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BS 전국민 합창대회 최종 신청서 내용

~~참가 동기!!!~~~   민족의 음악가 채동선님이 태어나신 벌교에 노래를 사랑하고 애향심이 강하며 이웃을 위한 봉사를 솔선수범하는 순수한 주부들의 염원으로 사단법인 벌교 어머니 합창단이라 명명한지가 21년이 되었어요. 보성군을 대표하는 홍보 예술단으로 지역행사는 물론 위문공연을 함으로서 웃음과 행복을 나눠 가졌고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선구자적 역할도 했으며 우울증으로 괴로울때도, 꼬막 채취로 갯벌 밭에서 힘들었을 때도, 70세라는 이유로 입단을 감히 엄두도 못내고 의기 소침해 있을때도, 발 수술로 연습에 참여 할수 없어 애가 탈 때도, 음치라는 자격지심으로 소심해 있을때도 , 자녀들이 도시로 나가고 홀로 과수원과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며 힘들고 고독할 때도, 암투병으로 생사를 다툴때에도, 노래라는 신의 묘약으로 즐거움과 행복으로 바꿔 사랑을 나눠 쓸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기에 도시와 농촌의 격을 좁히고 후세들을 위한 환경보호는 물론이려니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많이 남겨주고 싶은 마음과 실버라는 허전함을 2011 KBS 전국민 합창대회에 출전하여 전국민과 함께함이 남은 생애에 큰 기쁨이고 꿈을 잊고 사는 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실어 주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참가 신청을 합니다.   선곡이유   새야 새야 우리고장 출신인 채동선님의 곡으로 애향심과 애국심이 서려 있는 동요를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된 벌교에서 역사와 문화가 스며들어 있는 벌교 아리랑과 같은 곡이라는 점과 벌교의 아름다운 지역민의 사랑과, 우리나라 최 남단을 지키고 있다는 고향 지킴이의 자부심과 나라를 걱정하는 애절함을 멋진 하모니로 만들어 2011 KBS 전국민 합창대회를 통하여 들려 드리고 싶슴니다.   합창단의 결성연도 및 계기~~~   1989년 12월 8일 (사)전국주부교실 중앙회 전남도지부 보성군지회 (지회장:강애경)회원들과 적십자 봉사회(회장:한은덕) 회원들과 함께 친목회를 하던중 소설 태백산맥의 고장이며 천연자원인 천상의 갯벌이 있는 고장이며 독립운동의 아버지 홍암 나철님, 민족의 음악가 채동선님을 낳은 고장에 합창단이 있어야 했기에 1990년 11월1일 벌교 어머니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첫 연습을 하기 시작했어요. 홍암 나철님은 세계 역사상 그 유래를 찾기 힘든 반세기 동안의 독립운동을 가능 하게한 우리 민족 정신을 일깨운 참 스승이시며 채동선님 또한 홍암의 정신을 이어받은 음악가 이시기에 음악은 민족의 아픔을 달래는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했으며 삶의 원동력이었지요. 앞으로도 합창단은 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의 애안이 담긴 음악이 무수히 많기에 발굴하여 널리 보급해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지요. 벌교 어머니 합창단이 만들어져 활동을 하게 됨으로 행사 역시 맛과 멋이 있는 실속있는 행사로 발전되었으며 각종 위문공연이나 작은 음악회 횟수도 많아졌으며 취미 활동 종류도 많아져 더욱더 자신을 높힐수 있는 계기와 자기 시간을 누릴줄 아는 주부들로 변할수 있었다는게 지금까지의 보람입니다.   합창대회 참가 격력과 수상경력~~~   수상경력 : 4회   2002년 ,2003년 ; 전남 도민의 합창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0년 ; 전남 도민의 합창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2011년 ; 전남 도민의 합창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우리 합창단이 꼭 우승해야 하는 이유 ???   소외된 농촌에서 남보다 문화 혜택도 못받으면서,남보다 내 생활도 갖지 못하면서~~~ 남을 위한 봉사, 남을 위한 배려,  남보더 더더욱 겸손, 남을 더 사랑하고 나아가 지구 내지는 우주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보다 더 크기에 꼭!!!  우승을해서 이 마음과 사랑이 내 주위를 바꾸고 내 고향을 바꾸고 전국을 바꾸고 우주를 바꿀수 있다는 꿈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 솔직히~~~ 21년 합창단을 하면서 합창단이 첫째라는 마음 갖음으로 활동 했었거든요. 이제 결실을 얻어야 하는데 2011 KBS 전국민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곳 우리의 고향 벌교에서 우승보다 값진 영광을 나라를 위해 순국한 선열님의과 나의 후손들에게 당당하게 바치고 싶어서 꼭! 꼭! 꼭!  우승을 해야 합니다.   우승 상금으로 하고 싶은일~~~   작은 음악회 및 위문 공연시 음향기기가 없어 빌려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여 더 많은 공연과 위로의 자리를 만들고 싶고 먼곳에서 오셔셔 단원들에게 노래를 지도 해 주시는 선생님에게도 공부하셔셔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연구비라도 드려서 밝고 명랑한 사회 조성과 열정이 더하여 뜨거운 마음으로 나만이 아니고 우리라는 공공체임을 널리 전파하고 싶슴니다. 2011 KBS 전국민 합창대회를 개최하여 주신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1 KBS 전국민 합창대회  최종 신청서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