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참석해 주신 여러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공사다망하고 바쁜 가운데서도, 부산의 회원님은 물론 울산, 대전, 서울에서까지 걸음하셔서
첫모임이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님들의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운영진보다도 먼저 오신 "띵호"님과 "코알라아빠"님.
띵호님은 1등으로 오셨고,코알라아빠님은 산골 벽지에 일이 있어 지리상으로 오기 힘들었는데
시간적으로는 서울보다도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여 이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거의 비슷한 시간에 들이닥친 "심연"님, "써니"님, "동화"님...
심연님은 운영진으로서 많은 준비와 도움을 주셨고,써니님은 서울이라는 먼거리를 오셨네요.
동화님은 첫 모임을 기념키 위해 케익을 가져 오셔서 분위기를 한층 업하는데 기여하셨습니다.
"바람따라"님은 개인 사정으로 못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와 주셨죠.
"땅밑으로"님,,,"머피"님,,, "천사깽"님,,,"다정한산"님,,,"최고야"님,,,"메너맨"님,,,"청춘아"님
이런 순서로 약속 장소를 찾아주셨습니다.
다정한산님은 좋은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제대로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울산에 계신 "공부하는바비"님은 일신상의 건강 문제로 참석치 못함을 전해오셨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고 늦으나마 쾌차를 빕니다.
일부 회원님의 자발적인(???...^^ ) 찬조도 있었습니다.
최고야님과 천사깽님은 고급 수건 20장 상당의 금액을 협찬하셨고 (참석 회원님 전원 선물 지급)
마음만은 이 모임에 오신 "차차"님은
독일산 클랍 클렌징 화장품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택배로 전해오셨습니다.(추첨으로 5명 전달)
첫 당첨자는 마지막으로 참석하신,,,최연장자신 청춘아님께서 부탁드려 바람따라님이...
이어서 청춘아님, 땅밑으로님, 다정한산님, 심연님, 행운물건을 거머쥐셨고 심연님은 운영자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이 발동하여 그 상품을 "띵호"님께 양보하시는 아릿따운 미덕을 발휘하셨습니다.
제 자랑같습니다만...^^:
앞서 "회원추억의 물건" 코너에 소개드렸던 만원권 지폐 일련번호 "1119111" 신권 구권 쌍퉁이 지페와
예정에 없었던 추가 만원권으로 "1111113" 번의 번호의 만원권을 추첨과 저의 임의 지명을 통해
참석 회원님께 전해드렸습니다.(쌍둥이 번호는 써니님 당첨)
후자의 지폐는 참석하신 회원님 중에 가장 많은 협찬을 하신
"최고야"님께 제가 임의로 고마운 마음을 갚는다는 의미로 전달하였습니다.
이 정도로 첫 모임 후기를 정리할까 합니다.
다시 한번 참석하신 회원님께 감사의 마을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첫 모임에서 느꼈던 일들을 후기 형식으로 참석 회원님께서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댓글 회장님을 비롯히여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가벼이 참석한 저는 모두 만나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렇네요...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십시요...^^
참 마음은 무거웠는데 모든분들이 열린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을 먼저 드립니다 ..아무쪼록 발전하는 카페가 되길 기대합니다... ^^
"다정"님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던 밝은 웃음이 먼저 기억납니다.
따로 인사드리지도 못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마음을 담은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줄곧 관심을 이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에 선 ~~ 합니다.. 낯익은 분들도 계십니다 ~~ ^^;
부울경 사진박물관의 회원님들 중에 조만간에 서울님들이 많이 모이면
제가 "부울경 서울지부"를 하나 맹글어 드리죠. 그 때 서울 모임을 함 이끌어 보시죠...^^
어이쿠~ 또 저에게 일을 맡기실려구요?? 정중히 사양 할랍니다. ^^ ㅎㅎㅎ
첫모임 성황리에 마쳤군요.멀리 있어 참석 못했지만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요즘 댓글 따라가기가 너무 어려워 저 또한 늦게 답변 댓글 다네요...^^:
축하의 말씀 감사드려요...^^
솔직히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서 왠지 두렵고 부담스러웠는데 정말 제 염려가 기우였다는 걸 여실히 증명해 주신 자리였습니다.온라인에서의 만남도 충분히 인간적일 수 있다는 새로운 깨달음...감사드립니다.^^
저도 공감 한 표요~~~...^^
모두 만나서 반가웠고, 카페 활성화에 조그만 힘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가내 무고하시죠? ㅎㅎ
좋은 모임 이끌어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카페활동이 미약하여 부담을 가졌으나, 만나보니 모두 반가웠습니다. 자주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잊으시고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 되면 그 것도 의미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