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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寺의 하루 : http://www.youtube.com/watch?v=cGW5151Fpgw&sns=em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불보종찰 통도사, 법보종찰 해인사, 승보종찰 송광사 등 삼보사찰의 하루와 새벽예불, 발우공양, 운력, 상강례, 사시예불, 강원, 율원, 선원, 하안거 및 동안결제일 등 깨달음을 위해 수행정진중인 스님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 프로그램입니다.
1.새벽예불(쌍계사) : http://www.youtube.com/watch?v=alWLI08RAaE&sns=em
불가에서 새벽마다 행하는 예불 의식 - 부처님께 예를 올리는 의식. 천년고찰 대가람 쌍계사에서 거룩하게 예를 올리는 모습입니다. 불가의 4가지 사물 - 범종, 운판, 법고, 목어를 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아침예불 : http://www.youtube.com/watch?v=WV-IAIYoJv4&sns=em
1. 종성 2. 상단 3. 지장단 4. 신중단.반야심경 5. 칠성단 6. 산신단 7. 용왕단 8. 영단
○아침예불 : http://www.youtube.com/watch?v=n9XVaZrsz34&sns=em
용인 용덕사에서 탄명스님의 아침예불. 탄명스님은 노래음반 1장과 염불음반 6장을 낸 분으로 염불음반을 낸 스님들 중에 탑3 에 들어가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아침예불가사있음 : http://www.youtube.com/watch?v=CQj6VM3dti0&sns=em
불교(佛敎;Buddhism)[불경 독경]영인 스님 01집[예불,천수경]01 예불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
옴 바아라 도비야 훔
옴 바아라 도비야 훔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지심귀명례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독수성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지심귀명례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 일체미진수 제대선지식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유원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영인스님염불시리즈1 - 예불, 천수경(독경 영인스님)CD
1.예불 6.화엄경 약찬게 2.이산혜연선사 발원문 7.토굴가 3.천수경 8.법성게
4.관음정근 9.우리말 반야심경 5.반야심경
★영인스님염불시리즈2 - 석가모니불정근(영인스님)
1.석가모니불 정근 (18 :49) 2.석가모니불 정근 (18 :49) 3.반야심경 (2 :43) 4.우리말 반야심경 (5 :08)
★영인스님염불시리즈3 - 관세음보살정근(영인스님)CD
1.관세음보살 정근 2.관세음보살 정근 3.반야심경 4.우리말 반야심경
★영인스님염불시리즈4 - 화엄신중정근
1.화엄신중정근 2.화엄신중정근 3.반야심경 4.우리말 반야심경
* 영인스님염불시리즈5 - 약사여래불정근
1.약사여래불정근 2.약사여래불정근 3.반야심경 4.우리말 반야심경
★영인스님염불시리즈6 - 천수경, 아미타경
1.천수경 2.아미타경 3.반야심경 4.우리말 반야심경
★영인스님염불시리즈7 - 장엄염불(영인스님)
1.미타청거불 5.무상게 2.장엄염불 6.법성게 3.신묘장구대다라니 7.반야심경 4.나무아미타불정근
★영인스님염불시리즈8 - 금강경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9 - 장고가락염불(영인스님)
1. 경허스님 입산가 , 이산혜연선사발원문 , 나옹스님 토굴가 2. 회심곡 , 법성게 3. 반야심경 4. 우리말 반야심경
★영인스님염불시리즈10 - 지장정근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11 - 천도타령염불
★영인스님염불시리즈12 - 회심곡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13 - 부모은중경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14 - 팔양경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15 - 우리말천수경(영인스님) CD
1. 우리말천수경 2. 우리말 반야심경 3. 우리말 법성게 4. 화엄경약찬게 (원음) 5. 법화경약찬게 (원음)
★영인스님염불시리즈16 - 지장경(상)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17 - 지장경(중)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18 - 지장경(하)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19 - 천수대다라니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20 - 천도제의식(관음시식)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21 - 한글원문 천수경(영인스님)CD
1.한글 천수경 2.원문 천수경 3.원문 반야심경 4.관음정근
★영인스님염불시리즈22 - 한글원문 아미타경(영인스님)CD
1.한글 아미타경 2.원문 아미타경 3.원문 반야심경 4.지장정근
★영인스님염불시리즈23 - 사시불공(삼보통청)CD---영인스님
1.예불문 5.정근 2.천수경 6.진언권공 3.거불 7.축원문 4.유치 8.반야심경
영인스님염불시리즈24 - 나무아미타불정근CD : 나무아미타불만 계속 반복해서 독경
★영인스님염불시리즈25 - 아미타기도
★영인스님염불시리즈26 - 관음기도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27 - 지장기도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28 - 신중기도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29 - 산신기도CD
★영인스님염불시리즈30 - 신묘장구대다라니CD
○새벽예불 - 봉녕사 : http://www.youtube.com/watch?v=eMYgpiqnGAY&feature=player_detailpage
불교 TV에 방영된 2012년 새벽예불
○사시불공(통도사) : http://www.youtube.com/watch?v=zQkdMgBwUDk&sns=em
○사시불공(속리산법주사)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tnjTkYxZID0
○사시불공(삼보통청)-범산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oMCdHxmNTdc
○저녁예불 : http://www.youtube.com/watch?v=rkqCh_eLNho&sns=em
<저녁예불> 1. 종성 2. 용왕단 3. 산신단 4. 칠성단 5. 상단 6. 지장단 7. 신중단.반야심경 8. 영단
○저녁예불(범어사) : https://www.youtube.com/watch?v=b5n07po6Wak&feature=youtube_gdata_player
○저녁예불 우리말 선용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GyTO8MVCOMk&sns=em
저녁예불(수행의 향을 공양 올리는 게송) - 오분향례
계율의 향, 선정의 향, 지혜의 향, 해탈의 향, 해탈지견의 향, (반배)
광명구름 온누리에 두루하니 한량없는 삼보님께 공양올리옵니다. (반배)
향올리는 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3번) (반배)
귀의합니다. 모든중생 스승이며 자비로운 어버이신 우리들의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모든중생 제도하여 해탈성불 이끄시는 극락정토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현재 미래세의 온누리에 항상계신 거룩하옵신 부처님들께
귀의합니다. 과거현재 미래세의 온누리에 항상계신 거룩하옵신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지혜크신 문수보살님과 실천크신 보현보살님과
자비크신 관세음보살님과 원력크신 지장보살님들께
귀의합니다. 중생제도 부촉받으신 십대제자, 십육성현, 오백성현, 독성님과 천이백 모든 아라한 자비성현님들께
귀의합니다. 인도에서 이땅까지 법의등불 전해주신 역대모든
거룩하옵신 선지식님들께
귀의합니다. 과거현재 미래세의 온누리에 항상계신 거룩하옵신 스님들께
한량없는 삼보님들 대자비로 저희예배 받으시고 불가사의 위력으로 온누리의 모든중생 성불하게 하시옵소서
2.천수경(千手經)-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1x0hnSCgJw&sns=em
千手千眼觀自在菩薩廣大圓滿無礙大悲心陀羅尼經
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의 약칭
◆ 천수경류 경전의 중국 전래
'천수경'류 경전이 중국에 처음 전래된 것은 618-626년 사이의 일로 추정된다. 「천수경」류 경전의 중국 최초 역본으로 남아 있는 지통 역의 '천안천비관세음보살다라니신주경(千眼千臂觀世音菩薩陀羅尼神呪經)'에는 경전 번역의 유래를 밝히는 서문을 기술하고 있는 바, 그 가운데 당 무덕(武德:618-626) 당시 중천축 바라문승(僧) 구다제파(瞿多提婆)가 '세첩상도서형질(細氎上圖畫形質)' 및 '결단천인경본(結壇千印經本)'을 진상했다는 기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 정관(貞觀:627-649) 년 중에 다시 북천축승(僧)이 '제천비천안다라니범본(齊千臂千眼陀羅尼梵本)'을 받들어 진상했다는 바, 문무성제(文武聖帝:唐太宗)께서 대총지사(大總持寺)의 법사 지통으로 하여금 이 경전을 번역케 하였다는 것이다.
이 기록을 미루어 생각할 때 '천수경'류 경전의 중국 최초 전래는 618-626년 경에 해당되며, 최초의 번역으로는 650년 경 지통에 의한 '천안천비관세음보살다라니신주경'임을 알 수 있다.
이후 658년 경 가범달마에 의해 '천수천안관세음보살치병합약경(千手千眼觀世音菩薩治病合藥經)' 및 '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이, 그리고 보리유지에 의해 '천수천안관세음보살모다라니신경(千手千眼觀世音菩薩姥陀羅尼身經)' 등이 번역되기에 이르며, 8세기 경부터는 금강지‧불공 및 또 다른 역경사(譯經師)들에 의해 수많은 '천수경'류 경전들이 역출(譯出)된다.
◆ 천수경류 경전의 한국 전래
'천수경'류 경전은 당시의 대당(對唐) 유학승들에 의해 우리나라에 전래되어졌을 것으로 여겨진다. 650-750년 경을 즈음하여 대당 유학을 행하고 귀국한 당시의 스님들에 대해 살펴보면, 632년 당에 유학을 떠났던 신라승 명랑(明朗:635년 귀국?) 및 자장(慈藏:643년 귀국)이 귀국한 이래 혜통(惠通:665년 귀국?)‧의상(義湘:671년 귀국) 등의 스님들이 연이어 귀국하게 되는데, 그들의 귀국길에 당시 유행하던 밀교의 경전과 함께 '천수경'류 경전들 또한 유입되었다 함은 자연스러운 추정이 될 것이다.
그런데 「천수경」류 경전이 중국에 번역된 시기와 함께 당시 각각 유학승들의 귀국 연대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게 된다. 즉 명랑스님의 귀국 시기인 635년 이후부터 의상스님이 귀국한 670년까지 중국에 번역된 「천수경」류 경전을 살펴보면, 650년 경에 번역된 지통의 번역본 1권 및 658년 경에 번역된 가범달마의 역본 2권 등 총 3권이 있는데, 그 가운데 일부 혹은 전체가 최초 우리나라에 전래되었을 것으로 본다.
현행 '천수경'은 1969년 가을 통도사 불교전문강원에서 간행한 '천수심경'으로, 그 가운데 말미의 '귀의상주삼보(歸依常住三寶)' 항목 다음에 곧바로 '정삼업진언(淨三業眞言)' 및 '개단진언(開壇眞言)', '건단진언(建壇眞言)', '정법계진언(淨法界眞言)' 등을 싣고 있기도 하는 바, '천수경'과 '또 다른 의궤에로의 연결점' 역할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된다.
○ 천수경(千手經)우리말-선용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KXq-_4CD8VA&sns=em
○천수경(千手經)우리말-무불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okxPhiEmPrE&sns=em
3.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을 줄여서 반야심경 또는 심경이라고 부른다
○반야심경(般若心經-우리말)-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S9COX-5Ks2k&sns=em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을 줄여서 반야심경 또는 심경이라고 부른다. 반야심경은 六백부 반야경의 법문을 260자로 집약하여 만든 경전인데 팔만대장경 가운데 260자밖에 안 되는 경전이지만 장경의 진리를 가장 함축성 있게 간직한 경이라는 뜻으로 심경이라고 한다. 현재 한국 불교의 거의 모든 법회의식에서 독송되고 있으며 반야부 경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불교 경전이다. 원래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이며 그 핵심은 역시 공사상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실체가 없는 공임을 철저하게 터득함으로써 지혜를 뜻하는 반야를 얻어, 결국 정각(正覺)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전을 살펴보면 관세음보살을 통해서 반야의 인격을 보였으며 불생불멸(不生不滅)을 통해서 반야의 실상을 천명했고 보살과 부처님을 통해서 반야의 공덕을 나타내고 있다. 간추려보면 지혜의 눈으로 자기 마음속에 숨어있는 부처의 지혜광명을 개발함으로 온갖 무명번뇌의 업장과 죄악이 소멸되고 부처님의 해탈을 성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법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반야바라밀에 대한 신앙과 발원으로 경전의 종반부를 이루고 있다. 우리가 합송하는 것은 당나라 때 현장스님이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으로부터 한문으로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 반야심경(般若心經-漢文)-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QlwhFljK8f0
○정우스님(2012.11.22)-반야심경, 천수경의 세계 : http://www.youtube.com/watch?v=4cic3HaVHmI&sns=em
불교대학 특강(반야심경, 천수경)
4.천수경, 반야심경, 화엄경 약찬게, 백팔참회문 독송 (세민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8TxzDYsy3Go&sns=em
불가에서 행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도인 천수경과 반야심경, 화엄경악찬게와 백팔참회문을 연달아서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들 성불하세요.
5.<정근>
○관세음보살 정근-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fxfnX2rbTKM&sns=em
○관세음보살 정근(3시간) : http://www.youtube.com/watch?v=sE00lPlgN8A&sns=em
○지장보살 정근-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zBYt0zEbddc&sns=em
○약사여래불 정근-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cHITH6K57lQ&sns=em
○나무아미타불 정근(3시간) : http://www.youtube.com/watch?v=fcdRfqPK468&sns=em
○화엄성중 정근 : http://www.youtube.com/watch?v=vD8i6w1KG-M&sns=em
8.관세음보살 보문품-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0fYs7jUp2w4
○관세음보살 보문품-혜광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y0YuIshvTqY
9.신묘장구대다라니-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IFigKMS1DsA&sns=em
10.천지팔양신주경 -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pn1FjPifvJI&sns=em
○천지팔양신주경 (우리말) -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nLwJMNh9S4I&sns=em
불설천지팔양신주경(佛說天地八陽神呪經) 당삼장법사의정역(唐三藏法師義淨奉詔譯)
불설천지팔양신주경은 당나라 의정대사가 만든 위경이기 때문에 인도나 티벳에는 없는 경이다.
"천지팔양신주경(天地八陽神呪經)"이라고 하지만 그냥은 팔양경이라 부른다,"
○불설천지팔양신주경(佛說天地八陽神呪經) 영인 : http://www.youtube.com/watch?v=1ncIjIBQkwM&sns=em
불설천지팔양신주경(佛說天地八陽神呪經)
당삼장법사의정역(唐三藏法師義淨奉詔譯)
불설천지팔양신주경은 당나라 의정대사가 만든 위경이기 때문에 인도나 티벳에는 없는 경이다.
"천지팔양신주경(天地八陽神呪經)"이라고 하지만 그냥은 팔양경이라 부른다,"
"천지팔양경은 일반적으로 무속적인 개념에서 산소를 이장할때, 또는 이사할 때, 변소를 고칠 때, 지붕을 고칠때, 집을 고칠때, 고목나무를 벨 때, 이렇게 여러 가지 세속적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행하지만 그 가운데서 알 수없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 경이 설(說)해 졌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부처님의 자비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평가보다는 이 경전이 내포하고 있는 근본취지를 무색하게 할수 있는 인식들이 있으니 그것은 무속적 개념의 귀신 쫓는 경문정도로 취급하는 경향도 일부 있기에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경전의 참뜻을 알아보면 참다운 부처님의 대자대비가 묻어나는 깊은 뜻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문여시(聞如是)하니 일시(一時)에 불(佛)이 이와 같이 한때 부처님께서, 이것은 경전을 펼치는 절차 이다,"
"염부제 중생들이 무시이래로 번갈아 태어나면서 점차 유식한 사람은 적고 착한사람이 적고 파계자는 많고 정진하는 자는 적고 게으른 자 많고 지혜로운 자 적고 이렇게 세상이 타락해 가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 팔양경의 내용이다," "그러나 세상이 타락할수록 중생들이 박복하여 환란과 궁핍이 점차 심해짐에 따라 이런 가운데 중생들을 진리의 세계로 인연을 맺게 하여 제도 하는 방편으로 이경전이 출현하게 된 것이다," "그 첫 번째 방편이 방위가 삼살방이거나 대장군방으로 이사를 하거나 오래된 목신에게 주당을 맞거나 나쁜 방위 땅을 잘못 건드려 살을 맞거나 갖가지 유정들의 살귀에게 해코지를 받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므로 해서 이 천지팔양경의 위신력(威神力)으로서 그러한 중생들을 고난으로 부터 구해주어서 중생들로 하여금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깊은 위신력을 믿게 하고 인연공덕을 쌓게 하기 위해 이경전이 출현하게 된 동기 인 것이다,"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곧바로 깊은 진리로서 인도를 할 수 없음을 아시고 갖가지로 방편을 지으시어 중생들이 처음에는 기복신앙을 마음에서 일으키지만 점차 성숙함에 따라 진정한 무위의 진리를 접하게 하는 절차로 이 경전을 설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중생들을 위하거나 스스로 천지팔양경을 수지 독송하면 팔 보살이 언제나 옹호하여 보호 한다는 내용이다,"
11.108대참회문 (원문) - 영인 스님 [108부처님 명호를 부르며 참회 기도]
http://www.youtube.com/watch?v=photBztkSs8&sns=em
백팔대참회문 (百八大懺悔文)
대자대비민중생 (大慈大悲愍衆生) : 대자비로 중생들을 어여삐 여겨
대희대사제함식 (大喜大捨濟含識) : 대희대사 베푸시어 제도하시고
상호광명이장엄 (相好光明以莊嚴) : 수승하온 지혜덕상 장엄하시니
중등지심귀명례 (衆等至心歸命禮) : 저희들이 지심으로 귀의합니다 (1배)
지심귀명례 금강상사 (至心歸命禮 金剛上師) (2배)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歸依佛 歸依法 歸依僧) (3배)
아금발심 (我今發心) : 제가 이제 발심하여 예배하옴은
불위자구 인천복보 (不爲自求人天福報) : 제 스스로 복 얻거나 천상에 나며
성문연각 내지권승 (聲聞緣覺乃至權乘) : 성문연각 보살지위 구함 아니요
제위보살 유의최상승 (諸位菩薩 喩依最上乘) : 오직오직 최상승을 의지하여서
발보리심 (發菩提心) : 아뇩다라삼보리심 냄이오이다
원여법계중생(願與法界衆生) : 원합노니 시방세계 모든 중생이
일시동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 (一時同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 모두함께 무상보리 얻어지이다. (4배)
지심귀명례 시방진허공계 일체제불 (至心歸命禮 十方虛空界 一切諸佛) (5배)
지심귀명례 시방진허공계 일체존법 (至心歸命禮 十方盡虛空界 一切尊法) (6배)
지심귀명례 시방진허공계 일체현성승 (至心歸命禮 十方盡虛空界 一切賢聖僧) (7배)
지심귀명례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至心歸命禮 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 世尊) (8배)
지심귀명례 보광불 (至心歸命禮 普光佛) (9배)
지심귀명례 보명불 (至心歸命禮 普明佛) (10배)
지심귀명례 보정불 (至心歸命禮 普淨佛) (11배)
지심귀명례 다마라발전단향불 (至心歸命禮 多滅跋栴檀香佛) (12배)
지심귀명례 전단광불 (至心歸命禮 栴檀光佛) (13배)
지심귀명례 마니당불 (至心歸命禮 摩尼幢佛) (14배)
지심귀명례 환희장마니보적불 (至心歸命禮 歡喜藏摩尼寶積佛) (15배)
지심귀명례 일체세간락견상대정진불 (至心歸命禮 一切世間樂見上大精進佛) (16배)
지심귀명례 마니당등광불 (至心歸命禮 摩尼幢燈光佛) (17배)
지심귀명례 혜거조불 (至心歸命禮 慧炬照佛) (18배)
지심귀명례 해덕광명불 (至心歸命禮 海德光明佛) (19배)
지심귀명례 금강뢰강보산금광불 (至心歸命禮 金剛牢强普散金光佛) (20배)
지심귀명례 대강정진용맹불 (至心歸命禮 大强精進勇猛佛) (21배)
지심귀명례 대비광불 (至心歸命禮 大悲光佛) (22배)
지심귀명례 자력왕불 (至心歸命禮 慈力王佛) (23배)
지심귀명례 자장불 (至心歸命禮 慈藏佛) (24배)
지심귀명례 전단굴장엄승불 (至心歸命禮 栴檀窟莊嚴勝佛) (25배)
지심귀명례 현선수불 (至心歸命禮 賢善首佛) (26배)
지심귀명례 선의불 (至心歸命禮 善意佛) (27배)
지심귀명례 광장엄왕불 (至心歸命禮 廣莊嚴王佛) (28배)
지심귀명례 금화광불 (至心歸命禮 金華光佛) (29배)
지심귀명례 보개조공자재력왕불 (至心歸命禮 寶蓋照空自在力王佛) (30배)
지심귀명례 허공보화광불 (至心歸命禮 虛空寶華光佛) (31배)
지심귀명례 유리장엄왕불 (至心歸命禮 琉璃莊嚴王佛) (32배)
지심귀명례 보현색신광불 (至心歸命禮 普現色身光佛) (33배)
지심귀명례 부동지광불 (至心歸命禮 不動智光佛) (34배)
지심귀명례 항복중마왕불 (至心歸命禮 降伏衆魔王佛) (35배)
지심귀명례 재광명불 (至心歸命禮 才光明佛) (36배)
지심귀명례 지혜승불 (至心歸命禮 智慧勝佛) (37배)
지심귀명례 미륵선광불 (至心歸命禮 彌勒仙光佛) (38배)
지심귀명례 선적월음묘존지왕불 (至心歸命禮 善寂月音妙尊智王佛) (39배)
지심귀명례 세정광불 (至心歸命禮 世淨光佛) (40배)
지심귀명례 용종상존왕불 (至心歸命禮 龍種上尊王佛) (41배)
지심귀명례 일월광불 (至心歸命禮 日月光佛) (42배)
지심귀명례 일월주광불 (至心歸命禮 日月珠光佛) (43배)
지심귀명례 혜당승왕불 (至心歸命禮 慧幢勝王佛) (44배)
지심귀명례 사자후자재력왕불 (至心歸命禮 獅子吼自在力王佛) (45배)
지심귀명례 묘음승불 (至心歸命禮 妙音勝佛) (46배)
지심귀명례 상광당불 (至心歸命禮 常光幢佛) (47배)
지심귀명례 관세등불 (至心歸命禮 觀世燈佛) (48배)
지심귀명례 혜위등왕불 (至心歸命禮 慧威燈王佛) (49배)
지심귀명례 법승왕불 (至心歸命禮 法勝王佛) (50배)
지심귀명례 수미광불 (至心歸命禮 須彌光佛) (51배)
지심귀명례 수만나화광불 (至心歸命禮 須曼那華光佛) (52배)
지심귀명례 우담발라화수승왕불 (至心歸命禮 優曇癖華殊勝王佛) (53배)
지심귀명례 대혜력왕불 (至心歸命禮 大慧力王佛) (54배)
지심귀명례 아촉비환희광불 (至心歸命禮 阿&310;毘歡喜光佛) (55배)
지심귀명례 무량음성왕불 (至心歸命禮 無量音聲王佛) (56배)
지심귀명례 재광불 (至心歸命禮 才光佛) (57배)
지심귀명례 금해광불 (至心歸命禮 金海光佛) (58배)
지심귀명례 산해혜자재통왕불 (至心歸命禮 山海慧自在通王佛) (59배)
지심귀명례 대통광불 (至心歸命禮 大通光佛) (60배)
지심귀명례 일체법상만왕불 (至心歸命禮 一切法常滿王佛) (61배)
지심귀명례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釋迦牟尼佛) (62배)
지심귀명례 금강불괴불 (至心歸命禮 金剛不壞佛) (63배)
지심귀명례 보광불 (至心歸命禮 寶光佛) (64배)
지심귀명례 용존왕불 (至心歸命禮 龍尊王佛) (65배)
지심귀명례 정진군불 (至心歸命禮 精進軍佛) (66배)
지심귀명례 정진희불 (至心歸命禮 精進喜佛) (67배)
지심귀명례 보화불 (至心歸命禮 寶火佛) (68배)
지심귀명례 보월광불 (至心歸命禮 寶月光佛) (69배)
지심귀명례 현무우불 (至心歸命禮 現無愚佛) (70배)
지심귀명례 보월불 (至心歸命禮 普月佛) (71배)
지심귀명례 무구불 (至心歸命禮 無垢佛) (72배)
지심귀명례 이구불 (至心歸命禮 離垢佛) (73배)
지심귀명례 용시불 (至心歸命禮 勇施佛) (74배)
지심귀명례 청정불 (至心歸命禮 淸淨佛) (75배)
지심귀명례 청정시불 (至心歸命禮 淸淨施佛) (76배)
지심귀명례 사류나불 (至心歸命禮 裟留那佛) (77배)
지심귀명례 수천불 (至心歸命禮 水天佛) (78배)
지심귀명례 견덕불 (至心歸命禮 堅德佛) (79배)
지심귀명례 전단공덕불 (至心歸命禮 栴檀功德佛) (80배)
지심귀명례 무량국광불 (至心歸命禮 無量掬光佛) (81배)
지심귀명례 광덕불 (至心歸命禮 光德佛) (82배)
지심귀명례 무우덕불 (至心歸命禮 無憂德佛) (83배)
지심귀명례 나라연불 (至心歸命禮 那羅延佛) (84배)
지심귀명례 공덕화불 (至心歸命禮 功德華佛) (85배)
지심귀명례 연화광유희신통불 (至心歸命禮 蓮華光遊戱神通佛) (86배)
지심귀명례 재공덕불 (至心歸命禮 才功德佛) (87배)
지심귀명례 덕념불 (至心歸命禮 德念佛) (88배)
지심귀명례 선명칭공덕불 (至心歸命禮 善名稱功德佛) (89배)
지심귀명례 홍염제당왕불 (至心歸命禮 紅燄帝幢王佛) (90배)
지심귀명례 선유보공덕불 (至心歸命禮 善遊步功德佛) (91배)
지심귀명례 투전승불 (至心歸命禮 鬪戰勝佛) (92배)
지심귀명례 선유보불 (至心歸命禮 善遊步佛) (93배)
지심귀명례 주잡장엄공덕불 (至心歸命禮 周帀莊嚴功德佛) (94배)
지심귀명례 보화유보불 (至心歸命禮 寶華遊步佛) (95배)
지심귀명례 보련화선주사라수왕불 (至心歸命禮 寶蓮華善住娑羅樹王佛) (96배)
지심귀명례 법계장신 아미타불 (至心歸命禮 法界藏身阿彌陀佛) (97배)
여시등 일체세간 제불세존 (如是等 一切世間 諸佛世尊) : 모든세계 이와같은 제불세존은
상주재세 (常住在世) : 어느때나 중생들과 함께하시니
시제세존 (是諸世存) : 이 모든 세존께서는
당자념아 (當慈念我) : 저희들을 자비로이 살펴주소서
[저희들의 지난날을 생각하오면]
약아차생 약아전생 (若我此生 若我前生) : 이생으로 저생으로 그먼생으로
종무시생사이래 (從無始生死以來) : 시작 없는 옛적부터 내려오면서
소작중죄(所作衆罪) : 가지가지 지은 죄가 한이 없으니
약자작 (若自作) : 제 스스로 혼자서 짓기도 하고
약교타작 (若敎他作) : 다른 이를 시켜서 짓게도 하며
견작수희 (見作隨喜) : 남이 하는 나쁜 짓 좋아하였고
약탑약승 (若塔若僧) : 탑전이나 삼보도량 갖춘 물건도
약사방승물 (若四方僧物) : 승물이나 사방승물 가림이 없이
약자취 (若自取) : 제 것인 양 함부로 갖기도 하고
약교타취 (若敎他取) : 다른 이를 시켜서 훔치었으며
견취수희 (見取隨喜) : 상주물건 훔치기를 좋아하였고
오무간죄 (五無間罪) : 무간지옥 떨어질 오역중죄도
약자작 (若自作) : 제 스스로 혼자서 짓기도 하고
약교타작 (若敎他作) : 다른 이를 시켜서 짓게도 하며
견작수희 (見作隨喜) : 남이 짓는 오역죄 좋아하였고
십불선도 (十不善道) : 삼악도에 떨어질 십악죄행도
약자작 (若自作) : 제 스스로 혼자서 짓기도 하고
약교타작 (若敎他作) : 다른 이를 시켜서 짓게도 하며
견작수희 (見作隨喜) : 남이 짓는 십악업 좋아했으니
소작죄장 (所作罪障) : 이와 같은 모든 죄가 태산 같으되
혹유부장 (或有覆藏) : 어떤 것은 지금에도 생각에 남고
혹불부장 (或不覆藏) : 어떤 것은 아득하여 알 수 없으나
[알듯 말듯 지은 죄로 받는 과보는]
응타지옥 아귀축생 제여악취 (應墮地獄 餓鬼畜生 諸餘惡趣) : 지옥아귀 축생도나 다른 악취나
변지하천 급멸려차 (邊地下賤 及蔑戾車) : 변지하천 멸려차로 떨어지리니
[제가 이제 지성 다해 부처님 전에]
여시등처 소작죄장 (如是等處 所作罪障) : 이와 같이 지은 죄를
금개참회 (今皆懺悔) : 모두 참회합니다. (98배)
금제불세존 (今諸佛世尊) : 이 자리를 함께하신 제불세존은
당증지아 (當證知我) : 저희들의 온갖일을 다 아시오니
당억념아 (當億念我) : 대자비심 베푸시어 살펴주소서
아부 어제불세존전 (我復 於諸佛世尊前) : 제가 다시 모든 불 세존 전에 아뢰옵니다
작여시언 약아차생 약아여생 (作如是言 若我此生 若我餘生) : 저희들의 지나온 모든 생(生) 중에
증행보시 혹수정계 (曾行布施 或守淨戒) : 보시공덕 지었거나 정계를 갖되
내지 시여축생 일단지식 (乃至 施與畜生 一摶之食) : 축생에게 먹이 한 입 준일로부터
혹수정행 소유선근 (或守淨行 所有善根) : 청정범행 닦고 익힌 정행공덕과
성취중생 소유선근 (成就衆生 所有善根) : 중생들을 성취시킨 선근공덕도
수행보리 소유선근 (修行菩提 所有善根) : 무상보리 수행하온 수행공덕도
급무상지 소유선근 (及無上智 所有善根) : 위없는 큰 지혜의 모든 공덕도
일체합집 교계주량 (一切合集 校計籌量) : 일체를 함께 모아 요량하여서
실개회향 아뇩다라삼먁삼보리 (悉皆廻向 阿耨多羅三藐三菩提) : 남김없이 보리도에 회향하옵되
여과거미래현재제불 (如過去未來現在諸佛) : 과거미래 현재의 부처님께서
소작회향 (所作廻向) : 지으신 바 온갖 공덕 회향하듯이
아역여시회향 (我亦如時廻向) : 저도 또한 그와 같이 회향합니다.
중죄개참회 (重罪皆懺悔) : 제가이제 모든 죄장 참회하옵고
제복진수희 (諸福盡隨喜) : 모든 복덕 남김없이 수희하오며
급청불공덕 (及請佛功德) : 부처님을 청하온 공덕으로써
원성무상지 (願成無上智) : 무상지혜 이뤄지길 원하옵니다.
거래현재불 (去來現在佛) : 과거미래현재의 부처님들은
어중생최승 (於衆生最勝) : 시방세계 다함없는 중생들에게
무량공덕해 (無量功德海) : 가없고 한량없는 공덕주시니
아금귀명례 (我今歸命禮) : 제가 이제 목숨 바쳐 절하옵니다. (99배)
소유시방세계중 (所有十方世界中) : 가이 없는 시방세계 그 가운데에
삼세일체인사자 (三世一切人師子) : 과거현재 미래의 부처님들께
아이청정신어의 (我以淸淨身語意) : 맑고 맑은 몸과 말과 뜻을 기울여
일체변례진무여 (一切遍禮盡無餘) : 빠짐없이 두루두루 예경하옵되
보현행원위신력 (普賢行願威神力) : 보현보살 행원의 위신력으로
보현일체여래전 (普賢一切如來前) : 널리 일체 여래전에 몸을 나투고
일신부현찰진신 (一身復現刹塵身) : 한 몸 다시 찰진수효 몸을 나투어
일일변례찰진불 (一一遍禮刹塵佛) : 찰진수불 빠짐없이 예경합니다. (100배)
어일진중진수불 (於一塵中塵數彿) : 일미진중 미진수효 부처님께서
각처보살중회중 (各處菩薩衆會中) : 곳곳마다 많은보살 모이시었고
무진법계진역연 (無盡法戒塵亦然) : 무진법계 미진에도 또한 그같이
심신제불개충만 (深信諸佛皆充滿) : 부처님이 충만하심 깊이 믿으며
각이일체음성해 (各以一切音聲海) : 몸몸마다 한량없는 음성으로써
보출미진묘언사 (普出微塵妙言詞) : 다함없는 묘한 말씀 모두 내어서
진어미래일체겁 (盡於未來一切劫) : 오는 세상 일체겁이 다할 때까지
찬불심심공덕해 (讚佛甚深功德海) : 부처님의 깊은 공덕 찬탄합니다. (101배)
이제최승묘화만 (以諸最勝妙華鬘) : 아름답기 으뜸가는 여러 꽃타래
기악도향급산개 (妓樂途香及傘蓋) : 좋은풍류 좋은향수 좋은일산들
여시최승장엄구 (如是最勝莊嚴具) : 이와같은 가장좋은 장엄구로서
아이공양제여래 (我以供養諸如來) : 시방삼세 부처님께 공양하오며
최승의복최승향 (最勝衣服最勝香) : 으뜸가는 좋은의복 좋은향들과
말향소향여등촉 (末香燒香與燈燭) : 가루향과 꽂는향과 등과촛불을
일일개여묘고취 (一一皆如妙高聚) : 낱낱이 수미산의 높이로 모아
아실공양제여래 (我悉供養諸如來) : 일체여래 빠짐없이 공양하오며
아이광대승해심 (我以廣大勝解心) : 넓고크고 수승하온 이내슬기로
심신일체삼세불 (深信一切三世佛) : 시방삼세 부처님을 깊이 믿삽고
실이보현행원력 (悉以普賢行願力) : 보현보살 행원력을 모두 기울여
보변공양제여래 (普偏供養諸如來) : 일체제불 빠짐없이 공양합니다. (102배)
아석소조제악업 (我昔所造諸惡業) : 지난세상 제가지은 모든 악업은
개유무시탐진치 (皆由無始貪瞋癡) : 무시이래 탐심진심 어리석음이
종신어의지소생 (從身語意之所生) : 몸과말과 뜻으로 지었음이라
일체아금개참회 (一切我今皆懺悔) : 제가이제 남김없이 참회합니다. (103배)
시방일체제중생 (十方一切諸衆生) : 시방세계 여러종류 모든중생과
이승유학급무학 (二乘有學及無學) : 성문연각 유학무학 여러성현과
일체여래여보살 (一切如來與菩薩) : 일체의 부처님과 모든보살의
소유공덕개수희 (所有功德皆隨喜) : 지니옵신 온갖공덕 기뻐합니다. (104배)
시방소유세간등 (十方所有世間燈) : 시방세계 계시옵는 세간등불과
최초성취보리자 (最初成就菩提者) : 가장처음 보리도를 이루신 님께
아금일체개권청 (我今一切皆勸請) : 위없는 묘한법문 설하시기를
전어무상묘법륜 (轉於無上妙法輪) : 제가이제 지성 다해 권청합니다. (105배)
제불약욕시열반 (諸佛若欲示涅槃) : 부처님이 반열반에 들려하시면
아실지성이권청 (我悉至誠而勸請) : 찰진겁을 이 세상에 계시오면서
유원구주찰진겁 (惟願久住刹塵劫) : 일체중생 행복하게 살펴주시길
이락일체제중생 (利樂一切諸衆生) : 있는 지성 기울여서 권청하옵니다. (106배)
소유예찬공양불 (所有禮讚供養佛) : 부처님을 예찬하고 공양한 복덕
청불주세전법륜 (請佛住世轉法輪) : 오래계셔 법문하심 청하온 공덕
수희참회제선근 (隨喜懺悔諸善根) : 기뻐하고 침회하온 온갖 선근을
회향중생급불도 (廻向衆生及佛道) : 중생들과 보리도에 회향합니다. (107배)
원장이차승공덕 (願將以此勝功德) : 원합노니 수승하온 이 공덕으로
회향무상진법계 (廻向無上眞法界) : 위없는 진법계에 회향하오며
성상불법급승가 (性相佛法及僧伽) : 이치에도 사실에도 막힘이 없고
이제융통삼매인 (二諦融通三昧印) : 불법이고 세간이고 걸림이 없는
여시무량공덕해 (如是無量功德海) : 삼보님과 삼매인의 공덕바다를
아금개실진회향 (我今皆悉盡廻向) : 제가이제 남김없이 회향하오니
소유중생신구의 (所有衆生身口意) : 모든 중생 신구의로 지은업장을
견혹탄방아법등 (見惑彈謗我法等) : 잘못보고 트집잡고 비방도 하고
여시일체제업장 (如是一切諸業障) : 아와법을 집착하여 망견을 내던
실개소멸진무여 (悉皆消滅盡無餘) : 모든 업장 남김없이 소멸되어서
염념지주어법계 (念念智周於法界) : 생각생각 큰지혜가 법계에 퍼져
광[제]도중생개불퇴 (廣[濟]度衆生皆不退) : 모든중생 빠짐없이 건져지이다.
내지허공세계진 (乃至虛空世界盡) :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다하고
중생급업번뇌진 (衆生及業煩惱盡) : 중생업이 다하고 번뇌 다함은
여시사법광무변 (如是四法廣無邊) : 넓고크고 가없어 한량없으니
원금회향역여시 (願今廻向亦如是) : 저희들의 회향도 이뤄지이다. (108배)
나무대행보현보살 (南無大行普賢菩薩)
나무대행보현보살 (南無大行普賢菩薩)
나무대행보현보살마하살 (南無大行普賢菩薩摩訶薩)
○108대참회문(大懺悔文)우리말 : http://www.youtube.com/watch?v=nmt2m59ETpc&sns=em
그간의 전통적인 108참회문 대신 오늘날 현대인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풀어서 만든 새로운 108 대참회문입니다. 한 줄 한 줄 읽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백팔 대참회문(참회,감사,발원)우리말 : http://www.youtube.com/watch?v=Of0-iIMxOp8&sns=em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된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립니다.
- 참 회 -
1.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합니다.
3. 지극한 마음으로 승가에 귀의합니다.
4.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 나는 누구인가, 참 나는 어디 있는가를 망각한 채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6. 나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7. 나의 진실한 마음을 저버리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8. 조상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9.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0. 일가 친척들의 공덕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1. 배울 수 있게 해 준 세상의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2. 먹을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3. 입을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 공덕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4. 이 세상 이 곳에 머물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귀중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5. 내 이웃과 주위에 있는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6. 내가 저지른 모든 죄를 망각한 채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17. 전생, 금생, 내생의 업보를 소멸하기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 하며 절합니다.
18. 성냄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19. 모진 말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0. 교만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1. 탐욕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2. 시기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3. 분노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4. 인색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5. 원망하는 마음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6. 이간질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7. 비방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8. 무시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9. 비겁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0. 거짓말과 갖가지 위선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1. 남의 것을 훔치는 생각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2. 한갓 취미나 즐거움으로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일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3.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것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4. 악연의 씨가 되는 어리석은 생각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5. 어리석은 말로 상대방이 잘못되는 악연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6. 어리석은 행동으로 악연이 될 수 있는 인연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37. 집착하는 마음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8. 내 눈으로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9. 내 귀로 들은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0. 내 코로 맡은 냄새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1. 내 입으로 맛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2. 내 몸으로 받은 느낌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3. 내 생각만 옳다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4. 삼생의 모든 인연들을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며 절합니다.
45.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지 않은 것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6. 세상의 공기를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7. 세상의 물을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8. 나만을 생각하여 하늘과 땅을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9. 나만을 생각하여 산과 바다를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0. 나만을 생각하여 꽃과 나무를 함부로 자르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1. 이 세상을 많고 적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2. 이 세상을 높고 낮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3. 이 세상을 좋고 나쁨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4. 이 세상을 옳고 그름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5. 병든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6. 슬픈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7. 가난한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8. 고집스러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9. 외로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60.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 감 사 -
61.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2. 부처님의 법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3. 승가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4.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5. 모든 생명은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6. 모든 생명은 우주의 이치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7. 나와 남이 하나임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8.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9. 생명들의 신비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0. 새 소리의 맑음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1. 바람 소리의 평화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2. 시냇물 소리의 시원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3. 새싹들의 강인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4. 무지개의 황홀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5. 자연에 순응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6. 자연이 생명 순환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7. 자연이 우리들의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8. 가장 큰 축복이 자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9. 가장 큰 재앙이 미움, 원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80.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 발 원 -
81. 항상 부처님의 품 안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2. 항상 부처님의 법속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3.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4. 부처님. 저는 욕심을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5. 부처님. 저는 화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6. 부처님. 저는 교만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7. 부처님. 저는 시기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8. 부처님. 저는 모진 말을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9. 부처님. 저는 거짓말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0. 부처님. 저는 남을 비방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1. 부처님. 저는 남을 무시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2. 부처님. 저는 남을 원망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3. 부처님. 저는 매사에 겸손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4. 부처님. 저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5. 부처님. 저는 매사에 정직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6. 부처님. 저는 매사에 긍정적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7. 부처님. 저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8. 부처님. 저는 맑고 밝은 마음 가지도록 발원하며 절합니다.
99. 부처님. 저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0.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전쟁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1.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가난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2.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질병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3. 부처님. 저는 보살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4. 부처님. 저는 반야지혜가 자라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5. 부처님. 저는 수행하는 마음이 물러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6. 부처님. 저는 선지식을 만날 수 있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7.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부처님이 오시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8. 부처님. 오늘 지은 이 인연 아낌없이 시방법계에 회향하며 절합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거듭 참회하고 발원하옵니다.
저의 어두운 마음에 보리의 종자 심어져 참된 불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자비심으로 거두어 주소서.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선지식들께 진심으로 바라오니
저의 참된 발원이 물러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12.[명상의 말씀] 10악 참회문 - 정연 스님 (나주 불회사 조석예불)
: http://www.youtube.com/watch?v=28H0HFYp3cE&sns=em
우리가 살면서 저지르는 가장 대표적인 10가지 죄업을 참회하는 기도입니다.진지하게 들여다 보고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13.금강경 -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bCRzo7s5ERU&sns=em
○금강경 우리말 독송 - 향공 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ohCZle2B4v4&feature=player_detailpage
(불교 경전의 정수라 할 수 있는 금강경을 한글로 해석하여 향공 스님이 독경하십니다. ...
금강경을 계속 읽으면 해탈하게 된다고 6조 혜능 스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수행하셔서 해탈의 기쁨 누리시기를 발원합니다.)
○표준금강경 우리말 - 법안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ILzYju4RVgU&sns=em
<금강경 강의-종범스님>
○종범스님-금강경 1 法會因由分(법회인유분) : http://www.youtube.com/watch?v=HQ3wUnqmVIY&sns=em
"金剛經(금강경) 1 法會因由分(법회인유분) - 법회가 열린 인연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천이백오십명의 제자들과 함께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공양하실 때가 되었으므로 가사를 입고 발우를 들고 사위대성에 들어가셨다. 성안에 있는 집들을 차례로 다니시며 밥 받기를 마치고 다시 본래 계신 곳으로 돌아와 공양을 끝내신 다음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뒤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창부타령/양금석(머리좀식히고) : http://www.youtube.com/watch?v=hgYH1q3cfZU&sns=em
○ 천년바위/박정식(원음) : http://www.youtube.com/watch?v=-k43yZ4kDsI&sns=em
14.<묘법연화경(우리말) - 영인스님>
○묘법연화경 20. 상불경보살품(우리말)-영인 : http://www.youtube.com/watch?v=0-HXKwTc9hc&sns=em
○묘법연화경 5. 약초유품(우리말)-영인 : http://www.youtube.com/watch?v=0mCUb8HeqVU&sns=em
○묘법연화경 11. 견보탑품(우리말) -영인 : http://www.youtube.com/watch?v=J1OO1nMVBkw&sns=em
○묘법연화경 25. 관세음보살보문품(우리말)-영인 : http://www.youtube.com/watch?v=xOUXBVhLWm0&sns=em
○묘법연화경 22. 촉루품(우리말)-영인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Lnc4ichJZw
15.아미타경 (우리말) -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VC7Fbo6ba2Y&sns=em
16.이산혜연선사 발원문(우리말) -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6z-iMrvp8JQ&sns=em
○이산교연선사발원문(怡山皎然禪師發願文) - 범산 : http://www.youtube.com/watch?v=lPXIW2DIwu4&sns=em
우리나라에서는 이 발원문의 지은이가 이산혜연(怡山惠然)선사로 통용 되고 있지만 원래는 이산교연(皎然), 혹은 이산연, 장생교연(長生皎然)이 맞다. 장생교연선사의 생몰연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당나라 말기의 스님으로 육조혜능의 2대제자중의 한사람인 청원행사(?-741)의 문하인 설봉의존(822-908)의 법제자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복건성 복주사람으로 장생산에 거주하여 장생교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학계에서는 이산 혜연선사가 아닌 이산교연, 이산연, 장생교연선사발원문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불교계에서는 이산혜연선사발원문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17.화엄경약찬게 -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or1wqmHve7w&sns=em
○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혜광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S2EEsNTTCxI
18.법화경약찬게 -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Am8pvYjHLAs&sns=em
19.능엄주 - 성주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40h2_JdeHcE&sns=em
20.발심수행장 (원효대사) - 화암 스님 독송 : http://www.youtube.com/watch?v=I_dNhRjsgjA&sns=em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 원효 스님 -
모든 부처님과 부처님들이 적멸궁에 장엄해 계시는 것은 많은 겁해에 욕심을 버리고 고행하신 결과이고, 중생중생이 불타는 집에 윤회하는 것은 끝없는 세상에 탐욕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
막지 않는 천당에 가 이르는 자 적은 것은 세 가지 독[탐욕, 진에, 우치]으로 자기 집 재물을 삼는 까닭이고, 유혹하지 않는 악도에 많이 가는 것은 네 가지 뱀[지수화풍 - 육신], 다섯 가지 욕심[재물, 여색, 음식, 명예, 잠]으로 망녕스러이 마음의 보배를 삼는 까닭이다. 사람이 누가 산 속에 들어가 도 닦을 생각이 없으랴만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애욕에 얽혀 있기 때문이다. 비록 산에 들어가 마음은 닦지 못할 지라도 자신의 힘을 따라 선행을 버리지 말라.
세상의 욕락을 버리면 [사람들이] 성현처럼 믿고 공경할 것이고, 어려운 일을 참고 이기면 부처님과 같이 존경받을 것이다. 재물을 아끼고 탐하는 것은 악마의 권속이고, 자비스런 마음으로 보시하는 것은 법왕자의 아들이다.
높은 산 험한 바위는 지혜 있는 사람의 거처할 곳이고, 푸른 소나무 깊은 골짜기는 수행자의 살아갈 곳이다.
주리면 나무 열매로 주린 창자를 달래고, 목마르면 흐르는 물을 마셔 갈증을 풀어라. 맛있는 음식을 먹어 사랑하여 기를 지라도 이 몸은 결정코 부서지고, 부드러운 옷을 입어 수호할지라도 명[목숨]은 반드시 마침이 있다. 메아리 울리는 바위굴로 염불당을 삼고 슬피 우는 기러기를 마음의 벗으로 삼아라. 절하는 무릎이 얼음같이 시려도 불[화(火)] 생각하지 말고, 주린 창자가 끊어질 듯 하여도 밥 구하는 생각이 없어야 한다. 백년이 잠깐인데 어찌 배우지 아니하며, 일생이 얼마나 되는데 닦지 않고 놀기만 하겠느냐!
마음속의 애욕 떠난 이를 사문이라 하고, 세상일을 그리워하지 않는 것을 출가라 한다. 수행하는 이가 비단 옷을 입는 것은 개가 코끼리 가죽을 쓴 격이고, 도 닦는 사람이 애정을 품는 것은 고슴도치가 쥐구멍에 들어간 것과 같다. 아무리 재주가 있더라도 마을에 사는 사람은 부처님이 그를 가엾게 여기시고, 설사 도행이 없으나 산중에 사는 사람은 성현들이 그를 기쁘게 여긴다. 재주와 학문이 많더라도 계행이 없으면 보배 있는 곳에 가려고 하면서도 길을 떠나지 않는 것 같고, 수행을 부지런히 하여도 지혜가 없는 사람은 동쪽으로 가려고 하면서도 서쪽을 향해가는 것과 같다. 지혜로운 이의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 같고, 어리석은 이의 하는 것은 모래를 삶아 밥을 지으려 하는 것과 같다. 사람마다 밥을 먹어 주린 창자를 달랠 줄 알면서도 불법을 배워 어리석은 마음을 고칠 줄은 모르는구나. 행과 지혜가 갖추어지는 것은 수레의 두 바퀴와 같고,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는 것은 새의 두 날개와 같다. 죽을 받고 축원을 하면서도 그 뜻을 알지 못하면 단월(檀越)에게 수치스런 일이며, 밥을 얻고 창패하되 그 이치를 모르면 불보살께 부끄럽지 아니하랴! 사람들이 꼬리달린 벌레를 더럽게 여기듯, 성현들은 사문이 깨끗하고 더러운 것 분별하지 못한다고 걱정하신다.
세간의 시끄러움을 벗어 버리고 천상으로 올라가는 데는 계행이 좋은 사다리가 된다.
그러므로 계행을 깨뜨린 이가 남의 복밭이 되려는 것은 마치 날갯죽지 부러진 새가 거북을 업고 하늘에 오르려 하는 것과 같다. 제 허물도 벗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남의 죄를 풀어 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계행을 지키지 못하면 남의 공양을 받을 수 없다.
행이 없는 빈 몸은 길러도 이익이 없고, 덧없이 뜬 목숨은 아무리 아껴도 보전하지 못한다. 용상의 덕을 바라거든 끝없는 고통을 참고, 사자좌에 앉고저 하거든 길이 욕락을 등지라. 행자가 마음이 깨끗하면 천신들이 모두 찬탄하고, 도인이 여색을 생각하면 착한 신들이 그를 버린다. 사대는 곧 흩어질 것, 오래 산다고 할 수가 없다. 오늘도 벌써 저녁때가 되었으니, 아침부터 서둘렀어야 할 것 아닌가! 세상락은 고통이 뒤따르는 것인데 어찌 탐하는가! 한 번 참으면 길이 즐거울 것인데 어찌 닦지 않겠는가!
도인으로서 탐욕을 내는 것은 수행인의 수치요, 출가한 사람이 재산을 모으는 것은 군자들의 웃음거리가 된다.
방패막이 할 말이 끝이 없는데 왜 그리 탐착하며, 미루는 마음 한이 없는데 애착을 끊지 못하는가!
이 일이 한이 없으므로 세상일을 버리지 못하고, 꾀하는 일이 그지없으므로 끊을 생각을 일으키지 못한다.
오늘이 다함없으므로 날로 악(惡) 짓기를 많이 하고, 내일이 다함없으므로 날로 선(善) 짓기를 적게 한다.
금년이 다함없으므로 한없이 번뇌하고, 내년이 다함없으므로 깨달음에 나아가지 못한다.
때때로 옮기고 옮겨 속히 낮과 밤이 지나가고, 나날이 옮기고 옮겨 속히 초하루 그믐이 지나고,
다달이 옮기고 옮겨 문득 해에 이르고, 연년이 옮기고 옮겨 잠깐 죽음의 문에 이른다.
부서진 수레는 가지 못하고, 늙은 사람은 닦을 수 없다.
누우면 게으름만 생기고 앉으면 생각이 어지러워진다.
몇 생을 수행 않고 헛세월만 보냈던가!
이 몸이 얼마나 살 것인데, 일생을 닦지 않는가!
몸은 반드시 마치고 말 것인데, 내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찌 급하고 급하지 아니한가!
21.장엄염불,莊嚴念佛,독경 : http://www.youtube.com/watch?v=A8uoa2r4I4E&sns=em
청봉스님,경주박물관 석조미륵삼존불상
○장엄염불 우리말 : http://www.youtube.com/watch?v=27cNOE4jd7M&sns=em
일초스님,천안 각원사 청동 아미타불상
22.수구성취다라니경,도일스님(우리말) : http://www.youtube.com/watch?v=iC0Qys_dojY&sns=em
수구성취다라니경,수구즉득다라니경,원제,佛說隨求即得大自在陀羅尼神咒經(대정신수대장경)
23.행선축원문(行禪祝願文)-성수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BQeCq12lwlY&sns=em
나옹화상 발원문인 행선축원문은 사찰에서 조석예불 시에 송하는 예경입니다
사찰에서 칠정례를 끝내고 그 뒤를 이어서 송하는데 이 행선축원문은 개인을 위한 그런 원이라기보다는 만 중생을 위한 원으로 스님들께서 하시는 기도 발원문입니다. 불자님들은 소리를 내지 말고 마음속으로만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행선축원(行禪祝願)-무불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zV2JyoAxq_o&sns=em
24.극락세계 발원문 - 창선스님 (極樂世界 發願文) 우리말 : http://www.youtube.com/watch?v=6lBMb9NZWno&sns=em
25.무상게 (우리말) - 운행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SkXkeGouwvM&sns=em
○무상게 (우리말) - 창선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DvGM34XM2E8&sns=em
○무상게 無常偈,세민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OfQHXDaQN48
사진: 신흥암 천진보탑
夫無常戒者 入涅槃之要門 越苦海之慈航 是故 一切諸佛 因此戒故 而入涅槃
부무상계자 입열반지요문 월고해지자항 시고 일체제불 인차계고 이입열반
一切衆生 因此戒故 而度苦海 某靈 汝今日 逈脫根塵 靈識獨露 受佛無常淨戒
일체중생 인차계고 이도고해 모령 여금일 형탈근진 영식독로 수불무상정계
何幸如也 某靈 劫火洞燃 大天俱壞 須彌巨海 磨滅無餘 何況此身 生老病死
하행여야 모령 겁화통연 대천구괴 수미거해 마멸무여 하황차신 생로병사
憂悲苦惱 能與遠違 某靈 髮毛爪齒 皮肉筋骨 髓腦垢色 皆歸於地 唾涕膿血
우비고뇌 능여원위 모령 발모조치 피육근골 수뇌구색 개귀어지 타체농혈
津液涎沫 痰淚精氣 大小便利 皆歸於水 煖氣歸火 動轉歸風 四大各離
진액연말 담루정기 대소변리 개귀어수 난기귀화 동전귀풍 사대각리
今日亡身 當在何處 某靈 四大虛假 非可愛惜 汝從無始已來 至于今日
금일망신 당재하처 모령 사대허가 비가애석 여종무시이래 지우금일
無明緣行 行緣識 識緣名色 名色緣六入 六入緣觸 觸緣受 受緣愛 愛緣取
무명연행 행연식 식연명색 명색연육입 육입연촉 촉연수 수연애 애연취
取緣有 有緣生 生緣老死 憂悲苦惱 無明滅則 行滅 行滅則識滅 識滅則
취연유 유연생 생연노사 우비고뇌 무명멸즉 행멸 행멸즉식멸 식멸즉
名色滅 名色滅則 六入滅 六入滅則 觸滅 觸滅則 受滅 受滅則 愛滅 愛滅則
명색멸 명색멸즉 육입멸 육입멸즉 촉멸 촉멸즉 수멸 수멸즉 애멸 애멸즉
取滅 取滅則 有滅 有滅則 生滅 生滅則 老死憂悲苦惱滅
취멸 취멸즉 유멸 유멸즉 생멸 생멸즉 노사우비고뇌멸
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歸依佛陀戒 歸依達磨戒 歸依僧伽戒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귀의불타계 귀의달마계 귀의승가계
南無過去 寶勝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나무과거 보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天人師 佛世尊 某靈 脫却五陰殼漏子 靈識獨露 受佛無常淨戒 豈不快哉
천인사 불세존 모령 탈각오음각루자 영식독로 수불무상정계 기불쾌재
豈不快哉 天堂佛刹 隨念往生 快活快活
기불쾌재 천당불찰 수념왕생 쾌활쾌활
西來祖意最堂堂 自淨其心性本鄕 妙體湛然無處所 山河大地現眞光
서래조의최당당 자정기심성본향 묘체담연무처소 산하대지현진광
26.법성게(法性偈)-화암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DXRzV2cqXaQ&sns=em
법성게
화엄일승법계도는 신라 화엄교학의 고승 의상(義湘, 625∼702)이 광대무변한 화엄사상의 요지를 210자 게송으로 압축한 도인(圖印)이다. 흔히 "법계도" 또는 "해인도(海印圖)"라고 하며, 게송은 "법성게"라 한다.
법성게는 7언 30구 210자의 시문이고, 법계도는 이 시문을 54각(角)의 도인에 합쳐서 만든 인장이다. "가지가지의 꽃으로 장엄한 일승(一乘)의 진리 세계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668년 7월에 완성했다.
스승 지엄(智儼)은 "자신이 그린 72인(印)보다 의상의 1인이 더 훌륭하다"고 칭찬하며 인가했다고 한다.
의상은 인이란 형식의 법계도를 지은 까닭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그물과 같은 교법이 포괄하는 삼종세간(三種世間)을 해인삼매를 쫓아 드러내어, 이름에만 집착하는 무지한 중생들로 하여금 이름마저 없는 참된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다."
삼종세간이란 물질의 세계[기세간(器世間)]·인간의 세계[중생세간(衆生世間)]·지혜의세계[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를 말한다. 법계도의 흰 종이는 "기세간", 검은 글자는 "중생세간", 붉은 줄은 "지정각세간"을 나타낸 것이다.
이는 삼종세간이 별개의 것이 아니면서도 따로 이해해야 함을 표현한 것이다.
법성게는 의상이 자증(自證)한 화엄사상의 요체이며, 법성게를 "자리, 이타, 수행, 방편, 공덕" 등으로 구분하여 풀이하고 있다. 지극히 독창적이며 조직적인 법계도의 게송(법성게)은 중앙에서 "법(法)"자로 시작해서, 다시 중앙에서 "불(佛)"자로 맺고 있다. 의상은 이 법계도를 제자들에게 인가의 표시로 주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화엄일승법계도의 주석서로는 의상의 법계도기와 법계도기총수록, 균여의 일승법계도원통기, 김시습의 화엄일승법계도주병서 등이 있다.
○법성게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BOyNKxtlBZ8&sns=em
○법성게 우리말 : http://www.youtube.com/watch?v=yPUll1sVhQw&sns=em
27.광명진언 - 범철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v4WWPu1hIHI&sns=em
28. 십념十念 : http://www.youtube.com/watch?v=6QhlFv6y0TY&sns=em
십념十念 듣기,석가모니 고행상
청정법신(淸淨法身)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원만보신(圓滿報身) 노사나불(盧舍那佛)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구품도사(九品導師) 아미타불(阿彌陀佛)
당래하생(當來下生) 미륵존불(彌勒尊佛)
시방삼세(十方三世) 일체제불(一切諸佛)
시방삼세(十方三世) 일체존법(一切尊法)
대성(大聖) 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
대행(大行) 보현보살(普賢菩薩)
대비(大悲)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대원본존(大願本尊) 지장보살(地藏菩薩)
제존(諸尊) 제보살마하살(諸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摩訶般若波羅密)
29.경허스님 참선곡 우리말 - 범철 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i63lNN-WpKs&sns=em
경허 스님 참선곡 (전문 ↓)
홀연히 생각하니 도시 몽중(夢中)이로다
천만고 영웅호걸 북망산 무덤이요
부귀문장 쓸데없다 황천객을 면할소냐
오호라 이내몸이 풀끝에 이슬이요 바람속에 등불이라
삼계대사 부처님이 정녕히 이르사대,
마음깨쳐 성불하여 생사윤회 영단(永斷)하고
불생불멸 저국토에 상락아정 무위도를
사람마다 다할줄로 팔만장교 유전이라!
사람되어 못닦으면 다시공부 어려우니 나도어서 닦아보세.
닦는길을 말하려면 허다히 많건마는 대강추려 적어보세.
앉고서고 보고듣고 착의끽반 대인접화
일체처 일체시에 소소영영 지각하는 이것이 무엇인고?
몸뚱이는 송장이요, 망상번뇌 본공(本空)하고
천진면목 나의부처, 보고듣고 앉고눕고 잠도자고 일도하고
눈한번 깜짝할제 천리만리 다녀오고
허다한 신통묘용 분명한 나의마음 어떻게 생겼는고?
의심하고 의심하되
고양이가 쥐잡듯이 주린사람 밥찾듯이 목마를때 물찾듯이
육칠십 늙은과부 외자식을 잃은후에 자식생각 간절하듯
생각생각 잊지말고 깊이궁구 하여가되
일념만년 되게하야 폐침망찬 할지경에
대오(大悟)하기 가깝도다.
홀연히 깨달으면 본래생긴 나의부처 천진면목 절묘하다.
아미타불 이아니며 석가여래 이아닌가!
젊도않고 늙도않고 크도않고 작도않고
본래생긴 자기영광 개천개지 이러하고
열반진락 가이없다
지옥천당 본공(本空)하고 생사윤회 본래없다
선지식을 찾아가서 요연히 인가마쳐 다시의심 없앤후에
세상만사 망각하고 수연방광 지나가되
빈배같이 떠돌면서 유연중생 제도하면
보불은덕 이아닌가!
일체계행 지켜가면 천상인간 복수하고
대원력을 발하여서 항수불학 생각하고
동체대비 마음먹어 빈병걸인 괄세말고
오온색신 생각하되 거품같이 관(觀)을하고
바깥으로 역순경계 몽중으로 관찰하여 해태심을 내지말고
허령한 나의마음 허공과 같은줄로 진실히 생각하여
팔풍오욕 일체경계 부동한 이마음을 태산같이 써나가세.
허튼소리 우스개로 이날저날 다보내고
늙는줄을 망각하니 무슨공부 하여볼까!
죽을때 고통중에 후회한들 무엇하리!
사지백절 오려내고 머리골을 쪼개낸듯
오장육부 타는중에 앞길이 캄캄하니
한심참혹 내노릇이 이럴줄을 누가알꼬!
저지옥과 저축생의 나의신세 참혹하다.
백천만겁 차타하여 다시인신 망연하다.
참선잘한 저도인은 서서죽고 앉아죽고 앓도않고 선세하며
오래살고 곧죽기를 마음대로 자재하며
항하사수 신통묘용 임의쾌락 소요하니
아무쪼록 이세상에 눈코를 쥐어뜯고 부지런히 하여보세.
오늘내일 가는것이 죽는날에 당도하니
푸줏간에 가는소가 자욱자욱 사지(死地)로세.
예전사람 참선할때 잠깐을 아꼈거늘 나는어이 방일하며
예전사람 참선할때 잠오는거 성화하여 송곳으로 찔렀거늘 나는어이 방일하며
예전사람 참선할때 하루해가 가게되면 다리뻗고 울었거늘 나는어이 방일하고
무명업식 독한술에 혼혼불각 지내가니
오호라 슬프도다!
타일러도 아니듣고 꾸짖어도 조심않고 심상히 지내가니
혼미한 이마음을 어이하야 인도할꼬!
쓸데없는 탐심진심 공연히 일으키고
쓸데없는 허다분별 날마다 분요하니
우습도다, 나의지혜 누구를 한탄할꼬!
지각없는 저나비가 불빛을 탐하여서 제죽을줄 모르도다.
내마음을 못닦으면 여[하]한 계행 소분복덕 도무지 허사로세.
오호라, 한심하다! 이글을 자세[히] 보아
하루에도 열두때며 밤으로도 조금자고 부지런히 공부하소.
이 노래를 깊이 믿어 책상위에 펴놓고 시시때때 경책하소.
할말을 다하려면 해묵서이 부진(不盡)이라.
이만적고 그치오니 부디부디 깊이아소.
다시할말 있사오니 돌장승이 아기나면 그때에 말할테요!
○경허선사 참선곡(鏡虛禪師參禪曲)우리말 : http://www.youtube.com/watch?v=C31Mafm9CMw&sns=em
홀연히 생각하니 만사(萬事) 도시몽중(都是夢中)이라 천만고 영웅호걸 북망산(北邙山) 무덤이요 부귀문장 쓸데없다 황천객(黃泉客)을 면할소냐 오호라 나의몸이 풀끝에 이슬이요 바람속에 등불이라 삼계대사 부처님이 정녕(丁寧)히 이르사대 마음깨쳐 성불하여 생사윤회 영단(永斷)하고 불생불멸 저국토에 상락아정(常樂我淨) 무위도(無爲道)를 사람마다 다할줄을 팔만장교(八萬藏敎) 유전(遺傳)이라
○경허선사 참선곡(鏡虛禪師參禪曲)-범철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8knIHjQifDw&sns=em
경허선사 성우(鏡虛禪師 惺牛)(1849∼1912)
선종(禪宗)을 중흥시킨 대선사(大禪師). 성은 송씨. 속명은 동욱(東旭), 법호 는 경허(鏡虛). 전주출신. 아버지는 두옥(斗玉). 태어난 해에 아버지가 죽었으며, 9세 때 과천의 청계사(淸溪寺)로 출가하였다. 계허(桂虛)의 밑에서 물긷 고 나무하는 일로 5년을 보냈다. 그뒤 계룡산 동학사의 만화강백(萬化講伯) 밑에서 불교경론을 배웠으며, 9년 동안 그는 불교의 일대시교(一代時敎)뿐 아니라 논어·맹자·시경·서경 등의 유서(儒書)와 노장(老莊) 등의 제자백가를 모두 섭렵하였다.
1879년에 옛스승인 계허를 찾아 한양으로 향하던 중, 심한 폭풍우를 만나 가까운 인가에서 비를 피하려고 하였지만, 마을에 돌림병이 유행하여 집집마다 문을 굳게 닫고 있었다. 비를 피하지 못하 고 마을 밖 큰 나무 밑에 낮아 밤새도록 죽음이 위협에 시달리다가 이제까지 생사불이(生死不二)의 이치를 문자 속에서만 터득하였음을 깨닫고 새로운 발 심(發心)을 하였다. 이튿날, 동학사로 돌아와 학인들을 모두 돌려보낸 뒤 조실방(祖室房)에 들어가 용맹정진을 시작하였다.
창문 밑으로 주먹밥이 들어올 만큼의 구멍을 뚫어놓고, 한 손에는 칼을 쥐고, 목 밑에는 송곳을 꽂은 널판자를 놓아 졸음이 오면 송곳에 다치게 장치하여 잠을 자지 않고 정진하였다. 석달째 되던 날, 제자 원규(元奎)가 동학사 밑에 살고 있던 이처사(李處士)로 부터 "소가 되더라도 콧구멍 없는 소가 되어야지."라는 말을 듣고 의심이 생 겨 그 뜻을 물어왔다. 그 말을 듣자 모든 의심이 풀리면서 오도(悟道)하였다. 그뒤 천장암(天藏庵)으로 옮겨 깨달은 뒤에 수행인 보임(保任)을 하였다. 그 때에도 얼굴에 탈을 만들어 쓰고, 송곳을 턱 밑에 받쳐놓고 오후수행(悟後修 行)의 좌선을 계속하였다.
1886년 6년 동안의 보임공부(保任工夫)를 끝내고 옷과 탈바가지, 주장자 등을 모두 불태운 뒤 무애행(無碍行)에 나섰다. 그 당 시 일상적인 안목에서 보면 파계승이요 괴이하게 여겨질 정도의 일화를 많이 남겼다. 문둥병에 걸린 여자와 몇 달을 동침하였고, 여인을 희롱한 뒤 몰매를 맞기도 하였으며 술에 만취해서 법당에 오르는 등 낡은 윤리의 틀로서는 파악할 수 없는 행적들을 남겼다. 그는 생애를 통하여 선(禪)의 생활화·일상화 를 모색하였다.
산중에서 은거하는 독각선(獨覺禪)이 아니라 대중 속에서 선 의 이념을 실현하려고 하였다는 점에서 선의 혁명가로 평가받고 있다. 법상 (法床)에서 행한 설법뿐만 아니라 대화나 문답을 통해서도 언제나 선을 선양 하였고, 문자의 표현이나 특이한 행동까지도 선으로 겨냥된 방편이요, 작용이었다. 그의 이와 같은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선풍은 새로이 일어났고, 문하에도 많은 선사들이 배출되어 새로운 선원들이 많이 생겨났다.
오늘날 불교계의 선승(禪僧)들 중 대부분은 그의 문풍(門風)을 계승하는 문손(門孫)이거나 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는 근대불교사에서 큰 공헌을 남긴 중흥조이다. 승려들이 선을 사기(私記)의 형식으로 기술하거나 구두로만 일러오던 시대에 선을 생활화하고 실천화한 선의 혁명가였으며, 불조(佛祖)의 경지를 현실에서 보여준 선의 대성자이기도 하였다.
근대 선의 물결이 그를 통하여 다시 일어나고 진작되었다는 점에서 그는 한국의 마조(馬祖)로 평가된다. 만 년에 천장암에서 최후의 법문을 한 뒤 사찰을 떠나 갑산(甲山)·강계(江界) 등지에서 머리를 기르고 유관(儒冠)을 쓴 모습으로 살았으며, 박난주(朴蘭州) 라고 개명하였다. 그곳에서 서당의 훈장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1912년 4월 25일 새벽에 임종게를 남긴 뒤 입적하였다. 나이 64세, 법랍 56세이다.
30.칠정례 : http://www.youtube.com/watch?v=iPhdBxdliLA&sns=em
탄명스님의 예불독경
어느 음대 대학교수는 염불음반을 발매한 스님들중에서 최고이며, 타고난 목소리는 최고 레벨의 성악가들과 충분히 견줄수 있는 천부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가고 평가를 했다고 한다
○칠정례 우리말 : http://www.youtube.com/watch?v=DDwBnYgIH_4&sns=em
31.츰부다라니 지허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2V0UvPyv3Co&sns=em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無上甚深微妙法) - 위 없이 높고 깊은 미묘한 진리여!
백천만겁난조우 (百千萬劫難遭遇) - 백천만 겁 지나도 만나기 어려워라.
아금문견득수지 (我今聞見得受持) - 이제 듣고 보고 마음에 받아 지니오니
원해여래진실의 (願解如來眞實義) - 진리의 참다운 뜻 깨닫기 원합니다.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3번)
츰부다라니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 살더뭐츰부 살더닐하뭐츰부
비바루가찰붜츰부 우붜셤뭐츰부 내여나츰부
붤랄여삼므디랄나츰부 찰나츰부 비실바리여츰부
셔살더랄바츰부 비어자수재 맘히리 담미 셤미
잡결랍시 잡결랍 미스리 치리시리 결랄붜붤러
발랄디 히리 벌랄비 붤랄저러니달니 헐랄달니
붜러 져져져져 히리 미리 이결타 탑기 탑규로
탈리 탈리 미리 뭐대 더 대 구리미리 앙규지더비
얼리 기리 붜러기리 규차섬믜리 징기 둔기 둔규리 후루 후루 후루
규루술 두미리 미리디 미리대 뷘자더 허러 히리 후루 후루루
지장보살 멸정업진언(다라니)
옴 바라 마니 다니 사바하 (3번)
지장대성위신력 (地藏大聖威神力) - 지장보살 큰 성인의 위신력이여!
항하사겁설난진 (恒河沙劫說難盡) - 억겁을 두고 설명해도 다하기 어렵나니
견문첨례일념간 (見聞瞻禮一念間) - 보고 듣고 예배하는 잠깐 사이에
이익인천무량사 (利益人天無量事) - 인간과 천상세계에 이익된 일 헤아릴 수 없이 많도다.
- '츰부다라니'에 대해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지장십륜경에서 이렇게 설명하십니다..
"이 진언은 기억력을 키워주며,
불법을 지키려는 뜻을 잊지 않게 해줍니다.
수명을 늘려주며, 신체를 키워 주며,
병이 없게 해주며, 몸에 힘이 넘치게 해줍니다.
명성을 떨치게 해주며, 살림살이를 늘려주며
친구를 늘려주며, 제자를 늘려줍니다.
계율을 청정하게 지키게 해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많이 듣게 해 줍니다.
지혜의 재물을 보시하게 해 주며,
오묘한 선정에 들게 해 주며,
굴욕을 잘 참아내는 힘을 키워 주며, 방편을 늘려 줍니다.
깨달음으로 이끄는 진리의 광명을 키워주며,
대승의 바른 길로 나아가게 해주며,
진리의 밝음을 키워 줍니다.
중생들을 성숙시키는 일을 도와주며,
대자대비를 키워줍니다.
모든 좋은 일을 키워주며,
부처님의 명호가 온세상에 가득하게 해주며,
진리의 비가 온세상을 빠짐없이 적시게 해줍니다.
모든 대지의 정기와 자양분을 키워주며,
모든 중생이 일을 잘 성취하도록 정기를 키워줍니다.
이 진언은
모든 지혜를 힘있고 예리하게 하여 번뇌의 적을 쳐부숩니다.
모든 존재의 티끌 번뇌를 씻어주고,
전쟁이 치성한 시대를 종식시키며,
흐리고 악한 뜻을 맑게 해주고,
오염된 땅과 물과 불과 바람을 맑게 해 줍니다.
이 진언은
흐리고 나쁜 맛을 맑게 해 주며,
흐리고 나쁜 기운을 맑게 해주며,
모든 소원을 충족시켜 주며,
모든 농사가 잘 되게 해줍니다.
이 진언은
모든 부처님께서 가호하시며
모든 보살님들이 가호하고 따라서 기뻐하십니다."
(불가에서는 이런 진언들을 많이 기도함으로써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2.고왕경,佛說高王觀世音經,김성공 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ITXu7eq83lk
33.도량석道場釋,성마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utvmj2hhQLY
구인사,대세지보살,석가모니불,관세음보살
34.정토발원기도,세민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LoEEm3CQ4O4&sns=em
사진:비암사 소조아미타불좌상, 卑岩寺 塑造阿彌陀佛坐像
35.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
지장경(상)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qdFLHK2jPeE&sns=em
지장경(중)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7AI2JspmbMg&sns=em
지장경(하) 영인스님 : http://www.youtube.com/watch?v=hGizz0V-4cA&sns=em
36.나옹선사 토굴가(懶翁禪師土窟歌)-승우스님
나옹선사(惠勤:혜근 1320~1376)
고려 공민왕의 존숭을 받아 보제존자(普濟尊者)의 법호를 받았으며 속성은 아(牙), 호는 나옹(懶翁)이다.
문하에 무학 등 백여 명이 있었고 혼수를 만나 법맥을 잇게 하였다. 지공 · 무학과 함께 3대 화상의 한 사람이다. 태고와 함께 고려 말 선종의 고승으로서 조선 불교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서예와 그림에도 뛰어났다.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lMtohpm-bsQ)
부모은중경은 불교 경전중 많은 불자님 께서 독송하시는 경중 하나입니다. 부모님의 크고 깊은 은혜를 설하시고
그 은혜에 보답할것을 가르치는 내용을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독경을 듣고 보며, 감상 하실수 있도록 제작 되었으며 간단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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