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무료작명개명사주카페인 [가람철학관]을 통하여,좋은 이름 받아서 이제 정말 법원에 개명신청서류를 넣게 되었네요.너무 기쁘고 들뜨네요.
원래 그 글자 '려' 자 그대로 해주세요..윤려원 정말 좋아요!!
주민등록등본 상의 주소 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 ** - **번지 (**통*반) ←(생략가능합니다.)*****빌라 지층 ***호
부 : 윤**53세 <08년기준> 직업: 개인사업
모 : 임** 47세 직업: 주부
언니 : 윤** 24세 직업: 대학교 조교 (교직원?)
본인 : 윤**21세 직업: 대학생
[아래의 글은 제가 임의로 글을 써봤습니다. 법사님께서 참고해주십사 하는 차원의 글이구요. 문장력이 좋지 않아서 수정할 부분이 너무 많으니 법사님께서 작성해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이름을 바꾸려는 마음을 먹기 시작한 것은 재작년부터였습니다.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재작년 대학 진학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첫 관문에
서 실패를 맛보고나서 1년간 기숙학원에서 정말 모든것 다 버리고 수능공부
만 매달렸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는 정말 참혹했습니다. 정말 암흑을 걷는
것만 같았지요. 결과물로만 보여지기때문에 모든 것은 제 노력이 부족한 탓
이려니 여겨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3 때 법대 진학만 고집한 제 뜻을 부모님도 꺾을 수 없었고, 하지만
재수생 시절에는 제 뜻만 고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법학이라는
큰 뿌리에 미련은 아직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법학의 세부 학문인
부동산학을 전공 분야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만족할 만한 성과
를 내놓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 진로와 직업탐색에 있어서 지금이 매
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이라는 것도
쉽게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명을 하려는 이유가 이름이 딱히 촌스러워 놀림감의 대상이 된다거
나, 외관상 불려지는 이름의 좋지 않은 이미지 같은 그런 부류의 이유가 아
닙니다.
저는 단지 '이름'이라는 것이 단순히 사람의 성에 붙이는 개인의 명칭을
의미하는데 그치지않고, 개개인의 사주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아
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태어나서
본인이 짓는 것이 아니라 타인으로부터 지어 준 이름을 갖고 평생을 살아가
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마다 자신의 이름에 만족하지 못하
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지인들은 제 이름을 보시곤 이름이 멀쩡한데 왜 개명을 하려는지 의
아해 하며 물으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이름이 외관상 보이는 이름 떠나서 정말 그 속에 내포하는
이름의 기운이 제 사주와 맞지 않다는 것을 여러 곳에서 수 차례 들어왔습
니다. 그래서 반드시 개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명하려는 이유를 간단히 요약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름중 '희(喜)'자가 이름에 쓰지 않는 불용문자 인 점과 더불어 성명학적인 관점에서 볼때 제 이름이 사주에 맞지 않아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이름'이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도 충분히 개명 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요.
너무 미흡한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너무 부족하게 써서 보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