.
포어 fore 타구(打球)가 남의 몸에 부딪칠듯한 때에 외치는 주의신호.
헤저드 hazard 코스 내에 설치된 내[川]·못·벙커 등의 장애(障碍).
핸드업 hand up 어드레스에서 손을 띄우는 기분으로 자세를 취하는 것. 반대는 핸드다운.
핸디캡 handicap 스코어를 균등하게 하기 위해 기량의 차이가 있는 플레이어에게 미리 부여되는 타수.
홀인원 hole in one     티숏이 그대로 홀인하는 것. 별칭은 에이스(ace).



14 club rule (14 클럽 규칙)-경기 중에서 14개 이내의 클럽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
한 규칙으로 같은 클럽(예:퍼터 2개,드라이버 2개)의 개수가 늘어나도 총 14개가 넘지 않으면 무방하다.

Ace(에이스)-한번의 스트로크로 한 홀을 마치는 것, 홀인원(hole in one   )이라고도 함.

Address (어드레스)-스윙 직전에 볼 가까이로 자세를 취하는 것.

Advice (어드바이스)-클럽, 스트로크 방법 등 플레이어가 경기 상의 결정을 내리는 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언 및 시사.

Age shoot (에이지 슛)-18홀 라운딩에서 자기 나이와 같거나 그보다 적은 타수로 치는 것.

Air shot (에어샷)-공을 맞히지 못하고 완전히 빗나가서 바람만 이는 것.

Albatross(알바트로스)-Par 5에서 2번만에 홀인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All square(올 스퀘어)-승부가 나지 않는 무승부.

Alternate stroke(얼터니트 스트로크)-공을 칠 때 두 명의 파트너가 서로 번갈아 가면서 치는 경기 방식이다.

Angle of approach (어프로치 각도)-클럽헤드가 볼쪽으로 내려올 때의 각도.

Approach(어프로치)-티샷 장소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 그린을 향해서 하는 샷.

Arc (아크)-스윙에서 클럽헤드가 휘둘러지는 궤도.

Army(아미)-초반 9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핸디를 정하는 것.

Attest (어테스트)-경기종료 후 스코어 카드에 마커가 틀림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서명하는 것.

Average golfer(평균 골퍼)-일반 골퍼들 중 핸디캡이 18~15정도의 사람. 1라운드를 평균 90~95 전후로 끊는 플레이어를 통칭한다.

Average score(평균 스코어)-여러번의 스트로크 플레이로 각 라운드의 합계 타수를 평
균한 스코어

Away(어웨이)-깃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볼을 말하며, 다음 샷의 순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며 가장 먼 선수가 제일 먼저 치게 된다.

Back spin(백스핀)-공의 역회전. 언더 스핀이라고도 한다. 로프트가 큰 클럽으로 올바르게 친공은 백스핀이 걸려 착구이후 급하게 뒤로 끌린다.

Back swing(백스윙)-샷을 위해 클럽을 후방으로 빼는 동작.

Back tee (백티)-티잉 그라운드에는 일반 남성을 위한 레귤러 티와 여성을 위한 레이디스 티이 그리고 정규시합을 위한 챰피온스 티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챰피온스 티이가 홀로 부터 가장 멀리 있으며 이를 통칭하여 백티라고 부른다.

Banana ball (바나나 볼)-오른손잡이가 칠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는 샷. 슬라이스의 속어.

Bardon grip(바든 그립)-해리 바든에 의해 창안된 오버래핑 그립. V자 그립이라고도 한다.

Bare groud (맨 땅)-잔디나 풀이 나지 않거나 없는 곳으로, 흙이 드러나 있는 곳을 말한다.

Bent grass (벤트 그라스)-서양 잔디의 일종이며, 그 종류가 30종 이상이나 되며, 땅윗줄기로 퍼져 나가는 속성이 있고 누워 자라므로 1센티이하로 관리가 가능하다. 페어웨이에서는 클럽에 저항을 주지 않으므로 애용되고 있으나, 그린에서는 브레이크가 심하고 볼이 뒤로 끌리기 보다는 많이 구르는 속성을 갖고 있다.

Bermuda rough, grass (버뮤다 러프, 잔디)-남쪽지방, 즉 온난대 지역에 적합한 잔디. 한랭지는 벤트 그래스가 적합하다.

Best ball (베스트 볼)-골프 경기의 한 포맷으로 한 조나 한 편이 한 홀에서 플레이한 공 중 가장 이상적으로 위치한 볼의 위치에서 다음 샷을 하는 경기 방식이다.

Best ball and Aggregate (베스트볼 앤드 어그리게이트)-포 볼 매치인 경우이며, 전홀의 최고의 성적을낸 플레이어와 최저의 성적을 낸 플레이어가 한 조가 되는 방법을 말한다.

Bet (내기)-내기를 거는 것을 말한다.

Birdie(버디)-한 홀의 규정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 인 하는 것.

Bisque (비스크)-핸디캡 홀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는 매치 플레이.

Bite(바이트)-공에 역회전이 걸려 갑자기 멈추는 현상

Blast (블래스트)-벙커에서 공 뒷부분의 모래를 쳐 모래가 터져 나가는 힘으로 공을 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익스폴로션 샷이라고도 한다.

Blind (블라인드)-코스의 한 지점에서 지형 지물 등에 의해 목표점 또는 그린이 보이지 않는 것을 지칭한다.

Blind hole (블라인드 홀)-티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홀을 말한다.

Blow (블로우)-힘차게 공을 치는 것을 지칭함.

Bogey (보기)-규정 타수보다 하나 더 친 타수로 홀 인하는 것을 말한다.

Booby (부비)-최하위 성적을 기록한 플레이어를 가리키지만 보통 최하위에서 2번째 또는 3번째의 플레이어에게 주는 상을 말한다.

Borrow(바로우)-플레이어가 경사가 진 그린에서 퍼팅을 곡선으로 가도록 하는 정도.

Brassie (브라시)-2번 우드클럽의 별명. 드라이버보다도 1인치정도 짧고, 조금 무거우며 로프트가 12도 정도의 클럽을 말한다.

Brother-in-law act (브라더인로 방식)-투볼에서 두 사람에 파트너끼리 훌륭히 조화를 이룬 스코어를 설명하는데 쓴다.

Buffy(버피)-4번 우드의 별명. 로프트는 14도 전후이며 길이는 40"전후가 기준이다.

Bunker shot (벙커샷)-벙커안에 떨어진 공을 그린 또는 페어웨이로 쳐내는 타법을 말하며, 벙커에서 샷을 할 때에는 클럽이 모래에 닿게(sole)되면 벌타가 부과된다.

Buttonhook (버튼훅)-홀을 향해 가볍게 친 공이 한쪽 면을 치고 그 주의를 뱅뱅 돌다가 홀의 앞쪽 가장자리로부터 다시 튕겨와 경기자에게 돌아왔을 때를 말한다.

Canon shot (캐넌 샷)-유럽 PGA 투어에서 한해 동안 벌어진 각종 경기에서 최고의 샷을 날린 선수에게 주는 상.

Carried honor (캐리 오너)-전 홀에서 동점이 된 경우, 다음 홀에서도 이전 오너가 우선적으로 Tee off하는 것을 말함.

Carry (캐리)-순수히 볼의 날아간 거리를 말하며 비거리라고도 한다.

Carry over (캐리 오버)-규정된 홀 수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연장 플레이하는 것을 말하며, 연장 홀은 별도의 한 홀 또는 여러 개의 홀을 순차적으로 규정할 수 있고 승부가 날 때까지 그 순서에 의해 경기를 진행 하는 것을 지칭한다.

Casual water (캐쥬얼 워터)-코스 내에 우발적으로 생성된 일시적인 물 웅덩이를 뜻하
며, 의도적으로 조성되거나 이용이 된 워터 해저드(waterhazard)와는 다르다.

Chee (치)-나무 손잡이로 된 4번이나 5번 아이언 클럽에서 골퍼가 공을 치기 위해 사용하는 골프 클럽에 머리부분.

Chili-dip (칠리 딥)-그린 주변에서 클럽이 볼에 닿기 전에 땅을 많이 치는 미스 샷.

Chip and run (칩 앤 런)-4, 5번 아이언과 같은 짧은 로프트를 가진 클럽으로 치는 샷으로 그린의 가장자리나 러프에서 주로 사용한다.

Chunk(청크)-볼 앞의 지면을 두텁게 치는 미스 샷.

Circuit (서키트)-순회경기를 뜻함.즉 아시안 서키트는 아시아 지역을 돌며 라운딩을 하는 대회를 말한다.

Claim (크레임)-상대방의 규정 위반에 대한 항의 행위의 일체를 말한다.

Clean (크린)-아이언으로 잔디나 흙등 바닥을 건드리지 않고 공만을 깨끗이 쳐 내는 것.

Closed stance (클로즈드 스텐스)-스탠스의 종류중 하나로 예상 타구의 방향과 평행한 발의 위치에서 오른발을 약간 뒤쪽으로 자리 잡고 서는 방법이다. 이때 정상적인 스윙을 할 경우에는 드로우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Club (클럽)-1.골프공을 치기 위한 도구. 2.골프 코스를 말함. 그러나 원어에서는 대부분 복수표현 (Clubs)로 채를 통칭하며, 코스의 경우는 단수로 말함.

Club face (클럽 페이스)-실질적으로 공을 치는 타구 면으로 채의 종류에 따라 모양이 다양할 수 있다.

Club handicap (클럽 핸디캡)-클럽에 등록된 회원의 핸디캡으로 게시를 하며 코스의 난이도, 슬로프 등을 고려하여 회원들에게 알려준다. 보통클럽의 handicap은 공식적인 대회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Club head (클럽 헤드)-클럽의 머리로 타구면과 바닥면을 포함하고 있는 부분.

Cock (코크(코킹))-공을 치기 위한 백 스윙의 단계에서 손목의 꺾임을 말한다.

Comming in (인(인 코스))-18홀 코스의 후반의 아홉개 홀을 말하며, 줄여서 인(in)
이라고도 부른다. 골프의 시조인 ST. Andrew Old Course에는 1번홀로 시작하여 9번홀 까지 가서 다시 거꾸로 15홀로 돌아와야 했기 때문에 coming in이라 불리기 시작 했다.

Concede (콘시드)-홀 매치 경기의 경우에 상대방이 볼을 원 퍼트로 넣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 실제로 퍼팅을 하기 전에 홀 인을 인정하는 것으로,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

Country club (컨트리 클럽)-골프 코스를 포함한, 농장 및 전원휴식 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장소를 말하며 골프코스만을 갖고 있는 Golf Club과는 차이를 두고 있다. 그러나 요즈음은 회원제 골프 클럽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Course rate (코스 레이트)-코스의 길이, 슬로프등 여러 가지 코스의 여건을 고려하여 정한 코스의 난이도를 말한다.

Course record (코스 레코드)-시합 중 공식적으로 인정된 한 코스의 최저 스코어의 기
록.

Cross bunker (크로스 벙커)-페어웨이를 가로로 끊는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는 벙커를
말한다.

Cross wind (크로스 윈드)-공이 나아갈 방향에 대항하여 부는 맞바람.

Cuppy lie(커피 라이)-볼이 컵처럼 생긴 구덩이에 들어가 놓인 것을 말한다. 보통 두 개의 러프 지역에 다듬지 않은 코스에 많고 대부분의 경우 샷이 곤란하다.

Cut (커트)-공의 타구점을 내리깍는 듯 치는 타법을 말한다.

Dance floor (댄스 플로어)-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사이의 잔디가 잘 깍여진 구역으로, 착구시키기에 좋은 곳

Dawn patrol (돈패트롤)-이른 아침에 골프를 치는 사람

Decending blow (디센딩 블로우)-클럽을 휘둘러 내리는 것.

Dimple(딤플)-골프볼의 표면에 원형으로 파여 있는 분화구 형태의 홈으로 이 딤플의 원리로 볼이 뜨게 된다

Disqualify (실격)-규정외의 부정 행위나 대회에서 규정한 성적이하로 플레이의 자격을 상실 당하는 것.

Divot (디봇)-공을 쳤을 때 잔디나 흙이 클럽헤드에 의해 패어 떨어진 곳을 말함.

Dog leg (도그레그)-개의 뒷다리가 휘어져 있는 모양에서 유래한 말로서 코스의 형태가 좌 또는 우로 굽어져 있는 홀을 말한다.

Dormy(도미)-매치플레이에서 이긴 홀수와 남은 홀수가 같을 때를 지칭하는 말

Double bogey (더블 보기)-한 홀에서 규정된 타수보다 2타 많게 홀인한 경우를 말한다.

Down (다운)-경기 중 대상에 뒤지고 있는 상황을 말함. 매치플레이일 경우에는 원 다운·투 다운으로 세고, 스트로크인 경우에는 원포인트 다운, 투 포인트 다운으로 부른다.

Down blow (다운 블로우)-공을 치기위한 스윙의 단계 중 탑 스윙 상태에서 공을 치기 위해 내려오는 과정을 통칭하여 부르는 것.

Downhill lie (내리막 경사)-공이 내리막 경사에 위치하고 있는 상태이며 볼의 위치는 오른발에 놓고 체중은 왼발에 치중하며 몸을 가능한 지면에 수평으로 놓는 것이 이상적이다.

Draw (드로우)-오른손잡이의 경우 볼이 궤도대로 날아가기 시작하여 좌측을 향하여 공이 방향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어드레스는 공이 날아가기 시작하는 시점에 놓고 클럽의 면은 공이 도달해야 하는 곳을 향해 놓으면 의도적인 draw 샷을 할 수 있다.

Driver (드라이버)-1번 우드 클럽의 별명. 먼 거리를 공격하기 위해 길고 타구면도 지상과 거의 직각으로 서 있어 세심하게 다루어야 만 한다. 대체적으로 파 4홀이상의 홀에서 Tee를 놓고 제 1 타를 하는데 사용된다.

Driving distance (드라이빙 거리)-드라이버(1번 우드)로 친 공이 멈춘 지점과 Tee ground간의 거리를 말함.

Driving range (실외 연습장)-옥외 골프 연습장으로 드라이버의 거리를 볼 수 있는 규
모로 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인 도어(indoor) 연습장이라 총칭하고 있다.

Drop (드롭)-정상적으로 샷을 할 수 없는 경우 규정에 따라 공을 줍거나 새공으로 타격을 위한 새로운 위치에 떨어뜨리는 것. 홀을 향한 자세에서 홀에 가깝지 않게 어깨 높이에서 공을 떨어뜨린다.

Duff (더프(뒷땅))-fatshot이라고도 하며 club face가 공을 먼저 맞지않고 지면에 먼저 맞으므로 해서 정상적인 거리보다 많은 거리를 손해보는 경우다. 흔히 뒷땅이라고도 한다.

Dunch shot (던치 샷)-발이 빠지는 모래 구덩이에서 볼을 가격할 때 [퍽(dunch)]소리나는 짧은 샷을 말한다. 이것은 팔로우 스루가 거의 없다

Dying putt (다잉 퍼트)-볼이 홀컵 가까이에 이르러 볼의 속도가 줄어서 컵속에 들어가거나 컵의 근접 지역에 멈추도록 하는 퍼팅

Eagle (이글)-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두타수 적은 스코어.

Edge (에지)-홀, 그린, 벙커 등 홀의 요소들의 구획을 결정짓는 경계선.

Even (이븐)-기준 타수와 동타를 가리킨다.

Explosion shot (익스플로젼 샷)-샌드 벙커에서 볼과 함께 모래가 함께 튕겨 나가는 샷을 말한다.

Extra hole (연장 홀)-승패가 결정되지 않은 경우 연장을 위해 규정하여 놓은 홀을 말함. 즉 최종일 우승을 놓고 동점자간 승패를 가리기 위해 규정된 홀 외의 홀을 연장 경기하는 것.

Face grooves(페이스 그루브)-볼에 스핀을 줄 수 있도록 밑바닥과 평행하게 클럽 페이스에 파 놓은 홈

Fade (페이드)-오른손잡이의 경우 공이 떨어지면서 오른쪽으로 휘는 것. 공의구질이 우측을 향해서 떨어지는 경우를 말하며 의도적인 fade shot은 어드레스는 공이 날기 시작하는 시점을 향해 놓고 클럽의 면은 공이 도달해야하는 지점(우측)에 맞추고 정상적인 스윙을 하면된다.

Fast green (빠른그린)-퍼팅 한 공의 미끄러짐이 많은 그린. 그린의 기울기나 잔디 종류, 잔디의 길이에 따라 구르는 거리가 달라진다.

Feather(페더)-그린의 왼쪽을 향해 쳐낸 정교한 페이드를 말한다.

Finger grip (핑거 그립)-열 손가락 그립이라고도 하는데 마치 야구 배트를 쥐는 것과 같이 양손 손가락으로 클럽을 감아 쥐는 그립.

Finish (피니시)-스윙의 마무리의 자세, 경기를 정상적으로 끝내는 것을 말함.

Flat (플랫)-코스 내의 평평한 지형을 통칭한다. 또는 클럽의 샤프트와 지면의 각도가 적게 이루어져 있는 것, 다시 말하면 백 스윙의 정점의 위치가 오른쪽 어깨선보다 아래로 내려와 있는 경우를 flat back swing 이라고도 한다.

Flat swing (플랫 스윙)-클럽의 샤프트와 지면의 각도가 적게 이루지는 스윙. 대체로 키가 작은 사람이 플랫 스윙을 하게 된다.

Flub (플럽)-볼을 서두르게 쳐서 몇 피트 밖에 못 미치는 것.

Fluke (프룩크)-우연히 잘 된 스웡이나 퍼트등을 말한다.

Follow through (팔로우 드루)-임팩트 이후의 동작으로서 임팩트 이후에 발생되는 가속
을 최대화 시킴으로서 공의 비거리를 늘려주는 동작이다. 이는 스윙의 연속 동작 중 마무리에 속한다.

Follow wind (뒷바람)-비구의 방향과 동일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으로 뒷바람이라고도 한다.

Foot action (풋 액션)-견실한 스윙을 위해 발을 세팅하기 위한 연속적인 발놀림.

Foozle(푸즐)-공을 서두르게 잘못 치는 것

Fore (포어)-미국에서 흔히 쓰는 말로써 앞 팀이나 코스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공을 친다고 하는 것을 알리는 구호로 공을 조심하라는 신호로 외치는 말.

Fore arm rotation(포어 암 로테이션)-팔로스윙으로 오른쪽 팔이 왼쪽 팔 위로 뒤덮여 오는 상태

Fore caddieal (포어캐디)-위치를 확인해 주기 위해 전방이나, 코스 내의 어느 지점에 미리 나가 경기진행을 도와주는 보조원을 말함.

Forward press(포워드 프레스)-백 스윙을 시작할 때 앞으로 기울이게 되는 팔이나 손, 또는 안쪽 무릎이나 상체의 전진 운동

Four-ball(포볼)-2인이 한조가 되어 상대 2인에 대항해서 각기 1개의 공으로 한타 한타를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는 경기 방식을 말함.

Foursome(포섬)-4명이 이룬 한 그룹

Fried egg(프라이드 에그)-모래에 반쯤 묻힌 공

Fringe(프린지)-페어웨이보다 짧고 그린보다 긴 그린 주변의 잔디, 에이프런이라고도 함

Frog hair(프로그 헤어)-초기 TV 골프 캐스터 지미 데마렛이 지칭한 프린지의 별칭

Front tee (프론트 티)-일반적으로 아마추어들을 위한 티잉 그라운드를 말하며 여러 종류의 티잉 그라운드 중 가장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Funstone rule(펑스톤 룰)-항상 다음 샷에 상대방이 홀 아웃을 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그 결과에 동요되지 말라는 말

Gimme (김미)-OK와 같은 의미로 아주 짧은 거리의 퍼팅에 홀인한 것으로 인정을 구하는 행위

Ginty (긴티)-그립이 용이하도록 V자형 바닥판을 첨부하여 최근에 새로이 보안된 우드 클럽

Gobble (고블)-퍼팅을 과감히 하여 홀에 넣는 것.

Going out (아웃(아웃 코스))-골프의 시조인 ST. Andrew 코스에서는 1번홀을 시작하
여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때 생겨난 말로서 코스로 나간다는 의미에서 Out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18홀의 코스 전반의 9홀을 말한다.

Golf course (골프 코스)-골프경기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경기장. 정식 골프코스인 경우는 18홀이상으로 되어 있고 규정타수는 70-73타 정도가 대부분이다.

Goose neck (구스 네크)-기러기의 기다란 목처럼 헤드가 샤프트 끝을 기점으로 쭉 뻗어 나온 퍼터의 별칭.

Graphite(그라파이트)-탄소실을 사용하여 최근에 개발된 골프 클럽 샤프트 재료의 일종

Green (그린)-보통은 홀이 있고 퍼팅을 하기 위해 정비된 장소를 말하나, 규정에 의한 정의는 홀의 구성에서 해저드를 제외하고 홀에서 20야드 이내의 지역으로 퍼팅을 하는 지역으로 되어 있다.

Green fee (그린 피)-골프 코스를 이용하는 이용료.

Green jacket (그린 자켓)-우승자를 비유할 때 쓰이는 말이다. Master 경기의 우승자에게 녹색 상의를 입혀 주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Green some (그린 섬)-4인으로 플레이할 때 2인씩 1조가 되어 티 그라운드에서 각자의 공으로 티샷을 하여 그중 좋은 점수를 내기 유리한 위치의 공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고 다음 샷도 유리한 공을 선택해 홀 아웃을 하는 경기 방식을 말한다.

Greenies (그리니즈)-파3홀에서 티샷을 그린에 가장 가깝게 붙인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는 내기 경기

Grip (그립)-골프클럽을 구성하고 있는 손잡이 부분. 클럽 샤프트의 위에 있으며 소의 엉덩이 가죽이나 합성 고무와 실을 합하여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그립 등이 있고 그립의 크기나 잡는 방법이 스윙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크다.

Gross score (그로스 스코어)-핸디캡을 고려하지 않고 실제 경기의 결과로 나온 타수
를 말한다. 그냥 단순히 토탈이라고도 부른다.

Guard bunker(가드벙커)-그린 주위에서 그린을 감싸는 형태의 벙커

Gutty (거티)-구타페르카제 골프공을 속어로 guttie로 표기하기도 한다

Half shot (하프 스윙)-거리와 방향을 조절하기위해서 스윙의 폭을 전체의 반 정도의 힘과 동작으로 구사 하는 것.

Halved (비김)-매치플레이에서 스코어가 동수인것. 즉 경기의 결과가 같은 수의 타수이거나, 핸디캡 적용 후 동타로 되었을 경우 "비김"이 되는 것을 말한다.

Ham and egging (햄 앤 에깅 )-투볼 포섬경기에서 한쪽팀의 두 파트너가 번갈아 가며 버디를 잡는 팀웍을 일컫는 말

Hand mashie(핸드 매쉬)-스윙이 아니라 손으로 볼을 쳐내는 속임수

Handicap (핸디캡)-골프의 기량의 차이를 줄여 경기의 밸런스를 잡기위하여 정하는 보완 장치. 대게 최근 경기 5회의 Gross Score를 기준으로 정하고 있는데 오피셜(official)과 프라이빗(private)의 디퍼런셜(differencial)방법 등 세가지가 있다. 코스의 난이도와 평균을 종합하여 수학적인 계산을 통하여 얻어내 각 개인의 Handicap이 정해진다.

Hangging lie(행잉 라이)-볼이 경사면에 걸려 있어 플레이어의 발 위 또는 아래에 위치하는 경우

Harvard match (하버드 매치)-매치플레이에서 승부가 나지 않고 무승부로 된 경기.

Hask kell(하스켈)-1898년 코번 하스켈에 의해 처음으로 발명된 고무심이 들어간 골프공의 이름

Hazard (해저드)-정상적인 경기의 난이도를 높이기위해 설치되거나 이용된 코스의 일부분. 벙커나 연못,개울등을 포함한 장애물. 벙커의 주변, 벙커 안의 풀이 자란 곳 등은 해저드로 규정되지 않는다. (Hazard 안에서는 클럽을 지면에 닿아서는 안된다)

Head cover (헤드커버)-클럽의 헤드 부분이 백 안에서 서로 부딪혀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헝겁이나 가죽 등으로 씌운 커버.

Head still (헤드 스틸)-스윙 시 공을 보고 있는 머리가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고장시키는 동작.

Head up (헤드업)-공을 친 이후에 머리가 공의 위치를 바라보고 있지 못하고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것.

Heel (힐)-어드레스 자세에서는 선수의 발뒤꿈치를 말하며 클럽헤드에서는 샤프트와 연결된 뒷부분을 말한다.

Hickory shaft (히코리 샤프트)-20세기 초에 널리 쓰였던 나무 샤프트를 말함.

High side(하이 사이드)-경사 그린에서 홀보다 높은 지역

Hit it in the heat(힛 잇 인 더 히트)-볼의 중간 윗부분을 가격하는 것을 말한다.

Hitting area (히팅 에어리어)-공을 정상적으로 타격하기 위해 맞추어야 하는 포인트. 히
팅 존(Hitting Zone)이라고도 한다. 클럽면의 중앙 또는 약간 윗부분이기도 하다.

Holable distance (호러블 디스턴스)-원 퍼트로 컵인이 가능한 거리를 말하는데 일정한 거리를 뜻하는 것은 아니고 선수의 기량이나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홀인이 가능한 거리를 일컬음.

Hole (홀)-한 홀의 최종 목표지점이다. 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그 지름은 핀대를 가운데 꼽고 양측의 간격이 공의 지름 이상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름은 108mm, 깊이는 100mm 이상이다.

Hole in one    (홀인원)-파가 3인 홀에서 제1타가 홀인 되는 경우를 말함.

Hole match (홀 매치)-각 홀 단위로 승부를 정하는 경기로 전체적인 스코어에는 의미가 없고 1:1승부로 각홀의 승패로 승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경기방식이 매치 플레이의 정식 용어이다.

Hole out (홀 아웃)-한 홀의 경기를 홀인으로 그 홀을 끝내는 것.

Home (홈)-코스 내의 모든 그린을 총칭함.

Home course (홈 코스)-프로의 경우 소속되어 있는 클럽의 골프 코스나 자기의 출신지의 골프코스 또는 본인이 주로 연습하는(집처럼 편안한)코스를 지칭함.

Hook (훅)-오른손잡이인 경우 타구가 좌측 방향으로 심하게 휘어져 날아가는 것을 말한다.

Horse-shoes (호스 슈즈)-두 경기자가 두 개의 볼을 사용하여 각기 두 번의 퍼팅으로 승부를 가르는 게임.

Hosel(호젤)-아이언 클럽의 헤드를 샤프트에 접착시키기 위한 빈 공간 부분

Hotdog pro(핫독 프로)-명성이 자자한 유명 프로 선수와 경기를 치르는 무명 프로

Hunching(헌칭)-퍼팅 그린 위 볼을 표시할 때 실제의 위치보다 1~2인치 정도 홀 가까운 곳에 옮겨 표시하는 속임수

Hustler(허슬러)-내기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감추고 실제보다 핸디캡을 더 많이 받는 비양심적인 골퍼.

Imaginary line (가상선)-최상의 공략을 위해 마음속으로 정하는 가상의 비구선을 일컬음.

Impact (임팩트)-공이 골프 클럽 헤드에 닿는 순간의 전달되는 힘과 동작.

Impossible lie(임파서블 라이)-타격이 불가능한 곳에 놓인 볼의 위치.

In (인(인 코스))-커밍 인(comming in)과 동의어로 통상적으로 10홀에서 출발하여 클럽하우스로 돌아 오는 코스의 출발을 말한다.

In bound (인 바운드)-경기의 지속이 가능한 구역. 인 바운드의 외 지역은 Out of Bound라고 하며 두 지역의 경계는 흰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In jail (인 제일)-볼의 타격이 불가능한 라이에 떨어졌을 때 쓰는말.

In play (경기중)-티잉 그라운드에서 샷을 하여 홀에 공이 들어가기 까지를 말하며 다른 말로는 " 경기중 "이라고도 한다. 홀에서 홀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In Play가 아니다.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스윙에 있어서 클럽 헤드가 그리는 궤도을 말하며, 클럽 헤드가 백스윙때는 몸의 뒷쪽으로 들어와, 임팩트를 시작하면서 볼과의 수직선상의 선보다 안쪽으로 들어와 공을 맞친 후, 공의 비구 방향을 따라 가볍게 밖으로 나가는 현상.

Interclub match (클럽 대항 경기)-클럽들 사이의 대항 경기, 또는 각 클럽의 선수가 한
코스에 모여서 하는 경기를 말한다.

Interlocking grip (인터로킹 그립)-오른손 ***손가락과 왼손의 두번째 손가락을 겹쳐 죄어 쥐는 그립 방식. 손이 작은 사람이나 비교적 힘이 약한 사람에게 적당한 방법이다.(타이거우즈가 사용하는 그립이다)

Invitation match (초청경기)-유명 선수나 특정인을 초청하여 개최하는 경기.

Jerk (저크)-타격을 위한 적절한 순간과 호흡의 불안정으로 급한 스윙을 함으로서 올바르게 공을 보내지 못하는 것을 말함.

Jigger (지거)-어프로치용의 양면을 사용할 수 있게 생긴 클럽의 종류.

Knee action (무릎 동작)-공에 올바른 체중 이동을 돕기위해 양무릎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

Last goal (라스트 골)-일년 중 맨 마지막으로 열려 시즌을 종료하게 되는 경기

Late beginner(레이트 비기너)-노후에 골프를 시작한 나이많은 초심자

Layout(레이 아웃)-코스의 형태 또는 설계

Leave it(리브 잇)-홀컵의 깃대 주위에 있는 캐디나 경기자에게 다음 경기자가 퍼팅을 구사할 수 있도록 그 지역에서 벗어나라는 말

Lie(라이)-공이 놓여져 있거나 스탠스 시의 바닥의 상태. 그린에서는 공이 굴러 갈 방향의 굴곡 상태를 말하기도 한다.

Line (라인)-목표물에 공을 보내기 위해 정해 놓은 송구선.



Line of flight (비구선)-비구선. 공의 위치에서 목표점을 연결한 직선과 연장의 가상선을 말한다.

Links (링크스)-해변을 끼고 늘어져 있는 골프 코스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홀의 방향이 한쪽 또는 정반대의 양방향으로 향해 있다.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코스의 대부분이 자연 그대로를 활용하는 경향이 다분하다.

Lob(로브)-특히 높게 천천히 날아가는 타구로서 백 스핀이 적고 추진력이 적은 볼로 그린에 떨어진 뒤 굴러가지 않는 것

Local knowledge (로컬 날리지)-해당 코스의 지형적, 자연적인 조건, 특수성을 알고 있
는 것.

Local rule (로컬 룰)-일반 골프규칙에 덧붙여 경기코스의 특수한 조건을 바탕으로 규정된 규칙. 일반적으로 스코어 카드에 기재되어 있다.

Loft (로프트)-샤프트와 클럽 페이스가 이루는 각도로 일반적으로 번호가 클수록 이 각도 커진다.

Long iron (롱 아이언)-일반적으로 2, 3, 4번 아이언 클럽을 지칭하며 샤프트가 길고 로프트가 낮아 다루기가 힘든 반면,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다.

Look up (룩 업)-공을 친 순간에 얼굴을 들어 공을 확인하는 행위로 헤드 업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Loose grip (루스 그립)-그립을 꽉 잡지 않고 스윙을 하는 경우. 그 행태를 부르는 말이다.

Loose impediment (자연장애물)-코스 내에 있는 자연적인 장애물로 자라지 않는 것을
말한다. 돌, 떨어진 나뭇잎, 나뭇가지 등이 이에 속하며 헤저드로 규정된 지역 외에서는 제거해도 무관한 것 들이다. 그린에서는 돌이나 모래가 자연적인 장애물로 움직일 수 있지만 스루더그린에서는 그냥 플레이하여야 한다.

Lost hole (로스트 홀)-패배한 홀, 매치 플레이때 쓰이는 용어이다.

Low side (로우 사이드)-경사진 그린에서 홀보다 낮은 지역

Make the cut (메이크 더 컷)-토너먼트 경기에서 경기 성적이 저조한 경기자를 탈락시
키는 것을 말한다.

Marker(마커)-스트로크 경기에서 선수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동반자이다. 마커는 심판이 아니며, 동반자도 상대의 기록을 기록하고 검사하는 마커의 의무를 하여야 한다.

Marshal (마샬)-경기의원으로 임명된 장내 정리인.

Mashie(매시)-미들 아이언중 5번에 해당하는 로프트 정도를 갖는 클럽을 지칭함. 6번의 로프트의 경우 스페이드 매시 7번인 경우는 매시니블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Master eye(마스터 아이)-양쪽 눈 중 초점을 맞추는 눈을 말하며 이는 스윙 시나 특히 putting 시 공의 위치를 변형시켜야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Match play(매치 플레이)-홀 매치라고도 한다. 1:1 경기로서 매홀마다 승패를 결정하는 경기방식.

Medal play(메달 플레이)-스트로크 플레이라고도 한다. 규정된 홀을 마친 결과 가장 작은 타수의 경기자에게 우승을 인정하는 경기 포맷.

Medal score(메달리스트)-스크래치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사람을 일컫는 말.

Mental hazard(멘탈 해저드)-심리적으로 부담을 주는 장애물이나 코스 내외의 지형 지
물.

Mid mashie(미드 매쉬)-초창기 4번 아이언을 달리 부르던 별칭

Middle iron, Medium iron(미들 아이언)-미들 아이언이라고도 한며 5, 6, 7번 아이언이 이에 속한다.

Midget-killer (미드젯 킬러)-지면으로부터 볼을 낮게 날리는 드라이버를 말한다.

Miss the cut (미스 더 컷)-토너먼트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것을 말함. 보통 컷 오프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Mixed foursome(혼합 포섬)-남녀선수가 한조를 이루어 경기를 진행하는 포섬 포맷 경기.

Mullygan (멀리간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거나 O.B가 되었을 경우 상대방의 동의를 얻어 벌타 없이 다시 치는 2번째 샷 또는 그런 사람.

Narrow blade(내로우 블레이드)-페이스의 폭이 좁은 아이언 클럽의 일종.

Nassau(나쏘)-18홀 라운드를 인, 아웃, 전체의 3부분으로 나누어서 매치플레이를 해서 각각의 승자가 1점을 획득하게 되는 내기 게임의 일종

Natural golfer(내추럴 골프)-천부의 재능으로 흠잡을 때 없는 골퍼, 소년시절부터 체계적으로 골퍼로 키워진 사람.

Natural grip(내추럴 그립)-야구배트를 쥐듯이 쥐는 그립의 한 방법으로. 열 손가락으로 그립하는 것으로 일명 베이스 볼 그립이라고도 한다.

Neck(넥)-클럽헤드가 샤프트와 연결되는 부분.

Net score (네트스코어)-한 홀이나 라운드에서 핸디캡 스트로크가 감산된 스코어

Never up never in(네버 업 네버 인)-퍼팅을 위한 교훈. 홀 컵을 지나지 않는 공은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Niblick(니블릭)-9번 아이언의 별칭.

No return (노 리턴)-플레이어가 경기를 포기하고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지 않은 것

Obstruction(장애물)-경기를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장애가 되는 코스내의 지물, 장애물. 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 진 경기 장애 요소.

Odds(오드)-도박에 있어서는 이길 확률이라는 어원을 갖고 있다. 골프에서는 약자에 주어지는 핸디 캡을 말함.

Official handicap(공식 핸디캡)-공식 관련 기관으로 부터 인정을 받은 핸디캡.

On(온)-공이 그린 위에 착구된 것을 줄여 말함. on-Green의 약어.

On green(온그린)-공이 그린에 착구되는 것.

One piece swing(원 피스 스윙)-전체 기능이 일체화된 백 스윙을 말한다.

One shot hole(원샷홀)-티 오프를 하여 제1타로 공을 그린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거리 내의 홀을 지칭함. 대략 240야드의 거리를 같는 파3홀이 이 정의의 한계로 보고 있는 추세이다.

One shot hole (원 샷 홀)-티 오프를 하여 제1타로 볼을 그린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거리내의 홀을 지칭함.

One-On(원온)-제 1타로 공을 그린에 멈추게 한 것.

Open championship(오픈 챔피온쉽)-프로는 물론 아마츄어도 출전을 할 수 있는 선수권 경기.

Open face(오픈 페이스)-클럽 페이스를 수직보다 많이 열어 놓은 상태이다. 이때는 볼이 뜨거나 슬라이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Open stance(오픈 스탠스)-예상 비구선과 평행한 발의 자세에서 왼발을 약간 뒤로 빼는 자세이며 훅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유리하며 어드레스 시 방향성이 좋아진다.

Open tournament(오픈 토너먼트)-지역적으로 열리는 오픈 경기.

Opponent(상대)-매치 플레이의 용어. 경기의 경쟁 대상자를 일컬음.

Out of bounds(OB)(오비)-코스 주변에 경기를 정상적으로 지속하지 못하는 구역으로 흰색 말뚝이나 울타리로 경계가 구분되고 있다.

Outside agency (아웃사이드 에이전시)-경기자와 관계가 없는 제3자로 국외자라고 한다. 채점자나 심판, 경기위원, 고용한 포어 캐디 등을 말한다.

Outside in(아웃사이드 인)-타구를 위한 스윙의 궤도. 다운 스윙시 오른팔과 어깨가 수직선상보다 앞으로 나와서 임팩트 이후에 좌측으로 업어치는 현상을 말하며 이상적인 스윙은 아니다.

Over(오버)-목표나 규정보다 넘어선 경우의 총칭. 규정 타수보다 점수가 높은 경우나, 목표물보다 거리가 더 나간 것 등을 총칭함.

Over spin(오버 스핀)-공의 회전이 위에서 아래로 걸리는 경우를 말하며 착지 후 많이 구르게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Over swing (오버스윙)-스윙의 탑 동작에서 지나치게 클럽을 휘둘러 필요이상으로 치켜드는 것.

Overlaping grip(오버래핑 그립)-가장 흔한 그립 방법으로 오른쪽 *** 손가락을 왼손
둘째 손가락의 관절과 맞물리게 하는 방법의 그립 방법으로 영국의 Bardon이 고안했다 해서 바든그립이라고도 한다.

Palm grip(팜 그립(위크 그립))-왼손그립을 잡을 때 왼손 두 번째 손가락에서부터 대각선으로 손바닥을 주로 이용하며 잡는 방법인데 이는 약한 그립(weak grip)이라고도 하고 슬라이스가 생길 우려도 있다.

Par(파)-홀 별로 정해진 기준 타수. 거리나 난이도에 따라 Par 3, 4, 5의 파가 부여되게 된다.

Pass(패스)-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앞 조가 다음 조에게 먼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양보하는 경우.

Pat(팻)-볼 앞의 지면을 치는 것.

Peoria method(피오리아 방법)-핸디캡을 경기 도중 산정하는 방법으로 경기자의 의도
적인 높은 핸디캡 지정을 위한 행위를 금하기 위해 비밀리 행한다. 주로 6홀까지 경기결과에 3을 곱해 72를 빼고 그 수에 0.8을 곱한 수를 핸디캡으로 보는 것이다.

Pick and shove(픽 앤 쇼블)-웅덩이에 들어간 공을 쳐내는 샷의 방법

Pick and Shovel(픽 앤 쇼블)-웅덩이에 들어간 공을 쳐내는 Recovery방법.

Pick up(픽업)-공을 규정외의 상태에서 주워 드는 것. 스트로크 경기에서는 이 행위 이후의 모든 경기일정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매우 신중히 대처하여야 한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단위 홀의 포기로 인정되므로 다음 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Pipe(파이프)-아이언 클럽의 목이나 호젤의 명칭.

Pitch and run(피치 앤드 런)-어프로치 샷의 한가지로 공이 착지한 후에 목표를 향해
구르도록 치는 타법.




Pitch shot(피치 샷)-어프러치를 위한 샷의 한가지로 로프트가 큰 아이언으로 공을 높이 뛰우거나 역스핀을 가해서 목표지점에 공을 정지 시키는 샷을 말하며 주로 rob wedge, sand wedge, pitching wedge 등을 사용한다.

Pitch wedge(피칭 웨지)-피칭 샷 용도로 만들어진 웨지로 로프트(48도)도 크고 헤드는 무거운 것이 특징이다.

Pivot(피봇)-허리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행위.

Plane (플레인)-스윙 궤도가 그려지는 상상 속의 공간

Play off(플레이 오프)-승부를 가르기 위한 재 경기 또는 연장전으로서 위원회가 정한 홀에서 플레이하며 홀의 수는 정하지 않고 승패가 결정될 때까지 경기는 계속된다.

Play through(플레이 스루)-앞선 그룹의 골퍼들이 뒷 팀을 먼저 보내기 위하여 그라운드 한쪽으로 비켜주는 것으로 패스(pass)와 같은 뜻이다.

Pluged lie(플러그드 라이)-땅이 푹 패인 지점에 떨어져 놓인 볼

Plumb bon(플럼본)-퍼터의 샤프트를 그라운드에 수직으로 세워 들고 퍼팅 선을 측정하는 행위.

Plus player(플러스 플레이어)-핸디캡이 0보다 높은 경기 참가자.

Pont tourney(폰트 토니)-공격적인 골프를 지향하기 위한 언더 스코어 가산 점수제를 말함. 파를 기준으로 버디, 이글로 갈 수록 큰 폭의 가산점을 줘 같은 스코어의 선수라도 버디나 이글이 많은 쪽에게 우세를 주는 방식.Stanford Scoring Sytem등이 이에 속한다.

Preferred lies(프리퍼드 라이)-볼을 페어웨이의 더 좋은 위치에 옮길 수 있도록 한 골프의 룰

Provisional ball(잠정구)-공의 분실이 예상되거나 OB 지역으로 들어갔는지 확실치 않을 때 상대의 동의를 얻어, 재타를 하는 경우를 뜻함 - 잠정구. 이때 "잠정구"를 말하지 않고 다른 공을 치면 이 다른 공으로 계속경기를 해야 하며 원구는 자동 O.B. 또는 lost 처리 된다.

Pull(풀)-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손의 과다한 사용으로 공을 끌어 당겨 친 결과로 목표보다 왼쪽으로 공이 나간 경우.

Push(푸쉬)-손목의 움직임을 과도하게 억제하여서 목표보다 오른쪽으로 공이 나가게 밀어친 경우. 목표선의 그릇된 지정이나 완숙치 못한 스윙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Push shot(푸쉬 샷)-스윙을 짧고 피니쉬를 낮고 길게 가져가 공이 뜨지 않고 낮게 날게하는 타격의 테크닉. 맞바람이 거셀 때 효과가 있다.

Putt(퍼트)-그린에서 퍼터나 여타 클럽으로 공을 굴려 홀에 넣으려고 하는 행위.

Putter(퍼터)-그린 위 또는 주위에서 주로 사용되는 클럽의 일종으로서 퍼터의 헤드 모양에 따라 T,D,L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Putting(퍼팅)-퍼트로 스트로크하는 행위

Putting line(퍼팅라인)-그린에서 공과 홀컵을 잇는 선상으로 공이 지나갈 예상경로를 말한다.

Quadruple bogey(쿼드러플 보기)-기준타수보다 4타수 많은 스코어.

Quarter final(쿼터 파이널)-8강에서 4강 진출을 놓고 겨루게되는 준준결승. 세미 파이널이라고도 한다.

Quarter swing(쿼터 스윙)-스윙을 전력(全力)의 1/4정도의 감과 동작, 힘으로 구사하는 것.

Recall(리콜)-규정을 위반한 경쟁자에게 수정을 요구하는 것

Recovery shot(리커버리 샷)-정상적인 위치나 자세가 아닌 경우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구사하는 샷의 총칭.

Regular tee(레귤라 티)-일반 남성을 위한 거리를 제공하는 티잉 그라운드로 후방에 백티 전방에 프론트 티가 있는 경우 합당한 명칭이다.

Release (릴리스)-내리쳐 온 손의 힘을 빼고 임팩트의 헤드스피드를 가속시키는 동작

Relief (릴리프)-해저드나 방해물의 영향을 받고 있는 볼을 드롭하는 지점

Replace (리플레이스)-공을 닦거나 그밖의 행위를 목적으로 주워든 공을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놓는 것을 말한다.

Rhythm(리듬)-전체적인 페이스나 템포 속에서 발생하는 스윙의 박자

Roll over(롤 오버)-스윙의 피니쉬가 끝나자마자 양손을 얼굴이나 가슴으로 급하게 끌어 오는 행위.

Rotten steady(라튼 스테디)-코스 상태가 나쁘거나 그 밖의 어려운 사태에 직면하더라
도 일단 시작한 코스는 끝까지 라운딩을 하는 것

Round(라운드)-경기를 위하여 코스를 따라 도는 것.

Rub of the green(러브 오브 더 그린)-움직이고 있는 공이 자신과 자신을 위한 캐디, 자신의 장비를 제외한 움직이는 모든 것으로 규정되어 있는 국외자에 의해서 정지되었거나 방향이 바뀐 경우를 말한다.

Runner-up (러너 업)-우승의 다음의 차점자를 말한다.

Running approach(러닝 어프로치)-어프러치 샷의 한 종류로 로프트가 작은 아이언으로 공을 굴려 홀에 접근시키는 것. 주로 그린 주변에서 행하는 기술 중에 하나.

Rut iron (럿 아이언)-수레바퀴 자국이나 발자국에 놓인 볼을 치기 위해 개조된 클럽헤드가 짧은 클럽

Sand bagger (샌드 베거 )-토너먼트나 내기 경기에서 이기기 위하여 임의적으로 핸디캡을 올리는 경기자를 말한다.

Sand iron(샌드 아이언)-모래웅덩이를 효과적으로 탈출하기 위해 고안된 아이언의 일종.

Sand save (샌드 세이브)-그린사이드 벙커에서 파나 버디를 잡는 확률을 말한다. 즉 벙커 샷을 핀에 붙이거나 그대로 넣는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Sand trap(샌드트랩)-흔히 벙커라고도 하는 샌드 해저드를 말한다.

Sand wedge(샌드 웨지)-주로 모래 벙커 샷에 쓰이는 아이언 클럽.

Sandy (샌디)-샌드 벙커를 벗어나 원 퍼트로 홀인시키는 것.

Scauff (스카이프)-볼을 가격하기 전에 볼 뒷부분의 지면을 타격하는 행위를 말한다.

Scoop(스쿠프)-아이언 클럽으로 공을 높이 쳐서 나무나 장애물 등을 넘기는 샷.

Score card(스코어 카드)-라운딩을 위한 홀의 기초 정보와 로컬 룰드을 참조할 수 있고 자신 및 동반자의 경기의 결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작은 종이 카드.

Scotch foursome(스카치 포섬)-경기의 페어링된 선수 4명이 각자의 공을 가지고 승패
를 결정하는 경기 포맷으로 베스트 볼 포섬이라고도 한다.

Scramble(스크렘블)-멤버 4명 전원이 티샷을 하고 세컨샷이 가장 유리한 티샷을 선택하여 그 볼의 위치에서 다시 각자가 세컨샷을 하는 경기 방식.

Scratch player(스크래치 플레이어)-핸디캡이 없는 경기 참가자의 통칭. pro 아 선수권 시합을 참가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Scratch system(스크래치 )-서로 간에 핸디캡을 인정하지 않고 Gross Score(실제점수) 만으로 승부를 내는 경기.

Scuff(스커프)-공을 정확히 타격을 하지 못하고 뒤의 땅을 치는 것.

Selected score(실렉티드 스코어)-하루에 2라운드 36홀을 돌고 그 중 스코어가 좋은 라
운딩을 결과 타수로 보는 것.

Set(세트)-1.경기를 하기 위해 준비되어 백에 집어 넣은 클럽 장비의 일체. 2.공을 타격하기 위해 잡는 자세 3.경기의 종료

Set up (셋업)-어드레스 동작.

Shaft(샤프트)-클럽의 헤드와 그립을 연결하는 막대기 부분.

Shank(생크)-공이 클럽 페이스의 중앙에 맞지 않고 앞쪽이나 뒷쪽에 맞아 낮게 깔리며 급하게 우측 또는 좌측으로 급하게 꺽이며 곤두박질 하는 실패타.

Shank (생크)-클럽에 목이나 호젤에 맞아서 의도한 라인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샷.

Shooting lights out (슈팅 라잇 아웃)-보기없이 계속하여 버디나 이글을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Short approach(숏 어프로치)-가까운 거리에서 홀에 접근 시키는 행위로 일반적으로 웨지나 샌드의 최대 비거리 이내의 거리로 힘 조절에 의한 테크닉이 필요한 경우.

Short cut(숏 컷)-홀 끼어 들기. 순서대로 홀을 경유하지 않고 가까이 있는 홀로 옮겨 플레이를 하는 것.

Short game(숏 게임)-짧은 아이언이나 퍼터등을 이용하여 홀인을 시키는 마무리의 한 종류로서, 어프로치를 사용하는 게임을 일컫는다.

Short hole(공식적인 말로는 Par 3)(숏 홀)-거리가 짧은 파 3의 홀. 일반적으로 240-250야드의 거리 이내로 원 샷에 홀 접근이 가능한 거리를 갖고 있다.

Short iron(숏 아이언)-샤프트 길이가 비교적 짧고 로프트가 적절히 커 다루기가 비교적 용이한 8, 9 번의 짧은 아이언 클럽의 총칭

Shot(샷)-클럽으로 공을 치는 행위. 퍼터로 공을 치는 것은 퍼팅이라고 한다.

Shot gun (샷건)-모든 홀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경기방식.

Side(사이드)-2인 1조의 투 볼 포섬 포맷이나 베스트 볼 매치인 경우 각 조의 대항하는 편을 서로 사이드라고 부름. 같은 사이드의 선수는 파트너라고 한다.

Side blow(사이드 블로우)-공의 측면을 타격하여 튀겨 보내듯이 치는것

Side bunker(사이드 벙커)-페어웨이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준하여 양측에 위치한 벙커.

Side spin(사이드 스핀)-공이 옆으로 회전하는 것으로 슬라이스나 훅의 원인이 된다.

Single(싱글)-1. 페어링이 2인으로 되어 라운드 하는 것. 2. 핸디캡이 9 이하 1까지의 플레이어를 통칭함.

Six point match(식스 포인트 매치)-세사람이 페어링이 된 경우 각 홀에 6점씩을 걸고 그 홀의 승자에게 점수를 주며 경합하는 방식.

Skins (스킨스)-한홀에서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사람이 일정 금액을 가지는 경기 방식으로 신디케이트라고도 한다.

Skull (스컬)-칩샷이나 피칭샷에서 볼을 너무 강하게 쳐서 의도했던 지점보다 너무 멀리 친 샷.

Slice(슬라이스)-오른손잡이의 경우 공이 비구선보다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리며 나가는 것.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이드 스핀이 걸려 오른쪽으로 휘어 나가기 때문이다.

Slow back(슬로우 백)-클럽을 여유있게 서서히 들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Snap(스냅)-클럽이 공에 닿는 순간 힘을 최대한 전달을 하고 공의 방향을 조절하는 손목꺽기의 동작.

Socket(소?)-샤프트와 클럽헤드가 연결되는 부분. 또 이 곳에 공을 맞히는 것을 말함.

Sole(솔)-클럽헤드에서 지면과 닿는 부분. 솔이 넓을 수록 채가 잘 빠져 나간다.

Sony ranking (소니 랭킹)-1986년에 만들어져서 매주 월요일마다 발표하는 것으로 세계 상위 프로골퍼들의 공식투어 성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전산 시스템.

Spade mashie(스페이드 매쉬)-6번 아이언 클럽의 별칭 또는 그 정도 수준의 로프트
를 갖고 있는 클럽.

Spoon(스푼)-우드 3번 클럽의 별칭.

Spot putting (스폿 퍼팅)-퍼팅 그린에서 일정 지점을 설정하여 그 일정 지점을 기준으로 홀을 공략하는 퍼팅.

Spot putting (스폿 퍼팅)-퍼팅 그린에서 일정 지점을 설정하여 그 일정 지점을 기준으로 홀을 공략하는 퍼팅.

Square stance(스퀘어 스탠스)-비구선과 평행하게 양발의 위치를 딛는 발의 자세.

Stance(스탠스)-목표로 공을 보내기 위해 정하는 발의 위치. 스퀘어·클로즈드·오픈의 세가지 기본 스탠스가 있다.

Steady player(스테디 플레이어)-기복이 없는 기량의 소유자로 스코어의 변동폭이 작
고 꾸준한 플레이어.

Stiff(스티프)-힘이 들어간 자세 또는 클럽 샤프트의 경도가 높은 경우를 지칭할 때.

Stony (스토니 )-홀인한 것이나 다름없을 만큼 볼을 깃대에 가깝게 부친 것.

Stroke(스트로크)-공을 치기 위해 한 번 스윙을 하는 것과 퍼팅을 하는 것을 총칭한다. 비록 공이 클럽에 맞지 않았어도 때리기 위한 의도가 있는 경우에는 한 스트로크로 인정된다. 그러나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위한 웨글 도중 공을 건드려 티에서 공이 떨어진 경우는 인정을 하지 않는다.

Stroke play/match play(스트로크 플레이/매치 플레이)-기록된 스트로크수로 승부를 가르면 스트로크 플레이이고, 단위 홀별 최고 성적을 승리로 규정하여 그 홀을 헤아리는 방식이면 매치 플레이이다.

Stymie (스티미 )-홀컵 선상에서 상대편 공과 홀과의 중간에 놓여 있는 방해구.

Sway(스웨이)-스윙을 할 때 몸 중심선을 좌우 또는 상하로 흐뜨러지는 몸놀림.

Sweet Spot(스위트 스팟)-헤드 면의 정중앙 또는 공이 맞아 나가는 최상의 점

Swing balance(스윙 밸런스)-자신의 기량이나 습성에 맞도록 클럽의 무게 중심을 조절하는 것으로 납이나 보완제를 클럽의 특성에 따라 위치를 정해 부착한다.

Swing through(스윙 스루)-테이크 백에서 클럽헤드가 최고점에 달하는 탑 어브 스윙 지점에서 클럽을 멈추지 않고 바로 다운 블로우로 연결시켜 스윙하는 행위.

Take away(테이크 어웨이)-스윙을 위하여 클럽을 뒤로 빼는 동작의 시작. 스윙의 가장 첫번째 동작이기도 하며 탑스윙을 결정짓는 원인이기도 하다

Tap in (탭인)-매우 짧은 퍼팅.

Tee(티)-1. 공을 올려 놓고 치기 위해 끝을 둥글고 납짝하게 만든 나무 또는 여타 소재의 작은 막대기. 2. 티잉 그라운드. 각 홀에서 제 1타를 치기 위해 도로 준비되어 있는 장소

Tee shot(티샷)-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치는 행위.

Tee up(티업)-공을 치기 위하여 티에 공을 올려 놓는 것.

Tempo(템포)-스윙의 전반적인 페이스.

Tiger tees (타이거 티즈)-홀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티로서 챔피온 티와 동일한 의미이다.

Tight lie (타이트 라이)-잔디가 전혀 없는 지점에 놓인 볼의 위치.

Timing(타이밍)-스윙 중 몸 동작의 연속된 움직임.

To go(투고)-홀 매치의 경우, 남은 홀 수를 뜻한다.

Toe(토)-골프에서는 클럽헤드의 끝부분을 칭하거나 스탠스에 있어서 선수의 발끝을 이야기할 때 쓰인다.

Top(토핑)-공의 윗부분을 맞추어 공이 비거리를 내지 못하고 구르게 되는 샷을 말한다.

Top of swing(톱 오브 스윙)-백스윙때 클럽 헤드가 스윙의 정점에 도달한 순간.

Tour card (투어 카드)-이듬해 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시드를 말한다.

Trap(트랩)-벙커의 미국식 속어.

Trouble shot(트러블 샷)-공이 놓여 있는 상태가 비정상적으로 놓여 있어서 정상적인 스윙으로 샷을 하기 어려울 때 스윙의 크기나 방법을 달리하여 샷을 구사하는 상황을 말한다.

Turf(터프)-페어웨이에서 공을 정확히 타격을 하지 못하고 뒤쪽 땅을 치는 행위로 잔디를 움푹 패이게 한다해서 붙여진 말.

Turn over(턴 오버)-스윙의 피니쉬 단계에서 클럽을 앞으로 내리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잡이 당기는 것을 턴 오버라고 한다.

Two ball foursome(투볼 포섬)-2명이 한조를 이루어 하나의 공을 번갈아 가며 플레이를 하는 경기 포맷.

Two shotter(투 샷터)-투 온이 가능한 파 4의 홀로 승부처를 빗대어 은유하는 용어.

Two shotter(투샷터)-투 온이 가능한 파4의 홀로 승부처를 빗대어 은유하는 용어.

Two-club wind (투 클럽 윈드)-볼의 주행 거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시속 20마일 이상의 강풍.

Uncock(언코크)-다운 블로우에서 꺾인 손목(Cock)을 임팩트 이후 풀어서 원상태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

Under clubbing(언더 클러빙)-전략적으로 짧은 클럽을 선택하는 것.

Under handicap(언더 핸디캡)-핸디캡이 딸려 다니는 플레이어.

Under par(언더 파)-규정 타수보다 적은 스코어를 통칭 한다.

Under spin(역회전)-공이 역회전하여서 그린에서 바로 정지 또는 뒤로 끌리게되는 현상.

Undulation(언듈레이션)-코스나 한 홀의 높낮이와 페어웨이의 굴곡을 말한다. 그린의 경우에는 contour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Unplayable(언플레이어블)-공이 치기 불가능한 지역에 들어간 경우나, 플레이를 하기 힘든 상태에 놓였을 때에 선언을 하고 규정에 따라 경기를 속개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함.

Up(업)-매치 플레이인 경우 이긴 홀수의 합 또는 상대편에 자기 편이 이긴 경기의 합을 나타낸다.

Up to go(업투고)-매치플레이의 성적을 말할 때 씀. 3 up 5 to go인 경우는 5홀을 남기고 3홀을 이기고 있다는 뜻이다.

Uphill(오르막경사)-홀이 그린으로 갈수록 높은 지대를 향하고 그린에서도 공의 위치보다 클럽의 위치가 높이 있는 상황을 말한다

Upright hill(업라이트 힐)-올라가는 경사가 급한 홀의 부분을 말한다.

Upright swing(업라이트 스윙)-스윙의 궤적이 지면과 수직에 가깝도록 이루는 스윙으로 플랫 스윙에 반대되는 말이다.

Waggle(웨글)-스윙의 감각이나 스윙에 탄력을 붙이는 준비 동작. 테이크 백을 하기 전에 손목만으로 클럽을 가볍게 흔들어 근육의 긴장을 푸는 효과도 있다.

Water hazard(워터 해저드)-코스의 안이나 걸쳐 있는 호수, 연못, 습지, 강 등의 장애물의 총칭. 노란 말뚝이나 선으로 표시한다

Wedge(웨지)-클럽페이스가 넓고 로프트가 크며(48도 이상) 솔이 넓어 공의 역회전과 띄우기가 용이하게 설계된 어프로치용의 아이언 클럽을 말함. (주로 피칭, 샌드, 로브웨지로 구분된다)

Weight shift(체중 이동)-스윙의 동작 중 공에 체중을 싣기 위한 체중 이동의 상태의 총칭.

Wind up(와인드 업)-허리를 비트는 스윙의 단위 동작 중 하나이며 스프링의 뒤틀리는 현상과 흡사하다.

Winning shot(위닝 샷)-승부를 내는데 결정적으로 도움이 된 타구를 일컬음.

Yardage Post(거리표식)-홀의 내용을 정리하여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세워 놓은 표식의 총칭. 홀의 번호. 홀까지의 거리. 홀의 파 수 등을 기록하여 티잉 그라운드 근처에 세워 놓는 표지.

Yips(입스)-주로 퍼팅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나쁜 상황의 기억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퍼팅 시 불안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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