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원회원방에 날개천사님이 올리신 제안 [노영동 달력 만드는 것]에 대하여 많은 회원분들이 찬성을 하셨고
운영진내에서도 좋은 제안이라 여기며 시작을 할까합니다.
천사님이 제안하신 내용을 기본으로 몇가지 기본적인 텍스트를 정해 보았습니다.
[목적]
1. 노영동 정신에 입각.
2. 노영동 회원간 연대 및 홍보.
3. 노영동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김.
[매월 선정되는 사진에 대한 기준]
1. 노영동 후원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십니다.
2. 어떠한 규정도 탈피합니다.
(즉, 개인 사진, 단체 사진, 풍경 사진, 환경.생태 사진, 신체활동 사진, 동아리 사진, 학습 사진에 구애되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거나 끼칠 수 있는 사진은 제외)
3. 위 1, 2번에 의거 어떤식으로든 노영동 정신 및 노영동 활동과 관련된 사진에 한해서 입니다.
(개인 및 가족, 공동체간의 건강한 활동은 곧 노영동 정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일입니다.)
4. 선별하기전 저작권 및 초상권에 관한 권리를 게시판상에 댓글이나 메일, 핸드폰 문자로 의사 표시 해주셔야 합니다.
쪽지로는 안됩니다. (메일 : book-music@hanmail.net 핸드폰 010-2776-8642 )
[Tip]
혹시 지금부터라도 달력사진에 도전장을 내실분들을 위해 몇가지 올려봅니다.
1. 매 월에 대한 의미부여 측면에서 인디언들의 달력 이름을 빌려왔습니다.
처음엔 각 월을 대통령님의 글 속에서 빌려와 이름을 정할까 싶어 서너권을 쌓아 놓고
뒤적거려 보았지만 점점 자신이 없어지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감히 대통령님의 글을
고른다는 것 자체가 너무 송구해서 맘을 덮었습니다.
1월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
2월 새순이 돋고 홀로 걷는 달
3월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달
4월 머리 맡에 씨앗을 두고 자는 달
5월 오래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6월 말없이 거미를 바라보게 하는 달
7월 천막 안에 앉아 있을 수 없는 달
8월 옥수수가 은빛 물결을 이루는 달
9월 작은 밤나무의 달
10월 양식을 갈무리 하는 달
11월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12월 무소유의 달
2. 최소 300만 이상의 화소, 1600*1200픽셀 이상의 사진으로 찍으셔야 합니다.
카페에 올리실 때는 적당한 크기로 줄여서 올려주셔도 되겠지만,
원본 파일은 꼭 제게 보내주셔야 합니다. (book-music@hanmail.net)
3. 달력사진이라는 특성 때문에 가로 사진만 해당됩니다.
4. 위에 언급한 내용 이외의 달력제작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 사항은 추후 회원분들과 이루어갈 것입니다.
5. 선정되어야만 한 이유, 선정되어져야만 한 이유를 재미나게 올려주시면 아무래도 더 인기가 있겠지요?
[방법]
1. '이 사진은 꼭 2011년 노영동 *월의 사진으로 올리고 싶다'고 생각되는 사진을 일단 달력제작 게시판에 올립니다.
(한 장이 아니라 서너장이라 혼자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모두 다 올려 주시고 회원분들의 반응을 살핍니다.)
3. 굳이 월을 규정 짓고 싶지 않다면 그냥 사진만 올리셔도 됩니다.
4. 반응에 따라 월 최대 3장까지 후보에 올릴 예정입니다.
5. 2011년 8월 말부터 시작하여 당해 9월 중순까지 2012년 달력에 게시할 사진들을 취합하여 게시판에 올리면서
회원분들의 선택 여.부에 따라 선정된 사진들을 기본으로 본격적인 달력 제작에 들어갈 것입니다.
좋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한 달을 2장씩으로 년 24장 만들자는 의견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의견들은 수용할 예정이니 더 좋은 의견이나, 제안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시작된 [노영동 달력]을 2012년부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니 지금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__)
※ 현재 이 게시판은 후원회원만 볼 수 있고, 댓글을 달 수 있고,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기대 만빵임다.....1월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너무 좋네요^^
좋은데요.... 일년 놀꺼리임돠...
긍정적인 말이구요, 명료한 사진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이시네요.. 2세트의 달력은.. 형상화가 명료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더랍니다!! 수고하셔요!!
와우~정말 멋진 프로젝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골고루 참여하셔서 길이길이 남을만한 노영동의 역사를 만들면 좋겠습니다~퐈이야!!!
스테파노님에게 배운 사진에 대한 고찰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좋은 아이템을 찾아 보겠습니다....마음 깊은곳에 머무는 달이라...흠....
마녀님~~~ ^-^b
역쉬~~~~~~!! 노영동은 강팀입니다..... 운영진 한분 한분, 회원님들 한분 한분........!!
딱 한달분만이라도 욕심을 내어봐야겠다으....
마녀님 저의 어설픈 제안을 이렇게 완성해 주셔서 고맙습니다퐈이야
멋진 달력이 탄생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아우~~ 설레입니다~~ㅇ
4월은 무조건 정모그림?...횐분들의 올라올 사진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퐈이야~~~
다만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거나 끼칠 수 있는 사진은 제외.....................전........어쩌죠????ㅋㅋ
이 게시판 첨 봅니다.
도전~!
원본이란게...디카로 찍은 사진을 컴에 저장한 것을 말하는거죠?
그리고 이건 뭔 말인지요?
-최소 300만 이상의 화소, 1600*1200픽셀 이상의 사진으로 찍으셔야 합니다.
호크님 일단 이 게시판에 사진들을 올려주시고 제 메일로 호크님 컴에 저장되어 있는 디카 사진 압축해서 보내 주세요~
음........그냥 낼 제가 전화 드릴게여~ㅎㅎ
전체 압축해서 보냈습니다.
수고하세요
4. 선별하기전 저작권 및 초상권에 관한 권리를 게시판상에 댓글이나 메일, 핸드폰 문자로 의사 표시 해주셔야 합니다.
>>노영동에 일임합니다~!!(권리 위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