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미국 내에서 어학연수 후에 진학을 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혹자는 한국에서부터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있고, 혹자는 미국 내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현지 생활을 경험하다보니 캠퍼스도 넓직하고 자유스러운 미국 학생들의 분위기가 좋아서 미국 내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물론 미국으로 편입하는 학생들도 있구요,
결정하는 과정이야 어떻든 간에 미국에서 대학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 편입 가족 여러분~
결심 잘하셨습니다. ^^ 결심하는거 쉽지 않죠~
물론 공부하는 거 어렵습니다. 미국 애들도 머리 좋은 놈들이 꼭 있거든요.
특히나 영어가 딸린다고 생각하는 클럽 가족 여러분이시라면, 대학 진학에 있어서 갈등과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는 머리좋은 한 민족 아닙니까? ㅎㅎㅎ
다음과 같이 하면 쉬운 방법이 있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우선은 4년제 대학을 가기 전에 2년제 대학을 먼저 진학하세요. ^^
한국 학생들은 2년제 대학을 하면 전문대(Technical College)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절대로 아니랍니다. 전문대는 Technical College 또는 Polytechnical College라고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미국에서는 Community College 라고 부르고, 이 2년제 대학들은 4년제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 선행학습을 하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국 대학생들도 2년제 대학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 이유인즉슨 4년제 대학보다 학비가 싸구요.
그 담에 2년제 학교는 Community(지역) College라는 이름답게 한 반 규모의 수가 작습니다. ^^
가령 University의 한 과의 수가 100 ~ 200명이여서 담임교수대 학생 비율이 1:30명 수준이라면 커뮤티니 컬리지는 30~50명 정도의 소규모여서 담임교수대 학생 비율이 1:15명 수준입니다.
따라서 미국 학생들조차로 이러한 이유로 Community College로 진학을 했다가 명문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따라서, 영어에 취약점일 수 있는 국제학생의 경우 교수와의 친화력, 과친구와의 친화력, 학교생활 적응력 등등 모든 경우의 수를 합해도 Community College가 적응하기와 학점 받기가 University 보다는 수월합니다.
이런 이유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먼저 커뮤니티 컬리지로 진학을 했다가 나중에 4년제 대학을 편입하는 것이 미국에서 쉬운방법으로 유학하는 길이라 강조를 합니다. ^^
물론 2년제 학교를 다니면서 랭귀지 6개월에서 1년 정도 했다손 치더라도 부족할 수 있는 영어를 보충을 확실히 해야하며, 학점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명문 4년제 학교의 3학년을 아주 무난히 합격할 수 있답니다.
또 한가지는 학과 교수님들과도 친분을 꼭 쌓으셔야만, 좋은 추천서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