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및 예매하기 (공연일 10월 11일 ~ 12일) END

[프로도사(서영길)]

안녕하세요?

묻지마 육남매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예매의 열기로 조기 매진되어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싶어 하셔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1회 특별 추가 공연을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10월 12일(일) 오후 2시 공연

극장 좌석이 60석 밖에 되지 않아 또 조기 매진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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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극장네트워크 페스티벌 광주공연

色다른 여섯작품에 푹 빠지다!

여섯 번째 Color - 웃음과 감동 사랑, 어른들이 보는 동화같은 이야기!

묻지마 육남매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은 다시보고 싶은 연극 선정작!!!

2007년 광주공연, 부산과 대구와 서울관객을 웃음과 눈물바다로 만든 화제의 연극!!!

묻지마 육남매가 다시 광주를 찾아 왔다!!!

일시 : 2008년 10월 11일 (토) ~ 10월 12일 (일)  (토 5시, 8시 / 일 2시, 5시) 총 4회 공연 

장소 : 씨디아트홀 (전대사거리)

작, 연출 : 최재민

출연 :   이지훈 (기식 역) / 손미나 (억순 역) / 구윤회 ( 천식 역) / 신영재 (두식 역) /  

           김상호 (남자 다역) / 김지연 (여자 다역)

STAFF :  예술 감독 방태수 / 각 색 김문홍 / 드라마트루거 정봉석 / 조명 감독 김철현 / 조명 오퍼 정미소 /

            음향 오퍼 이용희 / 무대 동작 김정원 / 음 악 이승우

관람료 : 일반 (대학생)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예매 및 공연 문의 : 062) 521-7555 / 010-7999-5055
제작 : (부산) 극단 에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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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석 조기매진으로 인한 특별 추가 공연 결정!

   10월 12일(일) 2시 공연!

   카페회원을 위한 사전 예매할인 - 2가지 방법

1. 카페 회원 사전 예매 할인 : 10월 11일(토) PM 6시 까지  

- 20% 할인 : 작품당 일반 (대학생) 12,000원 / 청소년  8,000원

- 끼리끼리 패키지 할인 : 특별 추가 공연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2. 전화 한통으로 사전 예매 할인 : 10월 11일(토) PM 6시 까지

- 20% 할인 : 작품장 일반(대학생) 12,000원 / 청소년 8,000원  

- 예매 전화 : 062-521-7555 / 010-7999-5055

- 예매 입금하신분에 한해 접수를 받습니다.

- 예매를 하신 분께서는 공연 시작전 20분 전까지 오셔서 예매석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좌석은 예매순으로 정해집니다.

- 공연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 중복할인은 불가합니다.

- 취소, 변경은 관람일 3일전까지 가능합니다.(이후 취소, 변경 불가) 

 * 관람료 입금구좌 / 광주은행  : 072 - 121 - 757270   / 예금주 : 이행원   

* 아래 예시 댓글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시) 입금일 / 입금하신분 이름 / 연락처 / 공연일시 / 매수

            9월 20일 / 홍길동 / 010 -0000 - 0000 / 9월 12일 /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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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광주 평화연극제 개막초청 공연작!

- 2007 문화의 달 기념공연 선정작!

- 2007 연일 매진을 기록했던 공연!

육남매가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도박 빚으로 고생하시던 어머니가 육남매를 두고 가시던 날,

육남매는 차마 울 수가 없었습니다.

언젠가 돌아오리라는 아버지를 기다리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육남매...

배고프고 힘들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던

1960 ~ 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한 구수한 사투리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 작품 줄거리

아버지는 돈벌러 집을 떠나고 병든 어머니는 육남매를 남겨두고 돌아가신다.

소년소녀 가장이된 억순이는 오빠와 동생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우리시대의

이야기이다. 

아침부터 억순이의 집은 분주하다. 하루라도 사건이 없는 날이 없는 이 육남매의 집.

차력사가 꿈인 기식이, 착한 천식이, 대갈왕자 먹보 두식이, 착한 모순이 그리고

막내 말식이까지 다들 또 하나의 사건을 만들기 위해 나간다.

억순이는 억센 성격으로 아이들을 돌보지만 하루하루 힘든 삶을 보내는데...

다양한 캐릭터와 육남매간의 사랑과 우애, 힘든 시기지만 잘 참고 이겨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들의 삶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  공연제작 의도 

이 이야기는 1960~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산의 구수한 사투리와 60~70년대 상황들이 우리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묻지마 육남매’ 를 통해 사회에 찌들어진 현대인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으로 삶의 활력을 주고,

젊은이들과 학생들에게는 어린 날의 모습과 추억,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의 바른 성향을

키워주고 성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새기며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다양한 관객층을 겨냥한 ‘묻지마 육남매’는 일반 관객층을 비롯해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폭넓은 내용의 작품입니다. 작품의 인물들이 가족의 아픔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

더욱 더 성숙되고 아름다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우리만의 연극, 우리만의 공연, 그리고 바로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무대에 올리면서

겉만 화려하게 포장되고, 무조건 모방한 알맹이 없는 작품이 아닌...

극단 에저또의 멋진 무대  -  ‘묻지마 육남매’ 를 씨디아트홀에 오셔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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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육남매 평론

 글 - 정봉석( 동아대 교수, 연극 평론가)

<중략>

극단 에저또의 신작 <육남매>는 돌파구의 훌륭한 예를 보여주었다....

연출은 투박하면서도 속정 깊은 부산 사투리의 특성을 재치있게 구사하면서 만화 속의 캐릭터들을 익살스럽게 살려낸다.

그러는 가운데 가난했지만 따뜻한 사랑과 꿈을 잃지 않았던 1960년대~70년대 베이비붐 세대의 삶의 애환을 웃음과

감동으로 재현해 내었다...

그렇게 오랜 공을 들인 탓인지 배우들의 연기는 만화보다 더 만화적이고 현실보다 더 현실적이어서 관객들은 마치 어린시절 만화에 빠진듯이, 연극을 보며 키득키득 웃었다가 훌쩍훌쩍 울었다. 근래 보기 드문 대중적 호소력을 보여준 이 작품에 탄탄한 기획력이 뒷받침 된다면 아마도 부산에서도 장기 흥행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헤쳐 나가는 육남매의 진솔한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  육남매의 배우를 소개 합니다.

  이승훈 / 첫째 기식 역 / 차력사가 꿈 입니다...으랏 차차~

  손미나 / 둘째 억순 역 /  오빠와 동생을 책임지는 소녀가장 입니다 ㅜㅜ

 구윤회 / 셋째 천식 역 / 착하디 착한 남동생이랍니다^^

  신영재 / 넷째 두식 역 / 대~ 한민국 아니고, 대~ 갈왕자 먹보 두식입니다.

  김현자 / 다섯째 모순 역 / 언니, 오빠들을 잘 따르는 착하니 입니다.^^~

  김상호 / 남자 다역 / 몇번이나 바뀌는지 무대에서 찾아 보세요 ㅎ~

 김지연 / 여자 다역 /  저의 역할이 궁금하시죠...무대에서 만나요~

■  극단 에저또 소개 및 주요활동 

1966년도에 창단되어 실험적이며 젊은 연극운동의 제언자로써 한국 최초의 언더그라운드 연극을 시도하였고,

최초의 판토마임 공연과 가두극을 공연하고 극단 전용 소극장을 한국 사상 처음으로 마련하여 소극장 운동을 제창하였으며 1996년 부산 에저또 바다 소극장을 건립, 활동 무대를 부산으로 이동했다.

 대한민국 연극제, 부산 연극제 등에서 여러 부문의 상을 수상하고 정통극 뿐만 아니라 뮤지컬, 아동극에 이른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고 공연하는 극단 에저또는 이제 젊은 연극인들의 힘있고 독특한 극단만이 아닌 관객들에게 인정받는 중년극단으로 서 있다.

전문적인 연극교육 과정을 거친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배우진과 각 분야마다 전문 스탭진들로 이루어져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승부하는 극단 에저또만의 특이한 작품 색깔.... 그것은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극단 에저또는 꾸준한 정기 공연과 기획, 초청공연, 소극장에서 대극장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부산 제일의 극단이라 감히 자부할 수 있다.

항상 살아 있는 예술, 생각하는 예술, 진보하는 예술로써 이제 관객들 앞에 참다운 예술로써 인정받고자 한다.

수상경력 및 주요 활동

1. 1973년10월

     한국일보 연극상 특별상 수상-방태수 

2. 1977년10월

     참새와 기관차

     대한민국 연극제 문공부 장관상 수상 작/윤조병, 연출/방태수

     77.10.28-11. 서울 쎄실극장 공연 

3. 1981년10월

    농토

     대한민국 연극제 작품 대상 수상 작/윤조병, 연출/방태수

     1981.10.20-11.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 공연 

4. 1982년10월

     농녀

     한국일보 연극상 대상, 작품상, 문공부 장관상 수상 작/윤조병, 연출/방태수

     1982.9.30-10.5, 10.23-10.31, 11.18-11.27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

     전국 순회공연 

5. 1999년4월

      진짜 신파극

      제 17회 부산연극제 신인남자연기상(강병수) 수상 작/홍원기, 연출/최재민

      1999.4.22-4.23, 5.14-5.23 시민회관 소극장, 에저또 바다 소극장 공연 

6. 1999년9월

     무엇이 될꼬하니

     춘천 국제 연극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작/박 우춘, 연출/김 용주

     1999.9.10, 1999.10.11-10.12 춘천 문예회관,거제도 옥포 소극장 공연 

7. 2000년4월

     남자 충동

     제 18회 부산연극제 최우수연기상(이혁우), 무대 기술상(김계원) 수상 작/조광화,연출/최재민

     2000.4.12-4.13, 2001.2.9-2.18 부산 문화회관 중극장, 인파크 극장 공연

8. 2003년 4월

     노르마

     제 21회 부산연극제 신인연기상(권은하) 작/최송림,연출/최재민

     2002.11.27-12.14, 2003.4.12-4.13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시민회관 소극장

9. 2004년 4월

     미친키스

     제 22회 부산연극제 신인연기상(전지숙), 무대 기술상(이성규) 수상 작/조광화,연출/최재민

     2002.7.25-7.31, 2002.8.31-9.1, 2004.2.20-2.29, 2004.4.17-4.18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액터스 소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10. 2005년 4월

     욕망을 삼키다

     제 23회 부산연극제 최우수연기상(김진욱), 신인여자연기상(김은란), 무대 미술상(김철현) 수상

     작/마미성, 연출/최재민

     2005.4.16-17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11. 2006년 2월 11일

      한국예총 부산광역시 지회 공로상 수상 - 최재민

12. 2006년 4월

     난(亂)

     제 24회 부산연극제 신인남자연기상(구윤회) 수상

     작/최재민, 연출/최재민

     2006.4.4.-5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13. 2006년 12월 15일

     제 4회 봉생청년문화상 수상 - 최재민

14. 2007년 1월 8일

      사)부산 연극협회 공로상 수상 - 최재민

15. 2007년 4월

     미자르

     제 25회 부산연극제 무대기술상(김철현) 수상

     작/최재민, 연출/최재민

     2007.4.3.-4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16. 2007년 12월 21일

     사회복지법인 선재재단 감사패 수상

[김강희]-ㅁ-ⓥ]

9월 17일 / 김강희 / 010-5054-3022 / 10월 12일 / 3장 패키지(입금했어요^^*)

[프로도사]

넵. 감사합니다^^

[스튜던트ㅋ]

예매하고 싶은데.. 일반인(대학생)2명이 12,000원으로 할인인데, 대학생이 아니면 안되나요? 부모님 드리고 싶은데.. 그리고 여기에 댓글 올리고 바로 입금하면 되는건가요? 표는 티켓팅할 때 이름만 대면 되나요?

[프로도사(서영길)]

네. 안녕하세요? 당연 됩니다^^ 예매하신분의 이름을 위 예매하신 분처럼 입금일과 함께 공연관람일시 올리시면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오세요...~ 부모님께서 즐거운 관람 되시겠군요^^

[짤랑]

9월 29일 / 조다정 / 010-2888-3293 / 10월 12일 / 2장(대학생1,청소년1)

[프로도사(서영길)]

네..감사합니다^^

[프로도사(서영길)]

*** 묻지마 육남매 : 10월 11일(토) 5시, 8시 공연은 매진입니다...

[제제]

제제 전에 입금했구요 12일 5시 2자리 예약부탁드립니다.

[프로도사(서영길)]

*** 매진안내 : 묻지마 육남매 3회 모든 공연이 매진되었습니다...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프로도사(서영길)]

*** 특별 추가 공연 안내 : 10월 12일(일) 2시 공연 / 많은 분들이 극장 통로나 입석에서라도 볼 수 없냐는 말씀을 해주셔서, 부산팀과 협의를 통해 1회 특별 추가공연을 결정했습니다. 서둘러 아래 꼬리말로 예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조기매진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쾌한반란]

10월 07일 / 임원아 / 016-684-4372 / 10월 12일 (2시)공연 / 2매 (일반2명)

[유쾌한반란]

중앙 앞자리루 부탁드려요^^지금 입금합니다~

[프로도사(서영길)]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룰루]

10월 07일/ 백연선/ 010-3114-5655 / 10월 12일 (2시)공연 / 4매 (일반 4명) / 예매가 늦어 못보는줄 알았는데 추가공연이라니 참 다행이네요 ^^ 이번엔 친구들도 데려가네요~!

[프로도사(서영길)]

네...함께 하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특별 추가공연이 가능했습니니다^^...감사합니다.

[서르]

10월8일/신선아/010-2655-1598/10월12(토)2시공연/(일반) 2매 좋은자리 부탁드려요^^

[프로도사(서영길)]

네. 감사합니다...^^ 2시 공연에 뵈어요~

[프로도사(서영길)]

*** 1 회 특별 추가공연 10월 12일(일) 예매현황 : 극장 60석 기준 - 잔여석 29석 남았습니다...(10월 9일 현재)

[yinti]

10월10일/임수연/010-7170-2497/10월12(일)2시공원/대학생 2매 . 예매해요. 못볼뻔 했는데 완전 다행이네요. 추가공연인데 할일되는거가요? 그럼 24000 입금하면되나요?

[프로도사(서영길)]

네...할인적용 됩니다. 사전예매 아닌 현장매표는 할인이 않되구요...^^ 추가공연으로 더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저희도 다행입니다^^

[winniejjoo]

10월 10일/최주희/010-3646-0246/12일 공연/1매 입니다. 부탁드려요.^^

[프로도사(서영길)]

네. 감사합니다

[SG 와사비]

10월 10일/김경식/010-7537-7637/12일 공연 2시/2매 입니다. 상품권 2만원 현장에서드리고 나머지 1만원 입금해드리겠습니다.

[프로도사(서영길)]

네. 감사합니다^^

[koos]

10월 10일/ 구건효 / 010-8615-1123 / 12일 2시 공연 / 3매 / 문화향수권은 CD 아트홀 가서 드릴게요~ 22000원 입금했습니다 ^^

[프로도사(서영길)]

네. 감사합니다. 예매접수 했습니다^^...공연때 뵈요~

[프로도사(서영길)]

*** 예매에 감사합니다. 10월 12일(일) 2시 추가공연 : 좌석 60석 기준 - 잔여석 14석 남았습니다 (10월 10일 오후 7시 39분 현재)

[성희]

10월 10일/이성희/016-604-2978/12일 2시공연/2매 입니다. 좌석이 꼭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프로도사(서영길)]

네. 잔여석 남아 있습니다. 예매 접수합니다. 감사합니다^^

[YZF2000]

10월 10일 / 박상호 / 010-3904-7979 / 12일 2시공연 / 2매 입니다. = 입금완료~

[프로도사(서영길)]

네. 감사합니다. 내일 2시 공연에 뵈요~

[프로도사(서영길)]

*** 12일 (일) 2시 공연 - 잔여석 9석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