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올라온 소식들

[황진사]

홍성익 Best Golfer 

제주 레이크힐스 전속 모델로 

시원스럽고 파워 넘치는 멋진 샷을 뽐내고 있다.

제주도는 따뜻한 날씨로 여가를 즐기기 좋다며

12월이 방어 철인만큼 방어회와 함께 할 골퍼들을 부르고 있다. 

임경현 (우에서 두번째)

2018년 부산광역시장배 슈퍼컵 그란운드골프 대회에 참가해아쉽게 3위를 하고 

부산시장으로 부터 입상컵과 함께 부상으로 150만원의 거금을 챙겼다.

임경현은 여세를 몰아 11월 17일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부루이프배 국제경기에 참가 한다고 소식이 왔다.

이즈음 장성환은 전우회 당구대회에 참석키 위해 

서울에 올라오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더니

인천 광주 강원 꺽고 결승에서 서울남부에 석패 

준우승 드로피와 상금 20만원을 어깨를 펴고 귀향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임경현 상하이에서 

하필 경기중 비가 많이 왔고 경기중 상하이 TV방송 요청으로 

현장에서 생방송중계 인터뷰를 하였다고 한다.

1). 상하이의 느낌(인상)과 미래 비전에 대해, 

2). 한국인이 보는 대중국관,

3). GG경기를 통한 5개국 연합협의체를 구성하여 

서로 원정교류를 통한 친선도모에 대한 견해와 가능성 여부 등

 1, 2번에 대하여는 몇가지 예를 들어 좋은점을 피력하였으나 

3번에 대하여는 협회의 예산문제, 정부의 관심도와 

개인이 부담하여야할 경비 등을 감안 할때 

우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일본의 경우 정부까지 나서 

2020년도에 전 세계적인 국제경기를 유치할 것이므로 

창설국 일본의 홍보와 대 정부간 협력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을 

건의하는 선으로 마무리 했다고 한다.

임경현

 상하이에서

바리톤 '신문교'가 

전우회 서울 북부지회 체육 행사에 초청받아 

'선구자'와 '10월의 어느멋진 날에'를 불러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앵콜송(만남)까지 부를땐 

참석한 전 회원이 함께 부르는 감동을 연출했다고 

전우신문이 대서특필한 내용이다.  

전우신문은 전우회 군산분회장 '정성희'와 분회 회원들이   

군산지사장 초청으로 상견례 및 오찬간담회를 갖고 

덕담과 선후배간의 정을 나누었다고 한다. 

김영엽 (경기도 포천시 중리) 지장산의 올 첫눈 풍경

좌불상에 눈이 소복히 쌓였네

눈 맞지않게 뭔가 장치가 필요하겠는데 

2018년 11월 24일(토)

중부지방에 8.8cm의 첫눈이 왔고

급기야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눈은 오전에 대부분 녹아 큰 피해는 없었으며

기상청은 첫눈 관련 기록은 1981년부터 측정됐으며

관측 37년 만에 최대 적설량을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 

[박정묵]

친구들의 멋진 활약 전해 듣고 사진보니 참 좋아요.

[신문교]

정묵이, 반갑네~
몸은 많이 좋아졌는지...
부디 건강하길 바라네.

[박정묵]

반가우이 ㅡ 재활중인데 산책은 할수 있네.여전히 봉사하는 친구 모습 멋져.예전에 종로공원에서 봉사해 주었는데 신세도 못 갚고 죄송.12월 중순경 서울에서 번개모임 가능하면 만나세. 동네 헬스.샤워장 한달에 3만원 내고 매일 가여.

[Free 정]

히히 내것도 있다

[Free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