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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그리고....겨울
音波 吳銀鎬
봄 逸脫
나의삶 값진보물 오늘도 바람처럼 세월의 향기따라 내좋은 벗을찾아
두둥실 떠나보는 설레는 배냥여행 세월의 깊이만큼 머리는 백발이고
이마엔 호박줄이 가득해 몰라봐도 흘러간 어린시절 추억을 생각하며
그길을 따라가면 만나는 사람마다 즐겁고 감사하며 행복한 모습속에
저마다 살아가는 모습은 나름대로 일정한 원칙속에 세상을 움직이지.
이세상 하늘아래 우리가 만났는데 소중한 우리인연 그누가 헤방놀까
내좋은 벗과함께 꿈꾸는 멋진세상 아침에 노래하며 오후를 함께하니
이보다 아름다운 그곳이 어디있나 천국이 따로있나 이곳이 지상낙원
우리가 함께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워 신이나니 모두가 싱글벙글
오늘도 어제처럼 참좋은 이웃들과 어깨를 들썩이며 오늘을 살아가세.
천년을 살것처럼 모두가 아웅다웅 좋은것 나누어도 부족한 시간인데
미련한 인간욕심 그끝은 어디일까 우리는 어제까지 열심히 살았으니
오늘은 느긋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벗에게 부모님께 전화도 해보면서
그동안 잘못했던 일들은 반성하며 아프면 감싸주고 힘들땐 위로하며
새희망 멋진계획 행복을 꿈꾸면서 마음속 웅어리진 마음을 풀어보세.
봄오면 제일먼저 피는꽃 무엇일까 복수초 복과장수 목단꽃 부귀영화
해맒은 고운미소 순백의 아름다움 언젠가 꿈속에서 만났던 앵두입술
그여인 미소처럼 순수한 백설기꽃 이렇게 봄이가면 따뜻한 여름올까
새로운 만남이란 언제나 새롭지만 너와나 함께하는 우리는 좋은친구
사랑을 가득담아 나에게 오셨으니 축복속 하나되어 멋지게 살아가세.
보고파 천리만리 길따라 떠난여행 만나면 포옹하고 반갑다 악수하고
끈끈한 우정으로 빙그레 웃는얼굴 그동안 보낸세월 궁금타 트집잡아
손잡고 들어가서 술이나 한잔하세 사나이 나눈우정 아름다운 벗이여
너와나 만남속에 사랑은 피고지고 영원한 믿음속에 신뢰는 다져지니
비바람 불어오고 눈보라 몰아쳐도 우리들 추억들은 영원히 기록되리.
풍요로운 신록의 녹색향연 신비함 사랑노래 부르는 사계여왕 장미꽃
푸르름이 가득한 싱그러움 참좋다 개똥같은 인생사 사랑하는 벗이여
흘러가는 물처럼 살아가세 이제는 힘들었던 어제는 잊고살자 오늘은
이리와서 한잔해 내가살께 친구야 오손도손 삼삼한 포장마차 보조개
왁자지껄 요란한 수산시장 마산댁 들에산에 행복한 웃음소리 뻥이요.
인생에서 소중한 친구하나 없다면 우리삶의 즐거움 무엇으로 채울까
바람처럼 흘러간 나의젊은 시간들 보고픔과 추억과 그리움이 없다면
내살아온 어제는 무슨의미 있을까 비가와요 봄비가 가만가만 내리니
불러보고 만지고 싶은사람 내사랑 생각나니 내정신 오락가락 합니다
변화무쌍 봄날씨 온사방이 초록빛 내마음을 흔드니 어이할꼬 괴롭네.
향기따라 찾아간 남도지방 사투리 구수해서 추가요 막걸리에 찌짐전
그곳에서 불번쩍 눈마주친 주인장 넉넉하고 푸짐한 무한리필 미역국
한잔술에 우정을 한잔술에 사랑을 각본없는 대본은 소설처럼 써지고
기억으로 남으니 사람들은 말하네 속닥속닥 질투를 도란도란 시기를
어쩌겠나 그래도 살맛나는 이순간 미워해도 얼씨구 덩실덩실 삽시다.
여름 風景
살면서 너무힘들땐 울다가 웃기도하며 내삶을 충전시커줄 사람은 어디있을까
희망도 내일이없던 나에게 나타난당신 이렇게 찾아와주어 반갑고 너무기뻐서
나에게 주어진삶은 당신이 주인입니다.
여름이 다가옵니다 시원한 동해바닷가 드넓은 모래백사장 그곳에 낭만있어요
오늘이 어제가되고 내일은 알수없어도 지금의 당신모습이 변해도 관심없지만
난정말 있는그대로 당신이 너무좋아요.
삼삼한 빨강비키니 수영복 너무멋져요 당신의 해맑은미소 황신혜 부럽지않고
당신의 그고운마음 언제나 존경합니다 당신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함께하여서
당신께 늘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녀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순간순간들 기똥찬 내사랑그녀 날보고 오라합니다
허기진 그녀를위해 무엇을 못하겠나요 남자는 늑대가아닌 그녀의 어부로변신
룰랄라 바닷속여행 조개를 주워담아요.
언제나 여름은좋아 쾌지나 칭칭납니다 그녀가 무엇을먹든 난그냥 행복합니다
조개속 진주알보다 더예쁜 내사랑그녀 오늘도 함께하여서 행복한 바닷가여행
영원히 지금이순간 잊히지 않을겁니다.
산과들 연푸른잎새 찔래꽃 향기에취해 파도의 유혹에빠져 어쩌다 흔들리어도
너와나 맞잡은두손 우리의 운명입니다 필연은 변할수없는 신께서 마련한선물
불행끝 행복은시작 그렇게 살아갑시다.
사람의 본마음이란 자연의 색깔같아서 삶이란 연속극처럼 꾸미지 않아도알고
보아도 시치미떼고 알고도 모른척하며 있어도 가진것없다 없어도 큰소리뻥뻥
덕분에 오늘도이몸 길따라 마냥걷는다.
너와나 우리들인연 이어준 신비함속에 그렇게 몇십억년을 기다려 만났잖아요
사랑을 속삭여가며 살아도 모자란세상 더불어 살아가는게 인생삶 이려니하며
둥글게 덩실춤추며 그렇게 살아갑시다.
인연은 하늘의계시 소중한 빛나는보석 만나니 너무좋아서 고맙고 행복하다고
달콤한 우리만남을 가슴에 기록합니다 이세상 목숨다하는 날까지 서로가믿고
내인생 제일소중한 벗이여 존경합니다.
이제는 이렇게해요 서로가 그리살아요 우정과 이해와배려 그리고 사랑하면서
최선의 노력을하면 원망도 비방도없고 하고자 하는모든일 뜻대로 이루어지며
이웃의 다정한벗과 시비도 없을것이오.
행복은 서로가함께 만들고 노력하자며 무작정 믿음하나로 나에게 다가온그대
지금의 이약속들은 그대께 맹세를하며 시간은 돌고돌아도 변하지 않을것이며
내가슴 뜨거움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을 春夢
저절로 피는꽃은 없다고 했잖아요 나무도 물을주고 비료를 주어야만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어 수확하듯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을 잊었나요
이제는 잡을수도 지울수 없는당신 무작정 떠나려고 하시니 슬프네요
이생명 다하도록 변하지 말자하던 사랑의 이름으로 언약한 우리사이
만남은 축복받은 자의것 이라시며 사랑을 하게되면 시인이 된다기에
당신의 그한마디 의지해 살았는데 이제와 헤어지자 협박을 하십니까
그래서 시월이면 아쉽고 서러워서 미쳐서 술마시는 내기분 아시나요.
당신은 늘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나에게 친절하게 하여준 사람인줄
그렇게 생각했고 나또한 믿었는데 너만은 남을위해 아량을 베푸면서
자신을 희생하며 사는줄 알았는데 그래서 당신만나 행복해 했었는데
꼬까옷 길게입은 그年을 조심하라 내동생 신신당부 했것만 오메잡것
뭐땜시 이유없이 허허허 당하네요 썩을年 가려거든 가거라 그렇지만
잠시만 내마음속 들어와 구경해봐 그대가 심어놓은 사랑해 언어들을
그렇게 묶어놓고 포로로 잡아놓고 이제는 떠난다고 공갈을 치고있네.
아싫다 이런계절 얄미워 정말싫다 아플때 생각나는 그사람 내사랑아
당신과 나의인연 한번더 생각하며 거짓도 받아줄께 미안해 잘못했어
반성은 아니라도 용서를 구하면서 이렇게 헤어져도 먼훗날 우리다시
다시는 만나지는 말자고 말을해봐 길가다 우연으로 만나도 모르는척
나있고 너만없는 세상에 살고파서 내가슴 시뻘겋게 불붙여 태웠는데
너없는 몹쓸세상 앞으로 어찌살꼬 모든것 잃고난후 소중함 깨닫지만
버스는 떠나가고 사발은 깨져버려 우리네 인생살이 너무나 괴롭구나.
나보다 남을위해 아량을 베풀면서 그렇게 살고싶은 나만의 욕심일까
엿같은 이별끝에 새로운 만남으로 내청춘 보상받자 하는것 아니지만
나그네 발걸음을 멈추는 풍경소리 물좋고 공기좋은 길따라 가다보면
나는늘 가지려고 생각지 않았지만 누구를 생각하며 내일을 기다릴까
덩달아 살아가며 맴도는 인생일까 아무리 불러봐도 이제는 대답없는
스치는 바람소리 시간의 똑딱소리 마음속 품금소리 모두가 꿈인것을
저승길 문턱에서 이제사 알아보네 세월이 흘러가니 날오라 부르시네.
그리고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 Helen Keller -의 글처럼 살수 없는 것은....
선생님께 배운교육 사회에선 필요없네 누군가를 사랑하면 행복하다 배웠는데
칭찬하고 배려하며 사랑하고 용서하며 걱정하고 감사하며 그리살라 배웠는데
자본주의 무섭구나 방심하면 다털리네 미치겠다 이놈세상 노력해도 끝이없네
주둥이만 정의사회 속을보면 악의소굴 있는놈만 대접받고 서민들은 백정취급
억울해서 불평하면 돈벌어서 출세하라 해도해도 너무하네 없는것도 죄인인가
이런대접 받는나라 그속에서 못살겠네 부모님께 죄송하고 부인에겐 면목없고
자식에겐 미안하고 이웃사촌 벽을쌓네 속이터져 병이나니 산속으로 도망갈까
아름다운 사람들은 어디에서 살고있나 수평선끝 저너머엔 어떤세상 숨어있나
그누군가 나를위헤 진심으로 기도할까 사람들은 내가먼저 받기만을 기다리니
이제부턴 내마음을 모두비워 베풀면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알콩달콩 그리살자
봄이오면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름에는 농부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가을에는 이웃들과 아름다운 여행하며 겨울오면 누군가를 사랑하며 그리살자
바싹마른 나의영혼 사람들이 그리워서 그리움의 비맞으면 누군가가 달려올까
보고싶다 그리움의 일기변화 심한오늘 세상에서 사랑이란 아름답고 소중한것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는사람 여기있네.
얼굴보면 반듯하여 믿음가도 경찰 NO 생각하는 행동방식 개똥철학 극우좌파
선거때만 국민들의 머슴이라 자처하며 당선되면 국민들은 봉이라며 무시하는
그런놈들 뽑아주는 학연지연 지역민심 정치보면 걱정되고 실망주는 국회의원
경제보면 불안하니 서민정책 나몰라라 정부싫어 장관나빠 야당싫어 대표나빠
아통재라 대한민국 인물없어 어이할꼬 일반서민 열불받아 사고치기 일촉즉발
누군가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좋아하면 일상생활 삶의활력 생기것만 내일없는
이놈세상 내죽기전 고쳐지긴 틀렸구나 사기꾼만 설쳐되는 못된세상 민주주의
자본주의 세상이라 너희들은 말하지만 악착같은 노력으로 성공한것 아니면서
큰소릴랑 치지마라 하나보면 열을안다 공산주의 세상에선 너희들은 모두총살
정말정말 나쁜놈들 많이사는 우리나라 종교계도 각성하라 양의탈쓴 독사무리
정권유지 정당보존 남의일엔 나몰라라 알면서도 모르는척 죽여놓고 발뺌하네
거짓으로 도배하는 정치꾼들 막말허세 이놈이나 저놈이나 쌍놈들이 주인이네
만나야할 인연보다 만나서는 안될사람 그런사람 많은것은 먹고살기 힘들어서
이런이유 저런이유 핑계없는 무덤없고 갑질하는 인간이란 짐승들은 늘어나고
아이들은 어른들이 세상에서 너무너무 무서워서 담배피고 술처먹고 그리사네.
손과손을 마주잡고 아름다운 동행으로 사랑하고 사랑하며 우리모두 함께살자
남을위해 내가먼저 봉사손길 펼쳐가며 재능나눔 나누면서 오손도손 정을쌓자
아름답고 지혜롭고 슬기로운 마음으로 이해하고 그리살자 용서하며 같이살자
보고싶단 한마디에 어쭈쭈주 그랬어요 걱정하며 위로하고 다독이며 그리살자
나없이도 어찌그리 살았는지 물어보며 내가슴엔 너뿐이며 넌내꺼야 협박해도
너보다는 내가먼저 포로되고 구속되어 평생토록 살고싶은 그런사랑 꿈꿨다고
마주보며 확인할수 있는사람 그게너야 눈을보면 마음으로 알수있는 그런사람
당신만나 너무좋다 사랑해요 말하면서 부모님껜 죄송하다 안부전화 먼저하며
건강에는 이상없고 행복하게 지냈는지 그누군가 날기다려 반겨주니 행복하다
서로서로 이해하고 믿음으로 신뢰하며 나쁜것도 좋아지고 싫은것도 고쳐지는
어깨동무 하며사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경찰관은 시민봉사 안전지킴 포도대장
좌파우파 손을잡고 덩실덩실 사는세상 여의도는 나라걱정 서민정책 땅땅치고
정부각료 민생우선 정책펴니 믿음가고 야당대표 꼼꼼감시 조언하며 지원하고
우리나라 좋은나라 인물들이 넘쳐나니 모든국민 국민대표 존경하며 살아가네
내다음에 태어나도 살고싶은 대한민국 세계속에 우뚝솟은 나의조국 영원하라.
겨울 所望
최선다해 열심으로 살아왔던 우리세대 우린과연 무엇위해 살아와야 했을까요
이십때에 공부하란 부모말씀 거부하며 삼십때엔 일탈하며 방탕으로 살고말다
사십때엔 벌고먹고 먹고벌고 바빴었고 오십때엔 부모생각 자식걱정 한숨쉬니
이제와서 인생무상 후회한들 무엇하리 차가워진 겨울날씨 너무추운 달빛별빛
중년마음 더욱시려 발만동동 가엾지만 마음과몸 지쳐가는 삶자체가 초라하다
오팔청춘 우리들은 끈기있고 힘이있지 나태함도 무력감도 날려버릴 꿈이있어
부모에게 효도하고 마님하고 여행하며 남은시간 동화같은 마음으로 출발하세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식위해 노력하고 우리모두 서로서로 위로하며 시작하면
부귀영화 아니라도 호호하하 살다보면 안될것도 자동으로 만사형통 이뤄지며
봄과여름 농사짓고 가을이면 수확하니 겨울오면 바람불고 눈이와도 걱정없네
이놈하곤 숙명이고 저년하곤 악연일까 이놈저년 별것인가 살다보면 인연이지
재수있는 우리들은 인연있음 또만나고 인연없음 떠나가다 뒤돌아서 다시오고
어두컴컴 밤지나면 밝은태양 떠오르듯 인사하고 악수하고 친구하자 술처먹지
행복불행 우리들이 마음먹기 나름이듯 우주만물 모든이치 둥글둥글 이뤄지리
어제보다 오늘좋고 오늘보다 더희망찬 내일위해 꿈꾸면서 힘을내요 우리모두
힘들다고 어려워도 어깨펴고 아싸아싸 노래하며 덩실덩실 춤을춰요 우리함께
바람앞에 흔들리지 않는것은 딱하나죠 하얀설원 아름다운 갈대의춤 보셨나요
흔들리지 않는것은 제아무리 강하여도 부러지고 꺽어지고 쓰러지고 말겠지만
믿음으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아름답고 고운마음 변함없는 우리마음
창조주가 우리들을 만들고도 박수치는 단한가지 그이유는 기막히기 때문이죠
여보세요 누구나랑 삶이야기 도란도란 사랑담은 소주한잔 마셔가며 속닥속닥
뜨끈따끈 안주해서 너도한잔 나도한잔 나누실분 있으시면 연락해요 오늘밤에
따라주고 따라먹고 취하면서 살아가세 내마음을 주고싶은 그사람이 바로당신
모든것을 다주어도 아까울것 없는사람 영혼까지 사랑할수 있는사람 그런사람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눈이와요 눈옵니다 내마음에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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