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한도전클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흥지맥(101km) 고흥지맥(110km) 가시밭도 밟으면 길이 된다.
산너머 추천 0 조회 1,123 16.11.01 07:5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1.01 09:54

    첫댓글 대장님, 대성님, 인테리어님, 이쁜 척 하쥐님
    고흥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아침 출근 잠시 짬을 내서 잠시
    고흥지맥의 감흥에 빠져봅니다.

    저렇게 산행할 수 있는 시간과 긴 시간
    산행할 수 있다는 것에 마냥 부럽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02 07:35

    그렇죠..
    시간내기가 힘듬이 있죠..
    특히나 대장님은 직업상 더 그러실듯 이해가 갑니다.

  • 16.11.01 08:48

    긴거리 시간만큼
    긴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비가오면 오는대로
    가시밭길이면 가시밭길인채로
    없는길 만들어가며
    2일밤 3일낮을 걸었다는게..
    네분 대단들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1.02 07:38

    산정어 서면 어쩔수 없이
    그 환경에 적응하며 가는수밖에
    없죠..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시는거죠?

  • 16.11.01 09:28

    감동 깊은 순례자의 후기네요! 좋은 인연 만드신 것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1.02 07:39

    산을 돟아하는 인연들에 만남이
    저에게는 더 특별한듯 합니다..
    도치님도 그중에 한분이구요..

  • 16.11.01 09:41

    산너머방장님~~
    거칠고 긴 여정, 고흥지맥길 산행기 드디어 봅니다.
    산행기 읽으며 비오고 거친 지맥길, 그 먼길을 걸었을 4분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02 07:42

    상상을 초월하는 지맥길
    저도 이번에 새로운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모든 산행이 쉬운건 없겠지만
    더 겸손하며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격려 감사하구요..
    이번주 별일 없길 바래봅니다..

  • 16.11.01 10:23

    가을비 맞고 밤되면 춥고~ 생각만해도 몸이 오들오들하네요
    3분의 동행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모든산에 등로가 있는것은 아니고
    가시밭길 걸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고흥지맥 마침을 축하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02 07:48

    가을비 맞기는 했으나
    그래도 남쪽이라 덜 추웠습니다..
    등로상 90%가 길이 희미한 고흥지맥 아무탈 없이 무사히 마친것과 동행 해준 산우분들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소백에서 못봄이 아쉽지만
    여행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후기도 올려 주시구요..

  • 16.11.01 11:37

    가야하고, 가고 싶었던 길ㆍ 그 길에 서시고, 그 길에서 고생도 하시고 그 길에서 배우고 느끼고~ 잘 보았고 감상합니다^^산너머대장님의 그 길에 서게하는 원동력은 여러가지이겠지만 가장 큰 원동력은 뭘까도 궁금해집니다~대성님 인테리어님 이쁜척하쥐님 대장님 모두 고흥지맥 넘 수고많으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1.02 07:51

    이미 정해진 산길이기에
    어떤 조건이던 가야하는 산길입니다..
    그속에서 배우고 만나고 모든것에
    감사하며 이루워 가는것이
    젤 큰 원동력이지 싶습니다..
    지태길 묵묵히 걸음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실크길에서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16.11.01 12:29

    감사합니다ㅡ
    대장님.대성님.이쁜척하쥐님.
    너무도 출중한 실력에 뒷동산을
    거닐듯 ㅡ
    뒤에서 쫓아 가느라 둑는줄알았습니다
    마지막 약속을 위하여 좋은시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ㅡ

    줄건산행에 함산할수있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ㅡ

  • 작성자 16.11.02 07:57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지만
    첫 만남이 너무나 인팩트가 강했던것 같습니다.
    진정 산행을 즐기시는 모습에서
    내면의 강인함을 보았네요..
    시간이 어떻게 주워질진 모르지만
    여러 산길에서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 바램이기도 하구요..
    뒷풀이때 말했던 팀원이길 바래봅니다..
    글구 이쁜쥐님이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만나뵙고 싶은 1인 이랍니다..^^

  • 16.11.01 15:20

    거칠고 투박한 지맥길!
    상상의 산행길이 아닌, 진정한 체험으로의 산행길은 참으로 혹독했을것 같아요~

    산행기속에서 동경, 다양한 심정과 감성의 형태가 멋진 조화로 마무리되어
    형언할 수 없는, 희열의 짧은 황홀감에 도치되어
    충만함을 느끼시는 한주가 될것 같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작성자 16.11.02 08:00

    그 거친 지맥길 제천환종주때
    잠깐 경험하셨죠..
    모든 산길이 다 좋을리는 없겠지만
    특히나 지맥길은 그냥 그러러니
    하고 모든건 내 자신이 풀어가야 하는 숙제 같은것 그런 산길인듯
    하네요..
    긴 산행 모습 지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1.01 15:20

    산행후기가 추리소설을 읽는듯,, 흥미진진하고 뒤에는 뭐가 있지 궁금하고 그러내요..
    하지만 그길 가운데에서는 많이 힘드셨을듯요~
    힘들게 걸은길을 컴앞에서 살짝 긴장하며 많이 기대하며 보았내요...
    완주하신 4분들 정말 정말 멋지시고 고생하셨습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에너지 충전 가득 하세요.

  • 작성자 16.11.02 08:04

    잼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조금은 딱딱할 수 있는 산행기인데..
    가까운 지맥길 갈때는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대간길 잘 이여 가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 16.11.01 15:45

    사진으로 봤선 이게 가시밭길인지 잘구분 않가지만
    직접 몸소 경험한적있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을 해봅니다.
    만약 대간 땜빵 계획이 없었다면 당연 여길 중간합류 했을낀데
    힘들었다는말에 안가길 잘한건지 아님 이런곳을 경험못해 아까운건지
    저도 헷갈림니다.
    늘 힘던곳 갔다오면 금새 잊고 또 찾게 되는걸보면 갔다오는게 맞는건데...ㅋ
    고흥지맥 후반전이라도 같이 못해 너무 아쉽고
    힘들다는말에 약간 걱정도 했지만 산대장님은 거뜬히 하실거라 생각했습니다.
    같이 하신 대성님 인테리어님 이쁜척하쥐님도 너무 고생많았고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6.11.02 08:08

    홀로 대간 땜빵 마무리 하시고
    이제 고수의 반열에 오른듯 합니다.
    혼자 이틀을 걷는 산길 그리 쉽지가 않은데...
    이제 땜빵도 끝났고..
    앞으로 함께할 지맥들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분들의 능력도 경험해 보는
    아마 새로운 산길이 될거라 봅니다.
    글구 경험 안하길 잘했지 싶기도 하고..지맥길이 다 그렇지 함께 못해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앞으로 고흥같은 산길이 있을지..

  • 16.11.01 19:20

    100대명산 팔영산 때문에 갔는데 엄청 멀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힘든 지맥길 완주 축하드리고, 쫄대기 산행코스 올라오면 얼굴도 볼겸 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 16.11.02 08:10

    잊자불만 하면 나타 나시네요..ㅎ
    저희도 팔영산으로 가고 싶었는데.
    길이 달라서 그 멋진 산새를 놓쳐네요..
    쫄때기 산행 늘 있죠..
    정기산행

  • 16.11.01 22:30

    혼자서 가신다기에 걱정했는데
    역시 지기님은 복도 많으세요.
    그 긴거리를 혼자하실까봐 동행해주시는 친구들도 많으시니,
    비도 오고 춥기도 했겠죠.
    담겨진 풍광은 그 모든 힘든 모습을
    감춰버렸네요. 자연스런 산행모습들과 일몰과 일출이 너무
    멋지지말입니다. 가시! 으 그것도
    작지도 않고 덤비는 가시, 생각만해도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그 속에 제가 없는것도 지기님 복이세요. 제가 가서 민폐끼치면
    대장님은 중탈 ㅋ, 농이구요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6.11.02 08:16

    선약속이 있어서 둘이가야 하는
    상황까지 갔었는데.
    인테리어님.그리고 대성님이
    힘을 실어 주어서 더 잼나는 산길이였습니다..
    딱히 해 주는것도 없는데
    도와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늘 감사한 맘입니다..
    이번에 무사님 아니였으면
    아마 무지무지 고생 했을겁니다..
    모든 조건이 맞아서 그나마
    거친 산길인데도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행운이였던 고흥에서
    시간들 아마 지맥을 다 끝나도
    오래도록 남을 큰 경험이였던
    산길로 기억될듯 하네요..

  • 16.11.02 12:29

    명품산행기 맞습니다 맞고요~!!산행기보는 내내 엄청난 힘듬과 고생이 충분히 느껴집니다~휴
    산을 좋아하시니 가시넝쿨속을 헤쳐가며 없는 길도 만들어가며.. 고난도 익스트림을 즐기시는지도여..
    난다긴다하는 타산악회원이라도 누구나 무한하면 "오! 그 익스트림 무한도전클럽" 당연한 사실인듯 인정하더라구요
    지도..그 중심엔 강한 불굴의 의지와 실력을 두루갖추신 산대장님계시니 가능함을 인정합니다
    그안엔 회원님들의 협조도 한몫일테구요~
    늦었지만 다시한번 대장님이하 3분 고흥지맥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1.02 13:31

    좋게봐 주시니 감사하구요.
    힘들게 완주 하면 그만큼 오래 남는듯 합니다..
    난다긴다하는 산악회에서 무한을
    알고 있다니 좋기도 하지만
    더 많은 자료와 더 많은 산길을
    알려야 하지 않나 부담도 되는군요..
    그리고 어떤 산악회나 종주 클럽에서도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죠..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 애정들이
    모아져서 함께가는 것이 올바른
    클럽이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쓴께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1.02 13:36

    그말 들을려구 이를 악물고
    살아 왔네요..ㅎ
    조금 쌀쌀하기는 했지만 역쉬나
    남쪽 나라는 그나마 따사로운 날이였습니다..
    혼자 갔으면 아마 산길에 갇혀서
    119불렀을지도 모릅니다..
    멋진 분들 동행으로 그 험악한 산간에서 웃음꽃피며 걸을수 있었네요..
    힘듦속에 완주는 더 보람이 있지요..
    새로운 숨은 능력자 인테리어님을
    만난것 무한에서는 큰 행운으로
    고흥지맥의 큰 성과라고나 할까요..ㅎ

  • 16.11.02 14:12

    에고 클났내~~.ㅡㅡㅡㅠ




    죽다 살아 왔는디~~

  • 작성자 16.11.02 16:25

    아니요..
    그냘은 최고였어요.^^

  • 16.11.02 16:56

    @산너머 요기 까지왔내요ㅡ
    송내 약속장소갑니다

    줄저녁 되세요ㅡㅡ

  • 작성자 16.11.02 17:12

    @인테리어 역쉬나 실력은 그냥 이루워지지
    않습니다..

  • 16.11.02 17:42

    아직도 상상이 가질 않는 가시밭길...
    후기가 하도 길어... 보다 끊고 보고 끊고 반복...
    이제다 다 봤습니다.ㅎ
    늘 보게되는 후기 인데도...
    늘 새롭고 감동이 함께 합니다.ㅎ
    고흥지맥 그 긴길...완주하신 4분 모두 축하드리고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거리만큼 긴 후기...긴...감동이 남습니다.
    산너머대장님...ㅎ

  • 작성자 16.11.02 21:30

    거리가 있다보니 사진도 많고
    글도 많아서 쪼매 지루 했을낀데
    인내를 가지시고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상상이 가지 않은 가시밭길
    여유가 있어짐이 보이니 곧
    경험 하실거라 봅니다..ㅎ
    담주 정산에서 반갑게 뵈어요..

  • 16.11.02 18:57

    고흥지맥의 속살을 들려다 보진 못 했지만 차를타고 지나 가면서 얼마나 험난한 산인지는 상상을 해봅니다.
    크게 낮 설지 않은 진정한 산꾼들의 찐한 산우애와 정과 의라가 보여 집니다.
    갠적으로 적대봉 아래가 저의 처가인지라 점암이나 팔영산 등은 더욱더 정감이 갑니다.
    연로하신 장모님도 뵐겸 반토막이라도 따라갈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역시 민폐 일것 같아 후기글로 대리만족 합니다.
    k모 산악회는 비온다는 핑계로 전원이 실폐를 한 것에 비하면 상상을 초월한 산길보다 상상을 초월한 진전한 산꾼의 멋찐 모습에 감동과 숙연해 질 뿐입니다.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11월 정산에서 인사들겠습니다.

  • 작성자 16.11.02 21:34

    처갓집이 그쪽이셨군요..
    언제 놀러 가시면 둘러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k산악회 처럼 우리도 비가 계속 왔다면 아마 무지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장거리종주 날씨가 젤 큰 영향을 미치죠..그것도 지맥길 이라면 더 하겠지요..
    내공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라서
    거친 산길임에도 맑은 표정으로
    끝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정산에서 두번째 만남
    반갑게 뵙겠습니다..

  • 16.11.03 16:51

    상상을 초월하는 대단한분들 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하고십어도 실력이안대서요
    저는 산행후기나오시는 뿡이님 하고 조그만산 한번산행 햇네요
    글고 미소맘 님하고도 조그만산 한번같이산행 햇고요 두분다 여성분 맛지요

  • 작성자 16.11.03 17:32

    두 여전사 분들과 산행을 하셨다니
    그것만도 대단한것 같은데요..
    우리가 상상을 초월한것은 아닌것
    같구요..
    고흥지맥길이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격려글 감사드리며 체력에 맞는 산행에 함 오세요..

  • 16.11.05 13:34

    상상초월 맞습니다....
    네분모두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함께 해야되는데 자꾸만 엇갈리네요
    혼자가시려나 걱정했는데 ..
    좋은분들이 옆에 있어 든든합니다
    힘든 고흥지맥 마치신걸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읍니다 .

  • 작성자 16.11.06 22:33

    걱정.염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대장님과 함께라면
    부담도 없고 좋은데
    시간 여건이 안맞으시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음 산길은 함께 하길 바라구요.
    이번주 정산에서 뵙겠습니다.

  • 17.03.08 19:56


    작년여름에 하쥐님에 전화를 받고..가을에 한다는거..알앗는데...알고 깜박잊고 있다가
    어제 잔차를 타고 두방산 한바퀴를 돌아볼까고 다닌디...고개를 드니 낯익은 시그널,을 보고 고흥지맥을 햇구나 했슴다~
    하쥐님이 고흥지맥길이 우짜냐 질문해서...등산로있는 산은 좋은데 곳곳에 등로없는 가시밭길이 사람잡드라고..ㅎㅎㅎ
    내가 갱비 이근배 아우님이랑 한지가 한 5년쯤됐나..요즘에는 시그널도 많이 달려있네유~
    진짜 고생했슴다~ 그런 산행을 할수잇는 체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무릎 고장으로 잔차는 괜찮은디..등산은 아예 포기해야만,해서리..잔차만 열시미 탑니다.
    이 산행기 볼라고 가입을 했구만이라..ㅎㅎㅎㅎ
    잘 보구가요.

  • 작성자 17.03.09 07:55

    글치 않아도 이쁜척하쥐님이
    선배님이 보내주신 시그널 사진을
    저에게 보내주셔서 알고 있었습니다..
    고흥지맥 고생도 했지만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일들이
    많았던 산길이였습니다..
    그 쪽으로 한번더 가야할 산길이
    남았네요..
    혹시나 그쪽으로 가게되면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