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기념사업회,
20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대전봉사체험교실은 ‘호국보훈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봉사체험교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대전봉사체험교실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보훈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의 주관으로 19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동산에서 다섯 번째 호국영령 추모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보훈의 참뜻을 되새기며 (사)호국기념사업회 김해정 이사의 묵념을 시작으로 대전삼천중 김민겸 학생과 대전삼육초 김재율 학생의 바이올린2중주로 이어졌다.
또한 회원들은 서해수호 55용사 흉상지킴이 활동과 사병4묘역, 홍범도 장군·김해인 독립유공자, 제주 해상 구조 헬기사고 유공자의 묘역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고, 수유리 광복군 선열17위, 홍범도 장군, 김애인 애국지사, 사병4묘역을 참배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권흥주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추모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유공자들이 현충원서 안락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지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연탄과 밑반찬 등 복지지원과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하는 나라사랑 보훈음악회, 현충시설 알림이 봉사활동 등 시민과 청소년들의 보훈정신 함양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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