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푸드는 29일,먹으면 몸에서 향기를 발산하는 껌과 소프트캔디를 판매했다.
장미와 바닐라의 향기를 분석하여 피부의 땀샘으로 잘나오기쉬운성분인 게라니오르 와 바니린의 배합에 성공했다.
동사에 의하면,이러한 종류의 시판제품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라고한다.
마늘등을 먹으면 몸에서 냄새가 나는것은 잘 알려져있지만,땀샘으로부터 나는 냄새의
성분을 정확하게 조사하는것은 어려웠다.
그래서 소량의 가스의 분석기술에 정통한 전직 나고야 공업대학교수였던 츠다 다카오씨의 조언을 들어,땀샘으로터 나오기쉬운성분을 특정해서만들었다고한다.
가격은 126엔(세금포함)이다.
체취에 민감한 20~30대의 여성의 수요를 전망하며,전국의 역의 소매점이나 콤비니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효과는 개인차가있어,껌에는 씹은후부터 효과가 나오기까지는 1~2시간정도이며,
캔디는 3~4시간정도 걸린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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