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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토 캠핑장 스크랩 충북 단양-소선암 오토 캠핑장
익명 추천 0 조회 400 09.04.26 07: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눈길마다 비경이 펼쳐진다.

충북 단양 소선암 캠핑장


남한강의 허리를 끼고 있는

단양에는 유달리 캠핑장이 많다.

소선암과 다리안, 황정산, 남천, 천동 등의 야영장이

소백산과 월악산 국립공원의

물맑은 계곡에 자리한다.

그중 단연 앞줄에 서는 곳은 소선암 캠핑장이다.

두악산 품에 안겨 있는 소선암 캠핑장은 원목으로 지은 화장실과

깔끔한 개수대 및 음수대를 구비하는 등

오토캠핑장으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갖추고 있다.

원목 야영 데크는 무료로 제공된다.

캠핑장 뒤쪽 2시간 코스의

두악산 등산로에서는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소선암자연휴양림 쪽으로 약 500m쯤 올라가면

유명한 ‘냉천약수터’가 나온다.
또 인근에 단양8경 가운데 하나인 사인암과 상선암 계곡,

도담삼봉과 옥순봉 등의 비경이 있다.

              

      소선암 오토 캠핑장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위치한 소선암은 하선암 아래에 있는 자연발생 유원지로서 주차장 시설과. 원두막시설,식수,화장실등 야영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또는 단체 여름야유회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맑디 맑은 계곡수에는 여러가지의 어류가 서식하여 계곡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기암괴석 사이를 흐르는 명경지수는 세파에 찌들은 현대인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피서지로서 최적지다.인접 관광지로서는 상.중.하선암이 있다. 환경부담금 성인:1000원, 어린이:500원
         

                       온달동굴 천연기념물 제261호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 소재한 천연기념물 제261호 온달동굴은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2억4천만년 전부터 생성되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동굴은 조선시대 문헌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남굴 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성산 아래 있어서 성산굴 이라고도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온달산성 아래 있다고 해서 온달동굴 이라고 부른다.

 

 고수동굴 사랑바위

고수동굴의 수많은 종유석과 석순 중에서 사랑바위 이름붙여진 것이 있습니다.

종유석과 석순이 만날듯...
서로를 향해 지금도 자라나고 있습니다.

 

 남천계곡 

 

                   구인사

 

                                                             구담봉과 옥순봉

 

충청북도 단양군은 백두대간 민족의 여옹 소백산을 지붕으로 단양팔경과 수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천연동굴, 그리고 환상의 뱃길, 단양호반이 어우러진 천혜의 명승지와 더불어 유서깊은 문화유적과 독특한 전통문화 행사가 4계절 열리고 있는 문화와 관광의 고을로 제천, 충주와 함께 주요 교통의 결절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고수동굴은 단양읍 고수리 동경 128˚ 23´ 06˝, 북위 36˚ 59´ 08˝ 지점에 위치한다. 동굴앞으로는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금곡천이 흐르는 등우봉(해발 430m)의 남사면 해발 160m 지점에 동굴 입구가 있으며 출구는 설미기골 상류 해발 210m 지점에 있다.

교통상으로 중앙선 철도의 신단양역에서 북동쪽으로 약 2Km 남한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간 지점에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북단양, 단양 톨게이트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천연기념물 제256호

                                             5억년 태고의 자연과 창조의 신비를 간직한

                                                                                         고수동굴

 

 

 

고수리동굴은 남한강 상류 충주호반의 단양읍 금곡천 냇가에 위치한다. 고생대 조선계에 속하는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의 중기인 두무동(斗務洞)석회암층 중에 배태되고 있으며 석회동굴로서의 학술적 가치가 큰 동굴이다.

총길이 1,700m인 이 동굴은 크게 3층구조를 이루고 있다. 1층은 용수골에서 동굴의 입구에까지 이르는 통로로 순환수대(循環水帶)의 수식(水蝕) 흔적과 많은 침식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이고, 2층은 배학당(培學堂)과 신동(新洞)으로 부르고 있는 곳이며, 3층은 상만물상(上萬物相)으로 부르고 있는 공동(空洞)이다. 2층과 3층은 공동지역(空洞地域)으로 종유석과 종유폭포 그리고 유석경관(流石景觀)이 화려하게 발달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고수리동굴을 배태하고 있는 등우봉 줄기인 고수봉 지표면의 둘리네(doline)에서 투수(透水)된 지표수가 상층부를 확장시키면서 동굴 내에 갖가지 2차생성물의 지형지물을 이루게 하였다고 본다. 이 동굴에는 석회동굴 속에서 자라는 2차생성물들의 모식적인 표본은 모두 찾아볼 수 있다고 할 만큼 포화수대(飽和水帶)와 순환수대(循環水帶) 속의 동굴퇴적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종합전시장이다.

동굴의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는 사자바위는 하층굴 한가운데서 지켜보고 있으며 이 부근 일대에는 침식지형인 닛찌(nitz)와 놋찌(notch), 그리고 깊게 새겨진 침식선반과 천연교지형(天然橋地形) 그 밖에도 선녀탕으로 알려있는 석회화단구(石灰華段丘)와 림풀(rim pool), 천정용식구(天井溶蝕溝)와 캐비티(cavity), 포켓(pokect), 수평천정(flat ceiling) 등의 용식미형태(溶蝕微形態)의 경관을 보게 된다. 그리고 상층부에는 방패석(shield)이 동굴 천정면에 매달려 있음을 보게되는데 이른바 만물상지역으로 불리우는 이곳에서는 커튼형 종유석과 유석경관이 참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밖에도 나중에 발견되어 새로 개발 공개되고 있는 신동(新洞)지구에는 종유석과 석순의 무리가 밀림의 숲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동굴입구(洞窟入口) 안쪽 부근에서는 발견 당시에 타제석기와 마제석기가 발굴되었던 점으로 보아 선사시대의 주거지였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공개하여 관광동굴 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구간은 600m로 안쪽 용수골에 이르는 지역은 동굴 생태의 환경보전을 위한 출입통제구역을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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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작성자 09.04.26 07:40

    첫댓글 이번에 5월2~3일 오토캠핑할 장소로 유력한 곳입니다

  • 익명
    09.04.27 10:19

    나도 이런데 가고싶다~~~울애들 보여주고 싶은데....

  • 작성자 09.04.27 12:31

    확실한건 아니지만 소백산과 가까운곳으로 정할예정 ^^

  • 09.04.27 12:59

    경치 는 정말좋아요~ 요즘은 철쭉꽃이 한창피고있어서 5월에는 정말이쁘게 펴있을꺼야~~ 소백산 정상에는 철쭉이최고 절정일텐데.... 우리가족들도 같이 모여서 산도타고 꽃구경도했으면 조켓다~~~~

  • 작성자 09.04.27 22:07

    놀러와~ 근처에 방얻으면 되지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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