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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매니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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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추억릴레이 사춘기소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산울림
회상 추천 0 조회 691 05.01.01 01: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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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8 00:12

    첫댓글 ^^ 쓰러진 언니에게 나두 동감 ㅎㅎㅎㅎ 산할배 얼른 글 올리시게나 ^^

  • 04.12.18 01:15

    일단은 기둘려 봐야지.....

  • 04.12.18 01:39

    설마 아직 안 읽은 건 아니겠죠!?

  • 04.12.18 11:33

    저도 77년 어느겨울이생각 나네요....제가 몇번 타자인지 궁금합니다...

  • 04.12.18 19:06

    그랬군요.. 그때가 중학교 때였나요? 여중생이 친구와 함께 쓰러져서 뒹굴렀음... 재미있어서? 접시 깨지는 소리에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때라서? 그리고 그것이 회상영님의 산울림 사랑역사의 시작였단 말씀이죠... 잘 들었습니다.

  • 04.12.19 14:08

    두 사람을 지명해서 미리 힌트를 드리고,좀 두고 봐~서 먼저 올리도록 해야겠군요! 기다릴 수가 있어야지 원...언제 수 백명이 올려질까!?

  • 작성자 04.12.19 17:31

    운영자라서 배려한것이 이렇게 시간이 늦어졌군요. 산할님. 오늘 들어왔으면 쓰고 나가지 또 하루를 보내다니 너무하네...

  • 04.12.20 11:16

    쓰러지심에 .......

  • 04.12.21 11:51

    흠~ 사춘기 소녀라... 정말 모두들 그런 때도 있었겠군요... '아니벌써'를 첨 들으신 것, 그리고 희한함으로 접하셨던 것이 저와 같으시네요... 산울림 사랑의 시작... 그 후의 얘기도 많이 궁금해요... 그리구... 회상님 아직도 사춘기같으세요...^^

  • 04.12.21 14:40

    그 사춘기소녀의 첫사랑이 산울림이라면..첫사랑에 성공하신 게 되네요..^^ 그리고 그 사춘기소녀는 성장을 멈추었다??..^^;;

  • 작성자 04.12.21 22:47

    아~! 꼬리님의 해석이 일품입니다. 첫사랑에 성공했다는.... / 길님. 맘은 아직도 사춘기랍니다. 아무도 그렇게 인정을 안해줘서 그렇지 ㅎㅎ/윤사운드님말처럼 그때는 진짜로 모든걸 참지못하던 감수성예민하던 때였죠. 그때 산울림이 내마음에 침투했으니..^^

  • 04.12.22 10:15

    사춘기 소녀와 산울림 음악과 의 만남 캬 ~~ 두 소녀의 쓰러짐 너무나도 자유 스러운 행동 들 회상님을 진정한산울림 매니아로 임명을 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다시한번 "진정한 산울림 매니아로 임명합니~다 ^^ 얼얼하네

  • 04.12.22 18:12

    그 친구분 지금 연락 되시나요...난 그분이 궁금하네^^

  • 작성자 04.12.23 12:01

    그 친구 5년전까지는 연락이 간간히 되다가 지금은 끊어졌어요..나보다 행동이 늘 앞섰던 그친구 덕에 79년 2월 그 전설의 문화체육관공연도 보았는데..이제는(5년전) 산울림잊었대요ㅠㅠ

  • 작성자 04.12.23 16:35

    음...나도 산할배님을' 진정한 산울림매니아'로 임영하는바입니다. 땅땅! 난 얼얼안하네 하나도.....ㅎㅎ

  • 04.12.24 10:06

    옛날에 창완님과 저랑 잔잔하게 대학로를 걸어가는데 창완님께서 하시는 말씀 "진정한산울림매니아로임명합니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때 쓰러졌어요 기절했어요 매니아임명은저혼자만 하라고 하신것 같네요 ^^ 얼얼하네

  • 04.12.25 18:49

    다..뿅 가게 한다 ..대단한 산울림 사랑..

  • 04.12.26 20:17

    저도 빨리 제 순서가 왔으면 합니다.... 몇번째 일런지.....

  • 04.12.30 21:10

    설렁 설렁 읽기 싫어서 오늘에야 차근히 읽었네요 회상님~대단한 산울림 매니아 였네요....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산울림음악~ 참~!!경이롭죠....*^^*

  • 작성자 05.01.01 01:07

    문화체육관 공연때 난간위에 혼자 올라서서 고고춤을 용감하게 추던 남학생이 갑자기 생각나서 윗글을 수정해 넣었습니다 ㅎㅎ 그분 한번 보고 싶어요...

  • 05.01.03 23:53

    중 3 때 동네를 첨 벗어나셨다는게 좀...순수하신 건지,갇히신 건지...난 7세 때 우이동에 가제 잡으러갔다가 혼났는데...

  • 05.10.25 18:44

    제가 산울림 좋아했다는건 거짓말일 정도로 대단하시네요.. ^^ 진짜 인연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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