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은 장에서 만들어진다?????
장이 편해야 행복호르몬이 높아집니다.
장속에 유익한 선옥균이 많은 상태가 유지되면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정상적으로 만들어 지고
장속에 유해한 악옥균이 많은 상태가 유지되면 흥분상태가 지속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불균형이 유발되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의 소화기관에는 유익한 선옥균도 있고 유해한 악옥균도 존재하는데
선옥균의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정신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는 반면
악옥균의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아드레날린과 같은 흥분 호르몬이 지속적으로
유관되어 스트레스 지수가 극도로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내 선옥균은 아드레날린을 억제하고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생성능력을 높여
정신적 행복지수를높이는 것으로 연구발표 되기도 했습니다.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는 장내 선옥균의 비율을 정상적으로 높이기 위한
선옥균발효한약이 조제 처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국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뇌에서 정신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장을 '제2의 뇌' 라고 명명하기도 했답니다.
- 출처 :이엠생명과학 연구원
첫댓글 장도안좋은디 좋슨정보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