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첫승(강릉고)과 더불어 오늘 대구고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는 우리 장안고등학교 야구부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이는 짧은 기간 동안 열악한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장안고 야구부를 위해 헌신하신 교장선생님를 비롯 야구부장님,감독님,두 코치님의 피 눈물나는 땀의 결정체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 학부모들.....
저도 귀경 내내 만감이 교차하여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교장선생님,야구부장님,감독님, 두코치님 감사합니다!
우리 장안고등학교 야구부를 위하여.....아자^^아자^^아자^^
2013. 9. 3. 장안고 야구부 카페지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