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호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전우진이라고 합니다.사실 글 쓰기가 쫌 쑥쓰러운데 원장님의 권유로 이 글을 쓰게 됬습니다. 대학에 들어와보니 토익은 수능외국어영역하고는 차원이 틀렸습니다. 특히 .1학년1학기때 처음 본 모의시험에서 저는 창피한 점수를 받았습니다..저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그냥 ltc수업만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여름방학때 영어만 팠습니다. 지해암 원장님께서 잠깐 저희들을 가르치실때 이번 여름방학때는 영어만 공부해보라고 하신 말씀이 그 당시 저에게 상당히 마음에 와닫았습니다.여름방학때 교대에서 2시간씩 영어 수업을 받고 중앙 도서관에 가서 4시간이상 복습했습니다.하루에 6시간씩 영어공부를 한 셈이지요...메가토익을 주교재로 사용했습니다.정말 환상의 책이더군요...좀 어렵긴 했으나 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제가 시험을 본 10월달에 듣기 문제하나가 그림까지 그대로 나오기도 했습니다.지문도 물론 똑같았고요... ltc를 믿고 계속 수강했던 것은 무엇보다 강사님들의 실력이 매우 좋았습니다.2년동안 강사님이 여러분 바뀌었지만(지해암 원장님도 포함해서)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10월달 시험볼때 750점이 나왔다는 것이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제가 생각할 때 영어를 공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꾸준히 하는것인것 같습니다.또 무엇보다도 모든 학문이 다 그렇듯이 흥미를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또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학원에서 배우고 진도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ltc언어연수원을 강력히 추천합니다.강사진과 좋은 교재가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더 이상 쓸 말이 생각이 안 나는데요...쓰고나니 저도 쑥쓰럽군요...고득점도 아닌데 이렇게 수기를 쓰고 있으니...어쨌튼 제 말이 읽으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