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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특별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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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 스크랩 강박증 관련 영화
hanbumo 추천 1 조회 86 09.08.16 18: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심리문제를 다룬 영화중 강박증 관련 영화


강박증(强迫症;Obsessive-Compulsive Disorder、OCD)은 강박신경증이라고도 불리는 정신장애현상의 일종이다.


강박증상이란 강박성 장애의 증상을 말하는데 강박관념과 강박행위의 두가지로 구성된다. 양쪽중 어느 한쪽이라도 존재하지 않을 경우라면 강박성 장애라고 진단하지 않는다. "강박"증세는 각종 스트레스에 의해 점점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강박증상의 두가지 요소중 하나인 강박관념(强迫觀念)은 환자 본인의 의지나 컨트롤을 벗어나 머리속에 계속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불쾌감, 불안감등을 발생시키는 관념을 가리킨다. 일반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일도 강박성 장애환자들은 이것을 매우 강렬하게 받아들이며, 지속적으로 강박관념에 의해 고통을 받는다.


그리고 강박행위(强迫行爲)란 불쾌한 존재인 강박관념을 없애거나, 떨처버리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을 말한다. 환자로 하여금 강박행위를 멈추게 하면 불안과 불쾌감으로 강한 스트레스를 받게되기 때문에 강박행위를 멈추게 하는것도 어렵다.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삼분의 일은 강박관념, 삼분의 이는 강박행위가 주된 문제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스스로의 강박증세가 괴이하게 불합리,부조리하다는 자기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이를 고민하기 때문에 수치스럽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강박관념의 내용에 따라서는 죄의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자신만의 비밀로 해두고 식구들에게는 비밀리에 강박행위를 하거나,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면 이상한 이유를 들어 이를 무마하려고 한다. 반대로 스스로 감당이 안되는 불안을 떨쳐버리기 위해 가족에게 강박행위를 옮기려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끌어들이기"라고 부른다.


원칙적으로 강박관념과 강박행동의 대상은 자기자신을 향해 있고, 이때문에 환자가 비사회적인 성향이라도 보통 반사회적 행동으로 번지는 경우는 없다.


- 인터넷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일부 참조 -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 1997)
감독- 제임스 L. 브룩스
출연- 잭 니콜슨, 헬렌 헌트, 그렉 키니어, 쿠바 구딩 주니어


[줄거리]


작가인 멜빈 유달(잭 니콜슨)은 결벽증과 편집증에 시달리는 독설가다. 그는 거리의 보도 블럭 선을 밟지 않고 걸으며, 늘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서 늘 같은 음식을, 자신이 갖고 다니는 숟가락으로 먹는다. 그 지독한 편집증은 자신이 음식점에 갔을 때, 자신이 늘 앉던 자리에 앉아있던 손님을 쫓아내는 소동을 벌이는 정도에 이른다.


유달은 그 식당의 웨이트리스인 캐롤(헬렌 헌트)에게 관심이 있지만, 그녀는 그에게 냉담하기만 하다. 하지만 유달이 천식을 앓는 그녀의 아들에게 의사를 소개시켜주는 등의 친절을 보이자 캐롤도 점차 마음을 연다.


한편 유달의 옆집에 사는 동성연애자인 화가 사이먼(그렉 키니어)은 누드 모델 일당에게 강도를 당해 엉망이 된다. 때문에 부득이하게 유달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이들의 관계도 처음에는 엉망진창이었지만, 점차 친해지고, 급기야는 오랜 동안 부모와의 관계를 끊어왔던 사이먼이 부모를 찾아가는 여행에 유달과 캐롤이 동참하게 되는데...

 

 

 

 

 

? 더 팬(The fan 1996)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로버트 드니로, 웨슬리 스나입스, 잭 블랙, 엘렌 바킨

 

 
[줄거리]


삶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칼 세일즈맨, 길 레나드. 무미건조한 그의 삶에 의미가 되는 것은 오직 하나. 수퍼 스타와 그에 대한 사랑이다. 힘도 안들이는 듯한 스윙으로도 무수한 백구를 펜스 밖으로 날려보내는 메이저 리그 최고의 사나이, 바비 레이번의 팬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그는 행복하다.

 

그런 길에게 바비가 고향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해온다는 사실은 황홀한 사건, 라디오 콜인쇼를 듣고 있던 것은 전화로 바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첫 신호를 보낸다. 이적 이후 바비는 알수 없는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하고, 신출내기 중견수 시절부터 그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길의 인생도 추락하기 시작한다.

 

반면 라이벌 프리모는 승승장구, 바비의 주위를 맴돌던 길은 그의 슬펌프가 부적과도 같은 백넘버 때문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분노에 휩싸여 어떤 방법으로든지 우상의 넘버 '11'을 되찾아 주리라 결심하는데. 프리모가 다리에 칼이 꽂힌채 시체로 발견된 이후, 바비는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수퍼스타의 명성을 되찾고 길 역시 바비의 충실한 팬의 자리로 돌아간다.

 

그러나 환상이 언제까지 계속되지는 않는 법. 바비 주변을 맴돌던 길은 바비의 아들 숀이 바다에 빠지려는 걸 구해주고, 바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프리모가 죽은 이후 다시 제 실력을 찾은 바비에게 길은 프리모라는 방해물이 없어져 다시 실력을 찾아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지만, 뜻밖에 바비의 입에서는 팬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말을 하게 되는데...

 

 

 

 

? 스토커 (One hour photo, 2002)
감독- 마크 로마넥
출연- 로빈 윌리엄스, 코니 닐슨, 마이클 바탄, 게리 콜


[줄거리]


‘싸이’(로빈 윌리엄스 분)는 쇼핑몰 내의 사진 현상소에서 일하는 중년의 남자.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사진 속 행복을 훔쳐보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10여년간 지켜본 니나 욜킨(코니 윌슨 분)의 가족에 대한 관심은 특별하다. 싸이는 사진 속에서 더없이 행복한 표정의 그들을 보며 자신이 단 한번도 누려보지 못한 행복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급기야 욜킨 가족의 일원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싸이는 그들에게 존재를 드러내기로 한다.


우연을 가장하여 니나에게 접근하거나 아이가 갖고싶어 하는 장난감을 선물하며 조심스럽게 주위를 맴돌던 싸이는 집안을 몰래 엿보기도 하고, 니나의 뒤를 쫓는 등 점점 대담하고 집요하게 욜킨 가족 곁으로 접근해간다.


현상소의 손님으로서 싸이를 만나는 니나는 그의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에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상소 밖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고, 그때마다 그가 자신은 물론 남편 윌(마이클 바탄 분)과 아들의 사소한 일상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점차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싸이는 욜킨 가족에 얽힌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한다. 극도로 분노한 그는 직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짜고 윌을 추적하는데…

 

 

 

 

? 아멜리에(Amelie from Montmartre, 2001)
감독- 장 피에르 주네
출연- 오드리 토투, 마티유 카소비츠, 뤼퓌, 로렐라 크라보타


[줄거리]


몽마르뜨의 소녀 아멜리에는 어린시절부터 외부와 차단돼 공상을 일삼는다. 노틀담 성당에서 투신한 관광객에 깔려 어머니가 죽고 유일한 벗이었던 금붕어도 자살로 곁을 떠난 후 아멜리에는 외톨이 신세가 돼 버린다. 독특한 성장기를 겪고 숙녀가 된 아멜리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전령사 역할을 한다. 40년전 헤어진 남편을 그리는 중년 부인과 유약한 노화가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던 그녀는 운명적인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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