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성의 직장생활이 늘어가면서
결혼도 늦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직장생활로 인해 피로해진 몸으로 임신을 하려니
몸에서는 아직 임신의 준비가 안되었다는 신호로
불임, 난임을 호소합니다.
어떤 질병으로 인한
예를 들어 구조적인 문제일때는
나팔관의 기형, 자궁의 근종, 물혹일때는
척추교정과 함께 해독, 영양요법이 함께 병행치료되어져야 합니다.
양방의 검사,치료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임과 난임의 50%원인인 남자의 정자-- 즉 씨앗이 부실한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은 일종의 농사입니다.
우리가 비싼 돈을 주고, 품종이 좋은 종자를 구입해서 심는 이유는
잘자라고 나중에 튼튼한 결실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대 남성들의 스트레스와 식습관의 문란으로
정자는 갈수록 약해지고 무정자증까지 발생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로 불임,난임은 남자, 여자 다 노력을 해야합니다.
적혈구 수명은 90-120일입니다.
혈액이 변화하는 시기도 평균 100일입니다.
고로 100일간의 노력을 통해
최고의 정자를 만들어 내야하며
여자의 몸은 땅입니다
최고의 정자, 씨앗을 받을수 있도록
땅이 준비되어야합니다
겨울철 딱딱하고 차가운 땅에는 씨앗을 뿌려도 자라지 않습니다.
따뜻한 봄날, 온기가 있는 땅(자궁)으로 준비되어야
임신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불임, 난임이 될때
인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들어야 합니다
임신이 안되면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줘야합니다.
그냥 인위적인 수정은
몸을 더욱 나쁘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몸이 원하는 것은
임신을 할수 없는 조건이었기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임신을 잠시 연기, 지연시켰을 뿐인데
이것을 무시하고
임신을 시켜버리면 잠시동안의 행복을 위해
평생을 질병으로 시름할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합니다
장애인, 자궁에 문제로 수술한 사람, 나팔관을 절제한 사람 등등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에는
반드시 인위적인 임신이 필요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경우는
정상적인 경우인데도 불임,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인위적인 임신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생활에 관한 것은
먼저 방송을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홍렬의 라디오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