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
『경주희망나눔센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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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미호)는 4월 10일 용강초등학교 교육복지실에서 경주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동천초등학교(교장 권귀연), 용강초등학교(교장 박수근), 산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환), 경주여자중학교(교장 박덕출), 근화여자중학교(교장 임순희), 신라중학교(교장 신금자), 안강중학교(교장 손계청), 안강여자중학교(교장 이장혁) 8개 학교와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경주희망나눔센터(회장 송미호)가 지역사회 통합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12년부터 경북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통합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 ‘경주희망나눔센터’ 사업을 2년간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좋은이웃들’ 사업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많은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복합적인 욕구를 지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폭넓은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로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질적 향상과 중복·누락을 방지하는데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앞으로 사회복지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협약기관들이 공동노력으로 수요자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