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여정 1

[파소더블]

발칸

발칸이라는 지명은 발칸반도 북동부 세르비아와 불가리아에 걸쳐있는 발칸 산맥에서 유래한다 중세 터키어로 산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산이 많아 푸르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오스만 제국 이래 산맥의 이름으로 사용되다 19세기 이후 발칸반도 전체를 지칭하는 이름이 되었다

발칸의 나라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가 중심이 된다 인구는 약 6000여만 명 발칸반도 크기는 프랑스 보다 조금 작다

어둠이 내리는 저녁 세상은 하루를 마감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하려는 이 시간 우리는 꿈의 나래를 펴려 출발

일단 자아를 확인하고

보따리는 일단 커야 많이 들어간다

세상의 모든 시작은 줄서기 부터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를 싣고 아름다운 비행을 할 카타르 항공

출발

기내식 닭고기 음냐 먹어보자

카타르 항공

도하에 본사를 둔 국영 항공사

두 번째 기내식 죽이다 잠 못 자고 먹는 죽 맛은 괞찮다

드뎌 비행 10시간 만에 도하에 도착했다

도하 공항

도하공항에서 4시간 머무른다

도하 출발하여 8시간만에(부카레스트 경유) 베니스 공항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베니스 떠나 4시간 만에 첫날 머물 호텔에 도착했다

침실은 아늑한데 도로변이라 시끄럽다

저녁식사

         슬로베니아 맥주 라스코 맛이 쌉쌀 달콤하다

보이니 호수로 가는 도중에

보이니 호수

율리안 알프스 중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높은 3개의 봉우리가 있는 트리글리브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조용한 호수다

새 소리가 고요함을 깨뜨리는 시간이 멈춘 정겨운 호수

보이니 호수를 떠나 블레드 호수로 가는 도중에

블레드 호수

130미터 높이의 절벽에 있는 블레드 성 잔잔한 호수와 아흔아홉 개의 계단 16세기에 지어진 50미터의 하얀 종루가 있는 성당. 소원의 종. 그 곳에 가기 위해 타야만 하는 노 젖는 전통배 플레트나

블레드 성은 11세기 독일황제 하인리히 2세가 블레드 지역을 브릭센의 엘부인 대주교에게 선물을 주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소원의 종

어떤 소원을 빌러 여기까지 왔습니까???

블레드섬 주변은 정겨운 산책로로 이어져 있다

노 젖는 전통배 플레트나

티토 별장 김일성도 머물렀다는,,,,,,

 우리는 블레드를 떠나 포스토이나로 이동한다

 우리는 즐거운 점심식사

점심메뉴딘 먹기가 아까운 이쁜 모양이다

포스토이나 동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동굴로 길이가 20km이며 관광객에게는 5.2km만 개방 하고 있다

꼬마 기차를 타고 간다

그렇게 힘든 여정 그러나 즐거움은 가득하다

[춘임]

예쁘게잘했네요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