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님 견진세례를 축하해 주세요!!

카페 게시글

목록 다음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축일/생일 축하방 줄리아님 견진세례를 축하해 주세요!!

아네스^^* 추천 1 조회 264 11.10.28 00: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바보웃음
11.10.28 01:28

첫댓글 찬미예수님 줄리아님의 견진성사 받으심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성령의 은총 듬뿍 받으시고 성령의 이끄심으로 하느님과 더욱더 깊은 사랑 나누시기를 빕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우선 멀리서 기도 보냅니다 한국 곧 나갈텐데 뭐 받고싶으세요 큰언니
줄리아
11.10.28 11:29

축하해 주어서 고마워,
영세는 새로 태어나는 것이고, 견진은 어른이 되는 것이라던데
이제 이제사 어른이 되었네, ㅎㅎㅎ
선물은 이미 받았어, 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보다 더 큰 선물이 없어,
사랑하는 아우님들이 이렇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줬잖아,
새하늘
11.10.28 10:53

주님의 용감한
군사되시기를 기도하며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줄리아
11.10.28 11:30

어른이 된다는데, 어른 노릇 할 지 모르겠어요.
늘 격려해 주셔서 든든합니다.
아네스^^*
작성자 11.10.28 11:55

때 마침 새하늘님이 방문 축하 해 주셔서 더 감사해요,,
송요한
11.10.28 14:49

드려요.
정말 기쁜 소식이군요
물론 감사드리구요.
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줄리아
11.10.29 09:15

감사합니다.
가족들한테도 얘기하지 않았는데
이곳에 아네스가 이렇게 올렸네요.ㅎㅎㅎ
전에 화곡동 연립에 살 때 위층 젊은 새댁이 하루는 자기 어린 두 딸을 저의집에 맡기면서
오늘 견진 받는데 애들 좀 봐 주세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견진은 세례와 달리 조옹히 하는 것인 줄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저께 예행연습 할 때 신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가족들도 오셔서 축하해 달라고 하라고요. ㅎㅎ
그래서 가까이 사시는 사석님하고 아네스하고 종달새만 오라고 했답니다.
못오셔도 신경 쓰지 마셔요.
송요한
11.10.29 16:36

오따줄리아씨^^
거듭거듭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당초 꼭 가서 은총과 축복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드리려 했었는데
임신한 딸아이가 모처럼 컨디션을 챙겨 사위랑 온다고 하네요.
다행히 좋은 분들이 그 순간에 함께 해주신다니 마음 든든합니다.
앞으로 견진된 신앙인으로서 더욱 보람되고 더욱 사랑받으시며
완덕을 향한 여정이 되시길 정성되이 기도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네스^^*
작성자 11.10.29 10:03

축하 진정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주님의 자녀 됨에서 오늘은 성인으로 겨듬나는 것이니 축하를 당연히 받으셔야죠,,,
이제 성숙한 신앙으로 또 자녀를 많이 두시길 바람니다,,,ㅎㅎㅎ
이다 뵈요,,,끝까지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좀 아쉽답니다,,,
줄리아
11.10.29 11:06

고마워, 자녀를 두게 되나? ㅎㅎㅎ
어여쁜아가씨
11.10.29 12:53

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어른으로의 거듭나심을 온 맘으로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줄리아
11.10.29 22:55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기쁘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해요.
앞으로 착한 신자가 되도록 기도 많이 해 줘요,ㅎㅎ
밝은 등불
11.10.30 20:33

축하축하 드립니다...이제 신앙안에서 완전한 어른이 되셨습니다...
아네스 자매님이 말한 자녀를 둔다는 말은 이제 언니도 대모가 되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대녀를 둘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언니의 신앙으로 보아 앞으로 대모님이 되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올 것입니다...
영세만 받고는 대모님 될 자격이 없는데 견진을 받아야 신앙안에 어른으로 대모님이 될 자격이 있다네요...
우리 언니 신앙안에 자녀 많이 두시기를...
줄리아
11.10.31 15:14

고마워 잘 지내기를 바라네.
프란치스코
11.11.07 09:45

뒤늦게 봤습니다. 까페가 새롭게 바뀌었네요. 견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