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집/ 프로페셔널 22홀Akey, 서평택 에도 하모 바람이 ......... 아산만 과 경계를 이룬 서평택 (안중) 여성회관 첫 하모니카 수강생 들이 5개월의 열정과 희망 을 안고 그동안 매주 수요일 두시간씩 배워온 하모반이 오늘 종강을 가까운 평택호수 잔디 밭에서 오붓하게 가졌답니다~ 40대 ~ 50대 주부들과 교회 권사님 가톨릭 자매님, 들로 구성된 첫 수강생들이 지난 2월 첫 하모반수강을 시작 으로 그동안 갈고 닥았던 실력을 맘껏 표출 하였습니다~ 비록 반주 (베이스) 와 주법에는 못미치지만 부푼 꿈을 갖고 서로 돕고 격려 하면서 정분이 들었고, 초급반 과정 을 마친 자랑스런 우리 하모 초년생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박수 를보내 드립니다~ 그래도 악보 없이도 "개똥벌래" 등대지기" 아!목동아" 이별" 즐거운 나의집" 찬송가 "죄짐맡은 우리주"까지도 멋드러지게 연주 하게 되었답니다~ 열심히 배워 교회와 시설을 찾야 봉사하는것이 꿈이라는 소박한 희망사항 을 들을땐 보람을 느껴보고, 멋진 미래 의 장미빛 꿈 들을 나눌때는 저로선 깊은 감동 마져 든답니다~
음악이 있어 즐겁고 하모를 연주할수 있어 행복 하다며, 함께 나눔을 다짐 하는 안중의 열여섯 분의 모습에서 희망과 용기를 느끼고 소박한 꿈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바닷물을 막아 담수를 한 엄청난 규모의 아름다운 평택호수 가에서 우린 그렇게 꿈을 펼쳐 가고 있답니다~ 매주 월요일엔 서로 만나 함께 동아리를 맺고 무지개 황혼의 부루스를 울리자며 서로 손을 꼬옥 잡아주는 모습 을 뒤로 한체 저는 또한번 감사의 기도로 대신하면서 국도 39번 을 가르며 용인 을 향해 그렇게 달려 왔습니다~
안중의 기쁨 이 들이여 !! 세상속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밝게 빛나는 멋진 행복 울타리를 쌓으십시요~ 좋은 만남 이였습니다~ 항상 행복 하소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평화를 빕니다~~ 09년 6월 24일 저녁 < 묵리촌장> 강사의 설명을 듣고 최선을 다해 호흡을 가다듬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유일한 남학생 권사님 도 농사일과 함께 찬양의 도구로 쓰임받는것이 소망이라며...
진지하게 연습 하는 수강생들과 잠시 생각에 잠긴(딴짓) 박영숙 학생 ~ ㅎㅎ
다정 다감 하게 오누이 처럼 열중하는 모습 모습 들........
진지하게 연습하는 모습에서 안중의 기쁨 을 예고 해보고.....
초여름 시원한 평택호수 가에서 오붓한 하모연주로 여유와 소망을 담아 ..
하모회원 해피우먼님, 과 옹달샘 님의 해맑은 웃음에서 기쁨을 만끽합니다~
신중하게 연주하는 "옹달샘님, 과 해피우먼님, 즐거운 나의집이 하모니로~
종강 을 마친후 폭포 앞에서 기념 촬영 으로 한컷...
종강 하는 야외 수업에 앞서 진행을 의논하면서....
첫 수강생 들에게 모범으로 헌신하신 반장님과함께 ( 해피우먼님 )
하모로 만난 인연 소중하게 간직 하자며 손을 꼬~옥 잡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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