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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 주요지맥 가섭지맥 (40km) 장마철 습도에 땡칠이 되다..
산너머 추천 0 조회 347 16.07.11 15:1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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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1 17:10

    첫댓글 처음뵌 상록수님 시원한 음료와 복숭아 정말
    감사했습니다.땡칠이된 저를 마지막봉우리마다
    기다려주신 산대장님 덕분에 힘들게 완주할수
    있었습니다.힘들게 산행하고도 또기다림이 설레게 합니다~~~타공님도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6.07.12 06:41

    젤 힘들때 만날수 있어서
    무척이나 반가웠지요..
    대성님 뿐만 아니라 저 또한 죽을맛이였는데요 뭘..^^
    이제 함께하는 산행이 참 편안해서
    좋습니다..
    앞으로 남겨진 산길에서도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 보자구요..
    이번 산길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 16.07.11 17:53

    그 습도 높은 날... 온몸이 젖어...
    반들반들한 모습이 사진으로도 알수 있는듯 합니다.ㅎ
    가섭에 이어 바로...삼마장대천종주까지...
    어느 산행을 하던 불시 찾아주시는 산우님의 정까지도
    느껴집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 피로 회복 되시길 바래봅니다.....대장님....ㅎ

  • 작성자 16.07.12 06:44

    죽을듯 힘든 산길에
    누군가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는
    맘들이 느껴지면 그 힘으로
    그 고비를 넘기는듯 합니다.
    오아시스 같은 만남 오래도록
    잊지 못할 산길로 기억될것 같네요..
    이제 슬슬 지맥길 탐방 한번 가셔야죠..ㅎ

  • 16.07.11 18:39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힙니다...
    그나마 밤에 산행을 시작하니 그 체감이 좀 덜할 뿐... 낮부터 산행 하라하면 ... 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후일 날 좋을 때 해야쥬...ㅋㅋ

  • 작성자 16.07.12 06:47

    특히나 여름 산행은 밤에 시작을
    하는게 좋죠..
    낮부터 하면 금방 녹초가 되어버리니..ㅎ
    어서 돈 많이 벌어 다시 함께 걷는
    날이 빨리오길 바래요..^^
    천태산에서 얼굴 볼수 있어서 고마웠구요..

  • 16.07.11 23:23

    더운 날씨에 넘 고생하셨습니다.
    대장님과 같이 한 대성님, 타공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삼마장 대천 종주도 힘든데
    그 전에 금요일부터 산행하며서 토요일 참석이라
    아~~~~~
    체력, 의지, 모두 감탄입니다.
    글고 록수님, 아하 대장님도
    수고,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12 06:50

    덥기는 진짜 무지 더운날 이였네요..
    물을 그리 많이 마셔보긴 처음인듯 하구요..
    정산에서 체력훈련 하시는 모습보니 부럽기도 했네요..
    전 무척이나 힘들었는데..ㅎ

  • 16.07.11 20:17

    후기글 보니 안봐도 비됴네요.
    그리고 땀이 절로나요.
    암튼 대단하신 산꾼님들~~
    수고 많으셧고,담날 또 무더위와~~~
    또 다른 산길이 기다리고 잇으니 몸조리 잘 하셔요.

  • 작성자 16.07.12 06:54

    글쵸..ㅎ
    워낙 그런길을 많이 다녀 보셔서
    어떤 상황인지 안봐도 비됴..ㅎ
    저희도 저희지만 정맥 한바리에
    정산까지 오시고
    늘 감사하면서도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해요..
    넘 무리 하시는건 아닌지..^^
    사목재에서 제 생각하고
    얼려오신 맥주 넘 고마웠습니다..

  • 16.07.11 21:14

    반년만에 갑작스런 만남이였지만... 그간에 쌓인 정이 커서 그런지..
    바로 어제 보고 오늘 다시 만난 듯 하더이다.^^
    아주 많이 반가웠는 데.. 한편으론 너무 고생을 많이 한 듯 하여..미안한 마음도 크네요.
    문수지맥은 아직 확답은 몬하지만..가능하면 얼굴 보러 가리다.
    대성님과 타공님도 반가웠습니다.
    수고 많으셨는데.. 대접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뵌 아하대장님도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6.07.12 07:00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만큼 오래 함께한 시간들이
    있어서 어제 본듯 느껴지나 봅니다.
    서로 바쁜 일정에 함께하는 시간이
    없어도 늘 관심과 애정으로 바라보는 맘들이 있으니
    언제 어디서든 반가움은 더 큰듯
    합니다..
    땡칠이 세명 달콤한 에너지
    공수해 주어서 죽다 살았네요..
    정말 뜻밖에 연락과 함께
    바쁜 와중에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문수지맥 다 지나간 산길이지만
    한 코스라도 리딩해 주신다면
    고맙겠네요..
    욕심이 과하죠..ㅎ

  • 16.07.11 22:08

    14시간의 산길이라 정산 바로 합류하신다하여 연락을 기다리니
    함흥차사~~, 역시나 폭염에 미운 지맥길이라 20시간이나 걸러서 완주하셨네요. 사진을 보니 진짜 땡칠이 모습들이시네요. 얼마나 힘드셨는지 가늠이 절로 됩니다.
    거기에 정산까지 땡빛에 폭염으로
    고생하셨으니 회비라도 팍 깍아드려야 했는데 죄송해요.
    대장님이 좀 천천히 걸으셔서 전
    완주할 수 있었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6.07.12 07:05

    빨리 끝네고 올라와 합류할려고
    했는데..
    지맥길이라니 어떤 상황일지 모르니 불가피 하게 함흥차사가
    되었네요..ㅎ
    총무님 애타는 맘이 전해 지네요.
    정말 무지 더운날 정산도
    쉽지 않았는데
    하신중 만난 물샤워로 3일간
    피로가 풀렸습니다.
    일부러 천천히 걸은게 아니라
    저도 힘들어서 걸었다는..ㅎ

  • 16.07.12 09:39

    집안 일로 아버지를 만나 뵙느라 가고 싶은 지맥길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무릎 아픈거며 집안 일이며 핑계거리가 있어 함께 산행을 못했는데
    이제 급한거, 아픈거 대충 정리가 된거 같습니다.
    함께 하는 산행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7.12 19:34

    그러게 말입니다.
    집안이 편안해야 모든게 편안한데...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 겁니다
    빨리 합류해서 함께 즐길수 있길 바래봅니다.

  • 16.07.12 12:27

    이날 무려 34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런 폭염과 습한 날씨에 긴 장거리는 첨인듯한데
    사실 너무힘들고 체력이 다운되니 가고싶어도 따라 가질못하고,
    나중 두분 힘들어 하시는거보곤 중탈 정말 잘판단했구나
    남은 10킬로가 어떤길이였지 상상이 되고
    말구리고개서 접은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글고 상록수선배님의 사막에 오아시스 너무 감사했고요
    날머리에 오셔 식사랑 몸정리까지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아하대장님도 너무감사해요.
    산대장님과 대성선배님도 정말 힘든날 완주 왕 축하드려요.
    저는 이정도로 완전 만족합니다~~ㅋ

  • 작성자 16.07.12 19:38

    섭씨 34도
    모르길 잘했지 그런 온도 알고 진행했다면
    더 힘들었을듯 하네요.
    무더운 여름 가시밭길 헤치고 진행 한다는게
    뙤악볕에서 노가다 하는것과 같으니
    체력소모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래도 서로 서로 도와가며 진행을 하니
    그나마 수월하게 완주를 할수 있었던것 같구요.
    말구리고개에서 될수 있으면 함께 가자 했을텐데
    정산도 해야 하기에 같이 가자고 우기지 못했네요..
    암튼 또 한번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며
    두위지맥에서는 좀더 낳을거라 봅니다...
    날머리 차량 픽업하는라 수고했어요^^

  • 16.07.12 17:33

    더운 날씨에 지맥을 산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읍니다.
    보고십은 얼굴도 보이고 모두들 바쁘게 주말을 보내고 있으니
    같이할날이 멀지안으리라 믿읍니다.

  • 작성자 16.07.12 19:41

    저희야 그늘도 있는 산길이지만
    이 뙤약볕에서 뛰는 사람들이 더 수고가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참 대단하다.
    참 무섭다.
    느껴 집니다.
    같이 할날 지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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