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서울시 도시계획안에 보면, 수도권 신도시 개발후보지 7개 도시선정된 지역 동두천, 김포, 파주, 용인, 영종도, 평택, 중 이천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현재 신도시 개발 진행중이고 이천은 현재 개발초기 단계 2. 이천시도 2002년부터 신도시개발 착수 , 15만평의 행정타운 부지 확보 2009년 까지 완공예정 - 현재 경찰서 이적완료, 연차적으로 시청, 시의회, 교육청, 상공회의소, 법원, 등시소등이 이전예정 3. 이천시에만 신둔역, 서이천역등 3개의 역사를 건립, 주변역세권 형성은 물론 서이천역사는 행정타운 이전부지에 건설 행정타운 획기적 발전 도모
2.진행예정상황 2004.6~2004.9: 공청회 2005: 착공 2005~2010: 국토이용 계획 변경 3.부발환승역 이대 토지의 가장좋은 환금성 시기 1차: 2005년 부발역 착공을 내부인 보상금 이동 주변시세 급등 2차: 2006년 자동차전용 도로(성남-장호원)개통으로 인한 외부인들에게 투자가치부각 3차: 2007년 도시재정비안으로 수익상품화(전원주택 및 상가)로 전환가능가장 좋은 환금시기는 2차 2006년도임
이천시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 계획
이천시는 도농 복합시로서 1단계 사업으로 2002년 6월부터 1차 시범지역인 15개동(창전동, 관고동, 중리동, 증일동, 율현동, 진리동, 안흥동, 갈산동, 증포동, 송정동, 사음동, 단월동, 대포동, 고담동, 장록동)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중에 있으며 2단계 사업으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이천시 읍·면 전지역 완료계획에 있습니다.
1. 2002년 12월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이천 시계를 통과 충주까지 완공 2. 2004년 구미까지 완공되면 기존 정부고속도로 이용 차량중 충청도 및 경상도권 진출입 차량이 이천시 이용이 훨씬 용이 3. 3.24번 국도와 인접하여 전국 어디든 편리한 도로망. 4. 중부고속도로로 서이천IC 및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이용편리 5.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 고속도로(2006년)개통 - 자가이용시 서울40분대 진입가능
문화, 관광 인프라 1. 과거부터 수안보 온천 길에 나섰다가 물이 좋아 그대로 머물렀던 이천온천으로 유명한곳 2. 매년 도자기 비엔날레가 열려, 수많은 외국인과 내국인 관광객이 방문 3. 평일에도 도자기 전시관, 도예촌, 청자 박물관등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
생활 및 교육환경 1. 임야 개발지역에 위치해 친환경적 쾌적성과 조망권 우수 2. 이천 행정타운 내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설립계획, 이천 시내 총,중,고교 학군 g형성 3. 증포동 E마트 등 이천시내 편의시설 이용
(특집)이천시, 인구 35만 계획도시 실현 조병돈 이천시장 '야심찬 새해설계'
편집부(기사입력: 2010/02/09 15:34)
조병돈 이천시장
- 2009년 최고의 해 보낸 이천시 올해도 이천시의 해
- 조병돈 이천시장 '야심찬 새해설계'
경기도 이천시가 인구 35만의 계획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이천시는 전국의 지자체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는 2010년을 '인구 35만 계획도시 비전실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이천의 발전을 10년 앞당기는 희망의 해로 만들어 간다는 각오다.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맞은 조병돈 시장으로부터 이천시의 새해 설계를 들어 본다.
▶ 2010년 이천시 시정운영 기본방침
조변돈 시장은 "2010년은 민선4기가 마무리되고, 민선5기가 출범하는 해"라며 "지금까지 추진해온 각 부문 사업들의 정상 추진과 마무리에 역량을 집중해야하는 해이니 만큼 지난 3년간 준비해 온 이천도시개발 프로젝트를 본 궤도에 올리는 역사적인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이천시는 2010년의 시정목표를 「인구35만 계획도시 비전실현, 새로운 도약의 원년」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중리.마장지구 택지개발 추진 등 35만 계획도시기반 확충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쾌적하고 편리한 녹색도시환경 조성 ▲문화.관광.교육.체육부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강화 ▲도농 균형발전과 특산물의 경쟁력 강화 ▲시민만족.시민감동의 서비스 행정 추진 등을 시정의 7대 핵심추진과제로 설정하여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 소규모 산업단지의 성과와 문화도시 밑그림
이천시는 지난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를 극복하는 틈새전략으로 이천시 최초의 산업단지인 장호원 진암리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7개 기업에 분양을 완료했다.
시는 분양을 끝낸 진암리 산업단지 외에 2012년을 목표로 대월, 장호원, 율면지역에 추가로 3개소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설성, 서이천, 율면, 모가, 부발, 호법 등 6곳에도 민간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첨병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다.
조 시장은 "지난해 온천공원과 노성산.신둔.마장.대월 체육공원들을 착공하여 현재 추진 중"이라며 "올해 안에 준공하여 시민의 휴식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조 시장은 이를 통해 "지역 4대축제와 한 여름밤의 별빛축제, 서희선생선양사업 등 지역문화예술행사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이천도자예술촌 등 관광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관광도시 이천의 미래를 밝히는 데 전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교육과 복지, '창의도시 네트워크'
이천시는 지난해 '찾아오는 명문교육도시'를 모토로 교육투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온 점을 인정받아 2009 지방자치단체 부문 교육지원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우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학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중점 지원해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지원이 되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
복지분야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중산층의 신 빈곤층 추락을 막고 위기가정 보호를 위해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 등 5대 서비스를 중점 관리하는「민생안정추진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조 시장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등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문화 도시로서 대한민국명장, 이천도자명장,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도예인 등 유명 공예인과 이천세계도자센터, 도자미술관 등 인적 물적 인프라가 완비된 대표 도자 도시다.
이천시는 이러한 우수한 문화자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미래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현재 공예분야에 창의도시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최종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다.
유네스코의「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이 된다면 이천시의 우수한 문화자산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됨은 물론,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의 중요한 요소로서 창의성을 더욱 발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조 시장은 "문화부문의 지식을 국제적으로 공유하여 이천의 문화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며 "유네스코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서 「창의도시 네트워크」가입이라는 낭보가 날아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쌀' 경쟁력 강화
이천시는 지난해 과잉생산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을 새롭게 재탄생시키기 위해 관내 기업체, 전남 완도군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 쌀로 만든 명품 쌀 막걸리와, 식혜, 김밥 등의 생산을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천 쌀을 이용한 2~3차 식품 명품화 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이천시에는 이번 선정으로 이천 쌀을 이용한 2~3차 식품 명품화 사업에 2011년부터 매년 10억원씩 3년간 국도비 등 총 3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는 2013년이 되면 임금님표 이천 쌀은 명실상부한 명품 쌀을 넘어, 최고의 식품으로도 확고히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시는 여기에 2012년 준공하는 농업테마공원을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쌀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쌀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 시장은 "평소에 '우리의 열정이 시민을 행복하게 한다'는 시정철학을 갖고 있다"며 "2010년 한해를 말 그대로 이천의 비전을 10년 앞당겨서 '인구 35만의 대한민국 행복도시 이천'이 건설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시장을 비롯한 행정부 900여 공직자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천 김효경 기자
이천시, ´성호호수 테마관광 자연개발 계획’ 첫 발걸음
25일 성호호수 일주도로 개설공사 기공식 가져... 이천시 남부권 시민 여가생활 및 문화 중심축으로 조성
김덕기 기자 (2009.11.26 08:04:43)
◇ 25일 이천시 설성면 소재 성호호수 일원에 건설되는 일주도로 기공식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기공식을 선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천시는 25일 오후 설성면에 소재한 성호호수 일주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시는 35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하여 설성면 장천리와 장능리 일원에 폭 11m, 1.32㎞ 길이의 성호호수 일주도로를 개설하기로 하고 이날 기공식을 가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성호호수 일주도로는 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성호호수 테마관광 자연개발 기본계획’의 첫 걸음이 되는 사업”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기공식에서 조병돈 시장은 “성호호수 일주도로 개설공사 추진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성호호수를 건강한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개발하여, 노성산 체육공원과 함께 이천시 남부권 여가 및 문화 활동의 축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성호호수 일주도로는 이날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는 물론 앞으로 시의 ‘성호호수 테마관광자원 자연개발계획’에 따라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울것으로 기대되며 또 하나의 이천시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오전 10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에서는 마장면 오천리 일원 80만㎡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추진 중인 4,800 가구 규모의 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오는 21일 오전 10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주민의견수렴절차와 환경정책기본법에 의한 예정지구 지정 및 사전환경검토 초안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이에 대한 시민 및 환경단체의 의견청취 등을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 마장지구는 수원 , 용인 등 수도권 대도시 등과도 국도 42호선을 통해 연접하고, 영동고속도로 덕평IC가 5분 거리에 있어 수도권이나 인근대도시로의 진입이 매우 편리하여 교통편의성 및 접근성 측면에서도 입지조건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마장지구 인근에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패션물류단지 개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고, 위례 신도시에서 이전해오는 군부대의 배후주거단지도 개발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중리택지개발지구와 더불어 수도권 동남부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 '인구 35만의 행복도시 건설' 목표 달성의 교두보가 되는 핵심 사업으로 기대하며,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천 마장지구는 올 6월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12월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3년 입주 예정이며, 특히 지구 내에 군부대 영외거주숙소가 800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한편, 시는 복하천과 오천천변의 수변공원과 복하천 지류를 활용한 실개천 등의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마장 택지개발지구를 군과 민이 서로 화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설한다는 복안으로 군부대 이전시기와 입주 시기를 맞추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
이천시 고시 제2010 - 80호
이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도시계획시설 : 문화시설)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1. 이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도시계획시설: 문화시설)을『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결정하고, 같은 법 제30조 제6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 제5항 규정에 의하여 고시하며,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규정에 의하여 지형도면 등을 고시합니다.
2. 관계도서를 이천시청(지역개발과)에 비치하고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2010. 06. 22 .
이 천 시 장
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결정 조서 및 사유서
◦ 용도지역 결정(변경)조서
구 분
면 적(㎡)
구성비
(%)
비고
기 정
변 경
변 경 후
합 계
461,217,696
-
461,217,696
100.0
도시지역
81,136,000
-
81,136,000
17.6
관 리
지 역
소 계
201,713,307
증)1,553
201,714,860
43.7
계획관리지역
111,022,117
증)1,553
111,023,670
24.1
보전관리지역
50,954,526
-
50,954,526
11.0
생산관리지역
16,459,483
-
16,459,483
3.5
관리지역(미세분)
23,277,181
-
23,277,181
5.1
농림지역
178,368,389
감)1,553
178,366,836
38.7
◦ 용도지역 변경결정 사유서
도면표시
번 호
위치
용도지역
면적
(㎡)
용적률(%)
결정(변경)사유
기정
변경
1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산97
농림지역
계획관리
지 역
1,553
100
문화시설(박물관) 설치를
위한 용도지역 변경
나.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결정조서
◦ 도시계획시설 결정조서
구분
도면
번호
시설명
시설의
세 분
위 치
면 적 (㎡)
최초
결정일
비고
기정
변경
변경후
신설
1
문화시설
박물관
(환경학습관)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
산97
-
증)
12,717
12,717
-
◦ 도시계획시설 결정 사유서
도면
번호
시 설 명
변 경 내 용
변 경 사 유
1
문화시설
◦문화시설(박물관) 신설
- 위치:호법면 안평리
산97번지
◦ 면 적 : 12,717㎡
◦유휴토지의 적극개발로 국토의 균형있는 지역발전 도모 및 지방자치시대에 필요한 재원확보
◦문화시설의 확충을 통한 지역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다. 이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지형도면(축적 1/3,000) : 게재 생략
2014년 성남~여주 복선전철 뚫리면 `강남까지 30분`
수도권 동남부, 줄줄이 개발호재
경기 광주시 주민들은 남한산성이 있는 고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는 분당(성남)과 확연히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전역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있고 시 면적의 96%가 2002년부터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어렵다. 따라서 토지거래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광주에는 투자 수익을 기대할 만한 호재들이 적지 않다.
2014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대표적이다. 분당신도시 이매역에서 여주를 잇는 노선으로 광주시 역동에 생기는 광주역과 분당선 이매역은 두 정거장 떨어져 있다. 사실상 분당 생활권이란 얘기다. 특히 이매역은 서울 강남 선릉역에서 용인 보정역을 연결하는 분당선으로 연결된다. 이매역을 이용하면 강남 진입도 수월해진다. 이매역에서 선릉역까지는 7개 정거장 거리여서 광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복선전철 완공에 앞서 내년 말 성남~장호원 고속화도로가 뚫리면 광주에서 분당~내곡 간,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차량으로도 서울 강남에 쉽게 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상습 정체구간인 3번 국도 대신 고속화도로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 시간은 더 단축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제2경부고속도로(2013~2020년 완공),제2영동고속도로(2013년 완공),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13~2020년 완공) 등이 광주를 지날 예정이어서 그동안 광주의 단점으로 꼽혔던 열악한 교통 환경도 개선된다.
성남 · 광주 · 하남의 행정구역 통합도 호재로 손꼽힌다. 지난 3월 국회에서 보류가 됐지만 아직 통합 가능성은 많다. 성남 · 광주 · 하남이 통합할 경우 인구 135만여명의 대도시가 된다.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인구 100만명 통합시의 경우 통합 단체장이 21~50층 미만과 연면적 20만㎡ 이하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권을 가진다. 지방의회의 승인을 얻으면 지역개발채권을 발행하고 도시재정비 촉진지구 결정권과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권도 생긴다. 성남시의 경우 그동안 개발을 가로막았던 고도 제한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고 광주시와 하남시 역시 각각 지역 개발과 지하철 연장과 같은 숙원 사업이 실행될 수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