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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무척지맥(낙남) 무척지맥 : 김해시청-분성산-여운리고개-안산-무척산-비암산-사명산-도요마을
엎다운 추천 0 조회 199 16.07.04 07: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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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4 08:49

    첫댓글 말없이 흐르는 낙동강이 인상적입니다.
    장마철이라 날도 무덥고 습한 날, 무척지맥 산행길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산중에서 만난 개보다 그 개주인의 행동거지가 영 그렇네요.
    다음 산행길은 무탈하고 즐겁게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7.05 07:05

    허접한 글 자세히 읽어주시고,
    관심어린 답글 감사드립니다.

    혼자 산행하다보면 산행 후 씻고 옷갈아 입는 장소가 곤란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물은 많은데 씻을 곳은 없고 꽤 난감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그 개주인은 괘씸~

  • 16.07.04 11:56

    엎다운님의 무척지맥 산행담을 카페 출시작으로 반갑게 맞이합니다.
    만만치 않은 장도를 무더위 속에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낙남정맥 신어산 지나며 마주하던 무척산의 생생한 분위기를 접합니다.
    힘든 고난의 길이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천천히 오른다는 문구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상세하고 정감어린 산행담으로 덕분에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7.05 06:56

    장마철 산행이라
    무척산을 오르면서 무척 더웠습니다.
    우리 모두 습도가 높고 더운 여름산행은 안전에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겹게 맞이하여 주시고,
    허잡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04 15:03

    저도 무척지맥을 한다면 김해시청에서 시작하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운리 고개에서 아랫묵방고개까지는 우회가 최선인것 같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05 07:01

    반갑습니다.
    이번 산행은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는데 예상보다는 어려운 산행이 되었었습니다.
    평소 되도록이면 맥길을 따를려고 노력하는데,
    맥길이 훼손된 곳이 많고 부득이하게 우회하게 되는 곳이 많게됩니다.
    님의 생각처럼
    여운리고개에서 아랫묵방고개까지는 도로를 따르른 것이 좋을성 싶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시길~~~

  • 16.07.13 12:40

    반갑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무척지맥 잘 참고하여 뒤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2.19 00:17

    저도 얼마 전 무척지맥을 하면서 마당재 남동쪽 322.7봉 아래 공장에서 키우는 개들이 짖으면서 달려드는 걸 만났는데...제가 피하지 않고 오히려 달려드니 꽁지를 빼면서 도망가더군요. 이럴 때는 등산스틱을 양손에 꼬나들고 정면에서 내려찍듯이 콱 찔러버리면 간단하게 퇴치할 수 있습니다.

    등산스틱은 속이 비어있어서 휘두르는 방법으로는 약하지만 찌르는 방법으로는 충분히 힘을 발휘하니까요. 이런 방법으로 우리나라 산에서 덩치 큰 멧돼지나 반달가슴곰(사람 체중 이상 되는 놈) 외에는 모두 퇴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덩치 큰 멧돼지한테는 튼튼한 창이 있어야 대항이 가능할 것이고요.

  • 19.06.13 17:28

    전주 낙남정맥을 매리2교로 끝내고.
    낙남정맥 날머리 3곳을 정리하면서 무척지맥 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해 보았는데.
    이 코스가 제일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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