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덕산네오룩스 [BUY, TP 48,000원]
: 2021년도 믿고 본다
1) 3Q20 영업이익 111억원, 분기 최고 실적 달성
3Q20 실적은 매출액 406억원(+44%QoQ, +44%YoY), 영업이익 111억원(+44%QoQ, +103%YoY)으로, 당사 예상치(102억원)를 9% 상회
iPhone 12를 포함한 주요 플래그십 모델 출시에 힘입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
또한 당사 예상과 같이 중국 패널 고객사향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4개 분기 연속 2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 중
한편 당기순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소폭 하회. 이는 3Q20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 차손 발생에서 기인
2) 4Q20 영업이익 117억원,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4Q20은 매출액 376억원(-7%QoQ, +36%YoY), 영업이익 117억원(+5%QoQ, +27%YoY)으로, 시장 기대치(98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전망
3Q20 대비 전체 매출액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향 매출액 확대에 따른 추가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며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美 정부의 Huawei 제재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중국 패널 업체향 매출액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 Oppo, Vivo, Xiaomi 등 중국의 타 세트 업체들이 Huawei의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출하량을 확대하고 있고,
- BOE가 북미 세트 업체향 리퍼용 패널을 공급하기 시작하는 등의 영향
3) 2021년에도 펀더멘털 레벨업은 계속된다
동사는 매년 높아진 눈높이 이상의 실적을 거두어 왔으며, 2021년도 중국 고객사 확대 및 어플리케이션 다변화(QD-OLED)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438억원(+17%YoY)의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보답하는 해가 될 것
업종 Top Pick을 유지하며, 최근 주가 조정을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추천함.
▶️ 리포트: http://bit.ly/36qdoWm
(NH투자증권)
긍정적 시각 유지 권고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OLED 소재 시장의 진입장벽은 높다고 판단하는 바 동사의 장기간 구조적 성장 가능할 것이기 때문
- 주요 패널 업체의 OLED 소재 공급망을 살펴보면 변화가 크지 않은 상황. 신규 진입하는 OLED 소재 업체들 찾기가 어려움.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결국 기존 OLED 소재 업체들이 대부분의 물량을 소화하는 가운데 이들의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모델이 지속될 것. 동사의 디스플레이 섹터 내 타 패널/장비 업체 대비 높은 프리미엄은 유지될 것.
향후 5년간(’20~’24년)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CAGR(연평균성장률)은 15.8%, 15.1%에 이를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전일 3분기 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406억원(+43.8% q-q), 영업이익은 111억원(+43.6% q-q) 기록. 실적은 예상대로 전분기 대비 증가함. 3분기 주요 세트 업체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패널 고객사의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OLED 소재 사용 확대 등이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함. 3분기 국내 고객사의 OLED 패널(스마트폰+노트북+Tablet) 출하량은 21% q-q 증가한 것으로 예상
[대신증권 ]
깔끔한 실적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27배 적용하여 산출
3분기 성수기 효과로 컨센서스 상회
- 20년 3분기 매출 406억원(+44% Y/Y, +44% Q/Q) 영업이익 111억원 (+103% Y/Y, 44% Q/Q)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상회
- 매출비중 1위 고객사향 3분기 매출은 2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상승. 2분기 아이폰12의 출시 지연으로 전년동기대비 5% 하락했으나, 3분기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아이폰12 출시로 회복
- 반면, 2분기 실적 증가를 견인한 매출비중 2위 고객사향 3분기 매출액은 7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5% 하락
- 4분기 매출 397억원(+43% Y/Y, -2% Q/Q), 영업이익 117억원(+27% Y/Y, +5% Q/Q) 전망. 4분기는 연말 효과로 하이엔드 OLED 소재 매출은 전분기대비 하락 예상하나, 중화권 스마트폰 세트사의 부품 재고 확보 수요로 상쇄 예상
21년, 신설 공장에서 생산 시작하며 외형 성장 기대
- 20년 매출 1,404억원(+43% Y/Y), 영업이익 374억원(+80% Y/Y) 전망. 21년 매출 1,854억원(+32% Y/Y), 영업이익 552억원(+45% Y/Y) 예상
- 21년 OLED 패널 출하량은 스마트폰 출하량의 기저 효과와 Flexible OLED 패널 탑재 증가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함. 동사는 신규시설투자로 171.6억원 공시한바 있음. 투자 종료일은 20년 12월 21일으로 21년 장비 입고 후 본격적으로 생산 반영 예상
- 동사 매출총이익률은 매년 증가 중(18년 33%, 19년 34%, 20년 37%, 21년 38%). 매출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고객사의 OLED 패널 생산 수율 확보를 위한 샘플 테스트량 증가, 고객사 다변화 효과 덕분
[삼성증권]
3분기 리뷰 매출액은 406억원, 영업이익은 111억원을 달성. 시장 컨센서스 대비 소폭 상회했는데, 국내와 미주 모바일 고객사의 OLED 폰 출시 확대에 따라 재료 매출 비중이 커진데 따름.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44% 늘었지만 이익률의 변화는 없었는데 이는 중저가 OLED폰 향 출하가 상대적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됨.
목표주가 44,000 원으로 소폭 하향 , 투자의견 BUY 유지 21 년은 기존 모바일 제품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대면적 OLED 제품 출시에 따른 재료 성장의 기대감이 있었으나 양산 수율이 검증될 때 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임. 이에 따라 21 년 실적 전망치를 매출 1,513 억원, 영업익 378억원으로, 영업익 기준 4% 소폭 낮춤 . 목표주가도 44,000 원으로 소폭 하향.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하이엔드 폴더블 제품군까지 OLED 적용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 프라임 재료와 주요 호스트 재료에서의 지위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투자의견 BUY 유지 . 현 주가는 21 년 P/E 21 배로 거래되는 상황 .
코멘트)
비교적 타 디스플레이 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을 줄 수 있으나, 역사적 밴드상으로는 하단
디스플레이섹터 전체적인 투자 둔화 움직임이 진행중인 가운데, 양호한 실적을 유지한 것은 긍정적
디스플레이 투자 본격 회복 시기는 내년 하반기 이후라는 것이 대체적인 컨센서스
따라서 주가에 강한 모멘텀에 대한 기대치는 다소 이른 시기일 수
기술적으로는 8월 13일 고점을 기록한 이후 최근까지 아래 일봉 챠트에서 볼 수 있듯, 하락 추세를 보여온 상태
고점 대비 30% 이상의 비교적 깊은 주가 하락을 보였다는 점에서 최근 기술적 반등 성격으로 하락추세 상단 저항권까지는 반등이 진행된 상태
그 동안 기관과 외국인 모두 추세적인 순매도를 보여온 것도 부담요인이나 최근에는 순매도 추세가 다소 약화 또는 둔화되는 모습
긍정적인 실적 발표와 보고서 효과로 현 주가에서 추가적인 상승을 할 수 있다면, 하락 추세를 벗어나기 위한 과정으로 접근할 수도 있을 듯,
다만, 모멘텀이 강하지는 않고, 32000~33000원대의 60일 & 120일 이동평균선 저항이 강한 자리이므로 주가의 움직임은 당장은 탄력적이지는 않을 듯 하며, 삼성증권에서 목표주가 하향조정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따라서 실적과 보고서 효과로 주가의 상승 움직임이 나오더라도, 단기적으로 짧게 대응을 하는 것이 유리할 듯
챠트 아래 표시된 빨간선 : 외국인 순매수 추이 / 파란색 : 국내 기관 순매수 추이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