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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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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그때!그시절 스크랩 COMBAT★월남전 참전수기★
실천747 추천 0 조회 3,290 09.01.17 06: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월남전 참전수기★ www.vietvet.co.kr


두코 전투(Battle at Duc Co)  --- 제61포병관측장교 한광덕
1966년 8월9일 야간에 캄보디아 국경근처인 푸레이쿠성 두코에서 맹호기갑연대 9중대 전술기지에 월맹군 정규군 제88연대 5대대 병력이 야간기습 포위공격을 해왔으나, 한국군 병사들이 포격전과 육박전으로 1개 중대병력이 적군 1개 대대병력을 전멸시킨 전과를 세운 야간 방어전 이었다.

두코 전투(Battle at Duc Co)  --- 맹호기갑9중대장 이춘근
두코전투는 한국군 참전이래 가장 치열한 격전이었습니다. 적 월맹군의 대병력에 의한 집요하고도 악착같은 공세를 여지없이 분쇄하였고, 들판을 메운 적의 무수한 시체는 격전의 적나라한 진상을 증명해 주고 있었다. 한국군의 끈기있는 감투정신과 전투능력을 세계만방에 떨친 두코전투의 승리는 먼 훗날에도 하나의 신화처럼 전해질 것이다.

짜빈박 전투에서 많은 전우를 잃다- 해병2여단(청룡) 3대대 9중대
1967년 1월10일 투망작전중 기상악화로 작전이 중단되어 전술지휘소를 철수시키는 과정에서 짜빈박(Tra Binh Bac) 마을에서 월맹군 VC의 적매복대에 걸려 전위소대 2소대가 집중 피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전사32명,부상31명,총기류26점,무전기4대 손실 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청룡 최악의 고전이었으며 투망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짜빈동 전투(Tra Binh Dong) --- 해병2여단(청룡) 3대대 11중대
1967년 2월15일 새벽4시 청룡 3대대 11중대 전술기지에 월맹군 1개 연대가 압도적인 병력으로 야간기습 포위공격을 해 왔다. 야간기습 초기전투에서 3소대가 돌파 당하였으나 청룡대원들은 육탄혈투의 격전으로 적을 격퇴하여 한국군의 강인성을 보여주었고 월남전사상 유래없는 혁혁한 전과를 올려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게 하였다.

동호아 매복전투(Dong Hoa) --- 백마 제28연대 5중대 3소대
백마 28연대 5중대 3소대장이던 "나 민하" 소위는 19명의 소대원을 지휘하여 투이호아 서북방 22km 지점의 Dong Hoa 지역에서 매복 근무중 적과 조우, 한사람의 아군 피해도 없이 적 42명을 사살하고 노획된 문서에 의하여 베트콩 하부조직 47명을 생포하는 전과를 올려, 주월 한국군의 영웅 칭호를 받고 1970년 12월1일부로 중위로 특진했다.

안케전투의 서막 - 맹호기갑1중대 화기소대 --- 박격포 황진순 일병
1972년 4월 11일 새벽 4시경 안케패스전투 첫 시발점이었으며 주월 한국군 전투사 중 별로 겪어보지 않은 적의 특공공격(세이파) 실전 경험자로서 참전수기가 없어 본인이 경험한 V.C(당시에는 V.C 인줄 알았으나 뒤에 월맹 정규군으로 판명됨)의 세이파 공격 경험을 짧은 전투수기와 그당시 사진으로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안케 전투(An Khe Pass) - "638고지 殘像" 맹호기갑2중대 이상길
월맹군은 중부 고원지대를 점거할 목적으로 군사요충인 안케패스 맹호 기갑연대 전술 기지에 4월11일 부터 파상적인 공격을 가해왔다. 이 전투는 4월26일까지 만15일간 638고지 일대를 중심으로 피아간 시산혈해의 작전이 수없이 되풀이 되었던 악전고투는 생지옥을 방불케 하였다.

안케 전투(An Khe Pass) - "19번 도로 개통작전" 기갑3대대 최승철
1972년 4월 월맹군의 대공세에 의하여 월남 전역이 풍전등화의 위험을 고할 때 주월 한국군 맹호사단은 안케패스에 침공해 온 월맹 정규군 3사단 12연대 주력에 대항하여 한국군 건아들은 우방 월남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피흘려 싸워 적을 완전섬멸 시킴으로써 월남전사의 길이 빛날 전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백마28연대 병력 보충 하나마나 - "혼바산의 도깨비부대"
한동안 행방이 묘연하던 베트콩들은 다시 혼바산 북쪽 기슭에 나타났다. 백마 도깨비 용사들은 정글의 가시덤불과 관목들을 헤치면서 계곡 아래로 수색을 시작했다. 기관총과 자동소총이 연발음을 내뱉으면서 베트콩 쪽에 탄환을 퍼부었다. 베트콩들은 느닷없는 기습에 정신을 못차리고 괴성을 지르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난장판이었다...

백마 도깨비 혼바산에서 피를 보다 - "전우6명의 시체를 찾아오라!"
1973년1월27일 휴전 하루전날 백마 제28연대가 뜻밖에 문제에 봉착했다. 혼바산을 넘어가는 고갯길 1번도로를 베트공들이 차단하는 바람에 철수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육로로 철군을 할려면 이 길 밖에는 없다. 긴급 출동했던 29연대 1대대장과 병사들 6명이 피격되어 숨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휴전은 발효되고 아군의 시체는 회수해야 되는데...

십자성 11항공중대 이승호 소령의 영웅적 구출작전- "헬기공수작전"
1973년1월 29일 휴전 이틀후 베트콩들은 혼바산 바위에 "Remember Dien Bien Phu!" (디엔비엔푸를 상기하라!) 글귀를 써 놓고 다리 폭파로 고립된 백마29연대 1대대 2중대 기지를 향하여 B-40 로켓포와 박격포를 쏘아대며 휴전협정으로 경계에 느슨한 틈을 타서 디엔비엔푸 처럼 한국군 2중대를 섬멸하겠다고 공격해 오는데...

맹호 재구대대 9중대 야간기습작전 - "맹호1연대 용영일 중대장"
희생없이 적을 분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야간기습작전 이란것을 생각한 재구대대 9중대 용영일 중대장은 야간 침투공격에 나선다. 호아히엡 마을은 야자수와 바나나 숲속에 가려 아름다운 곳이지만 교통호와 동굴을 파서 만든 베트공 1개 중대의 본거지였다. 마을주위는 이중으로 철조망이 쳐 있고, 죽창이 꽂혀있는 장애물을 구축해 놓고 있었다.

뚫린 철조망 아수라장된 중대전술기지- "백마28연대 3대대11중대"
1967년4월10일 새벽2시35분 세이파들은 백마28연대 11중대기지를 기습하기 위하여 온 몸에 위장을 한 체 철조망사이를 기어든다. 그러나 당시 화기소대 전방 15번 초소에서 보초를 서던 전봉찬 병장은 라디오 리시버를 귀에 꽂은 체 졸고 있는 상태였고 적들이 자기앞으로 기어 들어오고 있는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베트남전 체험수기 게시판에  쓰고있는 참전전우들의  생생한 전투수기 검색
★백마30연대 수색대 안흥종  / ★백마29연대 김천수 / ★청룡제2대대6중대 신완식
★맹호10포병 강태규 / ★백마30포병B포대장 지만원 / ★맹호1연대2중대장 전종환
★청룡제5중대1소대장 이정윤 / 김기태 맹호혜산진2중대의 비극 김무경 / 김희균

베트남전 체험수기 게시판에  쓰고있는 참전전우들의  생생한 전투수기 검색
★맹호26연대 정병옥(쌈지) / ★155mm포병 최승일 / ★백마29연대 남봉조(백동기)
★백마52포병C포대 박홍현 / ★백마966포병C포대 김용호 / ★백마28연대 이용웅
★맹호기갑연대 황진순 /
★맹호기갑연대 권태준 /  ★맹호1연대 재구대대 윤병하

베트남전 체험수기 게시판에  쓰고있는 참전전우들의  생생한 전투수기 검색
★맹호26연대1대대 한호성 / ★맹호1연대 재구대대 백용구 / ★백마51포B포대 최 남
★훈련소추억 EMBC407 / ★기갑학교추억 EMBC407 / ★방칸의추억 맹호26 이규완
★백마51포B포대 최 남 / ★맹호1연대 수색중대 이상수 / ★기타 월남전사 전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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