場(field) 이론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그래서 우리는 물질을 場이 극도로 강렬한 공간 영역틀로 구성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 이 새로운 종류의 물리학에는 場과 물질을 위한 자리가 전혀 없다. 場이 실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형태 형성 場" 이론>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생물학자 루커트 쉘드라케 박사
- DNA 이외의 어떤 것이 생명의 형태 형성과 기관 형태의 모든 놀랄 만한 변형들을 조절한다고 주장하다. 그의 저서 『생명의 새로운 과학』에서 발생학과 다른 관련 학설들의 증거를 제시하였다. DNA는 단순히 일련의 지시사항들이다. 이 지시사항은 모든 살아있는 유기체의 세포에 동일하다.
모든 생물과학자들은 어떤 다른 것이 암호를 풀고 해석하기 위해, 그리고 각 세로가 생성됨에 따라 다른 부위의 유전 정보들이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 DNA에 작용한다고 본다.
쉘드라케 박사는 유기체의 형태 형성은 부분에 '기반'을 두는 것이 아니라 '유형'이 부분을 발생시킨다고 주장한다. 이것을 "형태 형성 場"이라 부른다. 사실 이 개념은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의 철학과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정적인 지시 신호가 아니라 '유형'이다. 이것이 모든 생명체의 형태와 구조를 결정한다. 자기장과 중력장처럼 형체는 없으나 실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그 존재가 인정된다. 쉘드라케 박사는 "형태 형성 장"이 '생체에너지'라는 독자적 개념의 에너지와는 다르다고 또한 강조한다. 이는 중국[동양]의 '理' 개념과 유사한 전반적인 유형이라고 본다.
<생명의 場>
예일대의 의학박사인 '해롤드 버르'는 35년 동안 살아있는 유기체들을 전압계를 사용해 자세하게 연구함. 신체의 전류나 분리된 전하가 아닌 살아있는 유기체의 정상 상태의 에너지 수준을 측정했다.
" 어떤 생물학적 체계이던지 그것의 조직 유형은 일부분은 그것의 원자 '물리화학 성분'에 의하고 일부분은 그러한 성분들의 행위와 지향을 결정하는 복합적인 '전자역동 場'에 의해 확립된다.
이 場은 물리적 의미에서 전기를 띠고 특유한 유형을 지니는 생물학 체계의 실체들과 특성상 일치하며, 구성 성분들을 결정한다. … 물리화학적 흐름 속에서 어떤 유형을 보존하며 생명체를 조절하고 관리한다.
그것은 메커니즘이요, 작용의 소산이며, 조직화, 연속성의 속성이 있다. "
<아인슈타인의 제자였던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
" 인간은 세계를 따로따로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부분들로 분석할 수 있다는 고전적인 생각을 거부하는, 깨지지 않는 전체라는 새로운 관념에 이르렀다.
오히려 우리는 전 우주의 분리할 수 없는 양자 상호 연관이 근본적인 실체이고, 상대적으로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들이 전체 안의 특별하고 부수적인 부분에 불과함을 알고 있다. "
물리학자 프리쬬프 카트는 그의 저서 『물리학의 道』에서
우주는 -중국[동양] 과학자들이 수세기 전에 관할한 것처럼- 상호 연결된 힘들의 거대한 진동이다. 우리의 견해로는 생전기 현상이 모든 살아있는 물질을 결합시키는 그물망 임이 증명될 것이다. 우주가 유사한 힘의 장에 의해 통합됨을 입증할 수 있는 것처럼, 각 유기체는 이 생명 에너지에 의해 형태와 기능에 있어서 통합된다.
생화학 모델은 간단한 인과관계가 쉽게 연결되지 않는 병증, 기능 문제, 복잡한 만성병을 다룰 때에는 심각한 한계를 갖는다. 신체와 정신의 연관성과 에너지 장들의 존재는 무시하면서 병의 최종 과정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파동 유형에서의 변형과 유사한 장애가 처음 나타나는 곳이 바로 이 場들이다. 예방 치료가 가장 확실한 곳이 바로 여기이다.
건강할 때 '생기 場'은 균형을 이루고 강하게 나타난다. 병이 있을 때는 간섭 혹은 약화가 생체에너지의 정상적인 진동율을 압도하여 그 영역에서 변형을 유발한다.
- 에너지 場(Energy Field)
생물과 무생물도 에너지 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가진 에너지장을 인간에너지장(HEF: human energy field)이라 한다. 이 인간에너지장은 육신을 에워싸고 있는 동시에 우주와 교감하는 일종의 빛으로 이루어진 신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빛의 신체에서는 사람마다 고유의 특성을 지닌 빛을 방사하고 있는데, 이러한 빛의 율동이 통상적으로 인간의 '오오라' 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약제로부터 방사되는 미약 전자파 형태의 에너지장에 약제 특유의 정보가 실려 있으며, 이 정보가 희석제로 쓰이는 알코올이나 물에 각인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 정보가 실린 물을 마시면 그 정보에 의해 인체의 에너지장이 교정되어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체는 물질 형태의 약제가 아니라 그 정보만을 획득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재현성 등 정확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 자기파합성체장(MSF) 이론
물체는 에너지장으로 싸여 있으며 이 에너지장은 바로 자기파합성체장(磁氣波合成體場, Magnetic Wave Synthetic Body Field) 또는 Super Magnetic Field(超磁場, 약하여 SMF)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여기엔 초전도체 등의 개발이 병행되어야 한다. MSF는 박충서 등이 초상현상 연구에서, 우주의 생성원리와 인체의 구성 특히 뇌파와 염파의 구성 등에서 생체 에너지장의 변화를 Kirlian 사진 등으로 연구하였다. 여기에 Aura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찾다가 발견해 낸 것이다. MSF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시도하였는데. 그 중 가장 효과있는 다극 자석의 회전을 이용한 방법으로 초공간전이를 하게 되었다. 1989년 3월 10일 초공간전이를 성공시킨 후 연구자들은 계속적인 노력과 실험장비의 개선으로 초공간전이 전역 즉 소거, 창조, 순간이동을 달성해 가고 있다. 초공간전이 연구의 결과는 1989년 3월 18일에 한국정신과학학회에서 최초로 발표. 동년 4월 22일 대한화학회 연회에서 소개되었고, 구체적 내용은 동년 10월 20일에 대한화학회 제64회 연회 및 추계 총회의 물리화학 부분에서 발표되었다.
- 홀리스틱(Holistic) 의학 (김현수, (사)한국인간과학연구회)
Holistic이란 그리스어 holon에서 기원한 홀리즘적이라는 뜻으로, 전체라는 의미이다. whole(전체), health(건강), heal(치유), holy(신성) 등의 파생어도 갖고 있다. 이러한 holism(;전체관, 전체론) 또는 홀리스틱은 우주가 통합된 전체로 이루어져서 사실상 부분의 합으로 환원될 수 없다고 본다.
J.C.Smuts는 『Holism and Evolution』(; 홀리즘과 진화, NewYork, The Macmillan Company, 1926)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서구에서 처음으로 全一論 또는 전체론의 의미로 '홀리스틱'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하였다. 또한 "전체는 부분의 총화보다 훨씬 큰 것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을 아무리 쌓아가더라고 결코 전체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하였다.
John P. Miller는 "health(건강)은 생명의 whole(전체)적인 조화의 상태이며, heal(낫는다)은 그와 같은 상태로 돌아가는 것으로 그것은 실로 holy(신성)한 것이다."33)라고 하였다. wholistic은 물리적 사회적 상호 연관에 강조를 둔 물질적 생물학적인 의미인데 비해 holistic은 영성 또는 신성한 감각을 의미한다. 생명체가 거하는 "공간"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상호연관성을 가진 우주의 "장"[ecological field environment]이다. 요가 기공 명상 참선 자율훈련 최면 등은 우주적 '때'와 '기의 장'에 존재한다는 파동·감수성에 감응할 수 있어야 효과와 치유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체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을 치료의 원천으로 하여, 환자 스스로 낫도록 하고 치료자는 이를 원조한다. 인간생명의 건강과 치료를 위해 의사는 환자의 생활습관을 조정해 주면서, 환자에게 신뢰성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Holistic이란 말이 의학, 생활, 교육, 경영관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 1978년 미국 Holistic Medicine Association(홀리스틱 메디슨 협회; 동양의학을 서구의학과 통합 연구) 결성
* 1985년 캐나다 토론토대학(UT/OISE)의 교육학과 교수인 John P. Miller가 <holistic Education(홀리스틱 교육)> 강좌 개설. → 1988년 저서『Holistic Curriculum』초판 출간
* 민족정신약리학자인 Andrew Weil
- 미국 아리조나 의과대학 : 미국에서 최초로 Alternative Medicine(대체의학) 강좌 개설
- 『Health and Healing(건강과 치유)』,『Spontaneous Healing(자연치유)』저서 출간
일본에서는
1987년 <홀리스틱 의학협회> 결성. 연구회, 세미나, 심포지움 등 일반인까지 폭넓은 활동.
1998년 12월 <대체의학 상보의학 전통의학 연합회> 결성.
Steven E. Locke(스티븐 로크)는 그의 저서 『The Healer Within(내적 치유력)』에서, 많은 환자와 의사들이 종래의 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체의학 특히, Psychoneuro-immunology(PNI, 정신신경면역학), 정통적 치료법, 의료체계를 넘어선 연구를 중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서구의학의 장점에 중국·인도·일본·한국의학 등 각국 전통의학, 심리요법, 자연요법, 식이요법, 수기요법, 운동요법, 명상요법, 수련요법 등 각종요법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체에너지 - 생체에너지의 특성
1. 태양에서 근원하여 태양관성과 동반된다.
2. 모든 생명 물질 내에 함유된다.
3. 파동(발산, 방사)의 특성을 갖는다.
4. 호흡과 연관되어 이에 의존한다.
5. 기후에 의해 영향받는다.
6. 감정과 정신상태에 의해 영향받는다.
7. 하루 주기(24시간)로 변동된다.
8. 전기와는 별도로 작용한다.
9. 전도 가능. -금속과 물 이외에도 유리, 수지, 비단과 여타 유기물질을 따라 전도 가능
10. 특수하게 고안된 용기에 저장할 수 있다.
11. 일정 거리를 떨어져서 다른 생명물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12. 치료 목적을 사용할 수 있다.
13. 탄생에서부터 죽을 때까지 성장과정(치료를 포함해서)을 주도한다.
14. 정신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다.
15. 양극성을 보인다.
16. 교류가 가능하다.
17. 햇빛처럼 반사시킬 수 있다.
18. 고농도의 방향에서 흐른다. (이는 열역학 제2법칙인 엔트로피의 원리에 위배된다. 이런 이유로 생체에너지는 장애로부터 질서를
확립할 수 있기 때문에 치유와 재회복(재생)을 촉진한다.)
- 서구에서 생체에너지 연구
※ 한국한의학연구소[한국한의학연구원] 임상연구부, 동서양의 氣의학(동종요법과 한의학) 1995, - 원제: Bioenergetic Medicines East and West By Clark A.Manning/Louis J.Vanrenen 에서 요약 편집하였다.
기원전 3000년경
Prajapati Daksha(프라쟈파티 다크샤)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의 창시자. 산스크리트어 ayurvedic(아유르베딕)은 "생명과학"이라는 뜻이다. 음식, 본초, 처방, 보석으로 만든 불로장생약. 인체의 pranic energy 조절 이론. 한의학과 유사하다. 치료에 있어서 기와 prana(프라나)는 동일한 것이다.
Kahunas(카우나스)
하와이에 정착했던 고대 승려. 생체에너지론적 개념에 근거한 Huna(후나)라는 고유 의학체계를 개발. Huna는 mana[초자연적 힘]라는 뜻이다.
기원전 500년경
Pythagoras(피타고라스) (560∼480년)
- 그리스 전통. 학생들에게 전인적 이상 즉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일치를 가르쳤다. 교육과정으로 和聲, 음악, 발레, 체조, 적절한 음식, 수학, 천문학 등 산술을 통해 심신의 조화
기원전 400년경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기원전 460∼370년
자연의 자연치유력 즉. 비스 메디타트릭스 나투레(vis medicatrix naturae)로 묘사되는 다양한 치료경험들 속에서 이 힘을 피지스(physis)라 이름하였다.
기원후 1500년경
파라셀수스Paracelsus(1493∼1541)
초기 생체에너지학자. 생체에너지에 관한 개념으로 quintessence를 창안.
1600년대
장 밥티스타 폰 헬몬트 Jan Baptista von Helmont (1579∼1644)
자연의 모든 물질에 침투되는 순수한 생명의 기운이 존재하며, 이를 idea 또는 form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의 알케우스(archeus)라고 불렀다. 동양인들도 유사한 개념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로버트 플루드 Robert Fludd(1574∼1637)
영국 내과의사. 치료용 자석을 사용했으며, 더 플루이드(the fluid)라고 하는 생체에너지가 호흡을 통해 인체 내부로 들어간다고 주장.
아이작 뉴튼 Issac Newton(1642∼1727)
그의 저작이자 역사상 위대한 과학저서인 『The Principa Mathematica』에서 소위 "뉴튼-카르티젼의 우주적 패러다임"의 물리적 토대를 이룬 운동과 중력의 법칙을 상세히 부연하였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뉴튼은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인간의 몸 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가사의한 영기"에 관하여 그의 개인적인 관심을 자유롭게 피력하였다. 생체에너지론에 대한 그의 견해가 명쾌하게 요약되어 있다.
"이제 우리는 일종의 가장 불가사의한 영기에 대해 무언가를 덧붙이려 하는데 이것은 온 몸 전체에 골고루 스며들어 숨어 있다. 바로 그 영기의 힘과 작용으로 인체의 일부가 상대편을 가까운 거리로 능숙하게 끌어당기며, 인접된 경우에는 밀착하게 된다. 그리고 대전체는 원격작동 되며, 이웃하는 미립자(특히 전자)를 끌어당기거나 반발한다: 그리고 광선은 방사되고, 반사되며, 내뿜어져 굴절되며, 물체를 덥힌다. 그리고 … 동물류의 몸체는 영기라고 불리는 진동에 의해 의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는 감각장기의 외형으로부터 뇌로, 두뇌에서 근육으로 견고한 신경섬유를 따라 상호간에 전파된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몇 마디 말로써 형언하기 어려우며, 전기적이고 탄력성 있는 영기의 작동에 의해 정확한 법칙의 결정과 논증에 필요한 충분한 실험장비를 갖추기란 힘든 일이다."
뉴튼-카르티젼 패러다임의 철학적 기조 절반을 점유하는 르네 데카르트도 심적으로 활기론자였다. 생체에너지에 대해 데카르트는...
"신경 속의 공간을 채워주는 것은 훌륭한 재료물질인 동물의 영기이다. 영기는 심장에서 대뇌까지 가장 짧고 곧게 뻗은 동맥경로를 따라 운행되는 혈액의 일부를 사실상 가장 재빨리 움직인다. 한번 역학법칙에 따라 두뇌로 전송된 다음 혈액의 거친 성분으로부터 분리되어 가장 정미한 입자들이 바람이나 아주 미묘한 불꽃이 된다."
생리학에 관한 데카르트의 저작들에는 "바람", "불가사의한 영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뉴튼이 점성술, 형이상학과 여타 영적인 일을 배우느라 그의 여생을 신비학의 학생으로 보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데카르트는 서양에서 밀교지식의 본체라 할 연금술사 계급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 부분은 그가 극도로 조심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일원이었는지 확실치 않지만 말이다. -당연히 갈릴레오, 부르노와 라머스를 포함한 그의 동료 사상가 중 상당수가 이단으로 몰려 투옥되었다.
1700년대
게오르르 슈탈 George Stahl 1660∼1739
독일 의사 화학자. 아니마(anima)라고 명명한 지적인 活力의 존재를 가정하였다. 사람의 육체를 조절하며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그의 가르침은 프랑스 몽펠르의 의학교에서 계속됐고 '윌리엄 칼렌'과 '샤무엘 하네만(후에 동종요법 고안)'이 슈탈의 영향을 받았다.
샤무엘 하네만 Samuel Hahnemann 1755∼1815
독일 의사. 생명에너지를 묘사하는 데에 가장 잘 알려진 용어 중 하나인 '活力 VITAL FORCE'라는 말을 만든 윌리엄 칼렌의 의학서적을 번역하던 중 과학적 동종요법을 발견하였다. 그의 저서『의학의 세계 The Organon of Medicine』는 오늘날 동종요법자들에게 필독서이다.
프란쯔 안톤 메스메르 Frasz Anton Mesmer 1734∼1815
비엔나에서 의학박사학위. 최면술의 아버지로 알려짐. 그의 진정한 관심은 그가 'animal magnetism動物磁性'이라고 불렀던 생체에너지학이었다. 치료목적에 사용할 수 있는 이 동물자성이 일반자력과의 차이가 있음을 많은 지면으로 설명하였다.
루이지 갈바니 Luigi Galvani 1737∼1798
이태리 볼라냐대학에서 의학과 철학 학위. 전기의 흐름을 발견하여 명성.
개구리 태퇴근 실험법: 여러 종류의 금속이 개구리의 신경에 순회함과 연관.
칼 폰 라이헨바흐 Karl von Reichenbach 1788∼1869
독일 응용과학자. 류빙겐대학교 박사학위.
생체에너지를 연구하여 '오드의 힘(The Odic Force)'이라는 화려한 말로 치장하면서 열성적인 실험을 반복하였다.
1800년대
유스투스 리비히 Justus Liebig 1803∼1873
독일인. 가이센대학교와 뮨헨대학에서 화학교수 역임. 식물생장을 조절하는 화학적 과정과 이들의 생장에 화학물질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는 농화학 분야의 선구적 업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눈 하나 잎 하나라도 생명형태의 창조를 조절하거나 지배하는 것은 화학의 범위를 벗어나 "생명에 관한 무엇인가"가 존재한다고 하였다.
윌리엄 그레고리 William Gregory 1803∼1858
저명한 스코틀랜드인 수학자 제임스 그레고리의 아들.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의학과 화학을 수업하여 교수가 됨. 독일에 있는 동안 칼 폰 라이헨바흐의 저작에 심취하여 『오드의 힘(The Odic Force)』을 영역하였다. 독자적으로 라이젠바흐의 실험을 입증하였다.
히뽈리떼 발라드 Hippolyte Baraduc
프랑스 의사. 라이헨 바흐에게 영감을 얻어, 생체에너지 현상을 관찰하고 로버트 풀르드의 학설뿐만 아니라 중국의 의철학설 까지 결합시켜 생명력 la force vitale을 호흡으로 연결하였다. 이 힘이 죽음의 순간 육신을 빠져나가는 것이라고 주시하고서, 이 사실을 그의 저술 『Les Vibrations de la Vitalite' Humaine』에서 언급하였다.
루이 박사 Dr. Luys
프랑스 드 라 샤리떼 종합병원 박사. 심령연구자 '꼴로뉴 드 로와'와 공동으로 연구.
인체가 오른 편은 양극을 띠고 왼편은 음극을 띠어 분극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인체의 우측은 陽(+), 좌측은 陰(-)이라고 한 한의학 이론과 일치한다.
1900년대
월터 킬너 Walter Kilner 1847 ∼ 1920
케임브리지대학교 졸업. 런던의 내과의사. 오오라-능동적인 생체에너지의 발산이라고 전제함.-를 볼 수 있는 특수한 스크린을 고안했다. 이 스크린은 두 자의 플래스틱판 사이에 끼워져 있으며, 코올타르에서 추출한 특수염로 다이시아닌으로 만든다. 자외선 영역을 가시화해 줌으로써 기를 걸러주는 필터로 작용한다. 이 오오라를 "인간증기체 the human atmosphere"라고 불렀다. 손상 장기 주위의 오오라는 눈에 띠게 약하게 나타나므로 질병진단 목적으로 이 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르네 쁘로스삐에르 블롱드 Rene Prosper Blondot 1849∼1930
낸시대학교의 프랑스인 물리학 교수. 극미세한 파형 측정에 능력을 발휘하였다. 엑스선의 방사속도와 전선을 통과하는 전류의 속도를 처음으로 측정.
새로운 방사선 N-레이를 발견하였다. N-레이는 자력과 태양의 경우처럼 모종의 비유기체적 원료뿐 만 아니라 생명유기체로부터 방사된다고 주장.
블롱드의 동료들 14명 중 주목할 만한 것 -
드리피냐(De Lipinay) : 소리굽쇠와 사이렌의 음파에서 N-레이가 방사된다고 보고.
샤르페너(Charpentier) : 충분한 휴식과 정신적으로 능동적인 사람에게서 N-레이가 좀더 강함을 발견.
끄레브스(Charpentier) : N-레이가 열선에 비해 긴 파장을 갖고 있으나 라디오파보다는 잛기 때문에 적외선에 가깝게 작동된다는 이치를 밝힘.
E. 바레티 박사 Dr. E. Barety
프랑스인 의사. nerve force에 대해 설명한 연구를 출판. 생체에너지 현상에 관련된 다른 연구자들의 많은 부연 설명을 상세히 되풀이하였다.
알버트 아브람스 Albert Abrams 1863∼1924
다방면의 전문가. 의학박사. 샌프란시스코 태생.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교 최고 성적으로 의학부 졸업. 베를린, 하리, 비엔나, 런던 등지를 전전하면서 비르효우, 프레리히, 바셀만, 헤르만 폰 헬름홀츠 등과 같은 저명한 스승 밑에서 오랜 동안 연구생활. 스탠포드대학 임상의학과장으로서 근무.
신과학인 '래디오닉스'(radionics; [사전] 1. =electronics. 2. 방사 감지(radiesthesia)에 있어서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에너지의 연구)를 연구하였다. 물리학과 생물학의 법칙들을 상호 관련시키려는 시도로서 '래디오닉스'란, 생명체로부터 형성된 신비한 방사선과 이것을 어떻게 질병과 진단 및 치료에 응용할 것인가를 연구하는 과학이다. 3가지의 명확한 방사형태가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물리적 에너지, 정신적 에너지, 오오라 에너지. 『진단과 치료의 신개념 New Concept in Diagnosis and Treatment』에서.
1910년대
에밀 보이라 Emile Boriac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아카데미 교장. 철학자. 정신과학자. 수 차례 국제실험 정신과학회의 개최.
자기 방사력 또는 신경방사력은 빛이나 열의 방사성만큼이나 분명 존재한다. 누구든 인내력을 발휘해 실험해 본다면 동일한 결론을 얻을 것이다.
하나의 유기체의 힘이 이러한 방사력을 통하여 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는 다른 개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논하였다.
암브로샤 리볼트
프랑스인 의사. 소아를 이용한 실험에서 유기체간에 원격 영향 가능을 지적.
S.알루츠
스웨덴인 연구원, 위 두 사람의 결론을 확인. "하나의 신경계통은 일정한 간격을 통하여 상대편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할 수 있다."
앙리 베르그송 Henri Bergson 1859∼1941
유명한 활기학적 가설을 펼친 프랑스의 철학자.
한스 드리히 Hans Driesch 1867∼1941
예나대학교에서 박사학위. 독일인 발생학자. 확실한 활기론자. 발생학에서 기계론을 강하게 반박. 비에너지장의 세력형태를 뜻하는 엔텔레키entelechy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이것은 氣보다는 理에 좀더 근접하다.
보이드 W.E. Boyd
M.A. 의학박사. 신과학 래디오닉수에 몰두. 알버트 아브람스의 연구를 계속하였다. 새로 개발한 래디오닉스 장치를 '에마노미터'라고 명명하였다.(후에는 인간방사체라고 부름.)
에마노미터는 25항목의 개별심사에서 100% 정확도로 통과하였다. 로드 홀더는 보고서를 『영국의학저널 British Medical J』과 란세트지(1925. 1. 25일자)에 발표.
파울 캄머러 Paul Kammerer 1880∼1926
오스트리아 생물학자. 그레고리 멘델의 유전학설 - 생리화학적 토대에서 자연도태와 유전자의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한다는 - 에 이의를 제기함. 환경적인 영향이 유전될 수 있다는 라마르크의 유전설을 지지.
생체에너지론적 관점에서 늘 그가 "형성에너지formative energy"라고 부른 생물근원의 생명력을 주장.
1930년대
코르쉐트 & 지글러 Korshet and Ziegler
독일의 과학자들. 구리와 같은 어떤 금속은 생명력을 충전시키는 에너지 방사선을 내뿜고, 반면 납과 같은 금속은 활기를 빼내는 방사작용을 함을 함께 발견. 이 발견은 오스카 부르너라는 물리학자의 연구에 영감을 줌.
프릿쯔 그루네발트 Fritz Grunewald
독일인 전기공학자. 인간의 몸이 수많은 자기중심을 갖는 복합자기장으로 이뤄졌다고 논증.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사들은 이 현상을 수세기 동안 가르쳐왔는데, 큰 자기중심을 "챠크라chakras", 그리고 작은 것은 "나디스nadis"라 부른다. 이들 자기 중심은 침구경혈과 경락처럼 전신에 걸쳐 선이나 경로의 형태로 나타난다.
에리히 뮬러 Erich Muller
쮜리히 출신의 스위스인. 지구물리학자, 공학자. 생병체에서 발산되는 신비한 방사현상을 발견. 사진촬영. 실크, 종이, 나무나 유리 같은 부도체를 통해서도 전도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한의학에서 기의 개념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방사현상이 활동력, 약물, 호흡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손끝에서 가장 강하게 방사됨을 밝힘.
W. 기욘 리처드 W. Guyon Richards
저명한 런던 외과 의사. 행정가. 인간 주위에 지환처럼 동심원상으로 형성된 생명력을 검출하기 위한 방사장비를 사용. 이러한 링구조를 "바이오모프biomorphs"라고 이름지었다. 후에 예일대학교의 Dr. 헤롤드 버 는 좀더 규격화된 과학적 장비를 사용해 생자기장의 증거를 더욱 명확기 제시했다.
헤롤드 버 Harold Burr
예일대학교 의학부에서 43년간 해부학과 신경해부학 강의한 세계 최고수준의 교수.
그의 저서 『불사를 위한 청사진 Blueprint for Immortality』는 생체에너지 현상 분야에서 그를 최고의 연구자로 올려놓았다.
"다년간에 걸친 실험의 결과, 생명체계의 장특성이 생명의 기본 특질이라는 것은 의심할 바 없는 사실이다."라고 하였다.
그의 동료들 철학자 F. S. C. 노스럽 / 물리학자 헨리 마게나우 / 예일대 물리학과 자연철학 교수 Dr. 유진 히긴스 / 의학박사 Dr. 레오나르드 라비쯔 등 은 이 생명력장을 '전자기장', '전기동력장'. '전기정력장'. '유사전기정력장', '생명장 life fields' , 'L장 L-fields'라고 거듭 개명하였다.
"명칭이란 항상 어떤 연구에 적용했던 방법의 귀결일 뿐이다. 우리가 무시해 왔던 우주의 하나의 통합된 특질이 존재하며 그것이 바로 장 특성이다."
이러한 L장이 생명유기체의 성장을 위한 청사진으로서 작용하며, 이 장을 통해 우리가 전체 우주와 상호관계된다고 주장하였다.
레오나르드 라비쯔 Leonard Ravitz
예일대 출신 과학자. 물리요법의사. 인간의 감정이 인체의 전기동력장에서 측정 가능한 효과-밀리볼트 범위에서 측정 可-를 산출한다는 사실을 발견. 라비쯔의 연구성과는 헤롤드 바 박사에 의해 높이 평가됨.
알렉산더 구루비치 Alexander Gurvich 1874∼1954
러시아 과학자. 모든 생명세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선을 -"유사분리촉진 방사 mitogenic radiation"이라 명명- 방출함을 발견.
근육조직, 각막, 혈액과 신경 등은 모두 이 특별한 에너지의 전달매개체이다.
효소반응 중에 이 에너지가 방출됨을 관찰하였다.
"효소가 이 과정에 모종의 도구적 작용을 할 것이다."라고 한 한스 드리히의 설을 보강하였다.
마르그류 박사 부처 Dr. and Madame Margrou
파리 파스퇴르연구소의 부부팀. 생체조직의 방사는 식물의 겉뿌리와 박테리아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데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
오토 란 Otto Rahn
코넬대학교 미생물학 교수. 생명유기체의 보이지 않는 방사가 생리학적으로 상당한 중요성이 있다고 주장. 그것들은 세포분열과 성장에 명백한 일부분을 담당하며. 아마도 십중팔구 치료과정 또한 관장할 것이다.
빌헬름 라이히 Willhelm Reich 1887∼1957
비엔나대학교 의학사 학위. 그 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학생이 되었다. 사랑이나 삶 자체가 단지 전기적인 흐름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 연구하던 중 다시 한번 생체에너지현상을 발견하였다. 라이히는 생체에너지를 "오르곤orgone"이라 불렀다. 정서적인 외상, 특히 성적 본능이 그가 "아르모링armoring"이라고 정의한 근육긴장을 야기한다고 이론화하였다. 이 아르모링은 전신을 통하여 오르곤의 자유로운 흐름을 방해한다. 체내의 아르모르를 자유화시킴으로서 라이히는 환자의 감정적 본성이 증진됨을 알게 되었다.
이 에너지를 집적시키고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암종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오르곤 집적기를 사용. 미식품의약국FDA은 이 집적기 판매를 불허. 당시 유행했던 멕카시오류 선풍과 생체에너지학 연구를 반대하는 편견에 의하여 불법판매 혐의로 투옥되었으며 라이히의 모든 저술들이 공용소각로에서 불태워졌다.
현재 그의 지성은 심리학 의술계에서 뚜렷한 자취를 남겼으며, 미국에서 다시 한번 강세를 떨치고 있다.
실베스터 프라트 & 쟌 쉴레이머 Silvester Prat and Jan Schlemmer
체코슬로바키아 연구자. 생체조직에서 발생한 특이한 방사를 필름 상에 포착. 이 방사선이 적외선이나 자외선, 가시광선이 투과되지 않는 물질 즉, 자일로나이트를 투과할 수 있다는 것을 관찰. 키를리언Kirilian 사진 개발보다 앞선 선구적 연구. 이 방사선이 에너지의 새로운 형태임을 밝혔다.
1940년대
오우브레이 웨스트레이크 Aubrey Westlake 1893∼
박사. 보수적 방법으로 풀리지 않던 문제를 해결한 후 처음으로 래디오닉스를 소개. 런던의 한 저명한 내과의사가 래디오닉스요법사로 탈바꿈. E. 예맨과 공동으로 동양의 경락학설을 지지하는 연구결과를 내었다. 즉, 생체에너지가 명확한 경로를 따라 흐른다는 첫 결론이 그것이다.
I.I. 라비 I.I. Rabi
컬럼비아대학에서 그의 동료인 P.커치 와 S.밀먼 과 함께 개개의 생체세포는 작은 Radio송신기(& 수신기)가 계속되는 방송을 송출시키듯이, 전자기스펙트럼의 전범위를 갖고 있음을 입증.
조오지 드 라 와 George de la Warr
영국인 공학자. 기존 제품보다 매우 훌륭한 래디오닉스 장치를 고안. 래디오닉스과학을 새로운 지평으로 올림. 그의 아내와 함께 관련 저술을 출판. 그들은 래디오닉스 원리가 어떻게 수의사나 농업 등 모든 생명양태에 적용될 수 있는가를 예시하였다.
1949년 커티스 업톤은 충해에 대한 펜실버니아 야채농작물의 성공적 처치를 위하여 래디오닉스를 저술. 이러한 실험들은 펜실버니아 농무국 협동조합을 위한 연구소장인 B.A.락웰에 의해 관찰. "래디오닉스 처리방법이 화학약품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라는 그의 결론은 미연방 농부성의 고위층-○○화학회사의 로비활동 소문-에 의해 묵살됨.
영국래디오닉스협회를 조직. 오늘날까지 활발한 활동 계속.
1950년대
오스카 부루너 Oscar Brunler
캘리포니아 내과의사, 물리학자. 코르쉬펠트와 지글러의 연구에 영감 얻음. 부루너는 유전체의 바이오코스믹 에너지를 발견. 오라현상을 설명하는 단서로 생각. 『광선과 방사Rays and Radiation』저술.
H.H. 크리친거 H.H. Kritzinger
뒤셀도르프 출신 독일인 의사. 인간방사의 존재를 다시 한번 확신. 이러한 방사현상이 대기 상태에서 기상조건과 변화에 강하게 의존한다는 것을 강조. 그의 실험은 질병이 주변환경으로부터 기인된다는 고대 동양의 개념을 입증하였고, 기술적으로 기후여건을 조작하여 시행한 최근 영국에서의 실험보다도 훨씬 더 많은 신빙성 있는 자료를 제공.
실제 기후의 전자기(& 미지의)에너지를 재현하지 못한 기계적 기후 조작만으로는 급성질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경험을 우리에게 던져 주었다.
한스 셀리에 Hans Selye 1907∼
오늘날 위대한 연구자로 꼽힘. 독일 프라그대학교에서 의학학위. 의학 철학 과학 분야 박사학위. 각 국의 대학교에서 19개의 명예학위. 1945년부터 몬트리얼대학교에서 실험의학과 외과학교수 및 학과장. 1,500여편 이상의 전문적 논설, 32권 저서 집필.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그가 적응에너지 adaptive energy라고 명명한 생명 그 자체의 기본특징을 인식함. 생체에너지론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진 않았지만, 적응에너지를 실험적으로 입증시킬 수 있음을 암시해 주었고, 보건의료상에 하나의 충격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시사한 일종의 가설을 남겼다.
1960년대
히로시 모토야마(本山 博) Hiroshi Motoyama
동경대 철학·심리학 박사. 일본침구협회 고문, 20여년간 침구 연구 시술. 발명가.
인간 에너지장의 방어와 측정을 위한 다양한 전자공학 장비 개발. 생명에너지 분야에 엄청난 양의 정보자료를 수집. 일본 전통에 의거해 氣(key)라고 표현.
전문서 『경락기능과 내부장기의 상호관계를 진단하고 측정하는 방법 How to Measure and Diagnose the Functions of the Meridians and the Corresponding Internal Organs』,『요가수행자의 차크라와 침구경혈로 부터의 에너지 방출 The Ejection of Energy from the Chakra's of Yogi and the Meridian Points of Acupuncture』.
로버트 밀러 Robert Miller
화공학 박사. 야금학, 고중량체와 유체유동 관련 논술 다수. 양자물리학에서 영감 얻은 밀러는 擬似전기Paraelectricity 라고 표현한 인간방사 측정 위하여 원자운대를 사용.
개체의 생체에너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실제로 특수형태를 얻어냈다. 이 에너지는 '워렐worralls'(항공공학자, 심리요법자인 암브로스 워렐의 死(1972)후 명명됨) 단위로 측정.
이 의사전기가 기chi, 프라나prana, 오딕 포스odic force, 오르곤orgone이나 버의 생명장life fields과 동일함을 시사.
세묜 키를리언 Semyon Kirllian
러시아의 키를리언과 그의 아내 발렌티나는 생명유기체의 오라 촬영 기법 개발. 키를리언사진으로 알려짐. 대다수 과학자들로부터 그 타당성의 확신을 얻지 못하고 있음.
Y. 이뉴신(기타) Y. Inyushin (et al)
키를리언 사진 팀과 함께 일했던 소련의 과학자 그룹. 모든 생명물질, 곧 식물, 동물, 인간은 원자와 분자로 구성된 육체뿐만 아니라 에너지로 이루어진 생물학적 플라스마체the biological plasma body로 상대적 대응을 이루고 있다.
1970년대
돌로레아 크리거 Dolorea Krieger 1921∼
이학박사, 간호사, 뉴욕대 간호학교수. 치료현상 관련 유명 저서『치료적 접촉The Therapeutic Touch』 집필. 동일 이름의 교육과정이 간호사 및 일반인에 실시되고 있다.
엄격한 실험실 조건하에서 치료접촉이 어떻게 실험대상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상승시키는가를 관찰한 연구논문은 생체에너지론적 치유현상의 유효성을 입증.
죤 피에라코스 & Alexander Lowen
피에라코스는 빌헬름 라이히와 같이 연구하여 호평받는 정신의학자.
오라를 판독. 인간을 둘러싼 에너지장이 하나 뿐이 아니라 3개라고 주장한 아브람스의 주장을 지지. 수많은 논설에서 그가 관찰하고 이해한 이들 장을 완전히 묘사. 진단학에 있어서 초인적 정확성이 높이 평가됨.
피에라코스와 그의 동료인 의학박사 알렌산더 로웬은 "생체에너지학"으로 알려진 라이히류 사상에 근거한 그들만의 독자적인 요법체계를 개발. 그들의 생체에너지학 분석연구소를 통해 널리 보급됨.
마르셀 포겔 Marcel Vogel
마르셀 포겔은 IBM에서 선임연구과학자로 27년간 근무. 1984년 퇴임. 산 호세에 거주. 광학, 자기학, 액상결정 등 분야에 많은 발견으로 많은 수상. 컴퓨터 디스크 위에 사용된 마그네틱 코팅 개발로 유명. 식물연구에서 모든 생명물질을 둘러싸고 있는 생명력을 가설화.
어떤 민감한 사람은 이 에너지장에 그들 자신을 동조시킬 수 있으며, 이 에너지장을 통해 동물과 식물에 치료환경을 유도할 수 있음.
정신에너지는 피로덴드론(토란과의 덩굴식물. 열대아메리카산) 잎사귀와 접속하여 얻어낼 수 있다. 문서기록기 상에 몇 밀리볼트의 전하로 집적된 일련의 실험들은 그의 인생행로를 바꿔 놓았다. 레이저에 있어서, 수정이 인접한 파장의 정면으로 빛을 재편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동일한 방법으로 치료에너지를 확대시키는데 석영결정이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음을 발견. 수년간 의사와 보건전문가들에게 치료 촉진 위한 수정사용법 강의. 현재 치료에 있어서 물 구조의 역할 연구 중.
텔마 모스 Thelma Moss
前 남가주대 근무. 女박사. 이뉴신과 키를리언 연구를 개별적으로 조사. 컬러영상법을 포함하여 이들을 사진영상화 하기 위한 고유한 기법 개발. 이 현상이 고대 중국과 인도의 경전에서 기chi 와 프라나prana로 묘사된 것과 동일한 에너지의 가시적인 체계라고 추측.
윌리엄 틸러 William Tiller
캐나다 출생. 스탠포드대 재료공학과장. 100여 편의 과학논문 저자.
키를리언 등 그의 생체에너지학(그는 정신에너지학psycho-energetics 라고 표현)연구들은 현존하는 우주적 패러다임을 확장시킬 필요가 있음을 결론짓게 한다. 기계론적 패러다임에서 아직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5가지를 언급했다.
① 에너지장은 인습적인 과학에서 알고 있는 것과는 판이하게 다름.
② 통상적인 시·공 구조에 비해 다른 경로를 따르는 현상
③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배하는 현상(엔트로피)
④ 물리적 수준에서 물질의 조직을 위하여 기낭 (氣囊; 공기주머니) 으로 작용하는 에너지의 방사형태나 홀로그램
⑤ 일정수준에서 우주상의 모든 물질이 상호관련되어 있다는 증거.
"우리는 인습적인 우주에 대한 이해를 눈에 보이는 빙산의 일각에 비유할 수 있다. … 자연의 대부분은 아직도 우리에게 숨겨진 채로 남아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알지 못한다. …"
1980년대
루퍼트 쉘드레이크 Rupert Sheldrake
캠브리지에서 생물학 박사. 인도의 국제연구소에서 식물생리학자고 근무. 저서 『새로운 생명의 과학 A New Science of Life』에서 "형성 인과율formative causation"이라는 새로운 가설을 공식화함. 생명유기체와 모든 비생명물질이 그가 명명한 '형태발생장'에 의해 개발되고 움직인다는 가설. 분명히 "형태발생morphogenetic"이라는 용어를 정한 파울 바이스에게서 영감을 얻고, 베르그송 등 여러 생체에너지학자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그의 이론은 엔텔리키entelechy, 바이탈 포스vital force, 기chi, 생체에너지bioenergy와 그외 여타 이전의 생체에너지학적 개념과는 전반적으로 구별되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형성인과율이란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를 설명할 필요가 없는 형성현상이라고 전제한다. 형성인과율이 증명되고 나서야 과학자들이 풀리지 않는 신비를 알 수 있게 되리라고 지적하였다.
기chi에 대한 해석을 중국인들은 형태발생장과 유사한 개념으로 리li(理)를 말하는데, 이것은 "통치하는 것to goven"으로 번역한다. 12세기 유명한 도가철학자인 추시(역주: 명대 신유학을 개창한 朱熹를 말한 듯. 주희가 도가로 표현된 점이 특이.)는 "우주는 리li와 기chi,로 이뤄져 있다. 理란 '형상이상'이며 만물이 생성되는 근원이다. 기란 '형상안의 무엇'이며 만물이 발생되는 수단이다."
쉘드레이크의 형태발생장에 관한 개념은 또한 칼 융Carl Jung의 "집단무의식 collective unconscious"의 함축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쉘드레이크는 주제들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제출하였는데, 예를 들어, 수정과 같은 비생명 물질의 생성은 전에 알려지지 않았던(혹은 무시되었던) 자연법칙을 따른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최근 새로운 화학물질이 급속도로 개발되면서 과학자들은 이상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용액으로부터 새로운 화학물질을 결정화시키려는 첫 번째 시도는 몹시 어렵다. -마치 어떤 형태를 취할 것인지 결정하려고 애쓴 것처럼-그러나 일단 형태는 선택되었고, 이 결정화 과정은 수천 마일 떨어진 실험실에서도 매우 쉽게 이루어졌을 것이다.
로버트 베커 Robert Becker
뉴욕 시라쿠스의 VA종합병원 정형외과의사. 조직재생분야 개척자.
골절의 부적합을 치료하기 위하여 전기를 사용하였는데, 이 기법은 여러 병원에서 급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국부살균제로 유리은이온 사용 방법을 개발.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한 마취유도. 암종 처치에 있어서 많은 양의 가치 있는 新정보. 생체에너지적으로 중요한 새로운 전자기장의 오염 실태조사연구(래디오, 레이다와 극초단파 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침구분야에서 특별한 연구가 있다. 침구경락은 전기적 전도체이며, 아울러 침구경혈은 증폭기로 이론화하였다. 유능한 생물리학자의 도움으로 그는 이 이론의 많은 부분을 그들의 보조금이 이유도 모른 채 기각 당하기 전에 입증시킬 수 있었다.
래트의 어깨 바로 밑에서부터 발목까지의 사지부에서의 재생을 증명해 왔다. 놀랄만한 사실 하나는 포유동물[래트]은 복강 내에 느슨하게 매달린 채 폐쇄된 장의 엄격히 구분된 분절을 재접속하고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 장조직이 서로 꿰매어 접합시킨 대조군보다도 월등히 좋은 치료반응을 보인다는 점이다. 더욱 믿기 힘든 일은 심장이 절반을 절제한 도룡뇽이 6시간 만에 완벽하게 새로운 심장으로 재생된다는 것이다. 베커는 이와 다른 재생현상이 생전기적 흐름에 의해 제어되고 조절됨을 느꼈다. 그는 이 논거를 보조할 실험실적 증거를 갖고 잊지만, 이것들은 학계에서 무시됨으로써 임상적 연계는 성취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조직재생의 비밀을 의학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하다가 민감한 주변영역인 생체에너지 연구에 이끌리게 되었다. 사석에서 베커가 말하길, "…몇년 동안 나의 주요 관심은 전자기에너지와 생명체 사이의 가능한 관계를 어림하는 것이었다. 내가 찾고 있던 생명의 비밀을 푸는 방법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나는 이제 생화학과 환원주의 개념들이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확신하며 내가 이 생각에 대한 어느 정도의 증거를 냈다고 믿는다"고 했다.
리비히Liebig 와 드리히Driesch 같은 위대한 인물들에 의해 처음부터 의심받아 왔으며 그의 동료들조차 질색한 생체네너지에 대한 본질적인 편견은 사심없이 세상을 새롭게 열리게 한 베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다음의 말로 자신의 분노를 표현하였다.
"나는 내 자신을 갈릴레오Galileo나 죠그다도 부루노Giordano Bruno처럼 상상하면서 일시적인 스릴감을 맛보았다. … 나의 가설이 모종의 아주 훌륭한 연구에 의해 확고하게 지탱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일 이것이 독단의 면전으로 흘러들어 갔다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간결한 말로 전했다. 나는 계획을 철회할 의향이 없었으며, 따라서 그들은 사형을 집행해야만 했을 것이다."
마지못해, 베커는 생화학보다는 처음 계획이었던 의학쪽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다. 그의 연구방침이 중단되고 만 것은 불행한 일이다. 이러한 사건들의 미묘한 방향선회 즉 최근 생체에너지의 인과율은 그의 저서 『생체전기The Body Electric』에 명료히 설명되어 있다.
브요른 노르덴스트롬Bjorn Nordenstrom 1920∼
스웨덴 라룬다 태생. 웁살라대학 출신. 현대의학계에서 최고의 명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생체에너지학자인 하비가 혈액순환체계를 밝혀 인정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순환체계를 발견함으로써 서구역사에서 신임을 얻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의사들은 이미 이 2가지를 깨닫고 있었으며 서구사회보다도 수세기 앞서서 이를 적용해왔다.
방서선학분야에서 평판이 확고했던 그는 전세계의 주요 종합병원에서 모두 사용하는 피부천자 생검법, 방사투과성 화학착색제와 삼장, 혈관, 폐의 X선 촬영을 위한 풍선 도관 삽입술 등의 개척자이다. 이러한 성취에도 불구하고 치료와 생명의 기본적 이해에 대해 심한 갈구와 자극을 받아 왔다.
1950년대 초반 생체에서 전기적 흐름이 발생함을 깨달았으며, 치료작용을 포함하여 거의 이해도가 빈약한 모든 형태의 체내 활성도를 조절하는 데에 이것들이 중요한 역할을 함을 직관적으로 깨달았다. 30여 년간에 걸친 조사와 연구 끝에 1979년, 드디어 이들 미약 전류를 이해하였으며, 그의 혁신적인 저서 『생물학적으로 폐쇄된 전기적 순환: 부가적인 순환방식에 대한 임상적, 실험적, 이론적 증거Biologically Closed Electrical Circuits: Clinical, Experimental, and Theoretical Evidence for an Additional Circulatory System』에 자료들을 편집하는 지루한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는 생체 내 생전기적 순환의 실체를 입증했다고 주장하면서, 말하길 "평상적인 전기적 순환에 상응하는 모든 요소들을 찾아냈을 때, 각각의 요소는 반드시 해야만 될 일 즉, 한정된 기능을 수행한다."라고 하였다. 그는 계속해서 이들 순환이 어떻게 상해나 감염, 종양에 의해 변조되는지를 묘사하였다.
전압은 전신의 대사과정에 대한 유도체제를 공급하는 혈관과 친밀하게 연계되어 조성되고 파동치는 듯 하다. 전기적 체계는 내부장치의 활성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상해의 경우, 바로 치료과정이 성립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혈액의 흐름만큼이나 인체의 안녕에 있어서 중대하다. 이러한 전기적 회로망의 장애가 암종과 여타 다른 질환 발생에 연관될지도 모른다고 제안하였다. 그의 연구는 폐암환자 치료에 응용되어왔다. 사실 그는 여타 불치 암종 치료에 있어서 호평을 받아 왔었다.
생체에너지 방사장은 침구와 그 외의 설명하기 곤란한 현상들을 해명해 준다고 추측하였다. 한 과학저술가는 "현대 전자공학에서 폐쇄전기회로의 무한한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 생물학이 폐쇄회로를 벗어나 전기에너지를 전송시킬 수 있다는 원리가 매우 충분하다는 것쯤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상당히 그럴 듯 하지 않은가?"
이상과 같이, 생체에너지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어 왔다. 생체에너지 연구를 전자기 현상의 일종으로, 또는 기계론적 전기용어로 설명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 전체성을 조망할 때 생체에너지는 일반적 전기와는 다른 자기 스스로의 생명 곧 자의식을 갖고 있다. 대학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생화학 교재인 알버트 레닝거(Albert Lehninger, 존스 홉킨스大 의과대학) 著『생화학Biochemistry』2쪽에는 다음의 글이 있다.
" … 만일 생명유기체가 본질적으로 무생물계의 분자구조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생명물질은 비생명물질로부터 그렇게 급격히 분리된 이유는 무엇인가? 생명유기체는 자체의 무생물계 총합보다 어째서 더 많아 보이는가? 중세철학자는 생명유기체가 신비하고 신성한 생명력을 부여받았다는 활기론으로 대답해왔으나. 오늘날 이 교의는 미신에 지나지 않으며 현대과학에 의해 부정되어왔다.
생화학의 기본목표는 생명상태를 유지하고 영속시키기 위해 서로간에 상호작용하는 생명유기체를 어떻게 무생물분자의 집합으로 구성할 수 있는가 이다. "
- 정보가 담긴 에너지
지구 주위는 엄청난 에너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에너지는 지구 위의 많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에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기는 정보가 담긴 에너지이다. 지난 일본의 고베 지진 때 고베시의 물 실험에서 물의 입자를 분석한 결과, 지진이 있은 3일 후의 수돗물과 수개월이 지난 후의 물 입자에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 미약 생체신호35)
·생체전자기 신호: 이 신호는 에너지와 정보를 동시에 내보내어 전달한다. 이것는 바로 움직이는 광자(光子)이다. 양자론(量子論)에 따르면 광자는 입자성(粒子性)과 파동성(波動性) 양쪽을 지니고 있다.
·광자의 파동성에 있어서는 그 주파수 스펙트럼의 가장 높은 주파수 대역(帶域)을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대역에 큰 정보 송신 파장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규명함으로써 대단위의 정보 수신과 높은 질(質)의 송신이 가능해진다.
·종합적으로 에너지와 정보의 물질적인 전달자인 생체전자기장은 마이크로웨이브 곧 극초단파와 전자기 스펙트럼의 중간부분 적외선 대역 양쪽에 존재하는 것이다.
<실험> 오리의 생체전자기장이 달걀에 미친 효과.
처리된 계란 500개(시료)를 부화시켜 480마리의 병아리가 나왔는데, 다음의 변화 관찰됨.
· 병아리의 25%에서, 발의 물갈퀴가 생겨나고 있었다.
· 80%에서, 머리 모양이 오리처럼 넙적해 졌다.
· 70%에서, 목이 길어져 있었다.
· 90%에서 눈이 오리 눈에 가까워져 있었다.
* 획득된 변화는 후대에 이어졌다
- 퍼지이론
퍼지 이론은 인간의 언어 및 사고에 관련된 애매함(fuzziness)을 수리적으로 취급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것은 전통적인 논리 시스템보다 실제 세계의 근사적 (approximate)이고 부정확한(inexact) 성질(nature)을 표현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빨래를 세탁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사람이 빨래 할 때 세탁물의 양, 세탁물의 오염정도, 세탁물의 종류 등의 질적인 정보를 고려하여 물의 양과 세제량을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일반세탁기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고 설정된 시간과 절차에 따라 기계적으로 세탁하므로 물과 세제가 낭비될 수 있다. 퍼지 이론을 이용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퍼지 이론은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적으로 애매한 표현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부울(Boolean)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집합이론에서는 특정한 객체(object)가 어떤 집합 A에 속하거나(1, true) 속하지 않거나(0, false) 둘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퍼지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퍼지 집합 이론에서는 이 객체가 구성원소로서 어떤 집합 A에 어느 정도로 속하는가 하는 것을 0(전혀 속하지 않음)에서 1(완전히 속함) 사이의 수치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집합 이론에서는 '장미꽃(R)이 예쁘다(A)'라는 문장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참'이나 '거짓' 둘 중에 하나로 나타내지만, 퍼지 논리는 'R' 이 'A' 라는 집합에 속하는 정도(Degree of membership)를 0과 1사이의 값으로 나타내어 장미꽃이 예쁜 정도를 표현한다.36)
- 초공간 전이 (물질 생성·소멸, 순간이동, 공중부양, …)
초공간 전이 실험: 부산 동의대 생화학 교수인 이상명 박사는 초공간 전이 실험장치를 이용해 물체의 순간 이동성을 발견하였다. '초능력 현상'이라는 것은 과학이 접근을 못했을 뿐 자연현상이라고 한다.
초강우 실험: 미국의 t.j 콘스터블 박사는 90년 10월 호놀룰루, 로스엔젤레스 태평양에서 간단한 기계장치를 이용해 초강우 실험을 하였는데, 이 기계장치를 가동시킨지 약 40여분만에 구름이 몰려와 비가 왔다.(sbs 방영) 그러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미흡함.
- 力學的 접근 (유체역학, 반중력, 초효율에너지)
현재까지 진척된 분야로서는 반중력장치에 관한 것이다. 반중력장치는 중력을 조정하여 물체를 공중에 띄우는 장치를 의미한다. 이렇게 말하면 UFO를 연상하겠지만, 실제로 Searl 장치나, Hutchison 장치, B-Field Brown 효과 등 많은 연구들이 세계적으로 진행된 상태이다.
- 뉴트리노(중성미자)
국내 물리학자 30여명 등 미·일 100명이 공조한 한·미·일 공동연구진은 일본 쓰쿠바(筑波; 축파)에 있는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 기구의 가속기로 관측한 결과 '뉴트리노'(중성미자)에 질량이 있을 확률이 약 95%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2000. 7.18)하였다.
원전에서 핵붕괴나 핵융합시 발생하는 뉴트리노가 질량을 갖고 있는지 여부는 물리학의 오랜 숙제 중 하나였다. 기존 물리학은 뉴트리노에 질량이 없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이론들을 전개해 왔으며, 뉴트리노가 우주 질량의 90%를 차지하면서도 아직 그 비밀이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소립자인 뉴트리노(중성미자)를 지하 250킬로미터 땅속으로 사격하여 관측장치에 맞춤으로써 상식을 뒤엎는 실험 결과를 내었다. 땅속에 있는 목표물을 맞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의 세계에서는 차원을 뛰어넘으면 방해물이 없는 무한공간이 펼쳐진다. 이 연구결과는 우주 팽창을 비롯한 우주 탄생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의학 즉 한의학에서 인식하고 있는 생명인식관으로서 모든 개체 생명이 우주라는 전체로서의 거대한 유기체 질서와 연관된다는 생성·존재론의 통합적 사고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서울대 김수봉 교수(물리학)는 "뉴트리노에 질량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기존 물리학의 이론을 새로 정립해야 할만큼 획기적인 사건이 될 것"37)이라고 하여 이번 중성미자 검출 결과는 물리학의 신기원을 예고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5-2. 측정·치료 기기 - 기의 통합적 접근 관련
- 오오라(Aura) 측정기
현재 오라컴 등 측정기기들이 시판되고 있으나 주로 킬리안사진기의 방전현상을 기반으로 영상화시킨 수준으로 사료된다.
- PIP (Polycontrast interference Photography; 복합대조에 의한 간섭현상 사진)
이 또한 킬리안사진기를 응용한 것으로 판단됨.
·개발자: 해리 올드필드(전직 과학교사)
·기 흐름 실시간 촬영기라고 주장함, 6미리 디지털카메라 내에 장치 설치
·병 있는 부분은 붉거나 어둡게 나타남.
·간섭현상이란: 파동과 파동이 상호작용하여 그 세기나 크기가 커지거나 약해지는 현상
·복합 대조에 의한 간섭 현상 특허 출원중, 2000년 7월 런던 강연회 가짐.
[실험] 기치료사(;그레니 멕도널드)의 기 치료후 변화 계측
수술부위는 에너지 장이 붉고 어둡게 나타남.
에너지가 새어 나가는 것도 볼 수 있다. (치아 뽑아 에너지 손실된 경우 등)
목수술 부분은 붉은 빛 → 기공사가 그 부위 근처로 손을 올리자 노란색의 에너지 장이 다리현상으로 연결됨. 올드필드는 에너지가 치료사의 가슴에서 나와 환자에게 들어감을 화면상으로 나타낸다고 설명함. 기치료사는 우주의 생명에너지가 치료사 정수리 통해 심장 거쳐 치료의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설명.
[PIP의 미해결점]: 노란색 띠가 치료사로터 나왔는지, 노란색이 치료의 의미가 있는지 확인되어야 함. PIP의 현재 의미는 작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
- 스트레스 분석기
첫댓글 기를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근데 궁굼한것이 있습니다. 제가 제 몸을 상대로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기의 균형이 깨어진 부위로 손을 가까이대고 기를 방사할때와 멀리 사람기운이 퍼지는 끝자락(약20~25cm)정도에서 기를 방사해보면 상식적으로 가까이 에서 방사하는것이 치료효과가 크게되는것이 정상인데 오히려 반대현상이 일어나더군요.다른사람에게 할때는 몰랐는데 제몸에 해보니 멀리서 하는것이 사기를 끌어오는것이나 몸깊숙한곳에 기운을 움직이고 넣는것이 손을 가까이 대고 하는것보다 변화가 빠르고 효과가 좋더군요. 그 느낌이 몸주위로 뼏어나가는 기테의 끝자락과 몸속깊은곳과의
소통이 긴빨대롤 꽂아둔것처럼 자유롭게 기가 흐르는걸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사람에게 기를 넣을때도 기감을 물어보면 사기를 제거하려고 손을 멀리떨어진상태로 기를 보낼때 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고하더군요.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알아볼필요성은 있다고 보여지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10년후에는 알아볼생각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보통 기수련 시작할때 강한기운의 경우 가까이가면 더 잘느끼고 멀어지면 못느낍니다..그런식으로 기감을 느끼는 기감수련을 시작하는데..수련을 하지 않은 사람도 뭔가 기운을 느끼고 그쪽을 보면..누군가 노려보고 있다던지 하는..생활속의 기운을 무의식적으로 느끼기도 하지요..나중에 제가 느낀것은 의식이 가는곳에 기가 간다는 원리였습니다..제가 해외에 있고 한국에 계신분과도 서로 기를 주고 받는것이 가능합니다..거리는 상관이 없더군요..그래서 먼곳에 있는 사람을 원격 기치료하는 경우가 가능한것 같습니다..하지만 먼거리에서 가능한것이 가까이에서 하는것보다 좋다는 말은 아니고..
각자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글을 쓰다 보니깐 정리가 잘안되는데^^ 제가 여러 만나본 분들중에 레이키수련하는분,풍수학자,수맥탐지하시는분,스님등등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들을 가지고 계시고 또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산속의 산삼을 바로 찾으시면서도 본인이 주인이 아니라 캐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셨고..풍수나 수맥의 경우는 그곳에 가지 않고도 원격으로 모두 찾아 내고 차단이 가능하였습니다..저도 어느정도 기감을 잘느끼고 보내고 하는선까지 오른후.. 어깨넘어로 배운걸로 당시 시도를 했었습니다..
누군가에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기를 보내거나..모르는 사람이라도 그사람의 단서가 될만한 사진이나 정보들이 있으면 가능하였습니다..어떻게 그러한 현상들이 가능한지는 현재 개인적으로 몇가지로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만..호흡수련법도 아무리 복식호흡을 해도 장운동만 되겠지요..의식을 단전에 두던지 어디에 두어야 가능하지요..기를 순환시키는것또한 그렇고요..다른건 몰라도 의식이 가는곳에 기가 간다는것은 확실한 원리 같습니다..그래서 느낌의세상님 말씀처럼 기를 가까이서도 멀리서도, 국소부위만 또는 넓게 방사하는것이 가능한것 같네요..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기감수련을 할때 멀리있는 나무를 상대로 수련을 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모든 의식을 나무에두고 장심혈과 백회혈그리고 온몸에 기감을 가지니 평소에 느끼지못했던 기운이 들어오더군요. 산을 오르면서도 나무나 지기를 느껴보았는데 신기하게도 그 기운이 다 다르고 특히 지기의 기운은 너무도 강해서 손바닥이 따가울정도로 찬기운이 밀려들어온적이 있습니다. 팔공산 어느절에 큰나무 옆에 길이었는데 너무도 강한 기운이라 한동안 그 기를 느끼고 서있었습니다. 돌자님 말씀대로 의식에 따라 기가 간다는말이 공감되네요. 의식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요...
기감이 아주 좋으신거 같습니다..기수련의 종류에 따라 수련을 하면 그방면으로 더더욱 발달하는것 같습니다..저는 애들 가르치는 직업에 종사를 해서..일하는 시간만큼은 정신없으므로..수련을 전혀 못하고있습니다..느낌의 세상님께서는 일하시면서도 수련하신다니 참 지혜로우신것 같습니다^^
단순한 일이다보니 수련에도 큰지장은 없더군요. 아~ 돌자님 선생님이신가봐요. 왠지 ..ㅎㅎ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멋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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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공부해야할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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